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동 옷 입은 한솔



형들에게 물려 받은 옷을 입던 한솔이를 위해
설 날을 맞아 오래간만에 새 옷을 사 입혔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새 옷과 새 신발을 좋아하는데
어찌된 일인지 입던 옷과 신던 신발만 신으려 합니다.
겨울에 입도록 사 준 점퍼도 달래고 달래서 입혔고
작년에 사준 운동화는 아직 신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왠일인지 오늘은 색동옷을 바로 입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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