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스 젠더"라는 말을 들으면 먼저 '하리수'를 떠올리겠죠?.이미 이름 날대로난 하리수..그런데 혹시 알런지 모르겠습니다. 아는 분들도 더러 있겠죠.'하리수'는 성전환으로 인해 약해져 가고 있다는걸요..겉보기엔 생생해 보이고 정말 여자답다.. 라는 생각이 들게하지만..사실 성전환 이라는 것은 자연의 섭리를 거슬렀기 떄문인지 완벽한 여자로는 변할 수 없다고 합니다. 아기를 가질 수 없는 것도 있고..또 몸속에서는 '여성' 호르몬이 아닌'남성' 호르몬이 나오고 있다고 하더군요.남성 호르몬에의해 몸이 자꾸 변하기 때문에 하리수 같은 트레스 젠더들은 거르지 않고 '여성호르몬주사'를 맞야야여자임을 유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원래 몸에 없었던 여성의 것을 몸에 계속 투입한다..고 생각해보세요.어느정도 예상 하시겠지만 몸자체가 병들어 간다고 합니다.그녀가 성전환 수술을 하면서 언도받은 生은 그리길지 않다는것..이죠.트레스 젠더들은 길어 봤자 20~30년정도를 산다고 합니다.원래의 성을 선택했을 때의 삶의 길이보다 훨씬 짧은 완전하지 않은 여성의 삶으로 선택한 트레스 젠더 하리수..하지만 우리는 그녀의 그런 슬픔은 보지 못하고 그녀의 얼굴 그녀의 몸매 등의 그녀의 외면적인 모습에만 관심을 가집니다.방송 또한 '돈' 이 되지 않는 그녀의 짧은 생애에 대한 이야기보다는사람들 입맛에 맞춘 모습만을 우리에게 보이는 것이죠.성전환을 택할 때의 그 떨림과..그리 오래살지 못한다 라는 말을 들었을그녀의 생각을 알려고 하는 사람들이 도대체 몇이 있었을까요.'이뻐서..' '섹시하니까' '몸매가 좋으니까..' 외모에 집착하는 우리사회는하리수를 한명의 '인간'..'사람'이라고 보려하지 않죠.진정함을 알려 하기보다는 화려한 거짓을 알려는 우리사회는 한명의 '사람'을상품화 시키는 .. 그런 무서운 이면을 가지고 있는것..하리수를 통해 알 수 있었으리라 믿습니다.지금도 트레스 젠더 , 동성 연애자 , 불치병 환자 등의 "사람들" 은 감춰진 소외를 느끼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은 달라진 눈으로 '하리수'를 보기를 바라며..짧은 삶을 멋지게 꾸려나갈.. 이들에게...:-by ru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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