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 해당되는 글 8

  1. 2007.07.15 한솔 어린이집 사진
  2. 2006.10.21 서울 숲 놀이터
  3. 2006.10.07 어린이대공원 - 놀이터에서
  4. 2005.11.12 놀이터에서 1
  5. 2005.08.22 놀이터에서 1
  6. 2004.12.07 놀이터에서 2
  7. 2004.03.22 미끄럼을 타면서 2
  8. 2004.03.22 그네타는 한솔이

한솔 어린이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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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찍어 준 사진들

한솔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운영하는 싸이월드 클럽이 있는데 한솔이 사진이 몇장 올라가 있다. 그 사진을 다운로드하여 가져왔는데

첫 번째 사진은 올 한솔이 생일 때 잔치 사진
한솔이를 위해 이렇게나 많이 준비했다.
한솔이 혼자만한건 아니고 어린이집에서 한솔이 동기생중 같은 달에 태어난 아이들의 생일을 함께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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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이 있는데 어린이집에서 견학을 가서 책도 보고했나보다.
한솔이가 요새 관심 있는게 자동차와 공룡인데 여기서도 공룡책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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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에버랜드로 물놀이간 날 찍은 사진
원래 이날 가기로 한게 아니라 그 전주 금요일에 가기로 했었다.
그런데 기상청에서 비가 많이 올거라해서 연기했는데 날씨가 맑기만했다.
기상청 믿고 연기했더니 이게 웬일이람

그 다음 주 금요일날로 연기했었는데 가기 전날 기상청에서 또 엄청난 비가 올거라고한다.
지난 주에 그냥 가지 왜 1주일 미뤄서 또 못가게 만드나 하고 또 연기할 거란 소식을 기다렸는데 비가와도 간단다.
비가오는데 어떻게 가서 노나했는데 다음 날 아침 날씨가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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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이가 기른 콩나물
콩나물처럼 쑥쑥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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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이 다가와서 호국 영령을 기념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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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한솔이가 놀이터에서 노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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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숲 놀이터


놀이터로가자고 하니 한솔이 입이 함지박만해집니다.  한솔이는 지리, 공간 감각이 뛰어난가 봅니다.  아니 엄마와 아빠가 지리, 공간 감각(특히 아빠가)이 부족하다보니 한솔이가 특별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한번 가본 길을 두번째 갈 때 바로 찾아가는 경우가 그다지 없는 편인데 한솔이는 한번 보면 그걸 잘 기억합니다.  글이나 숫자를 읽지 못할 때도 차 끌고 밖에 나가서 주차해 놓고 식사하러 갔다오거나 놀러갔다오면 엄마, 아빠보다 더 먼저 차를 찾아내곤 했습니다.  오늘도 기억나는지 놀이터로 먼저 뛰쳐나갑니다.

제일 먼저 하는게 이 구름다리 건너는 것입니다. 작년에는 물이 조금 있어서 물을 끌어올리는 놀이도 했었는데 비가 오지 않아 물이 부족한지 퍼올릴 물이 없어 다리를 건너는 놀이를 제일 먼저 합니다.


놀이라해봐야 다리를 건너고 다리에 건너 앉고, 다리를 흔들 흔들 거리게 뛰어다니는 것 뿐입니다.  오빠따라 수진이도 옆에 앉았는데 아이들이 뛰어나니자 수진이는 금방 무섭다고 합니다.



TV에 나오는 발레 연습하는 광고를 보고 수진이는 발레를 배우겠다고 합니다.  아직 아이라 그래서인지 다리가 유연합니다.  여자애들이 특히 그런 것인지 한솔이는 뻣뻣한 편입니다.  집에서 다리를 죽 펴면 일자처럼 펼쳐집니다.  발레 흉내를 내는지 다리를 죽 펴서 다리로 올립니다.



오빠와 수진이가 미끄럼틀을 탑니다.  미끄럼틀이 상당히 긴 편이기 때문에 타기 위해 올라가려면 조금 걸어야는데 타고 내려올 때는 그만큼 더 높고 길기 때문에 즐거워합니다.  가끔 한솔이가 수진이를 이렇게 앉고 타기도 합니다.



수진이가 마치 항해사가 된 듯 합니다. 뒤에서 수진이 또래 아이가 타보려고 기다립니다.  뒤에 아이가 한번 만져보려고하는데 수진이는 더 만지려고하고 서로 티격태격하다 소리를 지르니 울어버립니다. 이럴 때 부담스럽습니다. 가만 나 두면 다른 애가 울고,  뺏어서 다른 애 주면 수진이가 울고. 잘 달래서 양보하게 해 주어야하는데 워낙 샘이 많아서 잘 안 비켜줍니다.  말로해서 비켜주지 않으면 과자 등으로 유혹을 해야만 겨우 비켜 줍니다. 이 녀석이 양보를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알았으면 합니다.

어린이대공원 - 놀이터에서


어린이 대공원에 있는 놀이터
아파트 단지 어디에나 있는 놀이터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언제나 즐거운 동산
한솔이와 수진이가 여길 지나치지 않는다.


빙글빙글 돌리고 휙 올라타고 멈추면 다시 빙글 빙글 돌리고
아이들이 밀물처럼 몰려왔다 썰물처럼 사라지는 곳이기도 하다.



그네
우리 아파트에도 있고 어느 아파트 놀이터에도 있는 그네
오빠가 타는 걸 보고 자기 먼저 안태워주고 오빠먼저 태워주었다고 우는 수진이
뭐든지 오빠보다 먼저해야한다.
길을 가더라도 오빠가 먼저 달려가버리면 그냥 주저 앉아서 울어버리는데
좋아하는 그네를 오빠가 먼저 탓으니 그냥 울 수 밖에



강한솔, 강수진의 그네타는 모습

놀이터에서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진 탓에 밖에도 못나가다

오후가 되어서야 아파트 앞 놀이터로 놀러갔습니다.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곳이라 그런지 따뜻하더군요.

바로 집 앞에 있는 놀이터는 그늘에 있다보니 조금만 있어도 쌀쌀해집니다.



이제 수진이도 제법 혼자서 미끄럼을 탑니다.

시소를 타는데 1:3으로 타 보았습니다.

1:3인데도 움직이네요.

수진이도 이제 혼자 타려고 합니다.


은행잎은 이제 조금씩 노랗게 물들어갑니다.

지난 주거라 지금은 노랗게 물들었지 않을까 합니다
한솔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앞에 조그만 정자도 있고 공터도 있습니다.

낙엽이 제법 쌓여있는데 자전거에 올라 타려는 한솔이 모습이

꼭 무슨 포즈를 취하는 듯 싶습니다.
공놀이하려고 가져간 공

한솔이가 아주 즐거워합니다.

공 놀이하는 오빠를 보고 수진이도 뒤따라 달려갑니다.

하지만 어디 오빠를 따라갈 수 있나요?

오빠만 공을 찻더니 울어버립니다.

수진이는 우는게 최대 무기



오빠가 준 공을 울면서 가져옵니다.

우는 모습. 못난이다.
공을 주니 금방 웃음보가 터집니다.

한솔이랑 다시 놀이터를 지나가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주말만 되면 왜 이리 쌀쌀해지는지

이번 주는 따뜻한 주말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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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사진을 찍다보니 렌즈의 2%로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내공이 딸리다보니 이렇게 사진이 제대로 안 나오는걸 외부 탓을 하게 된다.

#

회사 동료에게서 인물로 찍을 땐 좋은 화질이 나온다고해서 주말 동안 빌렸다.
토요일 외식하러 나가다 아파트 놀이터에서 잠시 찍어 보았다.
아웃백에서 011 카드 할인 혜택을 이번 달까지만 준다고해서 나가는 길이었다.
엄마가 준비하는 동안 밖에서 노는 모습을 담아 보았다.

#

수진이가 이리 저리 돌아다니면서 노는 모습을 담는데
줌이 안되다보니 아이 따라서 앞으로 뒤로 달리다 보니 운동이 된다.
그래도 수진이는 움직임이 적고 빠르지 않다보니 찍기 수월한데
한솔이는 워낙 날쌔게 움직이며 놀고, 사진 보고 피하다보니
사진에 담기가 쉽지 않다.


#

배경도 깔끔하게 정리되고 화질도 괜찮은데
따라다니는게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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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나서 보니 놀이터가 눈에 보인다.
동물원에 가자니 놀이터에서 놀고 싶다며 놀이터로 뛰어간다.
유치원이나 놀이방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와 놀이터에서 놀고 있다.
그 무리 속으로 한솔이는 가버리고

수진이는 오빠가 오기를 기다리며 시소를 탄다.




혼자타는 시소를 겁도없이 잘탄다.
아니 아직 겁 자체를 모른가 보다.
손에 시소 손잡이를 잡아 주었더니 혼자서도 잘 서 있는다.


한솔이는 미끄럼틀 타는데 온정신이 팔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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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타는 한솔이




토요일 한솔이를 데리고 놀이터에 갔습니다.

지난 가을 놀이터에가면 그네를 타곤 했는데 겨울이 되면서부터
바깥에 나가지 못했더니 이젠 밖으로 잘 나가려하지 않습니다.

오래만에 꼬셔서 나갔더니 잘 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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