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478

  1. 2002.11.10 사촌 형들과 함께
  2. 2002.11.09 남산에 올라가서
  3. 2002.11.09 ♡사랑을 하고 있지만 힘드신분들♡
  4. 2002.11.08 사랑해 3
  5. 2002.10.27 향기로운 글
  6. 2002.10.27 한밤의 기적소리에 대하여-무라카미 하루키
  7. 2002.10.27 이제 그대에게 보낸 제마음을 접습니다
  8. 2002.10.27 사랑이란 이름의 길 1
  9. 2002.10.27 허수아비의 사랑
  10. 2002.10.19 평생을 같이가고 싶은 사람 1
  11. 2002.10.19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 주세요.
  12. 2002.10.19 행복 선물
  13. 2002.10.19 넌 참 좋겠다.
  14. 2002.10.19 난....사랑을 하지 않습니다...
  15. 2002.10.17 재밌는 게임 한판
  16. 2002.10.13 빗물같은 사랑
  17. 2002.10.13 첫사랑..
  18. 2002.10.13 소중한것은떠난뒤에 남는다..
  19. 2002.10.12 작은 선행의 큰 힘 1
  20. 2002.10.08 꽃 따는 한솔이 2

사촌 형들과 함께



다산 선생 생가를 잠시 둘아다보니 문 닫을 시간.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집으로 바로 돌아가다보니
사진도 몇장 찍지 못하였습니다.

왼쪽은 한솔이
가운데는 한솔이 외사촌 큰형 상원이인데 사진막 찍으면 무서운 표정을 짓습니다.
오른쪽은 한솔이 외사촌 작은형인 재석이.
얼굴도 한솔이나 상원이에 비해 흰데
사진을 찍으면 앙증맞은 포즈를 취해
셋중에서 사진이 제일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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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 올라가서



한솔이가 걸어다니기 시작하면서 올라가본 남산
4개월전인데 머리가 길어서 그런지 더 얌전해 보이네.

앞으론 머리를 길게 길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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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고 있지만 힘드신분들♡

.....................사랑을 하고 있지만 힘드신 분들...

....... 벽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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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쌓인 벽이 어느새 키만큼이나 높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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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너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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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이 높지 않을땐

...줄곧 벽을 넘어도 왔었고

...점점 높아져 갈땐

...그저 얼굴만 마주보기도 했지


...ζつつつ ζηηη
...Ιε◑.◑ ◐.◐ p|
...い (__♡) (♡__) ;
┌oOOo─oOOo┰─┰oOOo─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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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 너의 얼굴이 보이지 않게 되었어.

그리고 넌 이제 볼 수 없는곳으로 떠났지.

... 난 이제서야 벽을 허물어. 바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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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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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부팅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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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너머 그곳엔 네가 없어.

벽이 아주 높지 않았을 땐 네가 참 많이 노력했다는걸 알아.

높아져 가는 벽을 너 혼자 부수긴 힘들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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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벽을 허물어

벽 너머 그 자리엔 네가 없어.

... 네가 보고 싶어!!!.

모두가 벽을 만들지 말기를 바랍니다.

벽을 만들다가 어느날 늦게서야 깨닫고

그 벽을 허물 때에

이미 벽너머에는 그사람이 존재 하지 않으니까요.

조그마한 벽이 생겼을 때에는

그 벽이 서로의 키보다 더 커가기전에

서로 힘을 모아 그 벽을 허물어 버릴수 있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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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잘 부탁해^^♡



  
♡ˇ사랑해~~~(''*)(*'')(..*)(*..)... °°。°

...................."사랑해.......사랑해"
......................사랑해....,사랑해"
.....................사랑해:".사랑해사랑해
..........""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
............."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
....__......,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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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사랑해::::::사::::::::사랑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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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사'......."사랑해.사."랑,..해사랑......,사랑"........./.:;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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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을 사랑해 ♡♥:*:....:*:♥♡

♥ ♬ ♬ 〃 。
사랑 〃 。 * ♬ ˚
사랑해 ☆ ♬ ˚ ♥
널사랑해 。
너만사랑해 , ♬ ˚ 。 〃
영원히사랑해 。 ☆ ♬ ˚ 。,
너무나도사랑해 ♬
내목숨보다사랑해 ☆ ♬
진짜진짜너를사랑해 〃 。。 〃
하늘만큼땅만큼사랑해 。 ♬
세상그누구보다도사랑해 ♬ * ˚ 。
하늘에게맹세할께널사랑해 # ♬ ˚
이세상그누구보다도널사랑해 ♬
내아픔까지좋아해주는널사랑해 ☆ ♬ * 〃
나의모든것을줄수있을만큼사랑해 。 。
네생각만으로행복해질수있어사랑해 ☆ ♬ * 〃
언제나처음인듯설레게만드는널사랑해 。˚
하늘에큰원을그려봐그걸뺀만큼널사랑해 ♬
너를위해서라면죽을수있을정도로널사랑해 〃 。
너를위해서라면뭐든지하고싶어져너를사랑해 ♬ 。♪
네가치토스라면따조가될수있을만큼너를사랑해 ☆ ♬ ˚
나의시간을언제나너를위해쓸수있을만큼널사랑해♬
네가로미오라면나는줄리엣이되고싶을만큼널사랑해 〃 。
세상에니가있다는이유만으로행복하게해주는널사랑해 ♬*。`
네가지구의끝에있어도너를찾아갈수있을만큼너를사랑해 ♬ 。♪
이건비밀인데너에게말해줄께나는있지너를무지무지사랑해 〃
만약내가먼저죽는다면너의수호천사가되고싶을만큼널사랑해 。
나의머리속하얀캠퍼스에는오직이말뿐이야난언제나너를사랑해 ♬
네가쵸코쿠키라면그쿠키사이의쵸코렛이되고싶어그만큼널사랑해 。
난너하나만을사랑할꺼야영원히이맘하나만은변하지않아난널사랑해 ☆ * ˚
네가나를미워한대도그마음까지사랑으로받아들일수있을만큼널사랑해 ♬ 。♪
사랑이란단어를생각하면난언제나네얼굴이떠올라이런게사랑이지사랑해☆ ♬
네가있어서사랑이란단어도세상에존재하나보다가끔그런생각이들어사랑해 ☆
절대뒤돌아보지마난지금너에게하고싶은말을하지못해울고있어그말은사랑해♬
네가힘들때니가원한다면기대어울수있는따스한품이되줄수있어언제나널사랑해♬ 。♪
널만난이후로나의모든사랑의기준이달라졌어누가뭐래도이말은해야겠어널사랑해☆ ♬
레몬처럼상큼하고소주처럼톡쏘고초콜렛처럼달콤한나에겐오직하나뿐인너를사랑해☆ ♬ ˚
네가있어유행가가사가아름답단생각이들고드라마속연인들의사랑이부러운가봐사랑해。♪
온세상의모든단어들을다사용해도너하나를표현하지못해나에게넌그런존재야너를사랑해♬
곧세상이멸망한다해도내곁에만있어준다면아무것도나에게후회없을오직너♡♥:*:....:*:
싫어하던드라마도챙겨보게하고저좋아하는연애인도좋아하게만든오직너♡♥:*:....:*:♥
언젠가부터아침에일어나서잠이들기까지나의일상이되어버린건오직너♡♥:*:....:*:♥
꿈에나타나준것만으로도하루종일바보처럼웃고다니게만드는오직너♡♥:*:....:*:♥
세상에서가장지겨운영화도함께라면즐겁게같이볼수있는건오직너♡♥:*:....:*:♥
내곁에서떠난다는말로귀신보다더날무섭게만들수있는건오직너♡♥:*:....:*:♥
정말나아프고외로울때보고싶어서더아프고외롭게한건오직너♡♥:*:....:*:♥
다시한평생을같이살기위해서천년을기다려도좋을건오직너♡♥:*:....:*:♥
내식성과취향그리고스타일까지도변화시키게한건오직너♡♥:*:....:*:♥
세상그어디에있더라도나를나침판으로만드는건오직너♡♥:*:....:*:♥
내미래의아기가단한명아빠라고부를수있는건오직너♡♥:*:....:*:♥
내가제일아끼는보물도원한다면줄수있는건오직너♡♥:*:....:*:♥
그어떤거짓말도알면서도속아줄수있는건오직너♡♥:*:....:*:♥
몰래미팅갔던날내꿈에나타나밤새울던오직너♡♥:*:....:*:♥
날공주도되게하고왕비도되게하는건오직너♡♥:*:....:*:♥
나보다더사랑한다고말할수있는건오직너♡♥:*:....:*:♥
내마른마음에사랑을가르켜준건오직너♡♥:*:....:*:♥
번지로뛰어내릴때부를이름은오직너♡♥:*:....:*:♥
내이야기가썰렁해도웃어준오직너♡♥:*:....:*:♥
잊혀지지않는향기를가진오직너♡♥:*:....:*:♥
이보다더좋을수없는건오직너♡♥:*:....:*:♥
정말세상에둘도없는오직너♡♥:*:....:*:♥
죽어도사랑하는건오직너♡♥:*:....:*:♥
내마음에사는건오직너♡♥:*:....:*:♥
언제나내사랑오직너♡♥:*:....:*:♥
내삶의존재오직너♡♥:*:....:*:♥
날아는건오직너♡♥:*:....:*:♥
사랑은오직너♡♥:*:....:*:♥
나의오직너♡♥:*:....:*:♥
난오직너♡♥:*:....:*:♥
오직너♡♥:*:....:*:♥
오직♡♥:*:....:*:♥
너♡♥:*:....:*:♥♡♡♡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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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나♡♥:*:....:*:♥♡ ♥ ♥
바로♡♥:*:....:*:♥♡ ♥ ♥
바로나♡♥:*:....:*:♥♡ ♥ ♥
난바로나♡♥:*:....:*:♥♡ ♥ ♥
사랑바로나♡♥:*:....:*:♥♡ ♥ ♥
니사랑바로나♡♥:*:....:*:♥♡ ♥ ♥
너의사랑바로나♡♥:*:....:*:♥♡ ♥ ♥
사랑한다면바로나♡♥:*:....:*:♥♡ ♥ ♥
니손꼭잡아줄바로나♡♥:*:....:*:♥♡ ♥ ♥
영원한너에천사바로나♡♥:*:....:*:♥♡ ♥ ♥
항상너의곁에있을바로나♡♥:*:....:*:♥♡ ♥ ♥
너의리모콘이고싶은바로나♡♥:*:....:*:♥♡ ♥ ♥
니영혼까지도사랑해줄바로나♡♥:*:....:*:♥♡ ♥ ♥
비가올때니우산을받혀줄바로나♡♥:*:....:*:♥♡ ♥ ♥
너가아프면그이상으로아픈바로나♡♥:*:....:*:♥♡ ♥ ♥
널위해존재한다고말할수있는바로나♡♥:*:....:*:♥♡ ♥ ♥
너의사랑만으로행복해할수있는바로나♡♥:*:....:*:♥♡ ♥ ♥
아침마다내가해주는따듯한밥먹는게소원인바로너♡♥:*:....:*:♥
너의귀가간지러울때마다니얘기하고있는사람바로나♡♥:*:....:*:♥
니가더예뻐보이고싶고애교스러워보이고싶은이바로나♡♥:*:....:*:♥
타이타닉처럼뱃머리에서뒤에서날껴안아줄사람은바로너♡♥:*:....:*:♥
니가외롭고힘이들때다른누구보다술한잔청할수있는바로나♡♥:*:....:*:♥
너의왕자됨에감히공주는못되어도신하는되어줄수있는바로나♡♥:*:....:*:♥
내죽음으로슬퍼할널생각해서너보다꼭일년만더살고싶은바로나♡♥:*:....:*:♥
학교성적표는항상바닥이어도너에대한성적은우수이고싶은바로나♡♥:*:....:*:♥
니가지나가는말로좋아하는노래제목만얘기해도밤새연습하는바로나♡♥:*:....:*:♥
내삶이한시간채남지않았더라도그남은시간곁에만있어준다면감사할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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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어렵죠
---------- 하지만 정말     아름다운거죠
------- 함께하는 사랑이나   일방적인 사랑이나
------ 가슴이 아픈 사랑이나 정말로 행복한 사랑이나
---- 모두 모두 너무 예뻐요. 그러니 다들 너무 맘 아파
--- 하지 마세요. 사랑을 한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 축복받은 거니까요. 만일 지금 사랑을 하고 계신다면
--- 사랑하는 이에게 모든 것을 줘보세요. 암것두 바라지
---- 말구요. 왜냐면 당신의 그 사람은 당신에게 사랑을
----- 가르쳐준것 만으로도 충분한 자격이 있으니까요
------ 또 사랑하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마세요
-------- 괜한 자존심에 서로 마음 졸이지 마세요.
---------- 설사 그 분이 당신 맘 아프게 했대두
------------- 원망마세요. 사랑은 베푸는 거
-------------- 에요.암것두 바라지 않고 주
---------------- 기만 하고 모두 주어도
------------------ 아깝지 않은 베풀
-------------------- 수록 기쁜 그
--------------------- 런게 바로
----------------------- 사 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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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사랑하는우리....☆★
곧세상이멸망한다해도내곁에만있어준다면아무것도나에게후회없을오직너
항상같이있고항상마주보고항상목소릴듣지만더욱사랑하고싶은건오직너
언젠가부터아침에일어나서잠이들기까지나의일상이되어버린건오직너
꿈에나타나준것만으로도하루종일바보처럼웃고다니게만드는오직너
세상에서가장지겨운영화도함께라면즐겁게같이볼수있는건오직너
내곁에서떠난다는말로귀신보다더날무섭게만들수있는건오직너
정말나아프고외로울때보고싶어서더아프고외롭게한건오직너
다시한평생을같이살기위해서천년을기다려도좋을건오직너
내식성과취향그리고스타일까지도변화시키게한건오직너
세상그어디에있더라도나를나침판으로만드는건오직너
내미래의아기가단한명아빠라고부룰수있는건오직너
내가제일아끼는보물도원한다면줄수있는건오직너
그어떤거짓말도알면서도속아줄수있는건오직너
신촌벙개갔던날내꿈에나타나밤새울던오직너
날공주도되게하고스타도되게하는건오직너
나보다더사랑한다고말할수있는건오직너
내마른마음에사랑을가르켜준건오직너
번지로뛰어내릴때부를이름은오직너
내이야기가썰렁해도웃어준오직너
잊혀지지않는향기를가진오직너
이보다더좋을수없는건오직너
정말세상에둘도없는오직너
죽어도사랑하는건오직너
내마음에사는건오직너
언제나내사랑오직너
내삶의존재오직너
날아는건오직너
사랑은오직너
나의오직너
난오직너
오직너
오직


사랑의 기차 타고..∵∴‥¨☆¨∴‥★
° ★
♥ . o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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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o . ♡ . o . °. ☆ . ☆ . *
°◑┻┻━━━┑┍━━━━┑┍━━━━┑┍━━━━┑ ☆
˙▣▣▨▨▨▨││▣▣▣▣││▣▣▣▣││▣▣▣▣│ ∞
★ ///●≒●≒●≒●≒●≒≒●≒≒●≒≒●≒≒●≒≒● ˚ 。·행운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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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 ˚♡ ♡ .˚ ° . . °


바로
바로나
난바로나
사랑바로나
니사랑바로나
너의아내바로나
사랑한다면바로나
니손꼭잡아줄바로나
영원한너의신부바로나
항상너의곁에있을바로나
너의리모콘이고싶은바로나
니영혼까지도사랑해줄바로나
비가올때니우산을받혀줄바로나
너가아프면그이상으로아픈바로나
널위해존재한다고말할수있는바로나
너의사랑만으로행복해할수있는바로나
니애기한테엄마라고불리우고싶은바로나
니눈빛하나하나에민감할수밖에없는바로나
니말한마디한마디에민감할수밖에없는바로나
매일좋은말매일이쁜눈빛만받고싶은사람바로나
아침마다너의목소리로살며시눈뜨고싶은이바로나
너의귀가간지러울때마다너의이야기하는사람바로나
니가더멋져보이고싶고사랑스러워보이고싶은이바로나
타이타닉처럼뱃머리에서니가뒤에서껴안아줄사람바로나
니가외롭고힘이들때다른누구보다술한잔청할수있는바로나
너의왕자됨에감히공주는못되어도시녀는되어줄수있는바로나
내죽음으로슬퍼할널생각해서너보다꼭일년만더살고싶은바로나
학교성적표는항상바닥이어도너에대한성적은우수이고싶은바로나
돈이없을때빵이먹고싶다면기꺼이헌혈차에뛰어들어갈수있는바로나
니가지나가는말로좋아하는노래제목만이야기해도밤새연습하는바로나
그어떠한유치한짓과부끄러운일도다른사람아닌너이기에할수있는바로나
내삶이한시간채남지않았더라도그남은시간곁에만있어준다면감사할바로나
☆☆。`,〃。♡☆。`,〃。♡☆。`,〃。♡☆。
,〃。♡♡

마음을 넓고 깊게 해주는 말 "미안해"
겸손한 인격의 탑을 쌓는 말 "고마워"
날마다 새롭고 감미로운 말 "사랑해"
사람을 사람답게 자리잡아 주는 말 "잘했어"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말 "내가 잘못했어"
모든 걸 덮어 하나되게 해주는 말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배로운 말 "친구여"
봄비처럼 사람을 쑥쑥 키워주는 말 "네 생각은 어때?"
언제이든 모든 날들을 새로워지게 하는 말 "첫 마음으로 살아가자"
☆☆。`,〃。♡☆。`,〃。♡☆。`,〃。♡☆。`,〃。♡♡
……·˚☆ 우리 다음에 태어나면 난 엄마 넌 내 아들 ☆˚·……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 다음생에 태어나면 난 엄마 넌 내 아들로 태어나야해..
아무리 사랑을 해도 우린 결국 헤어지고 말았어..
다음생에는 엄마와 아들관계로 태어나자.. 떨어질수 없는..
10달 동안 내 배안에서 널 간직하고..
10달후에는 고통끝에 널 낳고.. 예뿌게 착하게 그렇게 키우면서..
좋은 사람이 생기면 널 그사람에게 보내고..
항상 널 생각하며 니가 잘되길 바라며
니가 보고싶을때 언제든지 볼수 있고 니 목소리 듣고 싶으면 들을수 있는..
우린 그런 관계로 태어나자..
그럼 참 좋겠다. 지금 이렇게 아프지도 않고.. 너무 힘들어.. 널 잊는다는게..
우리 너무 힘든시간들이 였는데.. 영원히 함께할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결국은.. .. ..
널 미워하지도 널 원망하지도 .. 다만 니가 너무 보고싶어서 견딜수가 없어..
너무 힘들어.. 그래도 다행이야..
넌 나 처럼 아프지 않으니까.. 그 사람이랑 행복하니?? 그사람이 잘해주니??
아니 가끔 아주 가끔이라도 내 생각 한번이라도 해??.. 내 모습 기억이나 하니??
아무리 울어도 한없이 울어도 결국은 볼수 없는 니 모습.. ...................................
다음생에서 꼭 만나자.. 안녕.. 내 영원한 사랑아
(☆ 안에 들어갈 말을 하나 하나 생각해 보세여^^*)

★리움에지쳐서때론포기할까도여러
번★수롭지않은듯여기는그대는사실
나의★원한하나뿐인사람지금나의조
그만소★하나그건바로당신의옆에서
그댈소중★보살필수있게그대의힘든
일들모두다★라지도록그대에게는오
직행복한일이★즐거움이가득하기를
나진심으로소망★요그대가행복하기
만한다면난괜찮아★나의불행으로당
신이행복하다면지금★가가진행복모
두그대에게주고나살아★는데크나큰
고통이온다해도괜찮아요★아서아니
죽어서라도그대모습을보고★주가끔
나를생각해주면고맙겠죠그대★는이
세상은아름다워요이젠그대없이★아
무일도안돼요사랑해요세상에있는★

★(그)
★(대)
★(영)
★(원)
★(히)
★(사)
★(랑)
★(해)
★(요)
★(내)
★(가)
★(살)
★(아)
★(있)
★(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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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어라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니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리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리라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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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기적소리에 대하여-무라카미 하루키





여자아이가 남자아이한테 묻는다..
너는 나를 얼마나 좋아해..?

소년은 한참 생각하고 나서
조용한 목소리로..
한밤의 기적 소리만큼..
이라고 대답한다..

소녀는 잠자코 이야기가 계속 되기를 기다린다..
거기에는 틀림없이 무엇인가 이야기가 있을 것이다..
어느 날.. 밤중에 문득 잠이 깨지..

그는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정확한 시간은 알 수 없어.. 아마 두시나 세시..
그쯤이라고 생각해..
그렇지만 몇 시인가하는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
어쨌든 그것은 한밤중이고..
나는 완전히 외톨이야..
내 주위에는 아무도 없어..

알겠니.. 상상해봐..
주위는 캄캄하고..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소리라고는 아무 것도 안 들려..

시계바늘이 시간을 새기는 소리조차도 들리지 않아..
시계가 멈춰버렸는지도 모르지..

그리고 나는 갑자기..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한테서..
내가 알고 있는 어떤 장소로부터도..
믿을 수 없을 만큼 ..
멀리 떨어져 있고..
그리고 격리되어 있다고 느껴..

내가..
이 넓은 세상에서..
아무한테도 사랑 받지 못하고..
아무도 말을 걸어주지 않고..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
그런 존재가 되어버렸다는 것을 알게 돼..

내가 그대로 사라져 버려도..
아무도 모를 거야..

그건 마치 두꺼운 철상자에 갇혀서..
깊은 바닷속에 가라앉은 것 같은 느낌이야..
기압때문에 심장이 아파서.. 그대로 찍히고 ..
두 조각으로 갈라져버릴 것 같은..

그런 느낌 알 수 있어..?

소녀는 끄덕인다..
아마 이해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소년은 말을 계속한다..

그것은 아마도..
사람이 살아가면서 경험하게 되는..
가장 괴로운 일 중의 하나일 거야..
정말이지.. 그대로 죽어버리고 싶을 만큼
슬프고 괴로운 그런 느낌이야..
아니야.. 그렇지 않아..

죽고 싶다는 그런 것이 아니고..
그대로 내버려 두면..
상자 안의 공기가 희박해져서..

정말로 죽어버릴 거야..
이건 비유 같은 게 아니야..
진짜 일이라고..

그것이 한밤중에 외톨이로 잠이
깬다는 것의 의미라고..

그것도 알 수 있겠어..?

소녀는 다시 잠자코 고개를 끄덕인다..
소년은 잠시 사이를 둔다..

그렇지만 그때 저 멀리에서..
기적 소리가 들려..
그것은 정말로 정말로 먼 기적 소리야..
도대체 어디에 철도 선로 같은 것이 있는지..
나도 몰라..
그만큼 멀리 들리거든..
들릴 듯 말 듯하다고나 할 소리야..

그렇지만 그것이..
기차의 기적 소리라는 것을 나는 알아..
틀림없어..
나는 어둠 속에서 가만히 귀를 기울여..
그리고 다시 한 번..
그 기적 소리를 듣지..

그리고 나서 내 심장은..
아파하기를 멈춰..
시계 바늘은 움직이기 시작해..
철상자는 해면을 향해서 천천히 떠올라..
그것은 모두..
그 작은 기적 소리 덕분이야..

들릴 듯 말 듯한 그렇게 작은..
기적 소리.. 덕분이라고..

나는 그 기적 소리만큼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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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대에게 보낸 제마음을 접습니다



이제 그대에게 보낸 제마음을 접습니다.

너무나도 지키고 싶은 소중한 사랑..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나를 떠나는 그대를 붙잡지 못했습니다..

당신이 떠나면서,
내 하루만을 빼앗은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떠나면서,
내 사랑만을 빼앗은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훔쳐간것은
내 자신의 당당한 모습과 소망, 용기,
모두를 가져가버렸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또한 남겨준것도 있습니다.
하루하루 힘이 겹도록 진하게 밀려드는 그리움과,
절대로 마르지않는 눈물을 당신은 주었습니다.

난 그 그리움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그 그리움이 원망이 되었습니다.

당신이 주신 끝없는 눈물은
냉정함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결합되어,
두려움으로 자리잡아갑니다.

모든것이 두렵고,겁이 나는데..
난 견뎌낼 힘이 더이상 남아있지 않은데...

처음엔 당신을 사랑할수 없다는 현실이 두려웠고,
당신이 내 기억에서 지워질까봐 겁이났습니다.

그러나 이젠 당신아닌
다른 누군가를 또 다시 사랑하게될까봐 두렵고,

내게 새로운 사랑이란것이 왔을때,
가끔이라도 떠오르는 그대얼굴에
나 한숨짓게 될까봐 겁이 납니다.

시간이 약이라고들 말하는데,
너무 사랑했던 당신도 별수없이 잊혀지나 봅니다.

내 기억에서
당신의 이름 석자가 차츰 자취를 잃어갑니다.

내 일기장속의 주인공은 더이상 당신이 아니며,
우리가 함께한 모든것들이
더이상은 추억이 아닙니다.

알고있나요?
누군가의 기억에서 잊혀진다는것은
더 없이 불행한 일이란거...

나 당신을 세상에서
젤 불행한 사람으로 만들기위해
이제 당신을 내 기억에서 놓아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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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어차피 홀로이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 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토닥여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부족한 내가


위로해 주기 보다는


그의 위로를 더 많이 받아


가끔은 나보다


더 많이 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기도로서도 채워지지 않는


허약한 부분을


어느 한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만나서


기쁜날 보다는 힘든 날에


불현듯 마음이 찾아가면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평생을 마음으로 만나다가


어느날 홀연히


바람으로 사라지는 날


아니면


구름속으로 사라지는 날..




죽음에 이르러서도


마음이 이별을 못하니


그가 죽음에


이르는 날이 먼저라면


미련없이 나도 그와 함께


하늘로 훨훨 날을수있는


마음이 아름다운 이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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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 주세요.






내가 하는 사소한 말한마디에도

상처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잘삐지는 것 같아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내가 말하는 작은 거 하나에도



가슴에 상처를 받는다는 걸....



나에게는 토라져서 가버리지만



내가 보이지 않는 곳에선 많이 힘들어 하고



아파하고 속상해 한다는걸....



바보같이 이제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보같이 이제야 그것이 사랑이란 걸 알았습니다.







날 보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 의미도 없이 하는 말 같아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나에게 보고싶다고 말하고 나서



내 입에서도 보고 싶다는 말이 나와주길 바란다는 걸...



정말로 많이 보고 싶어 잠도 못이룬다는 걸...



바보같이 이제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보같이 이제야 그것이 사랑이란 걸 알았습니다.







내 사랑을 확인해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날 못믿는거 같아 사랑이 아닌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나처럼 그 사람도 불안해하고 있다는 걸...



혹시나 좋아하지 않는 건 아닌가...하면서

불안해하고 있다는 걸...



나에게서 사랑해...이 말 한마디를

그토록 듣고 싶어한다는 걸..



내가 그 사람에게 믿음을 주지 못했다는 걸....



바보같이 이제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보같이 이제야 그것이 사랑이란 걸 알았습니다.








내가 아파도 내가 심각해해도 걱정스런 말로 다가오기 보단



장난끼 있는 말투가 익숙한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엔 나에게 관심이 없는 것 같아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말은 그렇게 해도 속으로는



내가 얼마나 아픈지.....혹시 많이 아픈건 아닌지....



무슨 일로 저렇게 심각해하고 있는지.....



속으로는 혼자서 많이 걱정하고 있단걸...



바보같이 이제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보같이 이제야 그것이 사랑이란 걸 알았습니다.








날 사랑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나랑은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사귀는 내내 몇번이나 깨질까..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헤어지고 나면....



많이 힘들어 할 내 모습.....



많이 보고 싶어할 내 모습이 두려워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많이 힘들어 할 그 사람 모습....



많이 아파할 그 사람의 모습.....



첫사랑이기에 더욱더 가슴 아파할

그 사람의 모습이 걱정돼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잘해보고 싶은데 자꾸 어긋나는 사랑.....



아직 서로에게 믿음을 심어주지 못하고 있는 사랑.....



사랑한다는 표현이 아직 서투른 사랑.....



당신과 내가 하고 있는 사랑입니다.



위에 그런 사람이 있다고 한 것....



그런 사람이....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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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참 좋겠다.





∽넌 참 좋겠다∽


내 사랑 듬뿍 받고 있는
넌 참 좋겠다

힘든 하루의 끝에서
말없이 어깨 빌려주는 내가 있어
넌 참 좋겠다

마음 넉넉히 데워두고
너만을 기다려주는 내가 있어
넌 참 좋겠다

무심한 너로 인해 약간 슬퍼져도
하얀 이 가지런히 드러내 웃고있는 널 보면
이내 서운한 맘 까맣게 잊어버리는
내가 있어 넌 참 좋겠다

이른 아침 졸리는 눈 비비며
제일 먼저 너의 안부를 물어주는
내가 있어 넌 참 좋겠다

점심은 거르지 않았는지...
맛난 음식 먹을 때마다 널 기억해주는
내가 있어 넌 참 좋겠다

네가 준 자잘한 감동까지도 잊지 않고
차곡차곡 챙겨주고픈 내가 있어
넌 참 좋겠다

널 위한 사랑 이렇게 차고 넘치니
넌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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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사랑을 하지 않습니다...










난....사랑을 하지 않습니다..


사랑을 모릅니다..알고싶지 않습니다..





어떤사람들은...


사랑하고 이별하고 아파하고 상처받는게


살아가는 과정이라 말합니다..


아픈만큼 성숙해진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난...


다른사람보다 너무 마니 아파했나 봅니다..





상처가 아물고 성숙하기도 전에


많이 지쳐버렸습니다.


지치고 지쳐서


이젠 사랑이 아름답다 생각되지 않습니다.





사랑같은거...


세상에서 가장행복하다 아름답다 하는말들...


우습기만 합니다...


계속 웃음만 나옵니다...





친구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말합니다..


그사람만 있으면 힘든것도 잊게해줄꺼같은...


그런사람이 생겼다고 말합니다..





축하한다 말하지 않았습니다..


행복하라 말하지 않았습니다..


너보다 더많이 사랑하진 말라고 했습니다..


꼭 너만큼만 사랑하라 말했습니다...





친구가 울음을 터뜨립니다..


훌쩍이며 나를 바라봅니다...





나보고 이제 그만 아파하랍니다..


다음사람한테 미안해지지 않으려면


이제 그만 아파해야한다면서...





후훗...


괜한 걱정을 합니다...





난....사랑을 하지 않습니다...





사랑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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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선행의 큰 힘

어느 호숫가에 한 농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겨울이 다가오자, 농부는 보트를 호수에서 끌어올렸습니다.  그런데 그만 잘못하여 보트 밑창에
조그만 구멍을 내고 말았습니다.
'어차피 겨울엔 보트를 쓰는 일이 없을 테니까 봄에 수리를 해도 되겠지.'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사는 칠장이가 농부를 찾아왔습니다.
"겨울이라 일거리가 없네요. 혹시 저한데 주실 일거리가 없나 해서 들렸습니다."
"마침 잘 되었군요. 창고에 둔 보트에 칠을 해주세요."
칠장이는 보트를 새것처럼 산뜻하게 칠해놓고 돌아갔습니다.  농부의 두 아들은 새로 칠한 보트를 보며 즐거워했습니다.
어느덧 겨울이 가고 봄이 왔습니다.  아이들은 농부에게 보트놀이를 하게 해달라고 졸랐습니다.
"그럼 두 시간만 타거라."
그런데 두 시간이 지나도 아이들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 순간, 농부는 보트 밑창에 뚫린 구멍이 생각났습니다.
"오, 하느님!"
농부는 부리나케 호숫가로 달려갔습니다.  그때, 보트에서 내리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농부는 얼른 보트 밑창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뚫어진 구멍에 나뭇조각을 대고 못질을 해둔 흔적이 있었습니다.
"아, 겨울에 찾아왔던 칠장이가 그랬구나!"
농부는 아이들을 데리고 칠장이를 찾아가 고맙다는 인사를 했습니다.
"나뭇조각을 대고 못을 서너 개 박은 것뿐인데요, 뭐. 별로 힘든 일도 아니었습니다."
칠장이의 말에 농부는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당신 덕분에 제 아이들이 목숨을 구했습니다."
*** 남을 위한 작은 배려야말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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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따는 한솔이


가족끼리 시장에 가는 길입니다.
집 근처에 크지 않은 마트가 하나 있지만 물량도 작고 가격도
그리 싼 편이 아니어서 조금 멀지만 새로 생긴 롯데마트로 주로 갑니다.

시장은 버스로도 가지만 요새는 자주 걷습니다.
어른 걸음으로 가면 15분 정도 걸리는데
한솔이랑 같이 가다보면 30분도 걸리고 한시간도 걸리고 합니다.

시장 가는길이 옛날 신작로처럼 흙으로 되어 있어,
서울 생활하면서 흙 밟아볼 몇 안되는 기회입니다.
가다보면 자전거를 타는 사람, 죠깅하는 사람을 자주 보게 됩니다.

길 왼쪽으로 내려가면(사진에 안 나오지만 바로 왼쪽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습니다.
한솔이가 서 있는 길과 중랑천 사이에 있습니다.
반대쪽에도 역시 자전거 도로가 하나 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반대쪽 길이 보입니다.

올 9월인가부터 길이 열리더니 요즘 길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합니다.
요새는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9월말까지는 코스모스가 한껏 피었었는데
10월이되니 제 철이 지나자 시들어가고 몇 송이만 피어 있습니다.
꽃을 보고 엄마가 꽃 따서 달라고하자 꽃을 꺽어서 주는 한솔이

꽃을 받고 엄마가 무척 좋아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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