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씽크프리' 美 공공기관 첫 입성

요사이 부쩍 씽크프리에 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얼마 전 네이버와 MOU를 체결하더니 이번에는 미국 공공 기관에서 처음으로 주사용 오피스 소프트웨어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처음부터 씽크프리는 국내를 대상으로 하지 않고 미국 등 외국을 대상으로하여 만들어진 제품이다.  아직까지 MS 오피스를 물리치고 씽크프리가 이를 대체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아직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도 MS 제품에 비해 기술력이 뚸어나서가 아니라 MS 제품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하지만 기술력을 가지고 한발 한발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으니 곧 좀 더 좋은 소식이 전해지지 않을까 기대를 하게된다.  다음 번 기사는 품질로써 씽크프리를 선택했다는 기사가 나와 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