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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0.03 구글의 웹통계 프로그램 Google Analytics으로 블로그 사용 통계 내기 7
  2. 2006.10.02 검색 엔진에 등록해 보니 엠파스가 가장 빠르게 등록 14
  3. 2006.10.02 추석 연휴 공중파(지상파) TV 영화 편성 정보 4
  4. 2006.10.01 9월 마지막날 서울 어린이대공원 풍경 2
  5. 2006.10.01 서울 어린이 대공원 추석부터 무료 개방
  6. 2006.09.30 구렁이를 목에 걸고
  7. 2006.09.29 네이버 한글 워드 쓰다?
  8. 2006.09.29 나무 젓가락에 독극물이 7
  9. 2006.09.28 웹 오피스 씽크프리를 네이버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1
  10. 2006.09.27 한솔이가 태어났을 때 올라온 글
  11. 2006.09.27 티스토리(테터툴즈) 사용할 때 이미지(사진) 리사이즈 안되게하기
  12. 2006.09.27 통계 초기화를 하면 1
  13. 2006.09.27 제주도 가는데 2만원도 안든다.
  14. 2006.09.26 지메일을 이용한 나만의 독립 도메인 메일 계정 설정하기 - Google Apps for your Domain 8
  15. 2006.09.26 티스토리를 독립 도메인으로 사용하다.
  16. 2006.09.25 테터툴즈에서 사용한 스킨을 티스토리에서 사용하기
  17. 2006.09.25 운동회 - 이어달리기
  18. 2006.09.25 운동회 - 엄마 아빠와 함께
  19. 2006.09.24 운동회 - 줄다리기
  20. 2006.09.24 테터툴즈 스킨 티스토리에 적용하기

구글의 웹통계 프로그램 Google Analytics으로 블로그 사용 통계 내기

구글은 참으로 여러가지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몇가지를 사용해 보았는데 대부분이 간단하고 쉽게, 그리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설치하여(이걸 설치라고 해야하나 정도로 간단한) 사용하게될 프로그램은 Google Analytics입니다.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웹 방문자의 통계를 내 주는 역할을 하는 서비스라 보면 됩니다.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용자들이 어떤 경로를 통해서 찾아 들어왔으며,  사이트에서 어떻게 이동했는지, 하루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는지 등을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티스토리에서도 카운터와 리퍼러에 대해 간단한 통계를 내 주는데 이보다 훨씬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제공해 준다는 것입니다.  티스토리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정보만으로도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는데  카운터로는 하루에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방문했는지 알 수 있고, 그 증감을 눈으로 살펴 볼 수 있습니다.  특정 일자에 카운터가 높게 올라갔다면 그때 무슨 일 때문인지 알아 분석할 수 있게 되고 그것을 다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리퍼러를 통해서는 좀더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느 사이트를 통해 접속을 하였고, 검색으로 들어온 경우 어느 검색 사이트를 이용하여, 어느 검색어를 이용해 찾았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런 단순한 정보만으로도 마케팅 자료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당장 광고를 한다고 할 때 어디를 상대로 광고를 하고,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키워드를 알아내어 키워드를 통한 광고도 가능하게 됩니다.

Google Analytics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게된다면 더 많은 마케팅 자료로 사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마케팅뿐만 아니라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일반 사용자들은 얼마나 많은 수가 어느 곳을 통해 접속하였는지 아는 것만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Google Analytics이 얼마전까지 초대 신청을 받아야헸지만 오늘 들어가 보니 구글 계정이 있다면 (gmail 계정) 누구나 받을 수 있게 변경이 되었군요.  이것도 다른 서비스들과 마찬가지로 공짜입니다.

사용 방법도 간단합니다.
1. 구글 계정(gmail )을 만든 후
2. http://www.google.com/analytics/ko-KR/ 로 접속하여 서비스 신청
3. 서비스 신청하면 통계 추적 코드 스크립트를 보여 주는데 스크립트르 복사한 후
4. 분석하고자 하는 웹페이지마다 통계 코드를 삽입
5. http://www.google.com/analytics/ko-KR/ 로 접속하여 통계 내용 확인

다음은 구글 통계 분석을 통해 보여 주는 화면입니다.  웹 통계 분석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가입해 설치해 보는 것도 유용할 듯 합니다.



오늘 가입한 후 바로 적용한 화면이기 때문에 내용이 별로 없습니다. 통계 결과는 하루가 지나야 나오므로 내일이면 오늘 통계가 나오겠지요.  그림이 커 리사이즈되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원본으로 확대되어 표시됩니다.

아래는 구글 통계 분석 페이지에서 보여주는 이미지로 이러한 분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검색 엔진에 등록해 보니 엠파스가 가장 빠르게 등록

페이지를 등록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커뮤니티적인 성격이 강하게 풍겨져 개인적인 관심사, 가족 이야기, 취미 등을 기록하기 위하여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이전 홈페이지는 포털 사이트에 모두 등록되었고(운영을 거의 안하다보니 사이트 디렉토리가 변경되긴 하였다) 새로 변경된 홈페이지(블로그)를 검색 엔진에 등록하기 위해 9월 28일과 10월 1일, 그리고 오늘 아침(10월 2일)에 검색 엔진에 등록하였다.

아후, 하나포스, Nate, 드림위즈 등의 결과가 나와봐야겠지만 네이버, 다음, 엠파스 3곳의 검색엔진 중에서 엠파스가 가장 먼저 등록이 되었다. 등록을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네이버, 다음, 엠파스 3곳을 순차적으로 등록하였는데 3일 후인 10월 1일 엠파스에서 먼저 등록이 완료되었다는 메일이 도착하였다. 다른 업체들은 아직까지 등록 처리 중이다. 다음이나 네이버에 비해 상대적으로 검색 순위에서 밀리니 이를 만회하기 위해 신경을 떠 쓰는 듯 싶다.

그리고 검색 업체 모두 검색 등록 신청이 완료되면 확인 화면이 나타나는데 그걸 메일로 보내 주는 업체가 있는가하면 그냥 그걸로 끝내는 없체도 있었다. 자동으로 보내주는 메일이지만 메일로 다시 확인하니 좀 더 안심이 되는건 사실이었다.

이 자료는 내용이 변경되면 계속 보충해 나갈 예정이다.

2006년 10월 2일 현재 상태

등록일

신청

통보 메일

현 상태

등록

결과

등록일자

소요일

비고

네이버

2006년 9월 28일

O

처리중

다음

2006년 9월 28일

X

처리중

엠파스

2006년 9월 28일

O

처리 완료

O

2006년 10월 1일

3

야후

2006년 10월 1일

X

처리중

하나포스

2006년 10월 1일

X

처리중

Nate

2006년 10월 1일

X

처리중

드림위즈

2006년 10월 2일

O

처리중

타 업체 24시간 등록 가능하나 드림위즈는 평일 업무 시간에만 등록 가능

추석 연휴 공중파(지상파) TV 영화 편성 정보

올 추석 한가위 연휴 기간이 긴만큼 TV를 통해서도 재미있는 영화를 많이 보여 주네요.
추석 기간 동안 TV로 방영하는 영화 프로그램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늘 기사 검색하여 동아일보에 나온 내용을 가지고 시간 순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일자

시간

방송

제목

내용

10/2

오전

11:30

OCN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감독 바비 패럴리, 피터 패럴리 주연 귀네스 팰트로, 잭 블랙

할 라슨은 “성격 나쁜 여자는 참아도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는 참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남자. 그는 비록 자신에게 넘어오는 여자는 없었지만 여자 친구는 절세미녀일 것이라고 믿고 있다. 어느 날 할은 심리 상담사 로빈슨과 함께 고장난 승강기에 갇힌다. 로빈슨이 할에게 최면 요법을 선사하자마자 금발 미녀 로즈마리가 나타난다. 하지만 그녀의 정체는 알 수 없다. 여성의 외모만 따지는 남성을 풍자한 로맨틱 코미디.

오후

1:10

CGV

살인의 추억

감독 봉준호 주연 송강호 김상경

1986년 경기도, 젊은 여인이 무참히 강간, 살해당하는 사건이 계속되면서 이 일대는 범죄의 공포로 둘러싸인다. 특별수사본부가 설치되고, ‘육감수사’를 하는 박두만과 서울에서 파견돼 ‘과학수사’를 하는 서태윤은 사사건건 신경전을 벌이며 범인을 찾는다. ‘괴물’로 초대박 흥행을 기록한 봉준호 감독의 2003년작으로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연극 ‘날 보러와요’를 각색해 만들었다. 550만 관객이 들었다.

오후

10:00

CGV

맨 인 블랙 2

감독 배리 소넌필드 주연 토미 리 존스, 윌 스미스

지구에 침투한 외계인을 관리하는 미국 연방 1급 비밀 기관인 ‘맨 인 블랙(MIB)’의 요원 제이는 케이가 떠난 후 많은 파트너들과 호흡을 맞추지만 케이의 빈 자리가 크기만 하다. 또 다른 수다쟁이 요원 프랭크는 말썽만 피울 뿐 도움을 주지 못한다. 그러던 중 MIB를 공격하기 위해 우주선이 지구에 침입한다. 콜라겐 크기의 외계 생명체는 ‘셀리나’라는 이름을 갖고 여성지 모델로 자신을 복제한 채 MIB 아지트로 침입한다. 위기에 놓인 지구를 위해 제이는 케이에게 도움을 청한다.

오후

10:00

OCN

러브 액추얼리

감독 리처드 커티스 주연 앨런 릭먼, 빌 나이, 콜린 퍼스, 엠마 톰슨, 휴 그랜트

미혼의 영국 총리는 비서 내털리에게 마음이 쏠리지만 자신의 사랑을 부인하는데. 그는 내털리의 성탄카드를 받고 내털리가 사는 동네로 무작정 찾아가서 집집마다 문을 두드린다. 한편 친구의 신부를 사랑하는 마크는 크리스마스에 친구 집을 찾아가 글자가 적힌 종이판을 넘기며 속마음을 드러낸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배경으로 사랑의 10가지 풍경을 보여 주는 영화

10/3

오전

10:40

SBS

턱시도

감독 케빈 도노번 주연 청룽, 제니퍼 러브 휴잇

지미 통은 뉴욕에서 가장 빠른 택시 운전사. 비밀 첩보국 CSA는 그를 비밀 요원 데블린의 개인 운전사로 스카우트한다. 데블린이 비밀 요원인지도 모른 채 운전을 하는 지미는 데블린에게서 턱시도만 건드리지 않으면 된다는 말을 듣는다. 그러나 어느 날 데블린이 폭탄 테러를 당하고 의식을 잃는 순간 지미에게 대신 턱시도를 입어달라고 부탁한다

오전

10:40

MBC

무인 곽원갑

감독 위런타이 주연 리롄제

유명 무술인의 아들로 태어나 승승장구하던 곽원갑은 라이벌 진사부와 목숨을 건 혈투를 벌여 승리하면서 ‘내가 최고’라는 생각에 안하무인으로 행동한다. 그러나 그와 혈전을 벌였던 진사부가 결투 후유증으로 숨지자 진사부의 수제자가 원갑의 모친과 딸을 죽이는 복수를 하면서 인생이 달라지는데…. 리롄제의 절도있는 무술이 빛난다.

오전

11:50

KBS2

강력 3반

감독 손희창 주연 허준호 남상미 김민준

신참 형사 홍주는 범인을 잡는데 천부적인 감각이 있지만 그가 속한 강력 3반은 만년 꼴찌. 베테랑이지만 가족에게 버림받고 건망증에 시달리는 문 형사, 과학수사를 한답시고 범인을 놓치기 일쑤인 재철, 범인 검거를 늘 점수로만 계산하는 육 반장 등. 어느 날 강력 3반에 대형 마약 조직의 거래 정보가 입수되고 이들은 기발한 방식으로 마약을 유통시키는 거물 서태두와 맞닥뜨린다.

오후

6:00

CGV

광복절 특사

감독 김상진 주연 설경구 차승원 송윤아

광복절 특사로 석방되길 원하는 모범수 재필은 어느 날 면회온 애인 경순에게서 결혼한다는 날벼락같은 소리를 듣는다. 변심한 애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그는 탈옥을 결심한다. 재필과 함께 탈옥을 결심한 사람은 빵 하나 훔쳐 먹고 감옥살이를 한 죄수 무석. 그는 억울함에 탈옥을 시도하다 형량만 늘어난 고참 죄수다. 숟가락으로 바닥을 긁은 지 6년 만에 탈옥에 성공한 두 사람. 그러나 아침 신문에 자신들이 광복절 특사 명단에 끼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울부짖는다.

10/4

9:45

SBS

작업의 정석

감독 오기환 주연 송일국 손예진

‘작업계’의 대표 선수인 건축가 서민준과 개인자산관리사 한지원이 만났다. 서로 ‘고수’라고 치켜세우는 두 사람은 드디어 맞수를 만났다며 쾌재를 부른다. 민준은 이탈리아산 대리석으로 마감한 현관과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수백 권의 장서, 고급 가구로 장식한 집에 지원을 데리고 온다. 하지만 ‘100전 100승’의 작업 전적을 가진 두 사람은 기존의 작업이 상대에게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10:00

CGV

하류인생

감독 임권택 주연 조승우, 김민선, 김학준

고등학교 3학년인 태웅은 친구의 복수를 위해 이웃 학교에 갔다가 승문의 가족과 인연을 맺는다. 승문의 아버지 박일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한 민의원 선거 유세장은 자유당 사주를 받은 정치깡패들이 난입해 아수라장을 만든다. 승문의 누나 혜옥이 봉변을 당하자 태웅은 이들을 쫓아 복수를 한다. 이후 명동파 보스에게 인정을 받은 승문은 건달 세계로 진출, 자리를 잡는다.

11:05

KBS2

너는 내 운명

감독 박진표·주연 전도연 황정민

시골 노총각 석중은 읍내 다방에 새로 온 여 종업원 은하를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진다. 사랑을 믿지 않던 은하지만 석중의 끊임없는 프러포즈 끝에 둘은 결혼하고 꿈같은 신혼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은하에게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 선고가 내려진다. 상투적인 설정에도 불구하고 그 상투성을 끝까지 ‘정면돌파’해 가슴을 절절하게 파고드는 멜로 영화. 전도연 황정민의 연기가 압권이다.

12:40

MBC

80일간의 세계일주

감독 프랭크 코라치·주연 청룽 스티브 쿠건

영국 런던은행에서 불상을 훔친 파스파투(청룽)는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괴짜 발명가 필리어스 포그(스티브 쿠건)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그의 하인이 되어 그와 함께 80일간의 세계일주를 떠나게 된다.

아널드 슈워제네거, 홍콩의 액션 코믹스타 훙진바오, ‘미저리’의 캐시 베이츠 등 빅 스타들의 깜짝 출연이 많다.

10/5

오전

7:10

OCN

안녕 형아

감독 임태형 주연 박지빈 배종옥 박원상

말썽꾸러기 아홉 살 장한이는 오늘도 장난을 치다 엄마에게 혼난다. 그러나 그의 형이 갑자기 구토를 하며 쓰러지자 병원으로 뛰어간다. 형의 병명은 뇌종양. 뇌 검사를 위해 형이 머리를 깎던 날 ‘빡빡머리’라며 형을 놀리는 장한이는 아빠 엄마가 울려 하자 이상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시나리오 작가 김은정의 친조카 홍설휘, 창휘 형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2005년 작

9:20

KBS2

쿵푸 허슬

감독 저우싱츠 주연 저우싱츠

1940년대 중국 상하이.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돼지촌’과 조직폭력배 ‘도끼파’가 공존한다. 소심한 건달 싱은 돼지촌을 접수해 도끼파 보스의 눈에 띄려 한다. 싱의 협박은 도끼파와 돼지촌 주민 간의 대결로 이어지고, 강호를 떠나 돼지촌에 숨어있던 강호의 고수들이 하나 둘 나타나기 시작한다. 최신 특수효과의 힘을 빌린 갖가지 코믹 액션이 눈을 즐겁게 한다.

9:35

MBC

캐리비언의 해적

감독 고어 버빈스키 주연 조니 뎁 키라 나이틀리
카리브 해의 해적선 선장 잭 스패로는 자신의 배 ‘블랙 펄’호를 부하였던 바르보사에게 뺏긴다. 바르보사는 그 배를 타고 영국 함대가 있는 로열 포트를 습격해 총독의 딸인 엘리자베스 스완을 납치한다. 엘리자베스의 어릴 적 친구인 대장장이 윌 터너와 잭 선장은 영국 함대의 배를 훔쳐 ‘블랙 펄’을 찾아 나서고, 이들을 엘리자베스의 약혼녀인 해군 제독 노링턴이 추적한다.

9:45

SBS

가문의 위기

감독 정용기 주연 신현준 김원희 김수미 탁재훈

주먹계를 주름잡은 ‘백호파’의 대모 홍덕자 여사는 가문의 체질 개선을 위해 엘리트 며느리를 얻으려 한다. 홍 여사는 세 아들에게 자신의 환갑잔치 때까지 무조건 큰 며느릿감을 데려오라고 명령한다. 며느리감 물색에 나선 세 아들은 강력계 여검사를 발견하는 데….

한편 조직폭력배 소탕 작전에 나선 여검사 김진경은 우연히 백호파의 맏형 장인재와 부닥친다. 2005년 9월 개봉해 560만 관객을 동원한 화제작.

10/6

12:10

MBC

신화

감독 탕지리 주연 청룽 김희선

고고학자 잭은 옥수라는 고대의 공주가 꿈에 자주 등장하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다. 어느 날 잭은 친구이자 물리학자인 윌리엄과 함께 인도에서 중력을 무시하고 둥둥 떠다니는 원석을 발견한다. 잭은 원석이 꿈속에 나타난 신비의 여인과 더불어 2000년간 전설 속에 묻혀 있던 진시황릉과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직감하고 진시황릉을 찾아 나선다. 무협 어드벤처에 대형 스펙터클 러브 스토리가 들어 있다.

오후

7:30

CGV

거울 속으로

감독 김성호 주연 유지태 김명민

1년 전 화재사건으로 폐장됐다가 재개장을 준비 중인 드림피아 백화점에서 직원들이 잇따라 죽는다.

공통점은 다 총무부 직원이며 거울 앞에서 죽었다는 것.

백화점의 보안책임자인 전직 경찰 우영민은 예전의 범인 검거 과정에서 거울을 잘못 보고 총을 쏘는 바람에 인질로 잡힌 파트너를 죽인 아픈 기억을 갖고 있다.

9:35

MBC

싸움의 기술

감독 신한솔 주연 백윤식 재희

허구한 날 ‘맞고 다니는 게 일’인 부실한 고등학생 송병태. 안 맞고 사는 삶을 꿈꾸며 온갖 책을 읽었지만 달라지는 건 없는데….

그러던 어느 날 병태는 전설의 고수 오판수를 만나게 된다.

그는 15년 전 전설적인 싸움 실력으로 전국을 제압한 고수 중의 고수. 과연 오판수는 병태에게 무엇을 가르쳐 줄까.

10:35

SBS

흡혈형사 나도열

감독 이시명 주연 김수로

나도열은 분노나 성적(性的) 자극으로 흥분하면 흡혈귀로 변한다. 어느 날 나도열이 형처럼 따르던 강 형사가 악당 탁문수의 손에 쓰러진다. 탁문수는 나도열이 돈을 받고 뒤를 봐주던 인물. 갈등하던 나도열은 결국 복수에 나서지만 흡혈귀 전문 사냥꾼인 비오 신부와 맞닥뜨린다. 김수로가 13년 만에 단독 주연을 맡은 영화. 그의 애드리브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된다

10/7

오후

1:15

EBS

여인의 향기

감독 마틴 브레스트 주연 알 파치노, 크리스 오도넬, 제임스 레브혼

하버드대를 목표로 예비 학교에 다니는 장학생 찰리 심스는 퇴역 장교 프랭크 슬레드의 가족이 여행을 떠난 사이 그를 돌본다. 그러나 삶의 의미를 잃은 프랭크는 자살을 결심하고 찰리에게 뉴욕으로 가자고 말한다. 자살을 하려던 프랭크를 말리던 찰리는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서로 이해하기 시작한다. 찰리의 학교를 찾아간 프랭크는 찰리가 학교에서 당한 부당한 처우에 대해 따진다.

9:40

MBC

광식이 동생 광태

감독 김현석 주연 김주혁 봉태규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고백 한번 못해보고, 라이벌이 등장하면 평화를 위해 숨어버리는 ‘연애계의 평화유지군’ 광식은 7년 전 짝사랑한 윤경을 잊지 못한 채 사진관을 운영하며 산다.

반면 형보다 일곱 살이나 어리지만 만난 여자의 수는 수십 배 많은 동생 광태는 삶과 연애에 있어서 자신만의 ‘프리 스타일’을 고수하는 자유주의자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제의 연애관.

9:45

SBS

투사부일체

감독 김동원 주연 정준호 김상중 정웅인

5년 전 ‘조폭’의 신분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계두식이 사범대 학생이 돼 윤리 교생으로 그 학교에 돌아갔다. 그러나 두식이 맡은 반에는 자기 조직의 두목이 앉아 있었다. 두식은 두목을 봐주고 싶으나, 편애한다는 소문이 돌까봐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엎드려뻗쳐’ 등을 시킨다. “두목과 스승과 아버지는 하나”라고 주장하는 두식에게 두목은 자꾸만 사고를 쳐 불려온다.

11:25

KBS2

음란서생

감독 김대우 주연 한석규 김민정

명망가의 자제이며 당대 최고의 문장가로 평가받는 김윤서는 저잣거리에서 일생 처음 보는 난잡한 책을 접하게 된다. 알 수 없는 흥분을 느낀 그는 직접 음란소설을 써 보게 되는데….

‘추월색’이라는 필명으로 음란소설을 발표하던 윤서는 가문의 숙적 광헌에게 소설 속 삽화를 그려줄 것을 부탁한다. 두 사람의 작품은 장안의 최고 화제가 된다.

10/8

오후

7:20

수퍼액션

엑스맨2

감독 브라이언 싱어 주연 패트릭 스튜어트 휴 잭맨

가까운 미래, 사람들은 유전자 기술의 부작용으로 초능력을 지닌 돌연변이들에게 공포를 느끼고 그들을 격리 수용하려는 특별법안을 제정하려 한다.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 암살 시도가 발생하자 여론은 돌연변이인 엑스맨을 범인으로 지목한다.

한편 인간에 대한 지배욕에 사로잡힌 돌연변이 매그니토는 감옥에서 탈출해 전면전을 제안한다.

11:20

KBS2

친절한 금자씨

감독 박찬욱 주연 이영애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금자는 스무 살에 어린아이를 유괴하는 죄를 짓고 감옥에 간다. 13년간 복역하면서 ‘친절한 금자씨’라는 별명을 갖게 될 정도로 주변 사람을 도우며 모범적인 수감생활을 하는데. 그러나 출소하는 순간부터 치밀하게 준비해 온 복수극을 펼치고 교도소에서 금자의 도움을 받은 동료들은 금자의 복수를 돕는다.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에 이은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 중 완결편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9:40

MBC

웰컴투 동막골

감독 박광현 주연 정재영 신하균 강혜정

6·25전쟁 중 강원도 두메산골 마을 동막골에 국군과 인민군과 미군이 몰려든다.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던 이들은 점차 세파에 오염되지 않은 동막골 사람들의 순박함에 동화돼 간다.

이들은 합심하여 연합군의 폭격으로부터 동막골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건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2005년 8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12:05

SBS

연애술사

감독 천세환 주연 연정훈 박진희

훤칠한 외모의 신세대 마술사 지훈은 우연히 만난 치과의사와 뜨거운 밤을 보내던 중 매니저에게서 자신이 나온 야한 동영상이 인터넷에 돌아다닌다는 소식을 듣는다. 지훈은 동영상에 나오는 여성이 미술교사 희원임을 깨닫고 몰래카메라가 설치된 그때 그 모텔을 찾으러 나선다. 하지만 두 사람이 과거의 추억을 더듬는 동안 야릇한 감정이 샘솟는다.

9월 마지막날 서울 어린이대공원 풍경


지난 9월 마지막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다녀왔는데 어린이 대공원 모습을 풍경 위주로 담아본다.
자주 가는 곳이라 몇군데만 들렸다와 몇군데의 사진만 있다.

먼저 정문으로 들어서면 바로 왼쪽에 보이는 곳
꽃으로 장식을 해 놓고 논에서 가을 추수를 하는 모습을 인형으로 만들어 두었다.
벼를 베어 지게에 올려 놓는 농부, 지게를 지고 가는 농부, 농부들에게 새참을 주려고 새참을 이고가는 아낙 등
이중에서 벼는 진짜 벼다. 벼를 어찌 여기까지 공수해 왔을까?



그리고 바로 앞에 있는 정자와 호수 모습
유난히 조용한 모습이었다.


10월 22일까지 캐릭터 전시회가 열린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국산 캐릭터들을 전시해 놓았다.
캐릭터 전시회는 무료이고 시간에 따라 공연도 열린다. 오후 2시에 난타 공연이 있었다.


생태 공원 쪽으로 가다보면 꽃들이 활짝 피었다.
꽃이 조금씩 지기 시작한다.



지난 번에 갈 때 나무로 터널을 만들어 두었는데 아직 나무가 무성하지 않다.
내년 또는 내 후년이되면 무성해지지 않을까한다.



생태공원에 있는 다리


놀이터
어디나 있는 놀이터지만 아이들은 여기와서도 놀이터를 찾는다.



식물원 옆
꽃으로 장식한 모습



분수대 물
그냥 분수대가 아니고 안개처럼 퍼져서 나온다.
잠시 놀다보면 물에 흠뻑 젖는다.
외국 어린아이들도와 놀았는데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왔다.
해가 있는 쪽에서 보면 해에 반사되어 무지개도 볼 수 있다.
제대로 놀려면 갈아 입을 옷을 가져와야한다.


식물원 앞 곰돌이
봄에 왔으 때 그 모습 그대로 변하지 않고 있다.
동물원 등은 들르지 않고 여기까지 있다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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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린이 대공원 추석부터 무료 개방

서울 어린이 대공원이 추석부터 무료 개방된단다.

서울 시장 선거 이후 어린이 대공원 무료 개방하겠다고하더니 드디어 무료 개방을 하나보다.  어제 갔다왔는데 오늘 이 기사를 접하니 기분이 좋으면서도 묘하다.  그리 비싼 요금은 아니었지만 이제 무료로 개방되니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다음은 무료 개방한다는 연합뉴스 기사

http://news.empas.com/show.tsp/cp_yt/20061001n01030/?kw=%BE%EE%B8%B0%C0%CC%20%3Cb%3E%26%3C%2Fb%3E%20%B4%EB%B0%F8%BF%F8%20%3Cb%3E%26%3C%2Fb%3E

구렁이를 목에 걸고


오늘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 들렀다 정문으로 나가려는  시간 뱀을 목에 걸고온 아저씨가 눈에 보인다.
한솔아 저길 봐~ 하는 순간 우리 소리를 들었는지 아니면 원래 거기서 멈추기로 했는지 아저씨가 잠시 멈춘다.
다른 사람들도 그걸 봤는지 우르르 모여들기 시작

가까이 가서 보니 뱀의 길이가 어른 키보다 커 보인다.
아이들이 다가오는 걸 기다렸는지 오자마자 아이들한테 만져보라고한다.
처음에 무서워하더니 물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라니 하나 둘 만져보기 시작한다.
한솔이도 겁을 내려하다 그 말을 듣고 용기가 나는지 만지기 시작하고
수진이는 오빠따라 뱀을 만진다.
뱀을 만지는데 단 머리는 만지지 말란다.
머리를 만지면 뱀이 싫어하나 보다.


뱀을 한번 만지자 이제 조금씩 더 용기가 나나보다.
아저씨가 이제 뱀을 목에 걸라고 한다.
지나가는 꼬마 아가씨가 내더니 목에 뱀을 건다.
한솔이와 수진이는 물끄러미 그걸 쳐다보고 나도 한번 해 볼까 생각을 하나보다
그리고 호기심이 생기는지 다시 한번 뱀을 만지작 거린다.


한솔이도 용기를 내어 아저씨 앞으로가니 목에 살짝 놓아준다.
감촉이 이상한지 아니면 재미있어서인지 활짝 웃는다.


오빠가 하면 다 따라하는 수진이
오빠 따라서 앞으로 갔는데 뱀이 목에 닿자 느낌이 차가운지, 아니면 무서운지 얼굴을 찡그리며 얼굴을 돌려버린다.


그리곤 뺨을 만지작 만지작 아마도 촉감이 이상했나보다.


한명인가 더 목에 걸쳐 주고 아이들이 조금 만지게 해 주더니 아저씨가 떠나 버린다.

집에서 그래도 가까운 공원이 어린이 대공원이라 자주 가는 편인데 뱀을 목에 걸치는 건 처음해 주는 것 같다.
정문 앞에서 뱀을 본게 오후 2시 50분 정도였을 것이다.
아마도 지금이 무슨 행사기간이라 이렇게 하나보다.

아저씨에게 무슨 뱀인지 물어보았는데 스치고 지나가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알버트 비단뱀인지 알비노 비단뱀인지 말한 것 같은데 이게 무슨 뱀인지 정확하게 모르겠다.
이 놈의 기억력이란....
아시는 분은 알려 주세요.

관심있는 분은 한번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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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한글 워드 쓰다?

어제 글에 NHNk과 한글과컴퓨터가 MOU를 체결하였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그런데 관련 기사들 중에 네이버에서 한글 워드를 쓴다는 기사가 한 곳 올라와 있다. 한글 워드라 함은 한글과컴퓨터의 아래아 한글을 말하는 듯하다. 과연 네이버에  아래 한글을 붙여서 써비스를 할까?

아마도 이 기사는 오보인듯 하다.  한글과컴퓨터하면 아래아 한글을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제목을 달고 쓰지 않았을까 한다.

한글과컴퓨터에서는 오피스 제품이 2가지가 있다.  네이버와 MOU를 체결한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인 씽크프리에서 개발한 자바 기반의 오피스와 한글과컴퓨터에서 개발한 윈도 기반의 한글과컴퓨터 오피스가 그 것이다.  두 제품 모두 문서 작성기, 표 계산 프로그램, 프레젠테이션툴을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두 제품은 지원하는 플랫폼이 다른 제품이다.  씽크프리 오피스가 자바 기반이라 모든 OS 환경에서 돌아가는 장점이 있는 반면, 한글과컴퓨터의 오피스는 윈도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윈도 환경에서 씽크프리보다는 좋은 결과를 보이고 리눅스나 맥에서는 동작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한글이 네이버에서 돌아가지 못할 이유는 없다.  이미 그룹웨어의 문서 작성기로 이미 널리 한글 컨트롤이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네이버에 적용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이전 한글 2002때부터 넷한글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서비스를 한 적도 있다.  한글의 경우 윈도뿐만 아니라 최근에 리눅스용 한글도 개발되었고, 매킨토시용 한글도 개발된 상태다.

하지만 네이버와 진행한 것은 씽크프리지 한글은 아니다. 그러므로 워드프로세서는 Write,  표 계산 프로그램은 Calc,  프레젠테이션은 Show가 제공될 것인데 컨텐츠를 작성하는데에는 아마도 Wrtie가 쓰이지 않을까 한다.  또한 무료로 네이버에서 한글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을 해 버리면 현재 가장 매출을 차지하고 있는 패키지 시장인 오피스 시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한글을 제공하지는 못할 것이다.   한글과컴퓨터는 씽크프리 오피스를 이용하여 네이버와 MOU를 체결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였지만 이로인하여 또 다른 오피스인 한글과컴퓨터 오피스와 경쟁 관계에 놓이게 되었는데 이를 어떻게 처리할지도 관심사다.

온라인 오피스 프로그램은 이미 여러 회사에서 개발하고 있다. MS도 오피스 때문에 쉽게 뛰어들진 못하겠지만 시장이 커지면 가만 나두지 않을 것이고, 구글도 이미 문서 작성기와 표 계산 프로그램을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모쪼록 온라인 소프트웨어에서는 국내 소프트웨어가 선전해 주길 바랄 뿐이다.



디지털 타임즈 기사
http://news.empas.com/show.tsp/cp_dt/20060929n00707/?kw=%C7%D1%B1%DB%20%3Cb%3E%26%3C%2Fb%3E%20%B3%D7%C0%CC%B9%F6%20%3Cb%3E%26%3C%2Fb%3E%20%C7%D1%B1%DB%20%3Cb%3E%26%3C%2Fb%3E%20nhn%20%3Cb%3E%26%3C%2Fb%3E

나무 젓가락에 독극물이

어제 회사 일 때문에 늦게 들어갔는데 MBC의 불만제로라는 프로그램에서 나무 젓가락에 대한 방송을 했나보다.

심심할 때 짜장면이나 통닭을 시켜 먹으면 함께 젓가락도 함께 배달해 주기 때문에 그 젓가락을 함께 쓰는데 이젠 음식뿐만 아니라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들까지 신경을 써야할 판이다.

수조에 대나무 젓가락이랑 백양목 젓가락을 넣고 물고기를 넣았더니 11시간 30분 후에 모든 물고기가 다 죽어 버렸다.  물이 처음부터 더러운 물이라면 물이 더러워서 죽었다할 수 있겠지만 물은 깨끗한 1급수.  1급수에서사는 쉬리는 그냥 비명횡사

고기가 죽게된 것은 나무 젓가락을 만들 때 화학 약품 처리를 하는데 과산화수소, 표백제, 양잿물, 수산화 나트륨이 들어 가기 때문이란다.  나무 젓가락 사용할 때 뜨거운 물이랑 식초에 나무 젓가락이 닿으면 녹아서 나온다.  이제부터 가급적이면 나무 젓가락 사용을 자제해야겠다.  라면을 먹을 때 쇠 젓가락을 쓰고,  나무 젓가락을 쓰게되더라도  물에 담그지도 말고, 쪽쪽 빨아 먹지도 말아야 한다. 

환경 보호를 위해, 그리고 인간 보호를 위해 1회용 나무 젓가락을 자제합시다.

웹 오피스 씽크프리를 네이버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NHN과 한글과컴퓨터가 MOU를 체결하였다고 한다.   한컴의 씽크프리를 NHN이 운영하는 네이버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인 (주)한컴씽크프리는 자바 기반의 오피스 프로그램인 씽크프리 오피스를 개발하는 회사다.  자바 기반의 오피스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OS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른 말로 하면 윈도 OS 환경에서만 사용 가능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리눅스 및 매킨토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다.  

자바를 이용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상 몇가지 장점이 있다.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개발한 후 다른 플랫폼인 리눅스나  매킨토시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포팅 작업을 해 주어야하는데 이 포팅 작업이 만만치 않은 시간과 노력을 요하는 작업이다.  하지만 자바를 이용하게되면 OS에 상관 없이 자바만 이용하면 개발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환경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임으로써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 사용자도 OS별로 다른 모양의 프로그램을 배우지 않아도 된다.   제한점도 있는데 자바로 만들다 보니 윈도만을 고려하여 만든 윈도 전용 프로그램보다 조금 느리고, 윈도 고유의 기능들 예를들면 OLE을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다.

일반 사용자들은 작업해보아야 몇쪽 길어봐야 십수쪽 정도이기 때문에 작업 속도가 느리거나 하는 문제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전문적인으로 작업을 하고 큰 문서를 작성할 때에는 약간 느리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씽크프리 오피스의 경우 MS Office를 간단하게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만든 제품이다. 이 말은 MS Office 사용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말이다.  기능은 MS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은 대부분 수용하였다.  하지만 전문적인 기능들은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전문 사용자들이 쓰기에는 부족한 점을 느낄 수 있다.  호환성 부분도 어느 정도 뒷받침되며 문서의 파일 확장자도 자체 오피스 파일 형식이 아니라 MS 오피스에서 사용하는 파일 형식을 그대로 사용하여 문서 편집기는 Doc,  표 계산 프로그램은 XLS,  프레젠테이션은 PPT를 사용한다.  즉  Doc, Xls, Ppt 문서를 바로 불러와서 편집할 수 있고,  반대로 작성한 문서를 저장하면 MS 오피스에서 바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씽크프리 오피스는 데스크탑 기반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웹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웹 환경의 장점은 웹에 접속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언제든지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 또는 국외로 출장을 가서 문서를 보거나 문서를 편집할 필요성이 있을 때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어떻게 볼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단지 웹에 접속만 하면 사용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미 미국에서는 이미 써비스를 하고 있는데 네이버와 손을 잡음으로해서 이제 국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국내는 인터넷 환경이 잘 구비되어 있다.  이렇게 잘 구비된 환경이 웹에만 접속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이 높아질지, 아니면 맘만 먹으면 어디서든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점 때문에 패키지 형태의 오피스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될지 점쳐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겠다.


다음은 오늘자 머니투데이 기사다.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NHN과 한글과컴퓨터가 웹 오피스 서비스를 위해 손을 잡았다.

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 이하 한컴)는 자회사인 ㈜한컴씽크프리(공동대표 백종진, 강태진)와 함께 NHN(대표 최휘영)과 신개념 웹 오피스 서비스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3사는 한컴씽크프리가 개발한 웹 오피스인 ‘씽크프리 오피스(Thinkfree Office)’를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에 도입하기로 했다.

이번 MOU를 시작으로 3사는 조만간 본 계약을 맺고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급격하게 대두되고 있는 ‘웹 오피스 서비스’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네이버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공동 진행할 계획이다.
네이버 사용자들은 이번에 제공되는 씽크프리 오피스 서비스를 이용해 양질의 문서를 언제 어디서나 작성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편리한 온라인 문서 작성이 가능해져 최근 웹서비스 부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UCC(User Created Contents)의 일환으로 UCD(User Created Documents) 생산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휴로 한컴과 한컴씽크프리측은 ‘씽크프리’의 HTML 편집기인 ‘퀵에디터(Quick Editor)’와 관련한 서버 모듈, 그리고 씽크프리의 최대 강점인 ‘파워에디터(Power Editor)’ 서비스 등을 NHN에 제공하게 된다.

백종진 한컴 사장은 “세계 시장에서 구글이나 MS 등이 웹 오피스 서비스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 토종 업체인 한컴과 NHN이 웹 오피스 시장을 개척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오프라인 상에서 고가의 외산 오피스 패키지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 많은 개인 사용자들이 네이버에서 한컴이 제공하는 웹 오피스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강력한 온라인 문서작성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휘영 NHN 대표는 “최근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이용자생산콘텐츠(UCC)량의 증가와 함께 이들 디지털자산의 생산과 유통, 관리 솔루션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추세”라며 "한컴과의 이번 제휴로 네이버 이용자들에게 효과적인 웹 오피스환경을 제공해 좀더 다양한 UCC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필수기자 philsu@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한솔이가 태어났을 때 올라온 글

16일 새벽부터 본격적인 진통이 시작되어 새벽 4시에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전날 오후부터 나올 징후가 있어 병원에 들렸다 시간이 걸릴 것 같아 다시 집으로 온 후였습니다.

수술을 한지 15분만인 오전 10시 31분에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고
산모는 11시가 조금 넘어서야 나왔습니다.

아이는 건강하고 산모는 분만하는 고통에 수술까지하여 많이 지치고 아파서 몸이 퉁퉁 부어올랐습니다.  집에 연락을 하니 모두 기뻐하시더군요.

그리고 회사에 연락을 했더니 회사 게시판에 다음 글들이 올라와 있더군요.
어떤 글들이 올라왔는지 소개합니다.



문서진/2001-04-16)  
제     목  [속보]강성민 과장님 득남하셨답니다!!!  
내용분류  [경조사]  게시기간  3개월  
4월 16일 기다리던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내 용]

재주도 좋아~~
다들 딸 낳는데.. 떡하니 아들을 낳으시다니.. ^^
좀전에 잘 생긴(검증이 안된 ^^;) 아들을 건강하게 낳았답니다.

강성민 과장님 아이디가 소나무니깐 다들 애기이름 하나씩 올려봐 주세요.

강 한솔 (강과장님이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하나본데... 강한 솔^^;; 칫솔 쯤.. 놀림받지 않을까요???)
강 솔방울 ^^;
강 솔
.........................

모두들 축하해 주세요!!



전하진
2001-04-18 06:00 PM


수신인: 강성민/haansoft/yeca@yeca
제목:
축하해요...


강과장,

매일 늦게까지 열심히 일만 하는 줄 알았더니 언제 그런 재주 부려서 아빠가 됐는감
하하 아무튼 축하해 고추달고 나온 놈을 본 적이 없어 그 기분이 어떨까 궁금한데
아무튼 부럽군,....

다시한번 축하해요.....


김성수2 2001-04-16 11:06:24 AM
응답제목 : 감축드리옵니다..


경사났네 경사났어..

아들이건 딸이건 잘 자라나서 큰 기둥이 되길 기원합니다.


김순애 2001-04-16 11:08:58 AM
응답제목 : 축하드립니다.


득남을 축하드려요!
강과장님 닮으셨나요? 아님 언니 닮으셨나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릴께요!
참 홈페이지에 아기 사진 올리시겠네요...

성시연 2001-04-16 11:12:40 AM
응답제목 : 축하합니다.


컴퓨터작업 많이 하시길래, 거의 딸 확정이 되나했더만 왕자님을 낳으셨네요..

엄청 좋으시겠서요.

축카축카~!!!!!!!!


윤선영 2001-04-16 11:17:37 AM
응답제목 : 경축! 솔방울 탄생 ^^


산모와 아기가 모두 건강하다니 감축드리옵니다아~

소문 무성했던 잘생긴(검증 안된 ^^;;) 아가 솔방울의 탄생을 축하드려요..
너무 좋아 입이 귀에 걸린 과장님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솔방울 아가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무럭 무럭 자라길 기도드릴께요..!


한은정 2001-04-16 11:22:30 AM
응답제목 : 축하드려요.


에구 부러버라~
건강하게 잘 키우세여^^


이지수 2001-04-16 11:25:23 AM
응답제목 : 소나무가 아빠됨을 축하합니다...^^


아빠가 된 걸 축하합니다.
며칠 전부터 입이 귀에 걸려 있더니 드디어 아빠가 되었군요.
아가가 건강하게 잘 크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한상준 2001-04-16 11:36:35 AM
응답제목 : 축하드립니다.


우선 득남을 축하드립니다.

옛날에 강씨 성을 가지신 분이 아기를 낳기 직전에 이름 공모가 있었습니다.

그때, 당연히 강한솔도 나왔었고, 여러가지 이름 공모가 나왔었는데...

그중 백미가 쌍동이 낳으면 아지랭이로 지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강아지, 강냉이가 되지요...^^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민경자 2001-04-16 11:38:31 AM
응답제목 : 축하합니다.~~공조~~


아들이라~~~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번참에 나두 다시한번 도전을 해볼까 ???
이번에는 나두 잘생긴 아들로 말이예요....


박병선 2001-04-16 12:29:09 PM
응답제목 : 축하 드림당....


*^_^*
과장님 닮아으면 애기도 귀여울 것 같은데요.....





강창원 2001-04-16 12:34:02 PM
응답제목 : 축하합니다



소나무 과장님 아저씨! ^^;
득남 축하합니다.
똘똘하게 잘 키우세요...
그리고...
나한테 아저씨는 언제 가? 하지만 말구
좋은 사람있으면 좀 나한테두 좀 연결 좀 해줘봐요...^^;
축하합니다.

좋죠? ^^;



윤차영 2001-04-16 12:45:41 PM
응답제목 : 아찌~~ 넘 추카드려요~~


드디어 진짜로 아찌가 되셨네요?
앙~~ 좋겠당.. 요즘 강과장님 모습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흠.... 추카드려요..
무지막지하게 추카드려요....
대단히 추카드려요.....



홍진아 2001-04-16 12:53:56 PM
응답제목 : 축하합니다.


저 입사할때 78년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하시던 모습이 엇그제 같은데..
이제 어엿한 아기 아빠가 되셨군요..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예쁘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키우세요..(우리 민준이처럼..^^)


이용원 2001-04-16 12:59:30 PM
응답제목 : 축하드립니다.


누구를 닮았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이제 조금더 점잖아진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
축하드려용...


정연근 2001-04-16 01:11:08 PM
응답제목 : 감축드립니다~


흠..
정말.. 어케 아들을 낳았는지.. 그 비법좀~~ ^^;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임희섭 2001-04-16 01:58:54 PM
응답제목 : 음하~ 아들이었다니~


축하드리옵니다.
다들 이름들을 짓는데 저도 하나 저 볼까요?

강솔진 ^^ 또는 강송진 ^^

아무튼 멋있는 이름 지어서 아빠보다 멋있고 씩씩하게 키워여~

최현순 2001-04-16 02:51:50 PM
응답제목 :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멋지게 씩씩하게 키우세요~!


기양노 2001-04-16 02:52:57 PM
응답제목 : 축하해요


강과장님...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바래요.

P.S 형수님의 영향을 더 받았으면 하는데...^^


김창섭 2001-04-16 03:26:46 PM
응답제목 : 축하합니다


아들같더니만.... 정말 아들입니다.
두 분다 술,담배하고는 먼 사람들이라.......

올 해는 경사가 많이 겹칩니다. 과장승진에 득남까지..

기왕이면 엄마를 닮는 것이 더 좋겠죠?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아빠가 되길....


장우림 2001-04-16 03:29:23 PM
응답제목 : 허걱.... 벌써 아기까지???


결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거 같은데.....-.-++

추카합니다.
행복하게 사세여~

차지은 2001-04-16 03:33:41 PM
응답제목 : 추카합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넘 예쁘겠네요 ^^

유덕창 2001-04-16 05:07:34 PM
응답제목 : 솔아~ 반갑다.


드뎌 험한 세상에 첫발을 디뎠구나.
이 어려운 세상을 어케 살아가려고..........

으메메메~
이기 무신 말이데?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맞지 않으려면 할수 없당~)


안윤희 2001-04-16 05:09:51 PM
응답제목 : 추쿠추카..



홈페이지 보니 신혼여행 사진으로 가득하던데

인제 아드님 사직으로 채워지겠네요..

추카드리구요. 멋진 아빠 되실꺼에요..


최용락 2001-04-16 05:16:27 PM
응답제목 : 추카추카!!!!!


득남을 축하드립니다...

간은 안좋은신데 정력은 좋으시군요!!!

딸가진 사람으로써 부럽습니다...하하하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장윤제 2001-04-16 05:27:23 PM
응답제목 : 츄카츄카


축하드립니다...
소나무처럼 항상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아버지로...남편으로...^^


진성용 2001-04-16 05:38:46 PM
응답제목 : 에고에고...이젠 아빠네...



강과장님 장가간지 저보다 빠르지 않더만..

벌써 아빠가....

축하드려요...

염경춘 2001-04-16 08:28:05 PM
응답제목 : 추카추카


출산일이 넘었는데도 안나온다고 해서 걱정했었는데...

드디어 나왔군.

강성민과장님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애도 나왔으니까. 이제 수식도 많이 테스트해 죠요. ^^


쩝. 난 언제 애 만드나...


강태용 2001-04-16 11:09:42 PM
응답제목 : 축하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항상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 되시길..

To. 아가~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알쥐?^^



박상희 2001-04-17 02:06:12 PM
응답제목 : 축하~~~


부디 아기가 엄마를 닮았기를 ^^

아기 아빠도 되셨으니, "나 78년생이야~" 이런 어이없는 거짓말은 이제 그만!!

아기도 엄마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축하 축하 아주 많이 많이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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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테터툴즈) 사용할 때 이미지(사진) 리사이즈 안되게하기

이전에 사용하던 제로보드나 파란의 경우 사진을 편하게 보기 위해  사진 사이즈를 800 이상으로 지정한 경우가 많았다.  싸이나 네어버 블로그 등에 사람이 더 많음에도 쓰지 않은 이유는 사진을 올리면 사진이 리사이즈되어 원본 이미지의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사진 사이즈를 작게하면 시원하지 않고 웬지 답답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제로보드에서 사용하던 갤러리 게시판을 이용하여 티스토리로 옮기면서 2가지 문제가 부딪혔는데 하나는 게시물에 포함된 사진 일부를 불러오지 못한다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른 사진을 올리면 네이버에서처럼 리사이즈가 된다는 것이다.   티스토리가 테터툴즈 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테터툴즈 역시 동일한 문제를 안고 있다.

처음에 불러왔을 때에는 사진 리사이즈가 안되었는데 나중에 새로 글을 작성하여 올리면 그때부터 이런 증상이나타나 이곳 저곳 알아보니 글을 작성하여 등록할 때 contentWidth에서 지정한 수치보다 클 경우 이 수치에 맞게 리사이즈를 한다는 것이다. index.xml을 보면 된다고 하는데 스킨 편집에 들어가면 파일 목록에 index.xml은 보이지만 다운로드하여 편집할 수 없고, 편집할 수 있는 것은 skin.htm과 style.css뿐이었다.

할 수 없이 skin.htm과 style.css만으로 수정을 하기 위해 스킨 관리의 편집으로 들어가 contentWidth를 찾아보아도 보이지 않아 width만으로 검색하여 수치를 조절하여 보았으나 이미 작성한 문서의 경우 조절한 수치에따라 사진 보여주는 형식만 변할 뿐(테이블 크기에 맞게 사진을 줄여서 보여주거나, 크기에 맞는 부분만 보여주고 나머지 부분은 잘려서 보여줌) 글을 작성하여 등록할 때에는 잘리는 현상이 계속 발생하였다.

그러다가 스킨을 올리는 방법을 알고 index.xml을 확인하니 그 안에 <contentWidth>500</contentWidth>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contentWidth>와 </contentWidth>에 있는 수치인 500 이상이면 리사이즈되어 표시가 된다.

리사이즈 안되게 올리려면 이 수치를 다른 수치로 옮기면 된다.  참고로 대부분 사진이 800으로 만들었고 일부 이보다 조금 큰게 있어 850으로 수정을 하였다.

사진이 리사이즈 안되게 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1. 먼저 테터툴즈에서 사용한 스킨을 티스토리에서 사용하기를 참고한다.
테터툴즈에서 사용한 스킨을 티스토리에서 사용하기 :
  - http://www.solijini.com/1456
  - http://solijini.tistory.com

이걸 읽으면 아래 내용은 바로 할 수 있다.

2. 스킨의 index.xml 파일 수정하여 올리기
적용하려는 스킨 폴더를 보면 index.xml이 있는데 이 파일의 끝부분에 있는 <contentWidth>500</contentWidth>이라고되어 있는 부분을 <contentWidth>850</contentWidth>과 같이 적당한 수치로 변경한 후 등록한다.


참고 1
- 모든 스킨에 적용할 수 있으나 스킨이 특정한 크기에 맞게 제작된 경우가 있다.(이런게 많다.) 그럴 경우 사진 크기가 늘어나면 레이아웃이 깨지는 경우가 생긴다.  여러 개를 적용하여 큰 사진을 올려도 깨지지 않는 이 스킨을 선택해 쓰고 있다.





통계 초기화를 하면

티스토리의 관리자 메뉴에 보면 통계를 초기화할 수 있는데 통계를 초기화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
리퍼러가 많아지면 찾기 어려워 리퍼러만 삭제된다해도 별 문제가 없지만
지금까지 방문한 모든 방문자 수까지 삭제가 된다면 ...

제주도 가는데 2만원도 안든다.

한성항공에서 다음 달 2일 취항 기념으로 김포 - 제주간 요금을 19,900으로 한단다. 왕복으로 다녀와도 39,800원으로 4만원도 안된다. 부산까지 가는 KTX 기차 요금이 편도가 40,000원이 넘는데 기차 요금보다 싸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79&article_id=0000110469&section_id=103&menu_id=103

제주도에 회사 콘도와 오피스텔이 있고, 오피스텔은 1박에 만원이다.
요금 때문에 가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다녀올까나

지메일을 이용한 나만의 독립 도메인 메일 계정 설정하기 - Google Apps for your Domain

구글에서 지메일(Gmail) 이외의 또 다른 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oogle Apps for your Domain 중의 하나의 서비스 요소인 독립 도메인을 이용한 메일 서비스다.

일반적으로 메일 계정은 다음이나 MS, 구글 등에서 제공하는 메일 서비스를 이용한다.  외부 업체의 도메인을 사용할 경우 도메인 이름은 메일 서비스 업체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자기 임의대로 지정하지 못한다. 

자신만의  독립 도메인을 이용한 메일 주소를 얻을려면 독립 도메인을 가지고,  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일 서버가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독립 도메인을 이용하는 경우 서버를 직접 만들어 운영하는 경우도 있고, 무료 또는 유료 호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직접 서버를 돌릴 경우 귀찮긴 하지만 메일을 관리하는 메일 서비스를 돌리면 자신만의 메일 계정을 만들어 운영할 수 있다.  호스팅 서비스를 받는 경우 메일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곳도 있고 준다하더라도 하나의 메일 계정을 주거나 용량에 제한이 있다.  단순히 독립 도메인만 있는 경우에는 메일 서비스는 받을 수 없다.  자신만의 메일 서비스를 받을려면 독립 도메인이 있고,  별도의 메일 서버서를 제공하는 메일 서버가 있어야만 가능했었다.

Google Apps for your Domain은  메일 서비스인 지메일, 온라인 스케쥴 관리자인 구글 캘린더, 실시간 대화 서비스인 구글 토크, 컨텐츠 관리툴인 구글 크리에이터 등이 있는데 여기서는 독립 도메인 메일 서비스에 대해서만 알아본다.

독립 도메인 메일 서비스인 Google Apps for your domain은 독립 도메인만 있으면 자신만의 메일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무료로 제공 받으며 하나의 계정당 2GB의 메일 박스가 생긴다. Gmail이 처음 생길 때 1GB로 시작하여 지금은 3GB가 되어가는 것에 비해서 부족한 편이지만 Gmail이 하나의 계정만 사용하는 것에 비해 Google Apps for your domain에서는 25개까지의 메일 계정을 만들 수 있다. 산술적으로 2GB*25=50GB의 메일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처음 신청할 때 25개로 신청하였는지 25개인데 다른 분들은 100개도 있다는 걸로 안다. 가입 신청할 때 수치를 적게 되어 있다.(2008년 1월 20일 현재 6기가 이상으로 늘었다.)

2006년 9월 30일 추가
가입 신청할 때 계정을 몇개 만들지 지정할 수 있는데 그때 25개를 지정했었나보다. 새로 만들면서 50개로 지정하니 50개까지 설정이 가능하였다.


서비스를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내가 solijini.com이라는 도메인을 가지고 있다면 메일 계정을 제공하는 메일 서버가 없더라도  webmaster@solijini.com, mail@solijini.com과 같은 계정을 임의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webmaster나 mail말고도 solijini, sonamu와 같이 임의대로 만들 수 있다.  사용법은 지메일과 거의 동일하다.

그렇다면 Google Apps for your Domain 중의 하나의 서비스 요소인 독립 도메인을 이용한 메일 서비스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처음 무척 어렵게 생각하였는데 한번 해보니 아주 쉽다.


[준비물]
만들기 전에 먼저 필요한 것이 독립 도메인이다. 독립도메인에 관한 것은 아래 글을 참고하면 된다.

티스토리를 독립 도메인으로 사용하기 : http://www.solijini.com/1457
                                       원본 글 : http://b416.net/35


1. Google Apps for your Domain 가입하기
먼저 Google Apps for your domain에 가입해야 한다.   서비스 제공을 신청받는 페이지인 https://www.google.com/a/로 이동하면 하단에 Sign up now를 누르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처음에 말한 것처럼 공짜다.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구글 메일이 있어야 한다.  구글 메일도 티스토리처럼 초대를 해야 받을 수 있다.  티스토리가 아마 구글의 지메일을 흉내내지 않았나 싶다. 구글 메일은 많이 보급이되었는데 아직 초대를 받지 못하여 사용을 못하고 있다면 초대권을 보내 줄테니 아래에 답글로 메일 주소를 기록해 달라.


가입 신청을 하면 구글에서 초청장을 보낸다. 그 기간이 얼마인지 모른다.  서비스를 시작한 초기에 가입하였는데 신청하고 나서  기억을 못했는데 얼마 후에 메일로 초대장이 왔다. 지금은 바로 나올지  조금 시간이 걸려야 나올지 확신은 하지 못하겠다.

수정 : 2006년 9월 28일
새로운 도메인을 이용하여 확인해 별도의 초대장을 보내지 않고 바로 설정이 가능하였다.


다음이나 한메일에 가입하기 위해 정보를 적는 것처럼  몇가지 정보를 기입해야 한다.  내용을 읽어보면 알테니 자세히 설명하지 않는다.  Domain 부분만 자신의 도메인으로 적으면 된다.  아래는 내 도메인이 solijini.com이어서 그걸 적었다. 자신의 도메인을 적으면 된다.


2. 서비스 설정하기
얼마 후 초대장이 오는데 초대장이 오면 그 안에 접속하는 주소가 나온다. https://www.google.com/hosted/도메인주소 형태인데 나의 경우 도메인이 solijini.com이므로  https://www.google.com/hosted/solijini.com가 된다.
접속해보면 설정을 어떻게할지 금방알 수 있으므로 여기선 설명을 하지 않는다.

2006년 9월 30일 추가
새로운 도메인으로 신청을 때는 구글 메일로 초대장이 바로 도착하였다.

3. 메일 서버 설정하기
티스토리를 독립 도메인으로 사용하기 : http://www.solijini.com/1457에서 독립 도메인을 티스토리로 설정한 내용을 설명하였는데 여기에 메일을 받을 수 있도록 또 한번 설정을 해야한다.  위에서 한번 해 보았다면 아주 쉽게 설정을 할 수 있다.  아래 내용은 http://b416.net/35에 설명이 되어 있지 않아 조금 자세히 설명한다.

1)DNSEver에 접속
http://kr.dnsever.com/로 접속하여 ID와 PW를 입력하여 로그인한다.

2) 도메인 선택
좌측의 독립 도메인 목록을 펼치면 자신이 등록한 도메인 목록이 나온다.  메일 서버로 등록하려는 도메인을 선택한다.

3) 메일 서버(MX) 관리
도메인 정보 보기가 나타나는데 메일 서버를 설정할 것이므로 메일 서버(MX) 관리를 누른다.

4) 메일 서버 설정
이제 메일 서버를 설정할 차례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  하단에 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있다.

- 도메인은 그냥 공백으로  둔다.
- 메일 서버에 aspmx.l.google.com을 입력하고 우선 순위를 1로 입력한다.
- 메일 서버(MX) 추가를 누른다.

여기까지만해도 되는데 추가적으로 위와 마찬가지 방법으로
alt1.aspmx.l.google.com 과  5
alt2.aspmx.l.google.com 과 5
aspmx2.googlemail.com 과 10을 입력한다.

5. 메일 서버 설정 완료

모두 입력하고 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된다.

6. 웹 포워딩
위의 작업만 해도 자신만의 메일 서비스가 완성된 것이다.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하려면 웹 포워딩도 신청하면 된다.  예를들어 메일 서버에 접속하려면 solijini.com의 메일 서버에 접속하려면  http://mail.google.com/a/solijini.com 이라고 입력해야하는데 너무 길어 외우기 어려우므로 좀 더 쉽게 mail.solijini.com 식으로 주소를 적으면  http://mail.google.com/a/solijini.com로 이동하게 해 주는게 포워딩 서비스다.

1) 웹포워딩 선택
Dnsever좌측에 메뉴를 보면 웹포워딩이 있다.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하단에 나타난다.

2) 포워딩 주소 추가
- 내 홈페이지 주소는 내가 사용하려는 주소를 적는다.  mail을 적어도 좋고 webmail을 적어도 좋다. 기억하기 쉬운 이름으로 적으면 된다.
- 연결할 페이지 주소는 실제 접속할 페이지 주소를 적는다.
  - http://mail.google.com/a/ 자신의도메인 을 입력하면 되는데 내 도메인이 solijini.com이므로 http://mail.google.com/a/solijini.com으로 적었다.
- 웹 포워딩 추가를 누르면 모든 작업이 끝났다.

이제 모든 작업을 완료하였다.
주소 창에 mail.solijini.com을 입력하면 내 메일 서버에 접속할 수 있다.

2006년 9월 28일 추가
참고로 모든 셋팅을 끝내면 메일 계정을 추가로 설정할 수 있게 되는데 이때 메일 받기는 되나 메일 보내기는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다.  1시간 정도 기다리면 보내기도 할 수 있다.(새로 만든 계정에서 실제로  몇분 내에 보내기도 가능해졌다.)

티스토리를 독립 도메인으로 사용하다.

드디어 티스토리를 독립 도메인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미 사용하고 있던 홈페이지를 독립 도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티스토리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게될 것 같아 가지고 있는 독립 도메인을 티스토리로 설정하였다. 

티스토리(tistory)의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 환경 설정을 보면 1차 블로그 주소와 2차 블로그 주소 2가지를 설정할 수 있다. 1번째 주소는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주소를 이용하는 것이고 2번째 주소는 자기가 구입하여 사용하는 독립 도메인을 지정할 수 있는 주소를 설정하는 곳이다.  바꾸어 말하면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도메인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자기 본인 소유의 독립 도메인으로 설정하여 접속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예컨대 1차 주소를 solijini.tisotry.com으로 설정하였고 2차 주소를 solijini.com으로 설정하였다면  이곳 주소을 방문하기 위해서 웹브라우저 주소 입력창에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도메인인 http://solijini.tistory.com을 입력하여 접속할 수도 있지만, 본인 소유의 독립 도메인인 http://www.solijini.com 또는 http://solijini.com을 입력하여 접속할 수도 있게되는 것이다.

물론 독립 도메인으로 접속을 하기 위해서 티스토리의 환경설정에서 값만 바꾸어 주면되는 것은 아니다.  그 전에 미리 준비해야할 것이 있다.

독립 도메인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미리 독립 도메인을 구입하여야 한다. 독립 도메인은 도메인 등록 기관에서 판매하는데 검색창에서 “도메인”이라고만 쳐도 상당수의 도메인 등록기관이 나온다.
가비아(http://www.gabia.com)을 사용하다 닷네임(http://www.dotname.co.kr)로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옮겼는데 지금은 더 저렴한 곳들도 생겼다.  지금 알아본바로는 호스트웨이(http://www.hostway.co.kr/)가 가정 저렴하다.  호스트웨이에서 지금 행사 기간이라 3,300원(부가세 포함)에 구입할 수 있다.


독립 도메인 구입 및 네임 서버 관련 내용은 이미 잘 정리한 분이 계시기 때문에 따로 정리하지 않는다.
자세한 것은 서너평짜리 작은별 B416님의 글(http://b416.net/35)을 참고하도록 한다.

티스토리로 독립 도메인 사용하기 : http://b416.net/35

테터툴즈에서 사용한 스킨을 티스토리에서 사용하기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느낀 불편함중의 하나는 스킨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다양한 형태로  스킨이 존재한다면 나름대로 입 맛에 맞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데 티스토리에 존재하는 스킨은 개수가 한정되어 있어 딱 내 맘에 맞는 것을 찾기가 쉽지 않다.

스킨의 종류가 적다 많다는 개인적으로 느끼는 차이겠지만 이전에 사용하던 제로보드에 비해, 그리고 티스토리가 모체로하고 있는 테터툴즈에 비해서 그 수가 현격하게 적다는 것이다.

티스토리 나름대로 스킨을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지만 디자인에 무감각한 나와 같은 사람이 이를 편집하는 것은 너무나 힘든 작업이다.  대신 남이 만들어 놓은 것을 가져와서 사용할 줄은 안다.  그동안 제로보드 게시판을 사용하면서 만들어진 스킨을 사용하였으니까.

티스토리는 테터툴즈를 기반으로 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테터툴즈의 스킨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테터툴즈에서처럼 스킨을 임으로 등록하여 사용할 수는 없다. 대신 이미 있는 스킨에 업로드하는 식으로 스킨을 올려서 사용할 수 있다.

티스토리에서 테터툴즈 스킨을 이용할 수 있게 해 주는 방법은 쿨보이님의 글(http://coolvoy.com/9)에서 보았고 그렇게해서 스킨을 등록하였다.  그 글을 보고 내 입맛에 맞게 조금 수정을 하였다.  수정을 하였다고 하지만 거의 동일하다.

참고 글 : 쿨보이님의 글(http://coolvoy.com/9)


1. 테터툴즈 스킨 다운로드하기 및 압축 해제

테터툴즈에는 다양한 스킨이 있는데 이 스킨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킨을 다운로드하여야 한다.
http://www.tattertools.com/ko/bbs/zboard.php?id=skin 으로 가서 맞는 스킨을 고른다음 다운로드한다.

하단에 예전 스킨 모음이 있어 예전에 만들어 둔 더 많은 스킨들 중에서 골라도 된다.

스킨을 다운로드 하였으면 임의의 폴더에 압축을 푼다.

2. 관리자 모드로 접속하여 스킨 편집하기
스킨을 편집하기 위해서는 관리자 모드로 접속하여야 한다.  관리자 모드로 접속을 한 후  [스킨 관리]를 누르면 스킨에 관한 선택을 할 수 있는데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킨을 다른 것으로 변경하기 위해 [편집하기]를 누른다.  현재 스킨을 수정하는 것으로 다른 스킨을 적용한 후 적용된 스킨을 이용하여도 된다.


3. 기존 스킨 파일 내용 삭제하기
새로운 스킨을 적용하기 위해 기존 스킨을 삭제하여야 한다.  이미 있는 것을 그대로 두고 올려도 되겠지만 그냥 모두 삭제하고 다시 올렸다.


파일을 선택하고 [삭제하기]를 하면 파일들이 삭제된다.  파일을 하나씩 삭제할 수도 있지만 <Ctrl>이나 <Shift>를 이용하면 한꺼번에 여러개를 선택하여 삭제할 수 있다.
1번째 파일을 마우스로 선택한 후 제일 마지막 파일을 <Shift>를 누른체 선택하면 1번째 파일부터 마지막 파일까지를 선택할 수 있다.  파일을 선택하면 그림에서처럼 파일 선택된 것이 표시되는데 이 때 [삭제하기]를 누른다.



그러면 위 그림처럼 파일이 삭제되어 아무 것도 없는 상태가 된다. 

4. 스킨 파일 업로드하기
이제 테터툴즈에서 받은 스킨을 업로드해야 한다.  [파일 업로드]를 누르면 파일 선택 창이 나타난다.


1) 스킨을 받아 압축 해제한 경로로 이동하여 파일을 모두 선택해 [열기]를 하면 파일 업로드가 된다.
2) 다시 [파일 업로드]를 눌러 하위 폴더의 images 폴더에 있는 이미지 파일들을 선택해서 마찬가지로 업로드한다.

5. 적용 끝
이제 스킨이 적용되었다. MYBLO를 눌러 티스토리 메인으로 돌아오면 적용한 스킨으로 화면이 바뀌어 있다.
관리자 모드로 스킨 관리로 들어가면 스킨이 변한 것을 볼 수 있다.

운동회 - 이어달리기


운동회를 마쳐갈 때쯤 하늘에 구름이 몰려 오면서 시커멓게 변한다.
태풍 산산이 와서 비가 온다더니 정말 비가올려나보다.
사회자도 비가 오기 전에 마치기 위해 진행 속도를 늦춘다.

마지막 경기는 이어달리기
어린이집 각 반 대표와 학부모, 그리고 마지막은 선생님들이 뛰어서 결정한다.
한솔이는 연꽃반 대표로 나갔는데 2번째 주자로 나섰다.
자연팀과 하늘팀 2팀인데 자연팀 대표로 나갔다.

1번째 주자로 나선 아이가 어린 아이라보니 어디로 갈지 몰라 헤매더니 한참 뒤쳐져 달렸다.
아이들은 반바퀴를 도는데 그 중의 절반 정도를 뒤쳐졌다.
1번째 아이로부터 바톤을 이어받아 달렸지만 따라잡지 못했다.
이후로도 계속 역전을 시도했지만 끝내 하늘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경기 끝나고 추첨을 통해 자전거 등 경품을 주는데
이런 경품에는 왜 한 번도 걸리지 않는지 이번에도 역시 걸리지 않았다.
대신에 한솔이 선생님이 한솔이를 위해 선물을 챙겨 주셨다.
그리고 경주를 했다고 조그만 선물을 다시 받았는데 조그만 액자다.

운동회가 끝나고 돌아가려니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진다.
빨리 집으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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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 - 엄마 아빠와 함께


간식을 먹고나서부터는 본격적으로 운동회가 진행되는데 대부분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경기다.
첫번째 게임은 엄마, 아빠와 아이가 자전거 타기
갈 때는 아기가 자전거를 타고 엄마나 아빠는 뒤에서 밀고
올 때는 반대로 엄마, 아빠가 자전거를 타고 아기가 뒤에서 민다.
엄마하고 한솔이가 참가했는데 엄마가 쌩하고 밀고, 한솔이도 빨리 달리니 자전거가 빨리 달린다.
갈 때는 엄마가 조그만 자전거를 타니 잘 안나간다.
그래도 애들은 자기가 도와서 미는 것이 마냥 즐겁다.
어떤 분들은 자전거가 빨리 안나가자 냅다 자전거를 들고 뛰는 경우도 있다.

01

이번엔 두가족이 모여서 공굴리는 게임
바람을 넣은 큰 공을 목적지를 돌아 오는 게임인데
엄마, 아빠는 공이 다른데로 가지 않게만하고 아이들이 공을 굴리는 게임



수진이는 그동안 이렇게 자전거 타고 논다.

01

이번에도 공을 돌려서 오는 게임인데 땅으로 굴리는게 아니라 하늘로 굴리는거다.
하늘로 굴려야하기 때문에 아이를 안고 있어야 한다.
굴린다고해도 공을 한번 톡치면 된다.
팀원 모두가 참가하는데 공을 올때 한번 갈때 한번 이렇게만 치면된다.
엄마, 아빠가 안아주고 한번 치면 공이 멀리 날아가는 재미가 솔솔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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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 - 줄다리기



아이들이 나와서 단체로 하는 첫번째 게임 줄 다리기
길게 한 줄로 늘어 세운게 아니라 세 줄로 늘여 세웠다.
한솔이는 원복으로 갈아 입고 왔는데 하얀 옷을 입었을 때는 바로 보이더니
고만 고만한 아이들이 모두 똑같은 옷을 입고 있으니 어디 있는지 찾기가 힘들다.

아이들이하는 줄달리기는 그냥 놀이와 교육이다.
경기를 통해 이기고 져 경쟁심을 익히는 경기가 아니다.
어느 팀이 힘껏 잡아 당겨서 많이 끌고 온 팀이 이기는 것이 일반적인 줄다리기라면
오늘하는 줄다리기는 협동심과 규칙, 질서를 지키는 게임이다.
함께 힘을 모아서 줄을 당겨 조금이라도 더 끌고 오는 것도 보지만
그것과 함께 줄달리기를 할 때 어느 팀이 질서 있게 오는지,
줄다리기가 끝나면 누가 먼저 질서 있게 제 자리로 먼저 가는지로 평가를 한다.
그리고 서로가 이긴 것으로 게임은 끝나고 실제로 부모들이 나와서 게임을 한걸로 평가한다.
이 때는 줄을 많이 끌어 당기는 팀이 이기는 줄다리기다.

아이들은 함께 모여서 밀고 당기고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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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터툴즈 스킨 티스토리에 적용하기

테터툴즈에는 많은 스킨이 있는데 비해 티스토리는 테터툴즈를 기반으로하였지만
스킨에 제한이 있다.  많은 스킨 중에서 내 맘에 드는 스킨을 사용하려면 어떻게했는지 궁금했는데
여기에 방법이 나와 있다.

http://coolvoy.com/9


생각보다 방법이 쉽다. 나도 따라해봐야지.


월드컵 스킨   ver.1.05 을 지우고 적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