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478

  1. 2003.02.08 사촌 형들과 함께
  2. 2003.02.08 낭만 강아지
  3. 2003.02.08 나무와 바위
  4. 2003.02.08 두 눈 멀고 바보여도 좋습니다.
  5. 2003.02.08 예쁘고 사랑스런 말들 3
  6. 2003.02.08 친구는
  7. 2003.02.08 사랑하는 것과 사랑해 보는 것
  8. 2003.02.02 색동 옷 입은 한솔
  9. 2003.01.18 이쁜 짓... 1
  10. 2003.01.18 뛰어 가는 한솔이 3
  11. 2003.01.18 공놀이
  12. 2003.01.18 밥 먹어야지
  13. 2003.01.18 공부하는 한솔이
  14. 2003.01.18 이 닦는 한솔이 2
  15. 2003.01.17 나도 컴퓨터할 줄 알아
  16. 2003.01.17 북치는 소년
  17. 2003.01.17 ļ~ 1
  18. 2003.01.17
  19. 2002.12.01 좋은글...
  20. 2002.11.10 흥에 겨운 한솔이 1

사촌 형들과 함께



색동옷을 입고 외가 집에 간 한솔이
사촌 형들과 함께 세배 준비

'사진으로 보는 일상 > 한솔이와수진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래간만에 가는 올림픽공원  (0) 2003.10.22
한솔이 생일 서울대공원에 놀러가다.  (0) 2003.10.14
롯데 백화점 앞에서  (0) 2003.03.21
한옥 마을에 간 한솔이  (0) 2003.02.08
새뱃돈 받은 한솔이  (1) 2003.02.08
색동 옷 입은 한솔  (0) 2003.02.02
이쁜 짓...  (1) 2003.01.18
뛰어 가는 한솔이  (3) 2003.01.18
공놀이  (0) 2003.01.18
밥 먹어야지  (0) 2003.01.18

낭만 강아지

.

'좋은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 안  (0) 2003.03.27
친구에게  (1) 2003.03.27
결혼 하신 분, 결혼 하신 분들께 바치는 글  (2) 2003.03.25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0) 2003.03.16
꽃의 의미  (1) 2003.03.16
나무와 바위  (0) 2003.02.08
두 눈 멀고 바보여도 좋습니다.  (0) 2003.02.08
예쁘고 사랑스런 말들  (3) 2003.02.08
친구는  (0) 2003.02.08
사랑하는 것과 사랑해 보는 것  (0) 2003.02.08

나무와 바위













    해변의 절벽.......


    오랜 풍화 작용을 견디다 못한 바위들이


    쩍쩍 갈라져 떨어져 내리는 곳........


    어느날 그 틈에서 파란 싹이 돋아 났습니다...





    싹 ː 나 여기서 살아두 돼?


    바위 ː 위험해!! 이곳은 네가 살 곳이 못돼..


    싹 ː 늦었어.. 이미 뿌리를 내렸는걸...


    바위 ː ...........


    바위 ː 넓고 넓은 세상을 놔두고 왜 하필 여기로 왔어?


    싹 ː 운명이야.. 바람이 날 여기로 데리고 왔어..


    그 좁은 틈에서도 나무는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나무 ː 나 이뻐?


    바위 ː 응.. 이뻐...


    바위는 나무를 볼때 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바위 ː 다른 곳에 뿌리를 내렸으면 정말 멋있는


    나무가 되었을텐데..


    나무 ː 그런말 하지마.. 난 세상에서 이곳이 젤 좋아..


    말은 그렇게 했지만 나무는 고통스러웠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물이 부족해 졌습니다..


    바위 ː 뿌리를 뻗어 좀 더 깊이..


    바위도 고통스러웠습니다..


    나무가 뿌리를 뻗으면 뻗을수록 균열이 심해졌습니다..


    나무와 바위는 그렇게 수십년을 살았고


    이윽고 최후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바위 ː 나무야!! 난 더이상 버틸 수 없을 것 같아..


    나무 ː !!


    바위 ː 난 이곳에서 십억년을 살았어..이제야 그


    이유를 알겠어.. 난 너를 만나기 위해 십억년을


    기다렸던거야..


    나무 ː ...........


    바위 ː 네가 오기전에 난 아무것도 아니었어..


    네가 오고나서 난 기쁨이 뭔지 알았어..


    나무 ː 나도그랬어.. 이곳에 살면서 한번도


    슬퍼하지 않았어..





    그날 밤엔 폭풍우가 몰아쳤습니다..


    나무는 바위를 꼭 끌어 안고 운명을 같이 했습니다..





    - 당신이 내 가슴에 뿌리를 내린다면


    나는 당신을 위해 날마다 쪼개지는 바위가 되겠습니다..












'좋은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에게  (1) 2003.03.27
결혼 하신 분, 결혼 하신 분들께 바치는 글  (2) 2003.03.25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0) 2003.03.16
꽃의 의미  (1) 2003.03.16
낭만 강아지  (0) 2003.02.08
두 눈 멀고 바보여도 좋습니다.  (0) 2003.02.08
예쁘고 사랑스런 말들  (3) 2003.02.08
친구는  (0) 2003.02.08
사랑하는 것과 사랑해 보는 것  (0) 2003.02.08
좋은글...  (0) 2002.12.01

두 눈 멀고 바보여도 좋습니다.


                    

                    
두 눈 멀고 바보여도 좋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그가 내게 바보 같답니다
지독한 사랑에 빠져서
바로 눈앞의 것도 제대로 못 보는 바보 같답니다
나보다 항상 부족하다고 말하는 그 사람
내 눈에는 최고 잘난 사람으로 보이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욕심 많은 나 그를 놓을 수 없는데 말입니다

그의 말이라면 나 바보가 되어도 좋습니다
그를 보는 눈이 멀어 그이 허물 보이지 않고
그것조차 다 좋은 모습으로 아름답게만 보인다면
나 그에게만은 두 눈 멀고 바보여도 좋습니다
이런 나를 지키기 위해 이제 그가 노력한다 합니다
앞 못 보는 내 손 꼭 잡고서 살아가겠답니다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가장 먼저 우리를 만나게 해주신 분께
서로를 보이고 감사한 우리
그 분이 지켜주시는 한 그와 난 끄떡없습니다
먼훗날 노아의 방주에 나를 안고 타겠단 그의 말처럼
가끔은 흔들려도 꺾이지 않고 그렇게 살아가겠습니다

'좋은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혼 하신 분, 결혼 하신 분들께 바치는 글  (2) 2003.03.25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0) 2003.03.16
꽃의 의미  (1) 2003.03.16
낭만 강아지  (0) 2003.02.08
나무와 바위  (0) 2003.02.08
예쁘고 사랑스런 말들  (3) 2003.02.08
친구는  (0) 2003.02.08
사랑하는 것과 사랑해 보는 것  (0) 2003.02.08
좋은글...  (0) 2002.12.01
♡사랑을 하고 있지만 힘드신분들♡  (0) 2002.11.09

예쁘고 사랑스런 말들







.

'좋은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0) 2003.03.16
꽃의 의미  (1) 2003.03.16
낭만 강아지  (0) 2003.02.08
나무와 바위  (0) 2003.02.08
두 눈 멀고 바보여도 좋습니다.  (0) 2003.02.08
친구는  (0) 2003.02.08
사랑하는 것과 사랑해 보는 것  (0) 2003.02.08
좋은글...  (0) 2002.12.01
♡사랑을 하고 있지만 힘드신분들♡  (0) 2002.11.09
사랑해  (3) 2002.11.08

친구는






















친구는 찾는게 아니라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거래..








나두 너의 뒤에 있을께~*








♡..*.. 。ⓘ ⓛⓘⓚⓔ ⓨⓞⓤ 。..*..♡









친구는 자유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는데








쉴말한 공간과 자유로움을 허락하는 사람이








바로 친구래~*








♡..*.. 。ⓘ ⓛⓘⓚⓔ ⓨⓞⓤ 。..*..♡









전생에 염라대왕 앞에서 소원을 말할때








소중한 친구를 만나게 해달랬더니








날 니 곁으로 보내주더라~*








♡..*.. 。ⓘ ⓛⓘⓚⓔ ⓨⓞⓤ 。..*..♡









친구란 이유로 내 곁에 숨쉬는 니가 있어서








내가 하루 하루를 살 수 있는거얌~*








♡..*.. 。ⓘ ⓛⓘⓚⓔ ⓨⓞⓤ 。..*..♡









오늘이 즐거운건..








우정이라는 뜰에 칭구라는 나무가








따가운 세상의 햇살을 막아주기 때문이야~*








♡..*.. 。ⓘ ⓛⓘⓚⓔ ⓨⓞⓤ 。..*..♡









죽을만큼 힘들어도 내가 살 수 있는 이유는








내 옆에 칭구가 있기 때문이야..








고맙다.. 내 소중한 친구얌~*








♡..*.. 。ⓘ ⓛⓘⓚⓔ ⓨⓞⓤ 。..*..♡









천국은 연인끼리 가는거구..








지옥은 친구랑 가는거래..








친구는 모든 어려움도 함께 할 수 있기에..








♡..*.. 。ⓘ ⓛⓘⓚⓔ ⓨⓞⓤ 。..*..♡









친구야 눈물이 나고 외로운 날에








아무도 널 몰라줘도..








내가 항상 너의 옆에 있음을 기억해~*








♡..*.. 。ⓘ ⓛⓘⓚⓔ ⓨⓞⓤ 。..*..♡









세상의 모든것은 시간이 흐르면 변하지만








한가지 변하지 않는것이 있어..








그건 너에 대한 나의 우정이야.. 알지?








♡..*.. 。ⓘ ⓛⓘⓚⓔ ⓨⓞⓤ 。..*..♡









친구야 내가 태평양 바다에 동전을 던졌어..








그 동전을 찾을때까지 우리 우정 영원하자~*








♡..*.. 。ⓘ ⓛⓘⓚⓔ ⓨⓞⓤ 。..*..♡









세상이 정전이 되어 깜깜할때








제일 먼저 너에게 달려가서








촛불을 켜줄수 있는 친구가 되어줄께~*








♡..*.. 。ⓘ ⓛⓘⓚⓔ ⓨⓞⓤ 。..*..♡









난 말야..








너와의 우정이 모래시계 같았으면 좋겠어..








우정이 끝날쯤에 다시 돌려 놓으면 되잖아..








♡..*.. 。ⓘ ⓛⓘⓚⓔ ⓨⓞⓤ 。..*..♡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듯이








나는 당신에게 영원한 우정을 약속합니다..


























'좋은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의 의미  (1) 2003.03.16
낭만 강아지  (0) 2003.02.08
나무와 바위  (0) 2003.02.08
두 눈 멀고 바보여도 좋습니다.  (0) 2003.02.08
예쁘고 사랑스런 말들  (3) 2003.02.08
사랑하는 것과 사랑해 보는 것  (0) 2003.02.08
좋은글...  (0) 2002.12.01
♡사랑을 하고 있지만 힘드신분들♡  (0) 2002.11.09
사랑해  (3) 2002.11.08
향기로운 글  (0) 2002.10.27

사랑하는 것과 사랑해 보는 것






















남자는 요즘 장가가고 싶다고 하소연하는 후배를 보면서 웃습니다

장가갈 마음의 준비는 하나도 되어 있지 않으면서

꽃이 피고 날이 화사해지니 제 마음의 빈터를 감당하지 못하고

철없는 소년처럼 투정하는 후배가 귀엽기도 했습니다

남자는 어느 저녁에 후배를 불러놓고 이야기했습니다

"너 어떤 여자가 낮이나 밤이나 옆에서 잔소리하는거 견딜 수 있냐?"

"에이 형은? 그런 걸 왜 견뎌요? 그리고 난 그런 여자랑 결혼 안해"

역시 세상을 여자를 겪어보지 않은 후배는 이상적인 소리만 하고 있었지요

남자는 다시 한번 후배에게 말합니다

"너는 아직도 잘 모르는 모양인데 뭐 그럼 여자들이 이마에다가

나는 결혼하면 낮이나 밤이나 잔소리하고 투정할 여자예요

이렇게 써붙이고 다니는 줄 아니?

10년을 연애해도 절대 그건 모르는 법이야"

후배는 그 남자에게 항의를 해왔습니다

"형은 도대체 나보고 장가를 가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왜 형의 불행이 삼천만의 불행인 것처럼 강조하는 거야?"

제법 유머감각이 있는 항의를 하는 후배에게

남자는 꿀밤을 한대 주었습니다

남자는 후배에게 사실은 이런 말을 해 주고 싶었습니다

결혼이란 사랑해서 해야 하는 것이고

사랑하는 것은 평생 그 사람을 등에 업고 가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등이 아파오고 허리가 끊어질 듯해도

그 사람을 내려놓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말이지요

가끔 길 옆에 소담한 의자가 놓인 오솔길이 보이면

한번쯤 등에서 내려놓고 마주보고 이야기할 수도 있겠지만

사랑에서 그런 평화롭고 홀가분한시간은

그리 흔한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해 주고 싶었습니다

손잡고 가는 즐거운 시간은 짧기만 하고

오랜 날들을 그렇게 한 사람의 무게를 고스란히 감당하면서 업고가야

하는 것인데 그렇게 할 수 있겠느냐고 후배에게 묻고 싶었지요

우리가 흔히 사랑이라고 믿고 있는 것은

"일생을 걸고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한번 사랑해 보는 것"이기 쉽다는 것을

아마도 후배는 인정하지 않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것"과 "한번 사랑해 보는


것"의 차이를

모르는 채로 살아갈지도 모르지만

아마 후배도 머지않아 알게 될 거라고 생각해봅니다

"일생을 걸고 사랑하는 것"과 "그저 한번 사랑해 보는 것"사이의

그 엄청난 차이

그 뼈저린 차이에 대해서 말이지요



-김미라씨의 책<사랑하는 것과 사랑해보는 것>중에서






'좋은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낭만 강아지  (0) 2003.02.08
나무와 바위  (0) 2003.02.08
두 눈 멀고 바보여도 좋습니다.  (0) 2003.02.08
예쁘고 사랑스런 말들  (3) 2003.02.08
친구는  (0) 2003.02.08
좋은글...  (0) 2002.12.01
♡사랑을 하고 있지만 힘드신분들♡  (0) 2002.11.09
사랑해  (3) 2002.11.08
향기로운 글  (0) 2002.10.27
한밤의 기적소리에 대하여-무라카미 하루키  (0) 2002.10.27

색동 옷 입은 한솔



형들에게 물려 받은 옷을 입던 한솔이를 위해
설 날을 맞아 오래간만에 새 옷을 사 입혔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새 옷과 새 신발을 좋아하는데
어찌된 일인지 입던 옷과 신던 신발만 신으려 합니다.
겨울에 입도록 사 준 점퍼도 달래고 달래서 입혔고
작년에 사준 운동화는 아직 신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왠일인지 오늘은 색동옷을 바로 입었네요.

'사진으로 보는 일상 > 한솔이와수진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솔이 생일 서울대공원에 놀러가다.  (0) 2003.10.14
롯데 백화점 앞에서  (0) 2003.03.21
한옥 마을에 간 한솔이  (0) 2003.02.08
새뱃돈 받은 한솔이  (1) 2003.02.08
사촌 형들과 함께  (0) 2003.02.08
이쁜 짓...  (1) 2003.01.18
뛰어 가는 한솔이  (3) 2003.01.18
공놀이  (0) 2003.01.18
밥 먹어야지  (0) 2003.01.18
공부하는 한솔이  (0) 2003.01.18

이쁜 짓...


초겨울이 시작되는 12월 1일
어린이대공원

.

'사진으로 보는 일상 > 한솔이와수진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롯데 백화점 앞에서  (0) 2003.03.21
한옥 마을에 간 한솔이  (0) 2003.02.08
새뱃돈 받은 한솔이  (1) 2003.02.08
사촌 형들과 함께  (0) 2003.02.08
색동 옷 입은 한솔  (0) 2003.02.02
뛰어 가는 한솔이  (3) 2003.01.18
공놀이  (0) 2003.01.18
밥 먹어야지  (0) 2003.01.18
공부하는 한솔이  (0) 2003.01.18
이 닦는 한솔이  (2) 2003.01.18

뛰어 가는 한솔이







.

'사진으로 보는 일상 > 한솔이와수진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옥 마을에 간 한솔이  (0) 2003.02.08
새뱃돈 받은 한솔이  (1) 2003.02.08
사촌 형들과 함께  (0) 2003.02.08
색동 옷 입은 한솔  (0) 2003.02.02
이쁜 짓...  (1) 2003.01.18
공놀이  (0) 2003.01.18
밥 먹어야지  (0) 2003.01.18
공부하는 한솔이  (0) 2003.01.18
이 닦는 한솔이  (2) 2003.01.18
나도 컴퓨터할 줄 알아  (0) 2003.01.17

공놀이



카르푸 근처 공원에 놀러 갔는데
날씨가 조금 풀려서 간간히 놀고 있는 사람들이 눈에 띄였습니다.

부자간에 놀러와 공놀이를 하고 있는 곳으로
뛰어가는 한솔이

2003년 1월 11일

'사진으로 보는 일상 > 한솔이와수진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뱃돈 받은 한솔이  (1) 2003.02.08
사촌 형들과 함께  (0) 2003.02.08
색동 옷 입은 한솔  (0) 2003.02.02
이쁜 짓...  (1) 2003.01.18
뛰어 가는 한솔이  (3) 2003.01.18
밥 먹어야지  (0) 2003.01.18
공부하는 한솔이  (0) 2003.01.18
이 닦는 한솔이  (2) 2003.01.18
나도 컴퓨터할 줄 알아  (0) 2003.01.17
북치는 소년  (0) 2003.01.17

밥 먹어야지



숟가락질을 하게되면서
혼자서도 제법 밥을 잘 먹습니다.

2003년 1월 5일

'사진으로 보는 일상 > 한솔이와수진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촌 형들과 함께  (0) 2003.02.08
색동 옷 입은 한솔  (0) 2003.02.02
이쁜 짓...  (1) 2003.01.18
뛰어 가는 한솔이  (3) 2003.01.18
공놀이  (0) 2003.01.18
공부하는 한솔이  (0) 2003.01.18
이 닦는 한솔이  (2) 2003.01.18
나도 컴퓨터할 줄 알아  (0) 2003.01.17
북치는 소년  (0) 2003.01.17
ļ~  (1) 2003.01.17

공부하는 한솔이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볕을 받으며
한솔이가 책을 보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일상 > 한솔이와수진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색동 옷 입은 한솔  (0) 2003.02.02
이쁜 짓...  (1) 2003.01.18
뛰어 가는 한솔이  (3) 2003.01.18
공놀이  (0) 2003.01.18
밥 먹어야지  (0) 2003.01.18
이 닦는 한솔이  (2) 2003.01.18
나도 컴퓨터할 줄 알아  (0) 2003.01.17
북치는 소년  (0) 2003.01.17
ļ~  (1) 2003.01.17
  (0) 2003.01.17

이 닦는 한솔이


'사진으로 보는 일상 > 한솔이와수진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쁜 짓...  (1) 2003.01.18
뛰어 가는 한솔이  (3) 2003.01.18
공놀이  (0) 2003.01.18
밥 먹어야지  (0) 2003.01.18
공부하는 한솔이  (0) 2003.01.18
나도 컴퓨터할 줄 알아  (0) 2003.01.17
북치는 소년  (0) 2003.01.17
ļ~  (1) 2003.01.17
  (0) 2003.01.17
흥에 겨운 한솔이  (1) 2002.11.10

나도 컴퓨터할 줄 알아



컴퓨터 만지는 것을 보더니
이제 컴퓨터를 켜 놓으면 자기가 만지려고 합니다.

키보드는 무조건 쿵쾅쿵쾅
그러다가 오류로 인해 띵띵 소리를 내면
좋아서 웃음을 참지 못하고 헤헤 거립니다.

마우스를 주었더니 이리 저리 움직여보고
자기가 나온 사진을 보고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2003년 1월 2일

'사진으로 보는 일상 > 한솔이와수진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뛰어 가는 한솔이  (3) 2003.01.18
공놀이  (0) 2003.01.18
밥 먹어야지  (0) 2003.01.18
공부하는 한솔이  (0) 2003.01.18
이 닦는 한솔이  (2) 2003.01.18
북치는 소년  (0) 2003.01.17
ļ~  (1) 2003.01.17
  (0) 2003.01.17
흥에 겨운 한솔이  (1) 2002.11.10
남산에 올라가서  (0) 2002.11.09

북치는 소년



카드 회원에 가입하면 드럼을 준다고해서
가입하고 받은 드럼

몇번 흥미를 가지고 가지고 놀더니
지금은 별 관심이 없이 쳐 박혀 있었는데
웬일인지 드럼을 치며 즐겁게 놀고 있어 한 컷

'사진으로 보는 일상 > 한솔이와수진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놀이  (0) 2003.01.18
밥 먹어야지  (0) 2003.01.18
공부하는 한솔이  (0) 2003.01.18
이 닦는 한솔이  (2) 2003.01.18
나도 컴퓨터할 줄 알아  (0) 2003.01.17
ļ~  (1) 2003.01.17
  (0) 2003.01.17
흥에 겨운 한솔이  (1) 2002.11.10
남산에 올라가서  (0) 2002.11.09
꽃 따는 한솔이  (2) 2002.10.08

ļ~



피곤할 때 먹으려고 영비천을 한 박스 사다 놓았습니다.

1월 2일 저녁 밥을 먹고 나서 영비천을 먹으려고 했더니
귀신처럼 알고 찾아와 자기도 달라는 한솔이.

먹고나서 한 모금 남겨 주었더니
입 맛을 다시고 나서 먹고 나더니

캬~

'사진으로 보는 일상 > 한솔이와수진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밥 먹어야지  (0) 2003.01.18
공부하는 한솔이  (0) 2003.01.18
이 닦는 한솔이  (2) 2003.01.18
나도 컴퓨터할 줄 알아  (0) 2003.01.17
북치는 소년  (0) 2003.01.17
  (0) 2003.01.17
흥에 겨운 한솔이  (1) 2002.11.10
남산에 올라가서  (0) 2002.11.09
꽃 따는 한솔이  (2) 2002.10.08
포부도 당당하게  (0) 2002.10.08



한 솔이가 3살이 된 바로 다음 날인 1월 2일

날씨가 쌀쌀한 편이라 밖으로 나가 놀지 못하고
방에서 노는 한솔이


AcdSee에서 Resize하고 바로 저장하니
Meta 정보가 그대로 살아 있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됐습니다.

Oluympus E-20N

'사진으로 보는 일상 > 한솔이와수진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부하는 한솔이  (0) 2003.01.18
이 닦는 한솔이  (2) 2003.01.18
나도 컴퓨터할 줄 알아  (0) 2003.01.17
북치는 소년  (0) 2003.01.17
ļ~  (1) 2003.01.17
흥에 겨운 한솔이  (1) 2002.11.10
남산에 올라가서  (0) 2002.11.09
꽃 따는 한솔이  (2) 2002.10.08
포부도 당당하게  (0) 2002.10.08
머리깍은 한솔이  (0) 2002.10.08

좋은글...

사랑하는 나를 위하여

오늘도 사랑하는 머리로 지식의 보물을 찾고
사랑하는 두 눈은 밝은 내일을 바라보며
사랑하는 두 귀는 따스한 이야기만을 들어두리라

사랑하는 가슴은 이해와 인정으로
사랑하는 두 손은 근면과 나눔으로
그렇게 하여
사랑하는 두발은 힘차게 전진하리라

흥에 겨운 한솔이



한솔이가 오늘은 아주 기분이 좋은 모양입니다.
온 방안을 휘젓고 다니더니
다리를 쭉 펴고 활짝 웃고 있습니다.

앗, 그런데 미성년자 관람 불가 등급 사진이 찍혔군요.
선정적인 사진을 등록할 수 없어서
포토삽을 이용해 중요 부분을 살짝 가렸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일상 > 한솔이와수진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닦는 한솔이  (2) 2003.01.18
나도 컴퓨터할 줄 알아  (0) 2003.01.17
북치는 소년  (0) 2003.01.17
ļ~  (1) 2003.01.17
  (0) 2003.01.17
남산에 올라가서  (0) 2002.11.09
꽃 따는 한솔이  (2) 2002.10.08
포부도 당당하게  (0) 2002.10.08
머리깍은 한솔이  (0) 2002.10.08
파안대소  (0) 200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