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모음'에 해당되는 글 375

  1. 2002.10.05 좋은 글, 그림 시
  2. 2002.10.05 난 당신을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3. 2002.10.04 세상에서 가장 비싼 5달러 자전거
  4. 2002.10.03 아줌마와 아가씨의 차이
  5. 2002.10.03 송편 드세요.
  6. 2002.10.03 남자와 여자의 차이
  7. 2002.10.03 1초만 나를 사랑해 주세요.
  8. 2002.10.03 남자들이 두려워하는 것
  9. 2002.10.03 동물들과 함께하는 좋은 글
  10. 2002.10.03 남편을 경매합니다.
  11. 2002.09.28 노인과 여인
  12. 2002.09.28 당신에게 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13. 2002.09.28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14. 2002.09.28 누군가 사랑하게 되면?
  15. 2002.09.26 여러 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좋은 글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2
  16. 2002.09.16 조아 사랑 눈물 이별 1
  17. 2002.09.16 난 널 이대로 생각해..
  18. 2002.09.16 널 사랑한다면..
  19. 2002.09.08 사랑표현..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20. 2002.09.08 여자가 사랑을 느끼는 순간 50가지

좋은 글, 그림 시























































































































.

난 당신을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신때문에 내 마음이 많이 아팠다고



나만큼 아파하길 원치 않습니다..



당신때문에 울며 잠든 밤이 많았다고



나만큼 울어 주길 원치 않습니다..



그냥 나혼자 아파하고 나혼자 울다 지쳐도



당신이 밉지 않은것은



태어나 처음으로



정말 가슴저린 사랑을 한 까닭이지요..



당신은 아시나요.. 혼자하는 힘겨운 사랑을..



안된다고 부정하면 할수록 가슴깊이



파고 드는 사랑이라는 몹쓸병을..



이젠 너무 깊이 병들어서 치료함이 되지 않는



지금도 가만히 눈감으면 떠오르는 당신 모습에



뜨거운 눈물이 목젖을 타고 넘어가도



가슴 미어지는 슬픔이 내 마음을 쓸어내려도



난 당신을 사랑할수 밖에 없습니다..



사랑이라 이름하여 다가서서는 안되는 사람을



감히 사랑이라 이름하여



작은 마음에 담아두고



겁없는 사랑을 시도 했습니다..



당신이 밉지 않은것은



너무 많이 사랑하기 때문이지요..



미안합니다 당신의 마음을 어지렵혀서



정말 미안합니다.. 당신을 잊지 못해서



또 미안합니다..



내 맘대로 당신을 생각해서



당신을 다시 찾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몰라



사랑의 덫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그저 주저 앉아 있습니다..





상처...사랑하면 생기나 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5달러 자전거

외국의 어느 자전거 경매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날 따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저마다 좋은 자전거를

적당한 값에 사기위해 분주한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주고객인 그 경매장 맨 앞자리에 한

소년이 앉아 있었고, 소년의 손에는 5달러짜리 지폐

한 장이 들려 있었습니다.

소년은 아침 일찍 나온 듯 초조한 얼굴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경매가 시작되었고, 소년은 볼 것도

없다는 듯 제일 먼저 손을 번쩍 들고 "5달러요!" 하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곧 옆에서 누군가 "20달러!" 하고 외쳤고, 그 20달러를

부른 사람에게 첫번째 자전거는 낙찰되었습니다.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5달러는 어림도 없이 15달러나 20달러, 어떤 것은 그 이상의

가격에 팔려나가는 것이었습니다.

보다 못한 경매사는 안타까운 마음에 슬쩍 말했습니다.

"꼬마야, 자전거를 사고 싶거든 20달러나 30달러쯤 값을 부르거라."

"하지만 아저씨, 제가 가진 돈이라곤 전부 이것 뿐이에요."

"그 돈으론 절대로 자전거를 살 수 없단다. 가서 부모님께 돈을

더 달라고 하려무나."

"안돼요. 우리 아빤 실직당했고, 엄만 아파서 돈을 보태 주실

수가 없어요. 하나밖에 없는 동생한테 꼭 자전거를 사가겠다고

약속했단 말이에요."

소년은 아쉬운 듯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경매는 계속되었고 소년은 자전거를 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제일 먼저 5달러를 외쳤고, 어느새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씩 소년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그 날의 마지막 자전거.

이 자전거는 그 날 나온 상품 중 가장 좋은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 경매를 고대했었습니다.

"자, 최종 경매에 들어갑니다. 이 제품을 사실 분은 값을 불러 주십시오."

경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소년은 풀죽은 얼굴로 앉아 있었지만 역시 손을 들고 5달러를 외쳤습니다.

아주 힘없고 작은 목소리였습니다.

순간 경매가 모두 끝난 듯 경매장 안이 조용해졌습니다.

아무도 다른 값을 부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 5달러요. 더 없습니까? 다섯을 셀 동안 아무도 없으면 이 자전거는

어린 신사의 것이 됩니다."

사람들은 모두 팔짱을 낀 채 경매사와 소년을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5… 4… 3… 2… 1."

"와~아!!"

마침내 소년에게 자전거가 낙찰되었다는 경매사의 말이 떨어졌고,

소년은 손에 쥔 꼬깃꼬깃한 5달러짜리 지폐 한 장을 경매사 앞에 내 놓았습니다.

순간 그 곳에 모인 사람들이 자리에서 모두 일어나 소년을 향해 일제히

박수를 치는 것이었습니다.

아줌마와 아가씨의 차이

1.

*아가씨 - 구십프로는 결혼을 꿈꾸고


*아줌마 - 구십프로는 이혼을 꿈꾼다~



2.

*아가씨 - 옷을 입을때 어떻게 하면 살이 더 많이 보일까 고민하고
*아줌마 - 어떻게 하면 살을 더 감출까하고 고민한다~



3.

*아가씨 - 사랑을 받고 싶어 사랑을 찾고


*아줌마 - 사랑을 하고 싶어서 사랑을 찾는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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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 마음이 괴로우면 밤을 하얗게 새지만


*아줌마 - 마음이 괴로우면 걍~ 디비져 잔다



5.

*아가씨 - 거리를 걸을때 쇼윈도우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아줌마 - 다른 이쁜 여자들을 쳐다 본다~



6.

*아가씨 - 힘들수록 소심해지지만,


*아줌마 - 힘들수록 강해진다.



7.

* 아가씨 - 아줌마들을 여자로 생각하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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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 아가씨들을 분명 여자로 생각한다



8.

*아가씨 - 술취하면 울지만


*아줌마 - 술취하면 막춤까지 동원해 춤을 춘다~



9.

*아가씨 - 뱃속의 허기로 밥을 먹지만


*아줌마 - 가슴속의 허기로 밥을 먹는다
(그래서 많이 먹는거다~ 절대 핑계아니다~)



10.

*아가씨 - 눈물로 울고


*아줌마 - 가슴으로 운다



11.

*아가씨 -!
사람이 싫으면 타인을 버리지만


*아줌마 - 사람이 싫으면 자신을 버린다



12.

*아가씨 - 오늘처럼 흐린날에는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누군가를 만날 약속을 만들지만


*아줌마 - 오늘처럼 흐린날에는 쐬주 생각만 간절하다~

송편 드세요.


"송편 예쁘게 빚으면 예쁜 딸 낳는데여~ ^-^

걸음아 나 살려라~! 살려줘요~!












나두 엄연한 떡이야~ 나랑 놀아줘~!

귀엽져? 내 동생들이에여












저희들 속 보여여? 키둑키둑~ ^-^;;

앗~! 깜딱이야..












다 익었어요~ 이제 뜨거워요~

노릇노릇 기름에 튀겨 먹어여~!












이제 때가 됐어여.. ㅠ.ㅠ

살살 깨물어여~! 아파여~












최신 유행 스타일루 선탠했어여~

야~ 너 송편 아니구 만두잖아! 가~!















남자와 여자의 차이

성장속도
여자는 17세에 이미 다 성장한다.
남자는 37세에도 오락과 만화에 빠져 허우적댄다.

화장실
남자가 필요한건 6가지...칫솔.치약.면도기.면도크림.비누.수건
여자가 필요한건 437가지...남자가 모르는 그밖의 것들

장보기
여자는 미리 필요한 물품의 리스트를 적는다.그리고 요목조목 따지고 산다.
남자는 냉장고에 더 이상 먹을것이 없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쇼핑을 한다
좋아 보이는 것은 닥치는 대로 산다.

신발
여자는 편한 샌달등을 비닐 봉지에 넣고 출근한다
회사에서 구두를 벗고 샌달을 신는다.그리고 결국 샌달도 벗는다.
남자는 아무거나 신는다.그리고 하루종일 벗지 않는다.

외출
남자가 외출할 준비가 되었다고 하면 실제로 나갈 준비가 된 것이다.
여자가 준비가 되었다고 하면 실제로 씻기.화장하기.옷고르기등을
제외한 나머지 가 끝났다는 것이다.


고양이
여자는 고양이를 좋아한다.
남자도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남이 안볼때는 발로 찬다.

아이 키우기
여자는 어린이에 대해 다 안다
언제 치과를 가야하고,언제 학교연극에 출연하며 친구의 이름이 무엇이고
장차 꿈 과 좋아하는 것 등도 파악해 놓고 있다.
남자는 집에서 돌아다니는 조그만인간들의 존재에 대해 가끔 느낄때도 있다.

옷갈아 입기
여자는 회사갈때.쇼핑할때.꽃 물줄때.쓰레기버릴때.전화받을때.책읽을때.
편지함 보러갈때 등등 옷을 갈아입고 나간다
남자는 결혼식.장례식때 갈아입는다..(가끔 출근할때도 갈아입는다)

빨래
여자는 이틀에 한번씩 세탁기를 돌린다
남자는 속옷의 화학 성분이 바뀌기 전까지 입고 또 입고 거꾸로 입고
뒤집어 입고 또 거꾸로 입고 덜 더러운 걸로 갈아입고 구멍나면
두개 입고해서 더이상 입을 것이 없을때 비로소 동네 세탁소로 향한다.
가는 길에 몸매 괜찮은 여자 없나 두리번 거리며...(ㅋㅋㅋ)

추억
결혼후에 여자는 결혼식날의 추억에 빠진다
남자는 총각시절의 그리움에 빠진다

이름
여자셋이 친구사이이고 이름이 복영.선혜.명자면 서로
복영.선혜.명자라고 불러준다.남자 셋이 친구사이이고 이름이 해진.환규.정식이면 서로
씹x이.개x이.씨박 색퀴이라고 불러준다.(정말 그런가?쿡쿡..)

계산
남자끼리 식사를 하고 나면 서로 지갑을 꺼낸다
여자끼리 식사를 하고 나면 서로 계산기부터 꺼낸다

거울
남자는 우연히 거울앞을 지나치면 자신의 모습을 본다
여자는 반사되는 모든 물건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려한다
(거울.숫가락.창문.대머리...^^*)

통화
남자는 중요한 약속이나 안부를 묻기 위해 가끔 전화를 사용한다.
여자는 하루종일 같이 지낸 친구사이에도 자기전에 3시간 이상 통화한다
그리고 끊을 때 낼 자세한거 알켜주께라고 말한다..

방향
여자는 방향을 모를때 주유소에서 물어본다
남자는 방향을 모를때 끝까지 헤매다가 기름이 떨어져서
주유소에 들르게 되면 물어본다

장난감
여자아이는 장남감 갖고 노는걸 좋아한다
하지만 11~12살 정도가 되면 흥미를 잃는다
남자는 죽을때까지 장남감 갖고 노는걸 좋아한다
커갈수록 장난감은 비싸고 바보스럽고 실용성이 떨어진다.예를 들어 미니 TV.카폰.그래픽 이퀼라이저.병따는 로봇.게임기.
밧데리가 들어있는 깜빡거리거나 소리나는 모든 기기

식물키우기
여자가 매일 화분에 물주고 햇빛을 쬐어주면 아름다운 꽃이 핀다
남자가 매일 화분에 물주고 햇빛을 쬐어주면 죽는다
그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시간
여자가 5분만이라고 했을때는 농구 경기의 마지막 5분과 같은 것이다
타임아웃.선전.리플레이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대화
남자는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 논쟁거리부터 찾는다
그 영화 영 꽝이던데?.그 녀석 깡패 아냐?
미아리보다 천호동이 더 싸다니까
여자는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 공감대부터 찾는다
침묵~~어제 그 음식점 잘하지?.응...침묵~~날씨 덥더라.응...침묵~~

친구
여자들끼리 저녁을 함께 하며 수다를 떨면 사전에 나오는 모든 단어가 동원된다
남자들끼리 저녁을 함께 하며 얘기 할때는 20개 정도의 낱말이면 족하다
소금좀줘.맥주 더 마실래?등등

소변
남자는 화장실을 생리학적인 목적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여자는 화장실을 사회적인 목적으로도 사용한다
남자는 화장실에서 서로 얘 기를 하지 않는다
아니 서로 쳐다보지도 않는다
여자는 오래된 친구처럼 이얘기 저얘기 한다
그리고 남자는 절대로 식사중인 옆의 친구에게
OO아 화장실 같이 안갈래?라고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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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만 나를 사랑해 주세요.



소녀는 누구를 사랑해요 그사람과 9월을 맞고 싶었어요















공부 하다가 나른할 때도 혼자서 심심할















때두, 그 사람이 보고 싶어서 심란했어요.















그 사람의 소식을 기다렸고, 밥먹을 때도















그 사람이 생각났어요. 어쩌다 그 사람이 힘들어하는걸 보면 소녀는















그 사람을 힘들게 하는게 너무 싫었어요. 소녀는 그 사람에게 힘이 되고















싶었어요. 소녀는 지금도 그 사람 마음 행복의 잔에 사람이 가득















차서 그 사람이 웃는걸 보게 된다면 너무 좋을꺼예요.

































그 사람은...바로 이글을 읽는 당신입니다.*^^*























남자들이 두려워하는 것





















남자들이 두려워 하는 것









▲30대:신용카드









이리저리 막 그어서,청구서가 날아올 때마다 가슴이 조인다.









▲40대:야한 속옷









아내가 야한 속옷 입고 앞에서 서성이면 두렵다.









▲50대:곰국









한솥 가득 곰국을 끓여 놓고는 그것으로




끼니를 때우라 하고 아내는 3박4일 놀러 나간다.









▲60대:이사









혹시나 날 버려두고 이사갈까봐 이사가는 날




보따리 껴안고 트럭 조수석에 꼭 붙어 있는다.









▲70대:등산









혹시 산에 내다 버려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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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과 함께하는 좋은 글

처음엔 누구나 별 생각이 없답니다.

큰 눈을 이리저리 굴리기만 하지요.

하지만 세상의 모진 풍파를 겪다 보면

b>

당신도 조금씩 화가 나기 시작할 겁니다.

무언가 당신을 꼼짝하지 못하게 둘러싸고 있고.

어느새 당신은 단단한 것의 속에 가둬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에게 싫은 소리를 듣고,

때론 누군가의 무서운 눈빛을 접하고,

얻어 맞기도 하지요.

어느새 눈치만 보게 되는 나 자신을 알게 됩니다.

b>

그리고 이제 정말 화가 나지요.

난 왜 이?
?바보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걸까...

그리고 이제 뭔가 바꿔보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새로운 시도도 해보고.

뭔가 배워보기도 하고,

자신을 시험해봅니다.

그?
??끝내 남을 공격하는 법을 배웁니다.

..내가 과연 잘하고 있는걸까.

이젠 조금씩 지쳐갑니다.

고민은 머리를 짓누릅니다.

꿈은 멀기만 하고.

머리 속은 한없이 복잡해져 갑니다.

이젠 맘대로 하세요.

b>

난 이제 더는 모르겠네요

포기하는 시간이 지나고

방탕하게도 살아보다

정신을 차리려고 멋있게 나 자신을 꾸며보고

자가용을 몰아도

그 누군가처럼 행복하다 말할 수 없는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난… 혼자였습니다"!

같은 곳을 바라볼 누군가가 필요해요.

der="0">

가려운 곳이 같은 누군가가 필요해요.

같은 꿈을 꿀 수 있는 누군가와.

...웃고 싶어요.

멋진 이성을 사귀기도 했지만.

서로를 인정하지 못하다가.

나!
에게 상처만 남겼습니다

하루종일 천장만 바라보다 알았습니다.

... 이젠 정말 진정한 친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언젠가 당신과 나는 꼭 진정으로 웃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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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경매합니다.













먼저 허우대를 얘기 하자면











나이?? 마흔고개가 까딱입니다





키?? 6척 쬐끔 미달임다





몸무게?? 열여덟관 쯤 됩니다.





입안 보니 "이" 튼실합니다.





거죽으로 굳이 하자를 찾자면





배가 밥먹는양만큼 늘어지고 있슴다. 허나,





밤마다 달밤에 체조하고 있슴다.





얼굴 생김새 ??





같이 다니면 남들이 다시 한번 쳐다보는 면상은 아님다.





다시 말하자면 너무 잘생겼다거나,





아님 너무 못생겼다거나 -- 해당사항없음.























머리에 든것??





석사 학위 증명서를 탐내는것 같은데





마눌이 이뻐지 않는 몸매로





왔다갔다하는 오도방정때문에





그 종이 쪼가리에 침만 흘리고 있슴다.





흠이라고 하면 시,미술,문학,음악 .. 뭐 이런거와는 철천지웬쑤.





허나,





마눌이 무신무신 전시회에 가자고 하면 기사노릇 확실이 함다.





차 안에서 조는걸 더 원하고 있지만두.























인간성??





온세상 사람들이 본인의 눈에는 애처로운 사람만 있음.





두번이나 멋지고 값이 아~주 비싼 겨울





코트를 추위떠는(알고보니 유난히 추위를 타는 친구라나뭐라나)





친구를 벗어줬다는 얘기가 시댁근처에서 떠돔.





마눌의 몸이 허약하다고(사실은 무대뽀체질임다)





자신의 개소주도





아까운줄 모르고 끼니때마다 갖다바침.





쬐금 흠을 찾자면





그넘의 일때문에 허구헌날 열몇시에 옴.























집안일 도우미??





유능하고 승질 더러번 트레이너 밑에서





십여년 갈고 닦은 솜씨가 탁월함. 해서,





왠만한 주인 만나도 토 달지 않고 우직함보장.





주특기 청소





-힘좋아 큰 가구도 "의싸!!~의싸!!"





날마다 아령으로 팔힘 길러 걸레질 "번쩍~번쩍"





여기서도 굳이 흠을 찾자면





설겆이는 거실까지 물바다를 일으키는 사고가 있어 숙련된 조교의





보충교육이 따로 있어야됨.











# 특기사항 : "주색잡기" 이 대목은 청정해역











"자~~ 경매 들어갑니다."











뭐라구여???











있는 짝도 내놓을 판이라구여??











당신도 봤어??





"여~뽕 . 미안혀..





눈 풀어~~





내가 당신 자랑 할려니 쬐끔 낯 간지러워서 이짓을 했구먼.(-.~;;;)





새콤달콤한 맛은 없어도





구수한 누룽지맛이 난다는걸 내가 알잖여.





가끔씩 가슴속에 퀑~한 바람 불때면





한번씩 휴가도 보내주고..거마버..





마지막까지 내 등 긁어 줄 사람은 콩새들이





아니고 당신이라는걸 아니까 너무 골 내지 말어..."


















































혀니
   

노인과 여인

.

당신에게 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이런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외로울때 곁에있고 힘이들때 부축해주며

당신이 기쁠때 같이웃고,슬플때 같이울수있는

그런 사람이되고싶습니다.



필요할때 도움을주고,부족할때 채워주며

피곤할때 쉬게해주고,절망할때 잡아줄수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싫어할때 좋아하고,좋아할때 사랑할수 있는사람

훌쩍 떠나도 밤새 기다릴수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당신이 어느날 다른사람 생각에 힘이들어

나를찾아와도, 기쁘게 반기며
당신을 안아줄수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당신이 언제나 행복하기를 기도해 줄 수 있는사람





마음닫고 외면해도 언제나 당신만을 생각하고

사랑에 욕심부리지 않는사람이 되고싶습니다.

내가 그래도 된다면...나....




당신에게 이런사람이 되고싶습니다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

누군가 사랑하게 되면?

      밖으로 한 발자국만 내딛으면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 사람들 하나하나가 어찌도 그리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지...
      세상의 사람은 너무 많고
      내 자신의 모습은 너무나 작기에
      그들 반을 만나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을 인연,
      혹은 필연이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스치는 것이 사람이기에
      그 만남이 소중한지를 잊곤 합니다
      그 사람과 자신이 만나게 됨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 사람이 곁에 없다면...
      생각해 보세요, 쉽지 않은 만남입니다.
      사람이사람을 생각하게 되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언가 하고 싶어집니다.
      손수 만든 작은 선물을 그에게 주고 싶어지고
      그 사람을 위해서
      나를 변화시키고도 싶어집니다.
      또한 그 사람을 위해서
      나의 것을 포기하고도 싶어집니다.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게 되면...
      어떤 이가 너무나 미워지면
      하루 정도 혼자 지내보세요.
      자기 방에 콕 들어앉아서  
      그간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세요,
      사람이 큰 잘못을 하는건 어렵지만 그동안 당신은
      그 사람에게 작은 잘못들을
      무수히하고 있었을 겁니다.
      사람이 사람을 자세히 알게 되면...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생각지도 못한 때
      건네받게 되는 자그마한 선물에도.
      생각지도 못한 때
      전화벨이 울리고 "네 생각나서..."
      그 한마디에도
      그가 내가 생각한 사람이
      아니었다는 걸 깨달을 때도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그렇게 되면...
      그 사람과의 만남을 감사히 여기게 되고
      하루하루 그 사람이
      생각나지 않는 때가 없을 것이며
      때론 그 사람을 미워할 지도 모르고
      그로 인해 눈물 흘릴지도 모릅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되면
      그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그 사람과 나 자신의 마음이 같아
      서로 사랑하게 된다면
      그보다 바랄 것이 없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조금만 참고 기다리세요.
      그리고 믿어보세요.
      사랑은...
      이뤄질 때보다 바랄때가 더 행복하고
      이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사람이 사람을 믿는다는 것...
      그 이상 바랄 것이 없겠네요.

여러 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좋은 글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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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글은 누구라도 올릴 수 있습니다.
모쪼록 읽으시고 가슴이 따스해지셨으면 합니다.

조아 사랑 눈물 이별



살앙♡S2너와 나의 마음을 통하게 하는 마법의 열쇠S2♡살앙
살앙♡S2너와 나의 마음을 통하게 하는 마법의 주문S2♡살앙
살앙♡S2너와 나의 마음을 통하게 하는 마법의 행복S2♡살앙

이별♡S2너와 나의 마음을 갈르게 하는 불행의 열쇠S2♡이별
이별♡S2너와 나의 마음을 갈르게 하는 불행의 주문S2♡이별
이별♡S2너와 나의 마음을 갈르게 하는 불행중 불행S2♡이별

눈물♡S2너와 나의 마음을 찟으려 하는 나쁨의 열쇠S2♡눈물
눈물♡S2너와 나의 마음을 찟으려 하는 나쁨의 주문S2♡눈물
눈물♡S2너와 나의 마음을 찟으려 하는 나쁨의 눈물S2♡눈물

조아♡S2너와 나의 행복을 만들려 하는 좋음의 열쇠S2♡조아
조아♡S2너와 나의 행복을 만들려 하는 좋음의 주문S2♡조아
조아♡S2너와 나의 행복을 만들려 하는 좋음의 마음S2♡조아



                                ▷ㅿr랑ol야ㄱl◁
           

난 널 이대로 생각해..



난 널 이대로 생각해..
항상 나만을 위하여 사랑하고..
나를 위하여 세상에 나왓다고..
이렇게 너를 믿고 있는거야.....

널 사랑한다면..



널 사랑한다면.. 정말 정말 진실됀 사랑을 했을꺼야♡

널 좋아하지 않을꺼야.. 사랑하게 되..

왜,, 이런 말이 있잖아..

좋아하지 말자♡사랑하게되니까..
사랑하지 말자♡이별하게되니까..
이별하지 말자♡눈물만흐르니까..

우리도 이것처럼 좋아하다 사랑하고..
사랑하다 이별하고..
이별하다 눈물을 흘리겠지..

너 앞에서.. 난 눈물을 흘리고 싶지 안아..

글썽~엉엉~아퍼~으앙~

사랑표현..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난 너를 너무 사랑해.그래서 붙여놓고아무도 널 건드리지 못하게 할꺼야.

너랑 놀러갈 때는 싸 가지고 가서 너 맛있게먹여줄꺼야.

니가 아플 때는 이거 들고 약국에 가서

랑 사와서 너 아프지 않게할꺼야.

너를 만날 때에는 로깨끗이 씻고

로머리도 하고 도 뿌리고 로 이뿌게 하고널 만날꺼야

니가 오기 전까지는만 보면서 널 생각할꺼야.

니가 날 싫어하면 을 먹여서 다시 좋아하게 만들꺼야.

너의 생일날에는를 선물해 줄꺼야

난 항상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데 너는 내맘 왜 몰라 주는거니??

이젠 내 마음 좀알수 있겠니? 난너를


여자가 사랑을 느끼는 순간 50가지

*** 여자가 사랑을 느끼는 순간 50가지 ***

1.전화를 걸어 아무말 없이 내가 평소 좋아하는 음악을 들려주었을때.....

2.어쩌나 커피를 탁자에 엎질렀다. 커피가 내 스커트 위로 떨어지기 직전
잽싸게 그가 그의 소매로 문질러 닦았을때......

3.먹던 껌 줄때????

4.거칠고 까만 그의 손이 내 손과 스칠때 .......

5.그럴때 있쟎아요.내 앞에서 막 귀엽게 귀염떨때.....

6.손수건,빗,휴지,수첩,볼펜,콤펙트,담배(?)...
이런 것들을 넣은 예쁜 가죽 핸드백을 선물할때 ......

7.꽃게 먹을때 다리살만 쏙 파서 먹여줄때.......

8.엘리베이터 안에서 정지 버튼 누르더니 내 볼에 뽀뽀해 줄때.......

9.밥먹다 아주 우연히 눈 마주칠때......

10.그 남자의 반짝이는 눈동자에 사랑스런 내모습이 비쳤을때....
정말 근사해죠 *^^*

11."내일 3시에 전화할께~"해놓고 정각 3시에 딱 할때.....

12.나를 항상 오른쪽에 세워줄때......

13.풍선껌을 크게 불다가 터지는 모습을 봤을때......

14.3천원 짜리 전화카드를 손에 쥐어주며 "전화해"라고 말할때 .....

15.내가 미쳐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칭찬해 줄때 ....

16.밤늦게 집에 바래다 주고서 내 방 창문에 불켜질 때까지 안가고 있는
그를 봤을때 ......

17.그와 싸운뒤, 자동판매기에서 블랙커피를 빼먹으려 하는데
나보다 먼저 밀크커피를 누르고 나서
"몸에 나쁘니 자판기 블랙은 마시지 마"라고 했을 때......

18. 나에게 신용카드를 주면서 "마음껏 쓰고 일주일 뒤에 돌려줘"하고 말할때 ????

19.배를 베고 있는데 노래를 부르느라 배가 출렁일때 (정말 웃기죠?)

20.체스터쿵 딸기맛이 먹고싶은데 가게에 없다면서
그냥 체스터쿵과 딸기를 사다 주었을때........

21.한쪽 무릎을 땅에 댄 채 단정한 자세로 꿇어 앉아 내 풀린 운동화 끈을 매줄때.....

22.변비에 걸려 한참 고생을 많이 했던 나에게 생일 선물로 변비약을 줬을때......

23.난 그의 찢어질듯한 청바지 정돈되지 않은 머리를 보며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그를 보고 있음을 느낄때.....

24.퇴근 무렵 갑자기 비가 억수로 쏟아 졌다.물론 나는 우산이 없었다.
애를 태우며 회사 정문을 나가려고 하는데 저 멀리서
그가 눈가에 잔잔한 웃음을 짓고 나를 쳐다 보고 있었을때...

25.나의 긴 생머리를 빗이나 그의 손길로 으로 빗겨줄때....

26.나만의 애칭을 불러줄때.....

27.그와 심하게 다투고 그의 빈자리를 느낄때.....

28.분위기가 너무도 심각했다. 그때 그가 갑자기 나를 물끄러미
한참동안 바라보고 나서 하는말. "너 눈썹이 무척 길구나" 딴소리 할때....
(웬 딴소리!?)

29.첫눈 오는날, 새해가 딱 밝았을 때 내게 첫 전화를 걸어줄 때...

30.토라진 나를 웃게 만들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할때....

31.아무말 않하고 손 잡아 줄때 .......

32.내가 어떤 협박과 공갈을 해도 끄떡 없을때 ......

33.너무나도 심하게 다퉜서 다시는 그와 만나지 않기로 결심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잠들기 전 창밖을 내다 보는데 서성이는 그의 모습이 보였을때....
(그의 허탈한 듯한 모습이 나를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

34.지하철 안에서 깡마른 손으로 조심스레 책장을 넘기는 모습을 볼때......

35.침울해 있던 그가 내가 별 얘기도 아닌 얘기를 했는데 금방 기분을 풀때....

36.고민을 털어 놓았는데 내가 전혀 상상할수 없는 해결 방법을 그가 제시했을때....

37.5분쯤 약속 장소에 늦게 나타나 "머리도 채 못말리고 뛰어 나왔어.
만져봐? 축축하지!" 그때.......
(난 그의 드라이어가 되고 싶다.)

38.등산했을 때 내가 갑자기 소변이 급해졌는데,
화장실은 이미 없는데까지 올라왔다.
내가 숲속에서 쉬하고 있는 동안 망을 봐주던 그의 뒷모습이 보일때 (아이 부끄 *^^*)

39.손끝이 하얗고 길며 정돈된 그 남자의 손을 볼때....

40.영화를 보고 나오면 그는 꼭 주인공 흉내를 낸다.
사실 하나도 똑같지 않은데 주인공과 똑같지 않느냐는 듯이 나를 쳐다볼때...
(아이 귀여 ^^;)

41.그와 낮에 약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한 마음으로 집을 향해 갔는데
그가 문앞에서 날 기다리고 있을때..... 날 만나기 위해 11시간을....

42.굉장히 추운날 자기 겉옷을 내게 벗겨주는라 그는 감기에 걸려
그 다음날 그의 코맹맹이 목소리를 들었을때....
(자갸 감기조심해... 자기 몸은 내 몸 ^^)

43.내 손을 잡고 시장 한복판으로 가더니
"나 xx는 ○○이를 진심으로 사랑해"하고 외쳐 줄때(?)

44.냉면을 먹은후 창문에 불이 난것두 모르구 헤~~웃었는데
그가 이빨 사이에 낀 고추가루를 떼어 줄때.....
창피하기두 했지만 그의 자상함이.....

45.술먹구 늦은밤 차비가 없어서 전화를 하면 아버지차를 가지고
나를 데리러 왔을때...

46.혼자서 밥먹어도 씩씩하게 잘 먹을때.....

47.일에 몰두하느라 내가 방에 들어가는 줄도 모를때 ......

48.추운 겨울날 버스 정류장앞, 내 손을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서 입김으로 녹여줄때....

49.눈빛만 보고도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금방 알아 줄때....

50. 가끔 밥 먹고 돈이 없을때 전화하면.... 기다려 임마 라고 말해주며 나와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