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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파는 가게
- 좋은글 모음
- 2002. 9. 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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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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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취한 여자의 10가지 형태~~
- 좋은글 모음
- 2002. 9. 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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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술취한 여자의 10가지 형태~~
하나
술 전혀 못한다고 우기는 형
술못한다고 빼더니만 무조건적인 원샷을 강요한다.
심한경우 회오리주로 뭇사람들의 넋을 빼논다.
가장 경계해야할 대상이 아닐수 없다.
두울
애교형
자꾸옆에 앉아 소곤소곤 속삭여 준다.
가끔 어깨를 빌려 기대기도 한다.
착각하지말자 좋아서 기댄것이 아니다.
오늘 나의 어깨에 기대었다고 잠못이룬 사람아!
낼 그녀는 시침뚝 땔것이다.
세엣
큰소리 뻥뻥형
2차3차를 요구하며 지독히두 술 약하다고 핀잔을 준다.
남자가 말이야~~하면서 지는 도망가는 경우가 많다.
네엣
잠자는 숲속의 공주형
푸욱 엎어져 잔다.
저러다 큰일나지 싶어 업어 집에 데려다 준다.
술에취해 늘어지면 왜그리 무거운지....
잘못 말하면 맞는다
그래서 무거웠단 말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다섯
울부짖는 형
여럿일 경우는 다행이지만 단 둘이 마시다 이런 변을 당하면
이럴경우 죽일놈이 안되는 방법은 같이 화를 내면서
그놈 반드시 잡아서 니 앞에 무릎 꿇게 해주께
하며 소리높여 외친다.
순간 멋진놈으로 변할수 있으나 그 여인의 한마디로
때려죽일놈이 될수도 있으니 감수해라...
"너말이야 너가 나한테 이럴수있어 어떻게..."
주의해라.
여섯
폭력형
여자두 술에 취하면 폭력성이 농후해지는 사람도 있다.
그녀의 옆자리는 되도록 피하는것이 상책인 듯 싶다.
그녀의 옆자리에 앉아서 피멍든 넘 한둘이 아니다.
일곱
단순형
한넘만 옆에 앉혀놓구 마셔마셔를 외치며
건배하고 마시고 건배하고 마시고
결국에서야 그넘을 쓸어뜨리고 사내 자식이 쯧쯧쯧 하고
만족하는 경우 경계하자...
여덜
협박형
이것두 못마시냐 마셔라 안 마심 진짜 남자두 아니다.
약한모습 정말 시루 죽어두 마셔~~~~~~
마시고 죽자를 외치는 그녀 정작 그녀의 술취한 모습을
본 사람은 없을것이다.
그녀는 절대강자이다.
무서운 사람이다.
아홉
얍삽형
난 여자니깐 1/3 만 마실께~~
남자가 그렇게 마시면 애게~~남자가 ~~~
그래서 원샷을 하면 와~~~~ 넘 멋지다~~~
단순한 남자들이여 속지말자
그녀는 시간을 때우다 집에간다.
그대들이 길에서 잠들든 말든....
그러나 오늘도 넘 멋지단 말에 원샷으로 속을 버린다.
여얼
폭언형
거침없는 그녀의 입담에 고개 숙인이가 많다.
욕~~ 세상 들어봐도 못한 욕이 입안을 가득 메운다.
그 사람에게는 될수 있으면 술주지 마라
괜히 옆 테이블가서 시비 붙어서
남자끼리 열람 쌈난다.
가만히 술먹다가 이유도 모르고 주먹 휘두르는 남자들
오늘밤에도 있겠지.ㅋㅋ
추신 : 술취한 남자와 여자는 평등합니다~~ 푸하하하
- 여우와 토끼의 사랑 이야기
- 좋은글 모음
- 2002. 9. 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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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숲 속에 수컷 여우 한 마리 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여우가 토끼를 사냥 하다가
깊은 동굴 속으로 들어가 버렸는데
그만 길을 잃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여우는 하루종일 동굴 속을 해매고 돌아 다녔지만..
결국은 나오는 길을 찾지 못했습니다.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나고 결국 여우는
출구를 찾는 걸 포기하고 말았죠.
여우는 그 오랜 시간을 동굴 속에서 보내면서
캄캄한 어둠보다 허기진 배고픔 보다
더 참지 못하는게 있었답니다..
그건 바로 외로움 이였습니다.
지난 몇달동안 아무와도 말을 하지 못했으니까요.
그러던 어느날..
여우는 동굴 속에서 자신처럼 길을 잃고
동굴 속에서 살고 있는
동물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우는 너무 기뻤죠.
여우는 그 이후로 아무것도 먹지 못해도
동굴속이 아무리 캄캄해도
배가 고프거나 무섭지 않았습니다.
자신에게는 자신이 너무나 사랑하고
자신을 너무나도 사랑해주는
동굴 친구가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여우는 매일같이 그 친구를 가슴에 안고
쓰다듬고 또 쓰다듬어 주었답니다.
그렇게 서로에게 의지 하면서 지내던 어느날...
여우와 친구는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빛을 보게 되었답니다.
너무 기쁜 두 친구는 빛이 보이는 그 곳으로 달려갔죠.
그곳은 바로 밖으로 나가는 출구 였답니다.
여우는 너무도 기뻐서 탄성을 지르고 말았죠..
여우가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자유의 몸이라고....
친구를 처다본 여우는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자신이 그렇게 아끼고 사랑했던 친구가 바로
자신이 먹던 그 먹이였으니까요.
여우는 오랜 시간 굶었기 때문에 토끼를 보자마자
군침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토끼를 더 자세히 본 여우는
한번 더 놀라고 말았습니다..
토끼의 온 몸이 피투성이였던 것 입니다.
그제서야 여우는 토끼가 자신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여우의 날카로운 발톱이 자신을 쓰다듬을 때
온몸이 긁히고 찢겨져도 아무 말 없이
참고 있었던 것을 알았습니다.
여우는 동굴 밖을 쳐다 보았습니다.
그 곳엔 자신이 그토록 꿈꾸던
바깥 세상이 있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여우 였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이 이야기의 여우는 토끼를 안고
더 깊고 어두운 동굴 속으로 걸어가고
또 걸어갔습니다..
여우는 토끼를 너무도 사랑했으니까요........
- 내가 죽는날
- 좋은글 모음
- 2002. 8. 3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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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오래전 이야기 입니다....
저는 올 초에 병원에서 안 좋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언젠가부터 내 가슴을 짖누르는 고통과 내 목구멍으로 뿜어지는 ...
검붉은 피.......내가 죽는다니....믿을수 없었습니다....
그냥 영화를 보듯 드라마를 보듯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고통이 더해 옵니다....
죽음을 통보 받던 날 전 7년간 사귀던 여자와 헤어 졌습니다...
내가 죽으면 그사람은 얼마나 마니 힘들고 아플까....
전 제가 아는 모든 사람에게 벽을 쌓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제가 죽는 날 절 기억 못하게...잘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그렇게 살아오다 우리 학교 같은반 한 여자아이를 알게 됬엇습니다...
그 아이는 저에게 강한 모습이 좋다며 다가 왔습니다....
전 하나도 강하지 않은데.... 그져 죽을 날을 기다리는 놈인데 말이져...
그냥 신경 안썻습니다....그냥 내비 두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면서 언젠가 그 아이는 내 가슴 속에 자리를 펴고 ...
저에게 다가 오라며 손 짓하였습니다......
너무도 힘들어 기에 하나님께서 저보고 잠시 쉬었다가 오라고 하시는 계시인줄
알았습니다....너무 힘들었기에.......
저도 모르게 그아이와의 교제를 받아 들이고 오던 날 ......
저는 극심한 고통에 쓰러져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저는 아무에게도 티내고 싶지 않은 마음에 정신 차리자 마자 병원을 도망 치듯
나왔고 집에서는 날리가 낳죠.....
전 제가 죽는다고 모든 걸 포기하고 죽을 날을 누워 기다리기 싫습니다...
그 다음날 학교에 지각했져 한번도 지각하지 않았는데....
그아이를 보기가 왜이리 민망하고 쑥쓰럽던지....
시간은 점점 흘러 그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았졌죠....
하루 종일 학교에서 보고 집에 갈때도 같이 가고.....
방과 후에도 같이 놀고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언젠가 전 그아이를 너무 사랑하고 있다는걸 알게 됬습니다....
삶을 포기한 저에게 다시 살고 싶다는 마음을 들게 해주었지여.....
너무 고마웠습니다....죽을걸 알지만 병원에도 자주가고......
하지만 제가 죽는 걸알기에 그아이를 놓아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도 사랑하기에 어느 날 저는 그아이를 만나 술을 마니 먹었져.....
저에게는 사는게 고통인데 너무 힘들었는데 아무에게도 기대지 못했는데...
그 아이라면 받아 줄거라 믿고 말을 했습니다....
저에게 힘들 었던 이야기들 7년간 사귄 여자와의 이별 ....
제 친구들에 죽음....
그녀가 그런 말들에 너무 힘들어 할줄몰랐습니다...
알았다면 아무말도 하지 않았을 텐데.....
전 이별을 결심했져 .....그래서 비 오던날 술이 취해 그 아이에게 ...
우리 그만 헤어지자고 너 잊고 싶다고 미안하다고 말을 하고 집에 돌아왔죠...
너무도 슬퍼습니다....지금도 슬픕니다....
그다음날 그아이는 저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어제 한말 후회 안하냐고..."
저도 모르게 후회한다고 말해 버렸습니다
우린 다시 어이없게 내 다짐들과는 틀리게 그렇게 다시 사귀게 되었습니다
다시 사귀고 그 다음 날이였습니다.....
학교에서 실습 나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그아이에게 배 안고파 ....
물었더니 배고프다고 밥사 달라고 하기에 ...
아는 형과 함께 영등포 어느 보쌈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밥먹고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자고 먼저 말햇져....
슬을 다먹고 그아이가 좋아하는 노래 방에 갔습니다...
한 참 놀고 있었는데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기훈이라는 친구의 교통사고.....
전 노래방을 떠날수 없었습니다...그 시간이 너무 행복하기에.......
그냥 살겠지 하는 마음으로 노래방 마지막 노래까지 부르고....나왔을때...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기훈이 뒤졌다고 이 개새끼야.....
너어디야 니가 친구냐...기훈이가 너 얼마나 찾았는데...."
아무것도 생각 나지았습니다.....
무조거 뛰어야 한다는 생각에 형과 그아이를 두고 역으로 뛰엇습니다...
미친듯이 뛰었습니다....
역에 도착하여 전철을 타려고 보니 문득 그아이와 형이 안보이는 것이었습니다.....
형과 그 아이보고 얘기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기다렸습니다...
그아이는 절 보자마자 헤어지자고 얘기 하더구요....
안 그래도 너무 힘들어 죽겠는데.....
아무말 못하고 헤어졌습니다...바보 처럼 ....
병원으로 가는 전철안에서 몇번이고 전화했습니다....
나중에 우리 다시 얘기하자고 말할려고 .....
그 아이는 저에게 변명에 기회를 주지 않 터구요....
그렇게 병원에 도착했는데 친구들은 절 보자마자 죽일려고 ...
달려 들었습니다....
영안실에 들어가자 누구냐고 묻더구요....
가족이라고 형제라고 대답하고 들어가던 찰라에 경찰이 다가와...
저에게 이기훈씨 고아인데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기훈이가 고아라니.....못 믿었습니다....아니 믿을수 없었습니다
형제 보다 친한 친구였는데 제가 몰랐다니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경찰과 친구 기훈이를 보게 되엇습니다....
보지안는게 좋을거라는 경찰에 충고에도 .....
전 사실을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냉장고 같은데서 하얀 이불을 덮고....한 구에 시체가 나왔습니다...
하얀 이불을 들추었을 때 전 오바이트를 했습니다....
완전히 깨지 머리에 비범벅인 기훈이 얼굴을 보고 .....너무 미안했습니다...
그렇게 친구와의 이별을 하고 학교에 돌아 왔을 때....
그아이는 절보고 외면 하더구요....
가슴이 찌져 질것 같았습니다.....
전 그래 이별하자는 마음을 먹고 .....
그아이를 위해 만들었던 사탕 장미 꽃을 들고 부천에 ....
한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그냥 이런 얘기 저런 얘기를 하다가 둘다 술에 취해....
집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그 아이를 택시 정류장에 대려다 주고 먼저 가는거 본다고 ....
그아이를 택시에 테워 보냈는데 그아이가 술이 많이 취했다는 걸 말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뒤에 택시를 타고 그 아이가 탄 택시를 따라갔습니다...
어느 아파트에 도착했을때 그아이는 아파트 밴츠에 앉아 있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그아이를 보고 숨었습니다...
그아이를 몰래 쳐다보고 있을때 문자가 왔습니다....
"너 거기있는거 아니까 집에가라고 정말 실망했다고"
점 아무말도 못하고 집을 향에 걸었습니다.....
집에 가는 도중에 도저히 그 아이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
전화를 했습니다...모든걸 다 얘기하고 다시 사귀자고 말할려고.....
처음에는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전 계속 전화를 했져 받을 때 까지 ....
10번쯤 했을 때 였을겁니다...
전 난데 너한테 할말이 있었.....
그러자 자기두 할말이 있다며 말을 꺼내는 거였습니다..
"너랑 사귄거 장난이였어....."
"나 그리고 너 만나면서 저에 사귀던 사람 생각햇어"
"나 한번두 너 생각한적 없어"
전 화가 너무 났습니다....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데....
그래 이별이다 ....결심 먹고 심한 말을했습니다....
두번다시는 전화두 이메일도 못보내게 .....
철저히 아예 만나지 못하게.....
지금 후회 합니다.....
학교에 가면 항상 그 아이를 보기에.....
너무도 가슴이 아픕니다....
이제는 잊을라고 했는데.....
그아이가 머물더 자리에는 그 아이만의 향기가 있습니다...
그아이의 향기를 맏으면 더욱 힘들어 지더군여.....
요즘 시험기간이라 학교에 남아서 하는 일이 만아 같이 있는 시간이
더욱 늘었져....짜증나게....
이제는 죽고 싶습니다.....
더 살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여러분 이제는 그만 아파해도 되지 않습니다....
이제는 쉬어도 되 겠지여.....
여러분 모두 좋은 사랑하세염.....
- 세상에서 강한것 12가지...
- 좋은글 모음
- 2002. 8. 20. 07:42
-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세상에는 강한것이 12개가 있으며 그것들은 우리 인간의 근처에 있다. 그럼 세상에서 강한것 12가지를 알아보자.
먼저 돌이다. 그러나 돌은 쇠로 부시면 되므로 쇠가 더 강하다.
그러나 쇠는 또 불에 약하다. 쇠는 불에 녹기 때문이다.
불은 물에 약하다. 불은 물에 꺼진다.
또 물은 구름에 약하다. 구름은 물이 수증기가 되면서 그걸 빨아 드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구름은 바람보다 약하다. 바람은 구름을 이리저리 날려 보낸다.
그러나 바람은 사람보다 약하다. 사람은 어떠한 바람이 와도 옷을 입고 건물을 지어 날라 가지 않으려 한다.
사람은 두려움에 약하다. 사람은 두려움 앞에서 벌벌 떤다.
두려움 보다 강한것은 술이다. 술을 먹으면 두려움을 거의 상실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술은 잠을 자면 깨기때문에 잠이 더 강하다.
그러나 잠보다 강한것은 바로 죽음이다. 죽음은 모든것을 영원히 잠재우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죽음이 가장 강할까? 죽음앞에서 우리 인간과 모든 생명체들은 무릎을 꿇어야 할까?
그러나 아직 1가지가 남았다. 그럼 죽음보다 강한 것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사랑이다. 모든 것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죄를 덮어주는 사랑이야 말로 이 세상에서 없어서는 안될 귀중하고도 소중한 것이다.
- 11가지 메시지
- 좋은글 모음
- 2002. 7. 24. 20:23
-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소설(이야기)
- 좋은글 모음
- 2002. 7. 24. 20:17
-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 사랑은 어디에서나
- 좋은글 모음
- 2002. 7.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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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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