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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10.08 머리깍은 한솔이
- 2002.10.06 파안대소
- 2002.10.06 비둘기는 날아가 버리고
- 2002.10.06 비둘기야 나랑 놀자
- 2002.10.06 으악, 살려 주세요.
- 2002.10.06 올림픽 공원에서
- 2002.10.06 그림 그리는 한솔이
- 2002.10.06 여자가 된 한솔이
- 2002.10.05 예쁜 사랑 합시다. 2
- 2002.10.05 나를 바꾼 지혜의 말
- 2002.10.05 항아리를 채우는 방법
- 2002.10.05 씨앗을 파는 가게
- 2002.10.05 애인에게 말 조심 하자
- 2002.10.05 가을을 멋지게 보내는 방법
- 2002.10.05 우정이란 이름으로 사랑하기 위한 조건
- 2002.10.05 좋은 글, 그림 시
- 2002.10.05 난 당신을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 2002.10.04 세상에서 가장 비싼 5달러 자전거
- 2002.10.03 아줌마와 아가씨의 차이
- 포부도 당당하게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2. 10. 8. 13:58
가슴을 쭉 펴고 포부도 당당하게 서 있는 한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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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깍은 한솔이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2. 10. 8. 13:53
한솔이가 머리를 깍았습니다.
머리를 깍고 나니 군인이 된 듯하군요.
시장 가는 길에 들른 놀이터에서
유격받는 군인처럼 씩씩하게 놀고 있는 한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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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안대소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2. 10. 6. 11:20
한솔이가 좋아하는 것이 또 있는데
계단 오르 내리기입니다.
집에 가다보면 놀이터가 있는데
놀이터의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하고
집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도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몇십분동안 놉니다.
계단뿐만 아니라 올라갔다 내려갔다할 수 있으면
어디든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합니다.
공원 의자가 보이는데
참새가 어찌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소냐.
의자를 오르락 내리락하다 흥에겨워
웃고 있는 한솔
한솔군 눈이 안보이네. 눈을 뜨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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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둘기는 날아가 버리고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2. 10. 6. 11:12
비둘기랑 놀려고 힘껏 뛰어간 한솔이.
그러나 그런 한솔이의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비둘기는 모두 날아가 버렸습니다.
비둘기가 날아가 버린 텅 빈 자리.
날아가는 비둘기를 보며
허망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한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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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둘기야 나랑 놀자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2. 10. 6. 11:07
한솔이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강아지입니다.
밖에 나가서 강아지하고 한번 논 후 무조건 동물만 보면 "멍멍"
집에서 책을 보다가 고양이가 나와도 "멍멍"
호랑이가 나와도 "멍멍"
코끼리가 나와도 "멍멍"
오직 멍멍이 뿐입니다.
강아지를 보기 전까지는 인형을 만지지도 않았는데
강아지를 본 후에는 멍멍이라면서 강아지 인형도 좋아합니다.
다음으로 좋아하는 것 중의 하나가 이 비둘기입니다.
비둘기만 보면 달려가는데 비둘기는 그냥 달아나버립니다.
공원에 놀라가니 비둘기가 있는데
비둘기랑 놀려고 달려가는 한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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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악, 살려 주세요.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2. 10. 6. 10:51
고문 당하고 있는 한솔이.
엄마의 고문에 지쳐 살려달라고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올림픽 공원을 가다가 한적한 곳이 있어
누워있는 모습을 찍으려 엄마가 땅에 눕혔더니
비명을 지르는 한솔이.
머리가 땅에 닿는 게 싫은 것이 본능인지
넘어지려고 하면 꼭 머리를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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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공원에서
- 사진으로 보는 일상/가족/친척
- 2002. 10. 6. 10:40
오래간만에 가족끼리 올림픽 공원에 갔다 왔습니다.
이사가기 전에는 바로 앞이라 자주 놀러갔었는데
이사 후에는 멀리 떨어져서 가지 못하다가 간만에 추억삼아 놀러 갔습니다.
오래만에 간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 주변은
인라인 스케이트타는 사람들로 꽉 차있더군요.
예전에 갔을 때에도 타는 사람이 있었지만 그렇게 많지 않았었는데
어제는 사람이 꽉꽉 차더군요.
한솔이도 그걸 보고 뜀박질을 뛰며 좋아하였습니다.
가족끼리 찍으려고 삼각대까지 준비했는데
가족사진은 찍지도 못했습니다.
어제가서 저랑 한솔이랑 찍은 유일한 사진
평화의 광장을 들어서면 바로 옆에 있는 의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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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그리는 한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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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 10. 6. 10:35
요즘에 와선 이것 저것 예전에 하지 않던 일을 한가지씩 하기 시작합니다.
어제는 예전에 사준 색연필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무얼 그리는지는 알 수없지만 진지하게 그림을 그리는 한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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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가 된 한솔이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2. 10. 6. 10:26
한솔이 엄마가 여자처럼 보이게 하려고 머리핀을 꽂았습니다.
머리핀 하나에 한솔이가 달라 보이는군요.
머리에 모자만 올려 놓아도 얼굴을 찡그리며 싫어할만큼
머리에 무얼 올려 놓는 걸 싫어하더니
오늘은 무슨 바람이 불어서 머리핀까지 했을까요?
그나저나 머리에 핀을 꽂으니 꼭 여자애처럼 보이는군요.
놀이터에서 놀다가 넘어져서 생긴 상처가 입술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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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 10. 5. 21:27
가난해도 이렇게만 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가난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남편의 실직, 빈 쌀독...
설상가상 아이가 생겨 배는 만삭으로 불러왔습니다.
당장 저녁끼니도 문제였지만,
새벽마다 인력시장으로 나가는 남편에게
차려줄 아침거리조차 없는게 서러워
아내는 그만 부엌바닥에 주저앉아 울어버렸습니다.
"흑흑 훌쩍.."
아내가 우는 이유를 모를리 없는 남편은 아내에게 다가가 그 서러운 어깨를 감싸 안았습니다.
"울지마..."
"당신 갈비 먹고 싶다고 했지? 우리 외식! 하러 갈까?"
외식할 돈이 있을리 없었지만
아내는 오랜만에! 들어보는 남편의 밝
은 목소리가 좋아서
그냥 피식 웃고 따라나섰습니다.
남편이 갈비를 먹자며 아내를 데려간 곳은 백화점 식품매장이었습니다.
식품매장 시식코너에서
인심 후하기로 소문난 아주머니가 부부를 발견했습니다.
빈카트, 만삭의 배...파리한 입술
아주머니는 한눈에 부부의 처지를 눈치챘습니다.
"새댁 이리와서 이것좀 먹어봐요.
임신하면 입맛이 까다로워진다니까..."
"여보 먹어봐."
"어때?"
"음..잘 모르겠어."
다른 시식코너의 직원들도 임신한 아내의 입맛을 돋궈줄 뭔가를 찾으로 나온 부부처럼 보였던지...
자꾸만 맛볼것을 권했습니다.
부부는 이렇게 넓은 매장을 돌며
이것저것 시식용 음식들을 맛봤습니다.
"오늘 외식 어땠어?"
"좋았어."
그리고 돌아가는 부부의 장바구니엔 달랑 다섯개들이 라면묶음이 들어 있었습니다.
♡모두 예쁜사랑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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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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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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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이 전문가가 경영학과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명확히 하기 위해, (학생들이 잊지 못할) 어떤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을 했습니다.
경영학과 학생들앞에 선 이 전문가가 말했습니다.
"자, 퀴즈를 하나 해 봅시다."
그는 테이블 밑에서 커다란 항아리를 하나 꺼내가지고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나서 주먹만한 돌을 꺼내 항아리 속에 하나씩 넣기 시작하였습니다. 항아리에 돌이 가득하자 그가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대답했습니다. "예" 그러자 그는 "정말?" 하고 되묻더니, 다시 테이블 밑에서 조그만 자갈을 한 뭉큼 꺼내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항아리에 집어넣고 깊숙히 들어갈 수 있도록 항아리를 흔들었습니다. 주먹만한 돌 사이에 조그만 자갈이 가득 차자, 그는 다시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눈이 동그래진 학생들은 "글쎄요" 라고 대답했고, 그는 "좋습니다" 하더니, 다시 테이블 밑에서 모래주머니를 꺼냈습니다. 모래를 항아리에 넣어, 주먹만한 돌과 자갈사이의 빈틈을 가득 채운 후에 다시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은 "아니요." 라고 대답했고, 그는 "그렇습니다." 라면서 물을 한 주전자 꺼내서 항아리에 부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전체 학급에 물었습니다.
"이 실험의 의미가 무었이겠습니까?"
한 학생이 즉각 손을 들더니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매우 바빠서 스케줄이 가득 찼더라도, 정말 노력하면, 새로운 일을 그 사이에 추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시간관리 전문가는 즉시 부인했습니다. 그리고는 말을 이어 갔습니다.
"그것이 요점이 아닙니다. 이 실험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 만약 당신이 큰 돌을 먼저 넣지 않는다면, 영원히 큰 돌을 넣지 못할 것이다 란 것입니다. "
" 인생의 큰 돌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이 하고 있는 프로젝트입니까?
사랑하는 가족들과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것입니까?
여러분의 신앙?
재물?
승진?
사업?
우정?
신의?
봉사?
오늘 밤에 이 이야기를 회상하면서, 한번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요. 내 인생에서, 내 직업에서, 큰 돌이 과연 무엇인가?
여러분의 큰 돌이 무엇이 되었든, 항아리에 가장 먼저 넣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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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이 전문가가 경영학과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명확히 하기 위해, (학생들이 잊지 못할) 어떤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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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의 가게 ◁
한 여인이 꿈에서 시장에 갔습니다. 새로 문을 연 듯한 가게로 들어갔는데
가게 주인은 다름 아닌 하얀 날개를 단 천사였습니다.
여인이 이 가게엔 무엇을 파는지 묻자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당신의 가슴이 원하는 무엇이든 팝니다."
그 대답에 너무 놀란 여인은 생각 끝에
인간이 원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을 사기로 결심하고 말했습니다.
"마음의 평화와 사랑, 지혜와 행복, 그리고 두려움과 슬픔으로부터의 자유를 주세요."
그 말을 들은 천사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부인 죄송합니다. 가게를 잘못 찾으신 것 같군요.
이 가게엔 열매는 팔지 않습니다. 단지 씨앗만을 팔 뿐이죠."
숯과 다이아몬드는 그 원소가 똑같은 탄소라는 것을 아시는지요?
그 똑같은 원소에서 하나는 아름다움의 최고의 상징인 다이아몬드가 되고,
하나는 보잘것없는 검은 덩어리에 불과하다는 사실!
어느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 스물 네 시간이라는 원소,
그 원소의 씨앗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그것을 다이아몬드로 만드느냐,
숯으로 만드느냐는 그대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삶은 다이아몬드라는 아름다움을 통째로 선물 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가꾸는 사람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될 수도 있고,
숯이 될 수도 있는 씨앗을 선물할 뿐입니다.
한 여인이 꿈에서 시장에 갔습니다. 새로 문을 연 듯한 가게로 들어갔는데
가게 주인은 다름 아닌 하얀 날개를 단 천사였습니다.
여인이 이 가게엔 무엇을 파는지 묻자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당신의 가슴이 원하는 무엇이든 팝니다."
그 대답에 너무 놀란 여인은 생각 끝에
인간이 원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을 사기로 결심하고 말했습니다.
"마음의 평화와 사랑, 지혜와 행복, 그리고 두려움과 슬픔으로부터의 자유를 주세요."
그 말을 들은 천사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부인 죄송합니다. 가게를 잘못 찾으신 것 같군요.
이 가게엔 열매는 팔지 않습니다. 단지 씨앗만을 팔 뿐이죠."
숯과 다이아몬드는 그 원소가 똑같은 탄소라는 것을 아시는지요?
그 똑같은 원소에서 하나는 아름다움의 최고의 상징인 다이아몬드가 되고,
하나는 보잘것없는 검은 덩어리에 불과하다는 사실!
어느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 스물 네 시간이라는 원소,
그 원소의 씨앗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그것을 다이아몬드로 만드느냐,
숯으로 만드느냐는 그대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삶은 다이아몬드라는 아름다움을 통째로 선물 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가꾸는 사람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될 수도 있고,
숯이 될 수도 있는 씨앗을 선물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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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인에게 말 조심 하자
- 좋은글 모음
- 2002. 10. 5. 20:46
1. 너밖에 없다!
정말 엄청난 부작용으로
치명적인 병을 유발하는 말입니다.
일차적으로 서서히 간뗑이가 붓기 시작하는
증상이 생기고 콧대가 높아지면서 얼굴도 두꺼워지는
철면피가 된답니다.
"넌 이럴때가 좋다! 이럴때만 좋다!" 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2.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이것또한 전쟁이나 호환,
마마보다 무서운 말로서
첨에는 엄청 기뻐하는 듯 하다가도
나중에는 "에게! 이것밖에 안돼!" 이러면서 하늘과 땅 알기를
우습게 생각하는 증상이 생깁니다.
이럴땐 "하늘도 알고 있을만큼 사랑해!" 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3. 담에 꼭 사줄께!
안됩니다.
담에 사준다고 하면 그날만 죽도록,
눈빠지게 기다립니다.
음식끝에 맘상한다고 늦게 사주면
늦게 사준다고 맘상하고 안사주면
안사준다고 개김정신이 생긴답니다.
사주는건 좋지만 꼭이란 말은 삼가 하심이...
이럴땐 "능력되면 사줄께!"를 권장합니다.
4. 꼭 내꿈꿔야 돼!
그렇습니다.
벌써 눈치를 채신분이 있을줄 압니다.
이 역시 사이가 좋을땐 더없이 좋은 꿈이 될수 있습니다.
버뜨!!! 싸우고 난 후라던가 꼴보기 싫을땐 불면증을 유발....
꿈에 나올까 두렵습니다.
한마디로 "잘자!" 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5. 우리 심심한데 뽀뽀나 할까?
뽀뽀가 무신 심심풀이 땅콩입니까?
이건 정말 큰일날 말입니다.
지금이야 좋으니깐 그렇다 치고
나중엔 진짜 심심할땐 할말이 없게 되고 뽀뽀알기를 우습게
여기는 아주 치명적인 말이 됩니다.
이럴땐 "우리 뽀뽀하면서
입크기 함 재보자!"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6. 넌 웃을때가 젤 이뻐!
아 정말 큰일날 말입니다.
소문만복래란 말이 있지만 이역시
엄청난 부작용이 있습니다.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초상집에가서
이뻐 보일려고 허파에 바람들어간것 처럼 웃고
지R하는 증상이 생깁니다.
그래서, "웃을때가 인상구길때보다 나은거 같애!"를 권장합니다.
7. 내가 다 할께!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말입니다.
쌍코피를 흘려보지 않는 사람은 잘 모릅니다.
자기가 다한다는건 참으로 힘들고 파워가요구됩니다.
부작용으론 손하나 까딱안하면서
손안대고 코풀려는 증상이 생깁니다
이럴땐 "돕고 사는게 좋은거야!"를 권장합니다
8. 내가 책임질께!
이 무시기 큰일날 말입니까?.
애인의 배째기 정신과 무대뽀 정신을 키워주는
결정적인 말이 됩니다.
처녀가 애를 배고 배째는 말이 여기서 나왔고
애인믿고 샷다맨하는 무대뽀정신도 여기서 나왔다는
근거없는 말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럴땐 "책~ 책~ 책임져!"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9. 많이 먹는게 남는거야!
결론적으로 크나큰 실수와
착각을 엿볼수 있는 말입니다.
뭐가 남는단 말이죠? 절대 남아나는게 없습니다.
나중엔 먹는게 남는거라고
자기를 잡아먹을려고 뎀빈답니다.
그래서, "먹을땐 먹고 아낄땐 아끼자!"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10. 너 없인 못살아!
아무리 빈말이라도 이런말은
위험천만한 말입니다.
사이가 좋을때는 애정표현으로 들리겠지만
조금 안좋을땐 정말 황당한 경우가 생깁니다.
"정말? 그럼 죽어!" <-- 이렇게!!!
그래서 "너땜에 요즘은 좀 살맛나!"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정말 엄청난 부작용으로
치명적인 병을 유발하는 말입니다.
일차적으로 서서히 간뗑이가 붓기 시작하는
증상이 생기고 콧대가 높아지면서 얼굴도 두꺼워지는
철면피가 된답니다.
"넌 이럴때가 좋다! 이럴때만 좋다!" 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2.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이것또한 전쟁이나 호환,
마마보다 무서운 말로서
첨에는 엄청 기뻐하는 듯 하다가도
나중에는 "에게! 이것밖에 안돼!" 이러면서 하늘과 땅 알기를
우습게 생각하는 증상이 생깁니다.
이럴땐 "하늘도 알고 있을만큼 사랑해!" 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3. 담에 꼭 사줄께!
안됩니다.
담에 사준다고 하면 그날만 죽도록,
눈빠지게 기다립니다.
음식끝에 맘상한다고 늦게 사주면
늦게 사준다고 맘상하고 안사주면
안사준다고 개김정신이 생긴답니다.
사주는건 좋지만 꼭이란 말은 삼가 하심이...
이럴땐 "능력되면 사줄께!"를 권장합니다.
4. 꼭 내꿈꿔야 돼!
그렇습니다.
벌써 눈치를 채신분이 있을줄 압니다.
이 역시 사이가 좋을땐 더없이 좋은 꿈이 될수 있습니다.
버뜨!!! 싸우고 난 후라던가 꼴보기 싫을땐 불면증을 유발....
꿈에 나올까 두렵습니다.
한마디로 "잘자!" 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5. 우리 심심한데 뽀뽀나 할까?
뽀뽀가 무신 심심풀이 땅콩입니까?
이건 정말 큰일날 말입니다.
지금이야 좋으니깐 그렇다 치고
나중엔 진짜 심심할땐 할말이 없게 되고 뽀뽀알기를 우습게
여기는 아주 치명적인 말이 됩니다.
이럴땐 "우리 뽀뽀하면서
입크기 함 재보자!"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6. 넌 웃을때가 젤 이뻐!
아 정말 큰일날 말입니다.
소문만복래란 말이 있지만 이역시
엄청난 부작용이 있습니다.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초상집에가서
이뻐 보일려고 허파에 바람들어간것 처럼 웃고
지R하는 증상이 생깁니다.
그래서, "웃을때가 인상구길때보다 나은거 같애!"를 권장합니다.
7. 내가 다 할께!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말입니다.
쌍코피를 흘려보지 않는 사람은 잘 모릅니다.
자기가 다한다는건 참으로 힘들고 파워가요구됩니다.
부작용으론 손하나 까딱안하면서
손안대고 코풀려는 증상이 생깁니다
이럴땐 "돕고 사는게 좋은거야!"를 권장합니다
8. 내가 책임질께!
이 무시기 큰일날 말입니까?.
애인의 배째기 정신과 무대뽀 정신을 키워주는
결정적인 말이 됩니다.
처녀가 애를 배고 배째는 말이 여기서 나왔고
애인믿고 샷다맨하는 무대뽀정신도 여기서 나왔다는
근거없는 말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럴땐 "책~ 책~ 책임져!"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9. 많이 먹는게 남는거야!
결론적으로 크나큰 실수와
착각을 엿볼수 있는 말입니다.
뭐가 남는단 말이죠? 절대 남아나는게 없습니다.
나중엔 먹는게 남는거라고
자기를 잡아먹을려고 뎀빈답니다.
그래서, "먹을땐 먹고 아낄땐 아끼자!"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10. 너 없인 못살아!
아무리 빈말이라도 이런말은
위험천만한 말입니다.
사이가 좋을때는 애정표현으로 들리겠지만
조금 안좋을땐 정말 황당한 경우가 생깁니다.
"정말? 그럼 죽어!" <--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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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란 이름으로 사랑하기 위한 5가지 조건... 하나... 그 사람과 함께 걷다가 우연히 눈에 뜨인 연일을 발견해도, 정답게 맞잡은 그들의 두 손에 그늘진 내 두눈을 맞물려야 한다해도 아무렇지도 않게...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외면해야 합니다 지금 옆에서 느껴지는 숨결을 저 연인들처럼, 손가락 몇개와 조그만 살빛 고동이 느껴지는 보드라운 살결로 느끼고 싶다해도 그렇게...아무렇지도 않게 참아야 합니다 실은 안 그렇지만...꼭 안아주어도 성에 차지 않으면서도 사랑한다면 참아야 합니다 우정이란 이름으로 사랑해야 한다면..정말 그래야 합니다 그렇게 남몰래 눈물 한방울쯤은 떨궈야 하는 겁니다 둘... 그 사람에게 꼭 주고싶은 무언가를 봐두었어도 그냥 못본걸로 애써 지나쳐야 합니다 그래도... 정말 그래도 그 사람에게 주지 않으면 미칠것 같을때는 이렇게 얘기하며 주어야 합니다 "이거 누구 주려고 샀는데 맘에 안든가 보더라...뭐 그냥 너 가져..." 다른 누구는 생각도 못해봤고 정말 꼭 그 사람 주려고 샀다해도, 그거 말고 다른것도 전부 사다주고 싶으면서도 사랑한다면 참아야 합니다 우정이란 이름으로밖에 사랑할 수 없다면...정말 그래야 합니다 그렇게 남몰래 눈물 두방울쯤은 떨궈야 하는 겁니다 셋... 그 사람이 아프다는 얘기를 들었어도 그 사람의 주위 친구들처럼 애써 조금만 걱정해야 합니다 실은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너무나도 걱정되서 지금 숨쉬는게 벅찰 정도로 정신이 혼미해도, 별거 아닌 감기이지만 당장 어떻게 되기라도 할것처럼 호들갑을 떨며 차라리 그 사람 대신 내가 아플 수 있다면...하고 가슴이 아프다해도 곧 괜찮아지겠지...하며 겉으로는 애써 의연해야 합니다 그렇게 ...미어지는 가슴을 추스리며 사랑해야 합니다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사랑해야 한다면..정말 그래야 합니다 그렇게 남몰래 눈물 세방울쯤은 떨궈야 하는 겁니다 넷... 어쩌다 가끔...아니 사실 내가 숨쉬는 순간순간마다 이겠지만... 그 사람이 보고 싶을때가 있어도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참아야 합니다 보고픔이 너무 클때는 그냥 목소리만으로라도 대신하고파 떨어지는 동전 몇개와, 그 사람은 보지 못하는 떨리는 손에 쥔 수화기로 전해오는 목소리를 웬지 모를 긴장탓에 무슨 얘기인지는 하나도 모르면서도 그저 그 사람의 숨결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위안삼아야 합니다 그것도 부족해서 못보면 미칠것 같을때는 우연을 가장한 어설픈 만남을 꾸미는 것으로 그 목마름을 달래야 합니다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사랑하려면...정말 그래야 합니다 그렇게 남몰래 눈물 네방울쯤은 떨궈야 하는 겁니다 다섯... 그 사람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이 한마디...길지도 않은 이 말을... 다른 그 어떤 말보다도 꼭 내 떨리는 숨결로 전하고픈 이 말을... 결코 실수로라도 내뱉어선 안됩니다 정말 그냥 스쳐가는 장난으로라도 해주고 싶은 비굴한 바램마저도 무참히 접어야 합니다 그래도...어떻게라도 표현하지 않으면 미칠것 같을 때는 알지 못할 외국어로 어디선가 그 말을 용케 주워들어 내뱉고서는 별 말 아니라며 결코 알려주지 않고서 장난으로 지나칩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내겐 그말이 정말...짧디 짧은 그 말이 너무도 길게만, 낯설게만 여겨질 것 같은 알지 못할 두려움 때문입니다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안될때는.. 정말 그래야 합니다 그렇게 남몰래 눈물 다섯방울쯤은 떨궈야 하는 겁니다. 가끔...정말 아주 가끔일지 모르지만 우린 사랑받기를 버거워하는 이에게 사랑을 주지 못하고 우정이란 이름을 빌려 그 이의 옆에 있고자 하는 아주 몇몇의 안타까운 사람들 중 하나가 되곤 합니다 단지 그 사람을 우정으로라도 곁에 두고 싶은 바보같은 욕심때문에...우린 그것을 모르는게 아니면서도 어찌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정말 그 사람을 사랑한다면... 당신만은 이 글의 주인공처럼은 사랑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남몰래 떨구는 다섯방울의 눈물보다 당당히 그 사람앞에서 그 사람을 위해 흘릴 수 있는 단 한방울의 진한 눈물과 그 사람을위해 한없이 지어도 아깝지 않을 천가지 미소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당신이 되었으면 싶습니다 당신에게 있어서...그럴 수 있는 그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간직할 수 있는건 우정이지만 결코 지울수 없는건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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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비싼 5달러 자전거
- 좋은글 모음
- 2002. 10. 4. 11:34
외국의 어느 자전거 경매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날 따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저마다 좋은 자전거를
적당한 값에 사기위해 분주한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주고객인 그 경매장 맨 앞자리에 한
소년이 앉아 있었고, 소년의 손에는 5달러짜리 지폐
한 장이 들려 있었습니다.
소년은 아침 일찍 나온 듯 초조한 얼굴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경매가 시작되었고, 소년은 볼 것도
없다는 듯 제일 먼저 손을 번쩍 들고 "5달러요!" 하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곧 옆에서 누군가 "20달러!" 하고 외쳤고, 그 20달러를
부른 사람에게 첫번째 자전거는 낙찰되었습니다.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5달러는 어림도 없이 15달러나 20달러, 어떤 것은 그 이상의
가격에 팔려나가는 것이었습니다.
보다 못한 경매사는 안타까운 마음에 슬쩍 말했습니다.
"꼬마야, 자전거를 사고 싶거든 20달러나 30달러쯤 값을 부르거라."
"하지만 아저씨, 제가 가진 돈이라곤 전부 이것 뿐이에요."
"그 돈으론 절대로 자전거를 살 수 없단다. 가서 부모님께 돈을
더 달라고 하려무나."
"안돼요. 우리 아빤 실직당했고, 엄만 아파서 돈을 보태 주실
수가 없어요. 하나밖에 없는 동생한테 꼭 자전거를 사가겠다고
약속했단 말이에요."
소년은 아쉬운 듯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경매는 계속되었고 소년은 자전거를 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제일 먼저 5달러를 외쳤고, 어느새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씩 소년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그 날의 마지막 자전거.
이 자전거는 그 날 나온 상품 중 가장 좋은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 경매를 고대했었습니다.
"자, 최종 경매에 들어갑니다. 이 제품을 사실 분은 값을 불러 주십시오."
경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소년은 풀죽은 얼굴로 앉아 있었지만 역시 손을 들고 5달러를 외쳤습니다.
아주 힘없고 작은 목소리였습니다.
순간 경매가 모두 끝난 듯 경매장 안이 조용해졌습니다.
아무도 다른 값을 부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 5달러요. 더 없습니까? 다섯을 셀 동안 아무도 없으면 이 자전거는
어린 신사의 것이 됩니다."
사람들은 모두 팔짱을 낀 채 경매사와 소년을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5… 4… 3… 2… 1."
"와~아!!"
마침내 소년에게 자전거가 낙찰되었다는 경매사의 말이 떨어졌고,
소년은 손에 쥔 꼬깃꼬깃한 5달러짜리 지폐 한 장을 경매사 앞에 내 놓았습니다.
순간 그 곳에 모인 사람들이 자리에서 모두 일어나 소년을 향해 일제히
박수를 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날 따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저마다 좋은 자전거를
적당한 값에 사기위해 분주한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주고객인 그 경매장 맨 앞자리에 한
소년이 앉아 있었고, 소년의 손에는 5달러짜리 지폐
한 장이 들려 있었습니다.
소년은 아침 일찍 나온 듯 초조한 얼굴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경매가 시작되었고, 소년은 볼 것도
없다는 듯 제일 먼저 손을 번쩍 들고 "5달러요!" 하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곧 옆에서 누군가 "20달러!" 하고 외쳤고, 그 20달러를
부른 사람에게 첫번째 자전거는 낙찰되었습니다.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5달러는 어림도 없이 15달러나 20달러, 어떤 것은 그 이상의
가격에 팔려나가는 것이었습니다.
보다 못한 경매사는 안타까운 마음에 슬쩍 말했습니다.
"꼬마야, 자전거를 사고 싶거든 20달러나 30달러쯤 값을 부르거라."
"하지만 아저씨, 제가 가진 돈이라곤 전부 이것 뿐이에요."
"그 돈으론 절대로 자전거를 살 수 없단다. 가서 부모님께 돈을
더 달라고 하려무나."
"안돼요. 우리 아빤 실직당했고, 엄만 아파서 돈을 보태 주실
수가 없어요. 하나밖에 없는 동생한테 꼭 자전거를 사가겠다고
약속했단 말이에요."
소년은 아쉬운 듯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경매는 계속되었고 소년은 자전거를 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제일 먼저 5달러를 외쳤고, 어느새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씩 소년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그 날의 마지막 자전거.
이 자전거는 그 날 나온 상품 중 가장 좋은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 경매를 고대했었습니다.
"자, 최종 경매에 들어갑니다. 이 제품을 사실 분은 값을 불러 주십시오."
경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소년은 풀죽은 얼굴로 앉아 있었지만 역시 손을 들고 5달러를 외쳤습니다.
아주 힘없고 작은 목소리였습니다.
순간 경매가 모두 끝난 듯 경매장 안이 조용해졌습니다.
아무도 다른 값을 부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 5달러요. 더 없습니까? 다섯을 셀 동안 아무도 없으면 이 자전거는
어린 신사의 것이 됩니다."
사람들은 모두 팔짱을 낀 채 경매사와 소년을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5… 4… 3… 2… 1."
"와~아!!"
마침내 소년에게 자전거가 낙찰되었다는 경매사의 말이 떨어졌고,
소년은 손에 쥔 꼬깃꼬깃한 5달러짜리 지폐 한 장을 경매사 앞에 내 놓았습니다.
순간 그 곳에 모인 사람들이 자리에서 모두 일어나 소년을 향해 일제히
박수를 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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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 모음
- 2002. 10. 3. 21:31
1.
*아가씨 - 구십프로는 결혼을 꿈꾸고
*아줌마 - 구십프로는 이혼을 꿈꾼다~
2.
*아가씨 - 옷을 입을때 어떻게 하면 살이 더 많이 보일까 고민하고
*아줌마 - 어떻게 하면 살을 더 감출까하고 고민한다~
3.
*아가씨 - 사랑을 받고 싶어 사랑을 찾고
*아줌마 - 사랑을 하고 싶어서 사랑을 찾는다
4.
er=0>
*아가씨 - 마음이 괴로우면 밤을 하얗게 새지만
*아줌마 - 마음이 괴로우면 걍~ 디비져 잔다
5.
*아가씨 - 거리를 걸을때 쇼윈도우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아줌마 - 다른 이쁜 여자들을 쳐다 본다~
6.
*아가씨 - 힘들수록 소심해지지만,
*아줌마 - 힘들수록 강해진다.
7.
* 아가씨 - 아줌마들을 여자로 생각하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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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 아가씨들을 분명 여자로 생각한다
8.
*아가씨 - 술취하면 울지만
*아줌마 - 술취하면 막춤까지 동원해 춤을 춘다~
9.
*아가씨 - 뱃속의 허기로 밥을 먹지만
*아줌마 - 가슴속의 허기로 밥을 먹는다
(그래서 많이 먹는거다~ 절대 핑계아니다~)
10.
*아가씨 - 눈물로 울고
*아줌마 - 가슴으로 운다
11.
*아가씨 -!
사람이 싫으면 타인을 버리지만
*아줌마 - 사람이 싫으면 자신을 버린다
12.
*아가씨 - 오늘처럼 흐린날에는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누군가를 만날 약속을 만들지만
*아줌마 - 오늘처럼 흐린날에는 쐬주 생각만 간절하다~
*아가씨 - 구십프로는 결혼을 꿈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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