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하고 있지만 힘드신분들♡

.....................사랑을 하고 있지만 힘드신 분들...

....... 벽이 있어.



┏┳━┳━┳━┳━┳━┳━┳━┳━┳━┳━┳━┳━┳━┳━┳━┳━┳━┓
┣┸┰┸┰┸┰┸┰┸┰┸┰┸┰┸┰┸┰┸┰┸┰┸┰┸┰┸┰┰┸┰┰┸┰┫
┠┰┸┰┸┰┸┰┸┰┸┰┸┰┸┰┸┰┸┰┸┰┸┰┸┰┸┰┸┰┸┰┸┰┸┫
┠┸┰┸┰┸┰┸┰┸┰┸┰┸┰┸┰┸┰┸┰┸┰┸┰┸┰┸┰┸┰┸┰┸┰┫
┗━┻━┻━┻━┻━┻━┻━┻━┻━┻━┻━┻━┻━┻━┻━┻━┻━┻┛

....하나, 둘 쌓인 벽이 어느새 키만큼이나 높아졌어.

┌─┰─┰─┰─┰─┰─┰─┰─┰─┰─┰─┰─┰─┰─┰─┰─┒
├┰┸┰┸┰┸┰┸┰┸┰┸┰┸┰┸┰┸┰┸┰┸┰┸┰┸┰┸┰┸┰┨ ◐┑
├┸┰┸┰┸┰┸┰┸┰┸┰┸┰┸┰┸┰┸┰┸┰┸┰┸┰┸┰┸┰┸┨∠▦┘
├┰┸┰┸┰┸┰┸┰┸┰┸┰┸┰┸┰┸┰┸┰┸┰┸┰┸┰┸┰┸┰┨ │
├┸┰┸┰┸┰┸┰┸┰┸┰┸┰┸┰┸┰┸┰┸┰┸┰┸┰┸┰┸┰┸┨ ∧
├┰┸┰┸┰┸┰┸┰┸┰┸┰┸┰┸┰┸┰┸┰┸┰┸┰┸┰┸┰┸┰┨ │ㅣ
┕┻━┻━┻━┻━┻━┻━┻━┻━┻━┻━┻━┻━┻━┻━┻━┻┛ ┙┕

... 이젠 너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

┏━┳━┳━┳━┳━┳━┳━┳━┳━┳━┳━┳━┳━┳━┳━┳━┳━┓
┣┰┸┰┸┰┸┰┸┰┸┰┸┰┸┰┸┰┸┰┸┰┸┰┸┰┸┰┸┰┸┰┸┰┫
┣┸┰┸┰┸┰┸┰┸┰┸┰┸┰┸┰┸┰┸┰┸┰┸┰┸┰┸┰┸┰┸┰┸┫
┣┰┸┰┸┰┸┰┸┰┸┰┸┰┸┰┸┰┸┰┸┰┸┰┸┰┸┰┸┰┸┰┸┰┫
┣┸┰┸┰┸┰┸┰┸┰┸┰┸┰┸┰┸┰┸┰┸┰┸┰┸┰┸┰┸┰┸┰┸┫
┣┰┴┰┴┬┴┬┴┬┴┬┴┬┴┬┴┬┴┬┴┬┴┬┴┬┴┬┴┬┴┬┴┬┫
┗┻━┻━┻━┻━┻━┻━┻━┻━┻━┻━┻━┻━┻━┻━┻━┻━┻┛

...벽이 높지 않을땐

...줄곧 벽을 넘어도 왔었고

...점점 높아져 갈땐

...그저 얼굴만 마주보기도 했지


...ζつつつ ζηηη
...Ιε◑.◑ ◐.◐ p|
...い (__♡) (♡__) ;
┌oOOo─oOOo┰─┰oOOo─oOOo─┰─┰─┰─┰─┰─┰─┰─┰─┰─┒
├┰┸┰┸┰┰┸┰┸┰┸┰┸┰┸┰┸┰┸┰┸┰┸┰┸┰┸┰┸┰┸┰┸┰┨
├┸┰┸┰┸┸┰┸┰┸┰┸┰┸┰┸┰┸┰┸┰┸┰┸┰┸┰┸┰┸┰┸┰┸┨
├┰┸┰┸┰┰┸┰┸┰┸┰┸┰┸┰┸┰┸┰┸┰┸┰┸┰? 엡쉐엡쉐엡쉐엡쉐?
┕┻━┻━┻┻━┻━┻━┻━┻━┻━┻━┻━┻━┻━┻━┻━┻━┻━┻┛

... 이젠 너의 얼굴이 보이지 않게 되었어.

그리고 넌 이제 볼 수 없는곳으로 떠났지.

... 난 이제서야 벽을 허물어. 바보같이..

┌┰─┰─┰─┰─ ┰─┰─
┌┐
├┸┰┸┰┸┰┸┰┰┸┰ ┰┸┰┰┸┰┸┰┸┬┴┤
├┰ 바부팅이! ┸┸┰ ┰┸┰┸┰┰┸┰┸─┼─┤
├┰┸┰┸┰┸┰┰┸┰ ┰┸┰┸┰┰┸┰┸┰┴┬┤
├┸┰┸┰┸┰┸┸┰┸┰┸┰┸┰ ┰┸┸┰┸┰┴┬┴┤
├┰┸┰┸┰┸┰┰┸┰┸┰┸┰┸┰┸┰┸┰┸┰┸┰┰┸┰┸┰┴┬┤
┕━┻━┻━┻━━┻━┻━┻━┻━┻━┻━┻━┻━━┻━┻━─┴┘

...벽 너머 그곳엔 네가 없어.

벽이 아주 높지 않았을 땐 네가 참 많이 노력했다는걸 알아.

높아져 가는 벽을 너 혼자 부수긴 힘들었을거야.




━━━━━━━━━━
━━━━━━━━━━━━


...이제서야 벽을 허물어

벽 너머 그 자리엔 네가 없어.

... 네가 보고 싶어!!!.

모두가 벽을 만들지 말기를 바랍니다.

벽을 만들다가 어느날 늦게서야 깨닫고

그 벽을 허물 때에

이미 벽너머에는 그사람이 존재 하지 않으니까요.

조그마한 벽이 생겼을 때에는

그 벽이 서로의 키보다 더 커가기전에

서로 힘을 모아 그 벽을 허물어 버릴수 있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좋은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 눈 멀고 바보여도 좋습니다.  (0) 2003.02.08
예쁘고 사랑스런 말들  (3) 2003.02.08
친구는  (0) 2003.02.08
사랑하는 것과 사랑해 보는 것  (0) 2003.02.08
좋은글...  (0) 2002.12.01
사랑해  (3) 2002.11.08
향기로운 글  (0) 2002.10.27
한밤의 기적소리에 대하여-무라카미 하루키  (0) 2002.10.27
이제 그대에게 보낸 제마음을 접습니다  (0) 2002.10.27
사랑이란 이름의 길  (1) 2002.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