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478건
- 2004.06.26 쿠킹 Tip/빵 보관 어떻게…
- 2004.06.25 몸속 건강수치 얼마나 알고 있나요
- 2004.06.23 하루 술 적정량은? 남성은 석 잔, 여성은 두 잔
- 2004.06.23 7가지 성공훈련 체크 리스트
- 2004.06.23 함께 먹으면 나쁜 요리 10가지
- 2004.06.23 아토피와 음식과의 관계
- 2004.06.23 상대를 끌어당기는 10가지 방법
- 2004.06.23 효율적으로 일하는 12가지 방법
- 2004.06.23 알아두면 좋을 올바른 호칭사용
- 2004.06.22 실화를 토대로한 이야기래요.
- 2004.06.22 7가지 성공훈련 체크 리스트
- 2004.06.22 당신이 아는 ‘상처상식’ 다 틀렸다
- 2004.06.19 날개를 펴고 하늘 저 멀리로 1
- 2004.06.19 한솔이 수진이를 안다. 1
- 2004.06.19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
- 2004.06.19 공부가 제일 재밌어요.
- 2004.06.19 거미가 무서워요
- 2004.06.19 팔 베게를 하고
- 2004.06.19 아빠 산도 드세요.
- 2004.06.19 아빠 이게 뭐야?
- 쿠킹 Tip/빵 보관 어떻게…
- 생활의 지혜/생활
- 2004. 6. 26. 08:09
[빵은 구입 즉시 먹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남길 경우에는 보관이 중요하다. 카스텔라 같은 비발효빵은 밀폐된 용기에 담아 냉장실에 보관한다. 용기에 사과를 함께 넣어두면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식빵 같은 발효빵은 이틀 이내에 먹을 것이라면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보름 이내에 먹을 것이라면 밀폐된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한다. 냉동된 빵은 먹기 전에 1∼2시간 자연 해동시킨다.
'생활의 지혜 >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사전 준비 사항 점검표 - 이사 일정별 (0) | 2005.11.15 |
---|---|
협상가의 권리장전. (0) | 2005.05.11 |
열대야 이기는 건강 에어컨 사용법 (0) | 2004.07.25 |
면접볼때 대략 이런질문을 한다고 하네요.. (0) | 2004.07.24 |
무료 문자메시지 서비스 사이트 모음입니다. (0) | 2004.07.23 |
7가지 성공훈련 체크 리스트 (0) | 2004.06.23 |
상대를 끌어당기는 10가지 방법 (0) | 2004.06.23 |
효율적으로 일하는 12가지 방법 (0) | 2004.06.23 |
알아두면 좋을 올바른 호칭사용 (0) | 2004.06.23 |
생활속의 술 담그기 (0) | 2003.12.14 |
- 몸속 건강수치 얼마나 알고 있나요
- 생활의 지혜/건강
- 2004. 6. 25. 10:23
서울=연합뉴스) 김길원기자
사람은 보통 중년을 넘어서면서부터 콜레스테 롤이니 혈압, 혈당 등의 단어와 익숙해지게 된다. 건강이 얘깃거리로 등장하면 빠지 지 않고 나오는 단어들이다.
그러나 중요성을 알면서도 정작 자신의 수치가 어느 정도인지, 어느 정도가 적 정한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만병의 근원이 되는 비만수치와 콜레스테롤 수치, 적정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혈당 수치와 혈압수치, 간의 상태를 알 수 있는 간수치 등 건강의 지표가 되는 숫자들에 대해 알아본다.
■ 허리둘레 수치에 민감해라 비만 특히 복부비만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을 5~6배 높이며 고지혈증, 동맥경화, 심근경색 질환 등 생활습관병의 가장 큰 원인이다. 때문에 체중 수치에 민감한 사람 이 많다. 하지만 체중보다 비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수치는 BMI(체질량지수, 체 중(kg)/신장(㎡))다.
BMI가 25 이상이면 치료가 필요하다. 계산하기 어렵다면 허리둘레 수치만이라도 수시로 재야 한다. 남자는 90cm 이상, 여자는 80cm 이상이면 복부비만이다.
이보다 더 중요한 비만 가늠 수치는 체지방량인데 많을수록 건강에 치명적이다.
체지방량은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남성은 체중의 10~20%정도, 여성은 18~2 8%가 정상이다. 체지방량은 검진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이 수치를 넘어섰다면 체내 에 남는 열량이 생기지 않도록 전체 섭취 열량을 천천히 줄인다.
열량은 1일 1천200kcal 이상으로 하되 평소 섭취량보다 500~600kcal 정도 덜 먹 는 것이 좋다. 매일 500칼로리를 줄이면 한 달에 2kg를 감량할 수 있다.
요요현상을 막으려면 운동이 병행돼야 한다. 지방을 태우는 유산소 운동과 근육 을 키우는 근력강화운동을 번갈아 하면 감량 속도가 빨라진다. 하루 30~60분 정도씩 주 5회 이상 꾸준히 한다.
■ 콜레스테롤 수치 운동으로 다스려라 건강 검진 결과를 받아들었을 때 콜레스테롤량의 총합이 200mg/dl 미만이라고 안심하면 안 된다.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저밀도콜레스테롤(LDL)이 150 mg/ dl을 넘어선 경우나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고밀도콜레스테롤(HDL)이 60 mg/dl 이하라면 당장 운동에 돌입해야한다.
LDL은 혈관벽에 쌓여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많을수록 위험하다. 반면 HDL 콜레스테롤은 혈액 및 조직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몸밖으로 배출하므로 많을 수록 좋다.
규칙적인 유산소운동은 LDL을 감소시키고 HDL을 증가시켜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일거양득의 약이다. 하루 30분 이상의 적당한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가 좋다.
야채, 과일, 정제되지 않은 곡물,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올리브기름, 카놀라기 름 및 등 푸른 생선은 HDL을 높이는 지원군이다. 동물의 내장, 간 및 알, 붉은 살코 기 종류는 LDL을 높이므로 피한다.
■ 혈압 정상치로 내려와도 약 계속 먹어라 혈압은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한 심장의 펌프질이 얼마나 잘 이뤄지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다. 심장이 혈액을 밀어낼 때의 압력인 수축기 혈압과 심장이 혈액을 밀어내기 직전 한껏 늘어난 확장기혈압의 정상범위는 각각 120mmHg미만 / 80mmHg이 상이다.
보통 저혈압보다 고혈압이 문제인데 수축기 140mmHg이상 / 확장기 85mmHg 이상 으로 나타난다면 높은 압력 때문에 혈관이 터지거나 막히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이보다 약간 낮은 수치라 해도 안심은 금물이다. 정상에서 조금이라도 높아진 혈압은 지속적으로 혈관을 약하게 해 당장은 아니더라도 훗날 혈관손상이 생길 수 있다.
고혈압의 가장 중요한 치료는 혈압 조절약 복용을 빠트리지 않는 것이다. 약을 먹어 혈압이 정상화됐더라도 의사의 지시 전까지는 끊어서는 안 된다. 음식은 젓갈 등 짠 음식을 삼가 혈액 속 나트륨 수치를 떨어트려야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
■ 혈당 수치 생활 속 관리가 중요 혈당 수치는 저녁 식사 후 10시간이 지나 아침 공복일 때 110mg/dl 미만, 식후 2시간 후 140mg/dl미만일 때가 정상이다. 당뇨는 각각 120 mg/dl 이상, 200 mg/dl 이상일 때 의심할 수 있다.
하지만 혈당은 섭취물과 활동정도에 따라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내분비 전문의 의 지시를 따라 필요한 만큼 서너 차례 더 검사를 받게 될 수도 있다. 최초 경고를 받았을 때 지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는 성인 실명의 주된 원인이며 뇌졸중, 심혈관질환의 중요원인이자 족부 괴 사를 불러 다리를 잘라내게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무섭지만 혈당 수치관리만 잘 한다면 큰 문제없이 건강한 인생을 누릴 수 있다.
식사, 운동, 약물투여, 기분상태에 따라 하루에 4차례 정도 혈당을 측정해 적정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기본이다. 식사 전과 식사 2시간 후에 각각 한번, 운동을 할 때는 전과 중간 종료 2시간 후에 모두 실시해야 한다. 이는 저혈당으로 인한 쇼크상 태를 걱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운동 전 혈당치가 100mg/dl 미만이면 우유 1잔을 마셔 혈당을 높이고 운동을 시 작한다. 250mg/dl 이상이면 땀으로 수분이 빠져나갈 수 있는 만큼 물은 마시면서 운 동을 하는 게 좋으나 아주 심한 운동은 삼가는 게 낫다. 운동 후에 혈당이 낮다면 사탕 등 당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다. 이유 없이 당황하거나 몸이 떨리고 피곤 한 것은 저혈당 증상일 수 있으므로 즉시 혈당 검사를 하고 필요한 조치를 해 줘야 한 다. 혈당치가 80~140mg/dl 범위 안에 있으면 평상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다.
■ 간수치는 30 IU/L 보다 낮게 간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가장 널리 쓰이는 것은 간 효소검사(AST, ALT/일명 GO T, GPT)다. AST, ALT는 간세포 내에 있는 효소인데 간세포가 망가지면 혈액 속으로 흘러나온다.
따라서 혈액 속에 이 두 효소의 수치가 높을수록 간세포가 많이 손상됐음을 뜻 한다. 흔히 `간수치'라고 불리는 것이 바로 이 간 효소검사를 말한다. 수치는 30IU/ L이하가 안전하다.
일반인들은 간수치의 변화를 크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간수치는 병 의 가볍고 무거운 정도와 관계가 없을 때도 많다. 이 수치는 현재 세포가 파괴되고 있는지 아닌지 만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세포가 이미 모두 파괴돼 간경변증이나 간암이 오면 간수치는 정상으 로 나온다. 간수치를 낮추려면 음주를 삼가고 휴식을 취하며 영양상태에 신경을 쓰 는 등 간을 쉬게 해 줘야 한다. 또한 소식을 하고 표고버섯과 대추, 양송이를 함께 끓인 물을 꾸준히 마시면 B형 간염 보균자가 간암으로 진행될 확률을 낮출 수 있다.
■ 혈중 요산 수치 높으면 발가락 `퉁퉁' 요산은 퓨린이라는 물질이 몸 속에서 대사과정을 거쳐 얻어지는 찌꺼기이다. 혈 액 속에 퓨린의 양이 많아지면 통풍이 생길 가능성 역시 높아진다. 통풍은 혈액 속 요산 결정이 작은 관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는 병이다.
특히 엄지발가락 관절에 많이 생기는데 빨갛게 부어 오르고 열이 나며 통증이 심하다. 혈중 요산 수치가 4~7㎎/㎗이면 정상이고 8㎎/㎗를 초과하면 주의해야 한다.
7㎎/㎗이 넘게 되면 사람에 따라 통풍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퓨린은 대부분의 음식에 들어있으나 특히 등 푸른 생선에 많다. 따라서 통풍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증상에 따라 섭취량을 제한하거나 금해야 한다.
(도움말 : 강남베스트클리닉 이승남 원장) bio@yonhapnews.net
사람은 보통 중년을 넘어서면서부터 콜레스테 롤이니 혈압, 혈당 등의 단어와 익숙해지게 된다. 건강이 얘깃거리로 등장하면 빠지 지 않고 나오는 단어들이다.
그러나 중요성을 알면서도 정작 자신의 수치가 어느 정도인지, 어느 정도가 적 정한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만병의 근원이 되는 비만수치와 콜레스테롤 수치, 적정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혈당 수치와 혈압수치, 간의 상태를 알 수 있는 간수치 등 건강의 지표가 되는 숫자들에 대해 알아본다.
■ 허리둘레 수치에 민감해라 비만 특히 복부비만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을 5~6배 높이며 고지혈증, 동맥경화, 심근경색 질환 등 생활습관병의 가장 큰 원인이다. 때문에 체중 수치에 민감한 사람 이 많다. 하지만 체중보다 비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수치는 BMI(체질량지수, 체 중(kg)/신장(㎡))다.
BMI가 25 이상이면 치료가 필요하다. 계산하기 어렵다면 허리둘레 수치만이라도 수시로 재야 한다. 남자는 90cm 이상, 여자는 80cm 이상이면 복부비만이다.
이보다 더 중요한 비만 가늠 수치는 체지방량인데 많을수록 건강에 치명적이다.
체지방량은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남성은 체중의 10~20%정도, 여성은 18~2 8%가 정상이다. 체지방량은 검진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이 수치를 넘어섰다면 체내 에 남는 열량이 생기지 않도록 전체 섭취 열량을 천천히 줄인다.
열량은 1일 1천200kcal 이상으로 하되 평소 섭취량보다 500~600kcal 정도 덜 먹 는 것이 좋다. 매일 500칼로리를 줄이면 한 달에 2kg를 감량할 수 있다.
요요현상을 막으려면 운동이 병행돼야 한다. 지방을 태우는 유산소 운동과 근육 을 키우는 근력강화운동을 번갈아 하면 감량 속도가 빨라진다. 하루 30~60분 정도씩 주 5회 이상 꾸준히 한다.
■ 콜레스테롤 수치 운동으로 다스려라 건강 검진 결과를 받아들었을 때 콜레스테롤량의 총합이 200mg/dl 미만이라고 안심하면 안 된다.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저밀도콜레스테롤(LDL)이 150 mg/ dl을 넘어선 경우나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고밀도콜레스테롤(HDL)이 60 mg/dl 이하라면 당장 운동에 돌입해야한다.
LDL은 혈관벽에 쌓여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많을수록 위험하다. 반면 HDL 콜레스테롤은 혈액 및 조직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몸밖으로 배출하므로 많을 수록 좋다.
규칙적인 유산소운동은 LDL을 감소시키고 HDL을 증가시켜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일거양득의 약이다. 하루 30분 이상의 적당한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가 좋다.
야채, 과일, 정제되지 않은 곡물,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올리브기름, 카놀라기 름 및 등 푸른 생선은 HDL을 높이는 지원군이다. 동물의 내장, 간 및 알, 붉은 살코 기 종류는 LDL을 높이므로 피한다.
■ 혈압 정상치로 내려와도 약 계속 먹어라 혈압은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한 심장의 펌프질이 얼마나 잘 이뤄지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다. 심장이 혈액을 밀어낼 때의 압력인 수축기 혈압과 심장이 혈액을 밀어내기 직전 한껏 늘어난 확장기혈압의 정상범위는 각각 120mmHg미만 / 80mmHg이 상이다.
보통 저혈압보다 고혈압이 문제인데 수축기 140mmHg이상 / 확장기 85mmHg 이상 으로 나타난다면 높은 압력 때문에 혈관이 터지거나 막히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이보다 약간 낮은 수치라 해도 안심은 금물이다. 정상에서 조금이라도 높아진 혈압은 지속적으로 혈관을 약하게 해 당장은 아니더라도 훗날 혈관손상이 생길 수 있다.
고혈압의 가장 중요한 치료는 혈압 조절약 복용을 빠트리지 않는 것이다. 약을 먹어 혈압이 정상화됐더라도 의사의 지시 전까지는 끊어서는 안 된다. 음식은 젓갈 등 짠 음식을 삼가 혈액 속 나트륨 수치를 떨어트려야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
■ 혈당 수치 생활 속 관리가 중요 혈당 수치는 저녁 식사 후 10시간이 지나 아침 공복일 때 110mg/dl 미만, 식후 2시간 후 140mg/dl미만일 때가 정상이다. 당뇨는 각각 120 mg/dl 이상, 200 mg/dl 이상일 때 의심할 수 있다.
하지만 혈당은 섭취물과 활동정도에 따라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내분비 전문의 의 지시를 따라 필요한 만큼 서너 차례 더 검사를 받게 될 수도 있다. 최초 경고를 받았을 때 지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는 성인 실명의 주된 원인이며 뇌졸중, 심혈관질환의 중요원인이자 족부 괴 사를 불러 다리를 잘라내게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무섭지만 혈당 수치관리만 잘 한다면 큰 문제없이 건강한 인생을 누릴 수 있다.
식사, 운동, 약물투여, 기분상태에 따라 하루에 4차례 정도 혈당을 측정해 적정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기본이다. 식사 전과 식사 2시간 후에 각각 한번, 운동을 할 때는 전과 중간 종료 2시간 후에 모두 실시해야 한다. 이는 저혈당으로 인한 쇼크상 태를 걱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운동 전 혈당치가 100mg/dl 미만이면 우유 1잔을 마셔 혈당을 높이고 운동을 시 작한다. 250mg/dl 이상이면 땀으로 수분이 빠져나갈 수 있는 만큼 물은 마시면서 운 동을 하는 게 좋으나 아주 심한 운동은 삼가는 게 낫다. 운동 후에 혈당이 낮다면 사탕 등 당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다. 이유 없이 당황하거나 몸이 떨리고 피곤 한 것은 저혈당 증상일 수 있으므로 즉시 혈당 검사를 하고 필요한 조치를 해 줘야 한 다. 혈당치가 80~140mg/dl 범위 안에 있으면 평상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다.
■ 간수치는 30 IU/L 보다 낮게 간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가장 널리 쓰이는 것은 간 효소검사(AST, ALT/일명 GO T, GPT)다. AST, ALT는 간세포 내에 있는 효소인데 간세포가 망가지면 혈액 속으로 흘러나온다.
따라서 혈액 속에 이 두 효소의 수치가 높을수록 간세포가 많이 손상됐음을 뜻 한다. 흔히 `간수치'라고 불리는 것이 바로 이 간 효소검사를 말한다. 수치는 30IU/ L이하가 안전하다.
일반인들은 간수치의 변화를 크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간수치는 병 의 가볍고 무거운 정도와 관계가 없을 때도 많다. 이 수치는 현재 세포가 파괴되고 있는지 아닌지 만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세포가 이미 모두 파괴돼 간경변증이나 간암이 오면 간수치는 정상으 로 나온다. 간수치를 낮추려면 음주를 삼가고 휴식을 취하며 영양상태에 신경을 쓰 는 등 간을 쉬게 해 줘야 한다. 또한 소식을 하고 표고버섯과 대추, 양송이를 함께 끓인 물을 꾸준히 마시면 B형 간염 보균자가 간암으로 진행될 확률을 낮출 수 있다.
■ 혈중 요산 수치 높으면 발가락 `퉁퉁' 요산은 퓨린이라는 물질이 몸 속에서 대사과정을 거쳐 얻어지는 찌꺼기이다. 혈 액 속에 퓨린의 양이 많아지면 통풍이 생길 가능성 역시 높아진다. 통풍은 혈액 속 요산 결정이 작은 관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는 병이다.
특히 엄지발가락 관절에 많이 생기는데 빨갛게 부어 오르고 열이 나며 통증이 심하다. 혈중 요산 수치가 4~7㎎/㎗이면 정상이고 8㎎/㎗를 초과하면 주의해야 한다.
7㎎/㎗이 넘게 되면 사람에 따라 통풍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퓨린은 대부분의 음식에 들어있으나 특히 등 푸른 생선에 많다. 따라서 통풍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증상에 따라 섭취량을 제한하거나 금해야 한다.
(도움말 : 강남베스트클리닉 이승남 원장) bio@yonhapnews.net
'생활의 지혜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아두면 득이 되는 음식상식 50가지 (0) | 2004.07.24 |
---|---|
손안에 건강 있다 (0) | 2004.07.23 |
깨끗한 우리집 놀러 오세요 - 여름철 무균지대 만들기 (0) | 2004.07.23 |
열대야 이렇게 극복하자 (0) | 2004.07.22 |
하루 술 적정량은? 남성은 석 잔, 여성은 두 잔 (0) | 2004.06.23 |
함께 먹으면 나쁜 요리 10가지 (0) | 2004.06.23 |
당신이 아는 ‘상처상식’ 다 틀렸다 (0) | 2004.06.22 |
약 없이 감기 물리치기 (0) | 2003.12.14 |
눈의 피로 푸는법 (0) | 2003.12.14 |
아플땐 이런 음식을 먹어라 ! (0) | 2003.12.14 |
- 하루 술 적정량은? 남성은 석 잔, 여성은 두 잔
- 생활의 지혜/건강
- 2004. 6. 23. 23:17
술과 담배만큼 건강에 해로운 요인으로 손꼽히는 것이 있을까. 그러나 담배와 함께 술이 거론되는 것은 술의 입장에선 억울하기 짝이 없는 일이다. 담배가 백해무익한 반면 술은 선용할 가치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최근 영국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한 내용을 살펴보자. '알코올로 죽는 사람보다 사는 사람이 더 많다'란 제목부터 범상치 않다. 영국 런던위생열대의대의 연구 결과 영국에서 해마다 1만3000여명이 술로 숨지는 반면 1만5000여명이 술로 생명을 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죽은 1만3000명과 산 1만5000명의 차이는 무엇일까. 말할 것도 없이 마신 술의 양이다. 적정량의 알코올은 건강에 도움이 됐지만 과음은 치명적인 독으로 작용했다. 흔히 알고 있듯 술의 종류나 혼합방식과는 무관하다.
하루 30g 이내의 알코올은 심장병 예방 등 건강에 도움이 된다. 특히 신체검사에서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고밀도지단백(HDL) 수치가 낮은 사람은 일부러라도 소량의 술을 마시는 것이 좋다.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은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것으로 낮출 수 있지만 HDL을 올리기 위해선 음식보다 소량의 술과 운동이 정답이기 때문이다.
술은 주종에 관계없이 한 잔에 대략 10g의 알코올이 들어있다. 독한 술일수록 잔의 크기가 작기 때문이다. 알코올 농도를 따지는 등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하루 석 잔까지는 마시면 좋다는 의미다.
이번 연구에서도 남성의 경우 하루 넉 잔 이상, 그러니까 1주일에 28잔 이상 술을 마신 사람에게서 사망률이 급증했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여성은 유전적으로 남성보다 알코올 분해효소의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여성의 경우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적정 음주량은 하루 두 잔 이내다. 여성의 경우 1주일에 21잔 이상(하루 석 잔꼴) 마신 그룹부터 사망률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성적 능력을 고취하기 위해 일부러 술을 마시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의학적으로 알코올은 소량이라도 발기 등 성적 능력을 떨어뜨린다. 흔히 조루 예방을 위해 술을 마신다는 사람도 있다. 알코올이 성 중추를 둔감하게 만들어 사정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발기가 안되는데 조루 예방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성기능장애를 가진 분이라면 술이 독약임을 잊지 말아야겠다.
다음날 업무를 생각한다면 간이 알코올 10g을 처리하는 데 대략 1시간30분이 걸린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만일 밤 9시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해 다음날 아침 9시 중요한 일을 처리해야 한다면 12시간 동안 알코올 80g을 처리할 수 있으므로 여덟 잔이 마지노선이다.
취하지 않게 마시면 되겠지 싶지만 그것도 아니다. 술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취하느냐 취하지 않느냐보다 마신 알코올의 총량에 비례하기 때문이다. 마신 술은 결국 취하느냐 여부에 상관없이 간에서 모두 처리해야 한다. 예컨대 자신의 주량이 소주 두 병이라면 차라리 한꺼번에 두 병을 마시고 취하는 것이 세 차례에 걸쳐 한 병씩 나눠 마시면서 취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숙취해소를 위해서라면 음주 전후에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한다. '술은 물로 다스려라'란 의학격언도 있다. 두통 등 과음 후 나타나는 숙취는 대부분 소변으로 수분을 강제 배설시키는 알코올의 탈수작용 때문이다. 물은 덜 취하는 것도 돕는다. 혈액량을 늘려 혈중 알코올 농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꿀물 등 당분을 곁들인다면 금상첨화다. 당분은 알코올로 찌든 뇌의 활력을 가장 빨리 되찾게 하는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커피나 사우나는 탈수를 부추기므로 피해야 한다.
술의 종류에 따른 건강효과도 알아두자. 소량씩 규칙적으로 마시면서 혈관을 맑고 깨끗하게 유지하고자 하면 적포도주가 좋다. 알코올의 혈관정화 작용 이외에 적포도주 특유의 색소 성분이 노화를 강력하게 억제하기 때문이다. 실제 영국에선 병원에서 심장병 환자들에게 적포도주를 약처럼 처방하기도 한다. 그러나 술자리에서 오랜만에 마음껏 취하되 다음날 개운하고 싶다면 적포도주는 좋지 않다. 숙취를 가장 강력하게 유발하는 술이기 때문이다. 이럴 때 가장 좋은 술은 보드카나 진처럼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투명한 증류주다. 술도 알고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결론이다.
홍혜걸 의학전문기자.의사<esther@joongang.co.kr>
최근 영국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한 내용을 살펴보자. '알코올로 죽는 사람보다 사는 사람이 더 많다'란 제목부터 범상치 않다. 영국 런던위생열대의대의 연구 결과 영국에서 해마다 1만3000여명이 술로 숨지는 반면 1만5000여명이 술로 생명을 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죽은 1만3000명과 산 1만5000명의 차이는 무엇일까. 말할 것도 없이 마신 술의 양이다. 적정량의 알코올은 건강에 도움이 됐지만 과음은 치명적인 독으로 작용했다. 흔히 알고 있듯 술의 종류나 혼합방식과는 무관하다.
하루 30g 이내의 알코올은 심장병 예방 등 건강에 도움이 된다. 특히 신체검사에서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고밀도지단백(HDL) 수치가 낮은 사람은 일부러라도 소량의 술을 마시는 것이 좋다.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은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것으로 낮출 수 있지만 HDL을 올리기 위해선 음식보다 소량의 술과 운동이 정답이기 때문이다.
술은 주종에 관계없이 한 잔에 대략 10g의 알코올이 들어있다. 독한 술일수록 잔의 크기가 작기 때문이다. 알코올 농도를 따지는 등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하루 석 잔까지는 마시면 좋다는 의미다.
이번 연구에서도 남성의 경우 하루 넉 잔 이상, 그러니까 1주일에 28잔 이상 술을 마신 사람에게서 사망률이 급증했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여성은 유전적으로 남성보다 알코올 분해효소의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여성의 경우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적정 음주량은 하루 두 잔 이내다. 여성의 경우 1주일에 21잔 이상(하루 석 잔꼴) 마신 그룹부터 사망률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성적 능력을 고취하기 위해 일부러 술을 마시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의학적으로 알코올은 소량이라도 발기 등 성적 능력을 떨어뜨린다. 흔히 조루 예방을 위해 술을 마신다는 사람도 있다. 알코올이 성 중추를 둔감하게 만들어 사정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발기가 안되는데 조루 예방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성기능장애를 가진 분이라면 술이 독약임을 잊지 말아야겠다.
다음날 업무를 생각한다면 간이 알코올 10g을 처리하는 데 대략 1시간30분이 걸린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만일 밤 9시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해 다음날 아침 9시 중요한 일을 처리해야 한다면 12시간 동안 알코올 80g을 처리할 수 있으므로 여덟 잔이 마지노선이다.
취하지 않게 마시면 되겠지 싶지만 그것도 아니다. 술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취하느냐 취하지 않느냐보다 마신 알코올의 총량에 비례하기 때문이다. 마신 술은 결국 취하느냐 여부에 상관없이 간에서 모두 처리해야 한다. 예컨대 자신의 주량이 소주 두 병이라면 차라리 한꺼번에 두 병을 마시고 취하는 것이 세 차례에 걸쳐 한 병씩 나눠 마시면서 취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숙취해소를 위해서라면 음주 전후에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한다. '술은 물로 다스려라'란 의학격언도 있다. 두통 등 과음 후 나타나는 숙취는 대부분 소변으로 수분을 강제 배설시키는 알코올의 탈수작용 때문이다. 물은 덜 취하는 것도 돕는다. 혈액량을 늘려 혈중 알코올 농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꿀물 등 당분을 곁들인다면 금상첨화다. 당분은 알코올로 찌든 뇌의 활력을 가장 빨리 되찾게 하는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커피나 사우나는 탈수를 부추기므로 피해야 한다.
술의 종류에 따른 건강효과도 알아두자. 소량씩 규칙적으로 마시면서 혈관을 맑고 깨끗하게 유지하고자 하면 적포도주가 좋다. 알코올의 혈관정화 작용 이외에 적포도주 특유의 색소 성분이 노화를 강력하게 억제하기 때문이다. 실제 영국에선 병원에서 심장병 환자들에게 적포도주를 약처럼 처방하기도 한다. 그러나 술자리에서 오랜만에 마음껏 취하되 다음날 개운하고 싶다면 적포도주는 좋지 않다. 숙취를 가장 강력하게 유발하는 술이기 때문이다. 이럴 때 가장 좋은 술은 보드카나 진처럼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투명한 증류주다. 술도 알고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결론이다.
홍혜걸 의학전문기자.의사<esther@joongang.co.kr>
'생활의 지혜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아두면 득이 되는 음식상식 50가지 (0) | 2004.07.24 |
---|---|
손안에 건강 있다 (0) | 2004.07.23 |
깨끗한 우리집 놀러 오세요 - 여름철 무균지대 만들기 (0) | 2004.07.23 |
열대야 이렇게 극복하자 (0) | 2004.07.22 |
몸속 건강수치 얼마나 알고 있나요 (0) | 2004.06.25 |
함께 먹으면 나쁜 요리 10가지 (0) | 2004.06.23 |
당신이 아는 ‘상처상식’ 다 틀렸다 (0) | 2004.06.22 |
약 없이 감기 물리치기 (0) | 2003.12.14 |
눈의 피로 푸는법 (0) | 2003.12.14 |
아플땐 이런 음식을 먹어라 ! (0) | 2003.12.14 |
- 7가지 성공훈련 체크 리스트
- 생활의 지혜/생활
- 2004. 6. 23. 23:16
1) Condition Training.
- 술, 담배는 끊어라. ..............................30초 원칙.
- 건강하고 균형 잡힌 육체를 만들어라. .............미루지 말라.
- 꾸준하게 운동하라. 평생운동. .....................청결한 의복,
- 조기조침을 생활화 하라. ..........................부지런함
- 항상 주위 환경을 청결하게 하라.
2) Practice Training.
- 행동위주의 삶,
- 이론보다는 실전에 강해야만 한다.
- 실전은 경험이다.
- 현장에 나가서 착수하라,
- 위험을 감수하라, 위험을 통해 배워라.
3) Human Training.
- 좋은 만남이 좋은 운명을 결정한다.
- 좋은 사람을 보는 훈련,
- 주변 사람 정리하는 훈련,
- 좋은 사람관계 지속을 위한 훈련.
- 원하면 먼저 주라.
- 성공한 사람을 만나라.
4) Talking Training.
- 할 수 있다면 좋은 말만 하라.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이해합니다.)
- 부정적인 말은 아예 하지 말라.
- 그리고 가급적 침묵하라. 침묵은 평온함을 가져온다.
5) Thinking Training.
- 당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드려라.
- 인간의 능력은 무한함을 인정하라.
- 어떤 일이든 반드시 길은 있다. 어떤 일이든 절대 포기하지 말라.
6) Seeing Training.
- 눈은 마음의 창, 눈을 통해서 모든 것이 들어온다.
- 좋은 광경 72시간 잔상효과, 나쁜 광경 72시간 잔상효과.
- 머리는 항상 맑아야 한다. 머리가 늘 깨끗하게 정리되어야 한다.
- 해뜨는 광경, 긍정적인 장면.
- 텔레비전은 가급적 삼가라. 텔레비전은 시간을 정해서 보라. 성인물은 절대 금물
7) Hearing Training.
- 좋은 클래식 음악을 들어라, 모차르트, 바하, 헨델
- 긍정적인 이야기, 힘을 얻는 이야기, 좋은 이야기.
- 감정을 자극하는 대중음악과 우울한 음악은 가급적 멀리하라.
- 험담, 질투, 원망하는 이야기는 의도적으로 듣지 말라.
- 술, 담배는 끊어라. ..............................30초 원칙.
- 건강하고 균형 잡힌 육체를 만들어라. .............미루지 말라.
- 꾸준하게 운동하라. 평생운동. .....................청결한 의복,
- 조기조침을 생활화 하라. ..........................부지런함
- 항상 주위 환경을 청결하게 하라.
2) Practice Training.
- 행동위주의 삶,
- 이론보다는 실전에 강해야만 한다.
- 실전은 경험이다.
- 현장에 나가서 착수하라,
- 위험을 감수하라, 위험을 통해 배워라.
3) Human Training.
- 좋은 만남이 좋은 운명을 결정한다.
- 좋은 사람을 보는 훈련,
- 주변 사람 정리하는 훈련,
- 좋은 사람관계 지속을 위한 훈련.
- 원하면 먼저 주라.
- 성공한 사람을 만나라.
4) Talking Training.
- 할 수 있다면 좋은 말만 하라.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이해합니다.)
- 부정적인 말은 아예 하지 말라.
- 그리고 가급적 침묵하라. 침묵은 평온함을 가져온다.
5) Thinking Training.
- 당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드려라.
- 인간의 능력은 무한함을 인정하라.
- 어떤 일이든 반드시 길은 있다. 어떤 일이든 절대 포기하지 말라.
6) Seeing Training.
- 눈은 마음의 창, 눈을 통해서 모든 것이 들어온다.
- 좋은 광경 72시간 잔상효과, 나쁜 광경 72시간 잔상효과.
- 머리는 항상 맑아야 한다. 머리가 늘 깨끗하게 정리되어야 한다.
- 해뜨는 광경, 긍정적인 장면.
- 텔레비전은 가급적 삼가라. 텔레비전은 시간을 정해서 보라. 성인물은 절대 금물
7) Hearing Training.
- 좋은 클래식 음악을 들어라, 모차르트, 바하, 헨델
- 긍정적인 이야기, 힘을 얻는 이야기, 좋은 이야기.
- 감정을 자극하는 대중음악과 우울한 음악은 가급적 멀리하라.
- 험담, 질투, 원망하는 이야기는 의도적으로 듣지 말라.
'생활의 지혜 >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협상가의 권리장전. (0) | 2005.05.11 |
---|---|
열대야 이기는 건강 에어컨 사용법 (0) | 2004.07.25 |
면접볼때 대략 이런질문을 한다고 하네요.. (0) | 2004.07.24 |
무료 문자메시지 서비스 사이트 모음입니다. (0) | 2004.07.23 |
쿠킹 Tip/빵 보관 어떻게… (0) | 2004.06.26 |
상대를 끌어당기는 10가지 방법 (0) | 2004.06.23 |
효율적으로 일하는 12가지 방법 (0) | 2004.06.23 |
알아두면 좋을 올바른 호칭사용 (0) | 2004.06.23 |
생활속의 술 담그기 (0) | 2003.12.14 |
톡톡튀는 생활지혜 방법 (0) | 2003.12.14 |
- 함께 먹으면 나쁜 요리 10가지
- 생활의 지혜/건강
- 2004. 6. 23. 23:16
1.장어 요리를 먹고 후식으로 복숭아를 먹으면 설사가 나기 쉽습니다. 복숭아에 들어 있는 유기산이 작은 창자를 자국해 장어에 함유된 지방의 소화를 막기 때문입니다.
2.우유에 설탕을 넣어 마셔도 좋지 않습니다.
3.치즈와 콩은 고단백,고지방이기는 하나 함께 먹으면 인산 칼슘이 만들어져 몸에서 빠져 나가 버립니다.
4.무 생채나 물김치를 담글 때 오이를 곁들이는 경우가 많은데, 오이에선 아스코르비나제라는 효소가 나와 무의 비타민c를 파괴합니다.
5.시금치와 근대를 함께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6.당근과 오리를 함께 먹는 것은 나쁩니다.시금치에 들어 있는 옥살산과 근대에 들어 있는 수산이 합해져 체내에서 신석증이나 담석증이 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7.미역국에 파를 넣어 끓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8.김에 기름을 발라 오래 두면 공기와 햇빛으로 산화가 되어 유해성분이 만들어집니다.
껍질을 깐 땅콩도 마찬가지여서 맥주 안주로 좋은 식품이 아닙니다.
9.다이어트를 위해 커피에 설탕을 넣지 않고 프림만을 타서 먹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입니다.
프림은 설탕보다 더 많은 열량을 내기 때문입니다.
10.고기나 생선 등 기름기가 있는 음식을 토마토와 함께 먹으면 위 속에서 소화가 촉진되고 산성 식품을 중화시켜 주는 역활을 하지만,토마토를 먹을 때 설탕을 듬뿍 쳐서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체내에서 설탕의 당분을 분해하느라 토마토의 비타민 b를 소모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2.우유에 설탕을 넣어 마셔도 좋지 않습니다.
3.치즈와 콩은 고단백,고지방이기는 하나 함께 먹으면 인산 칼슘이 만들어져 몸에서 빠져 나가 버립니다.
4.무 생채나 물김치를 담글 때 오이를 곁들이는 경우가 많은데, 오이에선 아스코르비나제라는 효소가 나와 무의 비타민c를 파괴합니다.
5.시금치와 근대를 함께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6.당근과 오리를 함께 먹는 것은 나쁩니다.시금치에 들어 있는 옥살산과 근대에 들어 있는 수산이 합해져 체내에서 신석증이나 담석증이 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7.미역국에 파를 넣어 끓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8.김에 기름을 발라 오래 두면 공기와 햇빛으로 산화가 되어 유해성분이 만들어집니다.
껍질을 깐 땅콩도 마찬가지여서 맥주 안주로 좋은 식품이 아닙니다.
9.다이어트를 위해 커피에 설탕을 넣지 않고 프림만을 타서 먹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입니다.
프림은 설탕보다 더 많은 열량을 내기 때문입니다.
10.고기나 생선 등 기름기가 있는 음식을 토마토와 함께 먹으면 위 속에서 소화가 촉진되고 산성 식품을 중화시켜 주는 역활을 하지만,토마토를 먹을 때 설탕을 듬뿍 쳐서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체내에서 설탕의 당분을 분해하느라 토마토의 비타민 b를 소모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생활의 지혜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안에 건강 있다 (0) | 2004.07.23 |
---|---|
깨끗한 우리집 놀러 오세요 - 여름철 무균지대 만들기 (0) | 2004.07.23 |
열대야 이렇게 극복하자 (0) | 2004.07.22 |
몸속 건강수치 얼마나 알고 있나요 (0) | 2004.06.25 |
하루 술 적정량은? 남성은 석 잔, 여성은 두 잔 (0) | 2004.06.23 |
당신이 아는 ‘상처상식’ 다 틀렸다 (0) | 2004.06.22 |
약 없이 감기 물리치기 (0) | 2003.12.14 |
눈의 피로 푸는법 (0) | 2003.12.14 |
아플땐 이런 음식을 먹어라 ! (0) | 2003.12.14 |
갑자기 어질 어질 (0) | 2003.12.14 |
- 아토피와 음식과의 관계
- 생활의 지혜/육아
- 2004. 6. 23. 23:15
아토피와 음식물과의 관계는 아직도 이견이 많은 부분이기는 하지만 만1세가 안된 아기의 경우는 음식물이 아토피 악화의 주요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어른의 경우는 어린아이처럼 음식물에 대한 반응이 크지는 않지만 식이요법으로 어느 정도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알레르기 검사 상 반응이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 먹어보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알레르기 유발 물질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과일
만 1세미만의 아이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킬 위험이 높은 대표적 과일은 복숭아입니다. 그 외의 다른 과일에 대해서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조금 먹여보고 2~3일 정도 반응을 지켜보아야 합니다.
또한 딸기는 잘 씻어 먹는게 중요하며, 사과의 껍질(살리실산 화합물)과 토마토 씨(히스타민)에는 가려움증을 악화시키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사과는 껍질을 벗기고 토마토는 씨 부분을 도려내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어패류
고등어 삼치 꽁치 등의 등 푸른 생선은 가급적 먹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같은 생선이라 하더라도 무엇보다 신선도를 잘 살펴야 합니다. 새우 게 낙지 오징어 등도 대표적인 알레르기 유발 음식이므로 먹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계란
계란에 의한 음식물 알레르기는 먹은 지 2~30분 내에 증상이 나타나는 제 1형 과민반응으로 소아에서 가장 흔한 음식물 알레르겐입니다. 외국의 한 보고에 의하면 아동이 천식이나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경우 약 5%에서 계란 알레르기가 있고 보통 1~2세에 발생하고 그 이후로는 감소하여, 2~5살 후에는 약 40~80%가 자연 소실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떤 국내보고에서 12살까지 계란흰자에 대한 알레르겐이 지속되어 있는 환자증례를 볼 때, 무조건 5살 이후라고 해서 100% 안심하고 계란은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만 3세 또는 만 5세 까지는 가급적 계란은 먹지 않는 것이 좋고 그 이후는 조금씩 먹이면서 그 양을 늘이는 방법을 통해 반응을 살펴보면서 먹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즉 계란을 다시 먹는 시기는 통계나 아이의 연령이 아니라 아이의 피부 상태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
보통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은 바로 단백질 성분입니다. 그러한 음식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계란과 더불어 우유입니다. 장에서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는 우유 단백질이 면역반응을 일으켜 아토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 1살 이전에는 되도록 생우유는 먹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우유 성분은 다른 음식에도 꼭꼭 숨어있기 때문에 우유 자체를 먹지 않는다 하더라도 과자 빵 아이스크림 햄 등을 먹어도 우유를 먹은 것과 같은 반응이 일어날 수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이렇듯 아토피는 먹어서 바로 문제가 되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생기거나 악화될 뿐만 아니라 고열량 음식을 많이 먹어 몸에 열이 가득차게 되고, 그 열로 인해 피부가 마르게 되고 거칠어지면서 가려운 증상이 생기거나 더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동물성 고칼로리 음식은 아토피를 잘 일으키거나 직접적으로 일으키지는 않지만 서서히 몸에 열이 쌓이게 하여 결과적으로 아토피가 잘 일어나도록 몸 내부 환경을 조장합니다.
즉 예전에 먹었을 때는 아무 이상이 없던 음식이 어느 순간부터 먹고 나면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를 많이 경험하실 것입니다. 이는 식생활의 잘못으로 몸에 열이 쌓여 이제는 넘치는 단계에서 다시 고열량의 음식이 들어가게 되면 그것이 그대로 몸 밖으로 넘쳐흘러 증상이 악화로 발현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음식을 먹고 난 후 알레르기 반응이 바로 일어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고열량의 음식은 가급적 피하시고, 조금만 먹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알레르기 유발 물질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과일
만 1세미만의 아이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킬 위험이 높은 대표적 과일은 복숭아입니다. 그 외의 다른 과일에 대해서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조금 먹여보고 2~3일 정도 반응을 지켜보아야 합니다.
또한 딸기는 잘 씻어 먹는게 중요하며, 사과의 껍질(살리실산 화합물)과 토마토 씨(히스타민)에는 가려움증을 악화시키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사과는 껍질을 벗기고 토마토는 씨 부분을 도려내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어패류
고등어 삼치 꽁치 등의 등 푸른 생선은 가급적 먹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같은 생선이라 하더라도 무엇보다 신선도를 잘 살펴야 합니다. 새우 게 낙지 오징어 등도 대표적인 알레르기 유발 음식이므로 먹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계란
계란에 의한 음식물 알레르기는 먹은 지 2~30분 내에 증상이 나타나는 제 1형 과민반응으로 소아에서 가장 흔한 음식물 알레르겐입니다. 외국의 한 보고에 의하면 아동이 천식이나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경우 약 5%에서 계란 알레르기가 있고 보통 1~2세에 발생하고 그 이후로는 감소하여, 2~5살 후에는 약 40~80%가 자연 소실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떤 국내보고에서 12살까지 계란흰자에 대한 알레르겐이 지속되어 있는 환자증례를 볼 때, 무조건 5살 이후라고 해서 100% 안심하고 계란은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만 3세 또는 만 5세 까지는 가급적 계란은 먹지 않는 것이 좋고 그 이후는 조금씩 먹이면서 그 양을 늘이는 방법을 통해 반응을 살펴보면서 먹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즉 계란을 다시 먹는 시기는 통계나 아이의 연령이 아니라 아이의 피부 상태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
보통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은 바로 단백질 성분입니다. 그러한 음식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계란과 더불어 우유입니다. 장에서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는 우유 단백질이 면역반응을 일으켜 아토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 1살 이전에는 되도록 생우유는 먹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우유 성분은 다른 음식에도 꼭꼭 숨어있기 때문에 우유 자체를 먹지 않는다 하더라도 과자 빵 아이스크림 햄 등을 먹어도 우유를 먹은 것과 같은 반응이 일어날 수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이렇듯 아토피는 먹어서 바로 문제가 되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생기거나 악화될 뿐만 아니라 고열량 음식을 많이 먹어 몸에 열이 가득차게 되고, 그 열로 인해 피부가 마르게 되고 거칠어지면서 가려운 증상이 생기거나 더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동물성 고칼로리 음식은 아토피를 잘 일으키거나 직접적으로 일으키지는 않지만 서서히 몸에 열이 쌓이게 하여 결과적으로 아토피가 잘 일어나도록 몸 내부 환경을 조장합니다.
즉 예전에 먹었을 때는 아무 이상이 없던 음식이 어느 순간부터 먹고 나면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를 많이 경험하실 것입니다. 이는 식생활의 잘못으로 몸에 열이 쌓여 이제는 넘치는 단계에서 다시 고열량의 음식이 들어가게 되면 그것이 그대로 몸 밖으로 넘쳐흘러 증상이 악화로 발현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음식을 먹고 난 후 알레르기 반응이 바로 일어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고열량의 음식은 가급적 피하시고, 조금만 먹어야 합니다.
'생활의 지혜 >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욕하지 마!야단은 안통해요 (0) | 2006.11.20 |
---|---|
[Family 건강] 성장통이겠지… (10) | 2005.05.01 |
내 아이 좋은 친구 만들기(하) - 아이에게 화 내기 전 거울의 내 얼굴 보자 (0) | 2004.07.23 |
내 아이 친구 고르기(상) (0) | 2004.07.23 |
우리 아이 아토피 라벤더로 싸~ 악 (0) | 2004.07.23 |
한의사아빠들이 제안하는 건강 육아법 (0) | 2003.11.15 |
아기가 기침이 심할 땐... (0) | 2003.11.15 |
유모차 기능 단순한 것이 좋다. (0) | 2003.11.07 |
아이의 응급처치 (0) | 2003.11.07 |
- 상대를 끌어당기는 10가지 방법
- 생활의 지혜/생활
- 2004. 6. 23. 23:15
. 웃음
웃는 얼굴을 외면하기는 힘들어요.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났다면 그저 웃는 얼굴을 보여주세요.
좋아한다는, 관심있다는 의사 표현은 말뿐 아니라 행동, 특히 방긋 웃는 모습이 효과적입니다.
웃음은 일단 상대방의 관심을 유도하게 됩니다.
2. 개방적인 태도
턱을 고인다거나 팔짱 끼는 것.
말할 때 입을 가리는 등의 행동은 방어적인 태도로 느껴집니다.
그것은 상대방을 경계한다는 표현.
이럴 땐 그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접근하기 힘들 것입니다.
무심코 하는 습관적인 자신의 행동을 체크해 보세요.
속마음과 달리 상대는 당신의 태도에서 방어벽을 발견하게 됩니다.
3. 앞으로 기울이기
미팅에서 마주 앉아 뒤로 기대어 앉는 건 '너한테 관심 없어.',
'지루해.' 라는 표현.
의자를 테이블에 붙여 앉고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이며 상대방을 대한다면 좋겠죠?
하지만 테이블 절반 이상 앞으로 넘어가는 건 오버인 거 잊지 마세요!
4. 스킨쉽 자신의 양팔을 쭉 편 공간이 '개인적인 공간'.
이 공간 안에 누가 들어오면 굉장히 신경 쓰이고 긴장하게 되죠.
이 거리 안에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지는 사람이 바로 '호감가는 사람'. 극장에서 옆에 앉거나 여럿이 만나는 자리에서
맘에 들면 일단 옆자리를 확보해서 알짱알짱 거리는 것이 효과만점!
5. 눈 맞추기
흘깃흘깃 기분 나쁘게 훔쳐보지 말고 정식으로 마주보며 눈을 맞추세요.
상대방과 맘이 통하면 그 쪽에서도 시선을 피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첫눈에 반한다는 얘기겠죠?
6. 맞장구 치기
호들갑 떠는 맞장구가 아니더라도 그저 고개를 끄덕인다든가, 입가에 미소를 짓는다든가 하는 약간의 모션만으로도 상대방의 호감을 얻을 수 있어요. '네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어.'라는 의미에서 맞장구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사람은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이 자신의 얘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에 안도하고 호감을 갖는다고 합니다.
7. 놀라게 한다.
놀이동산에 놀러 갔을 때, 롤러코스터같은 스릴 넘치는 기구를 타면 사람은 흥분 상태에 있기 마련입니다.
그 때 상대방을 보면 호감이 생겨납니다.
기회를 잡으세요!
8. 여운을 남기기
데이트를 마칠 무렵 "오늘 즐거웠어, 이만..."은 끝을 의미하는 것 같아요.
오늘 할 일을 다 끝냈다는 느낌이 들면 다음에 또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무언가 미진하고 미완성된 느낌을 남겨 두어야 다음에 만날 기회가 또 생기는 법이겠죠?
9. 전염시킨다.
한 사람의 심리적인 상태가
상대방에게 전염되는 것을 '거울 효과'라고 합니다.
하품을 하면 곧 여러 사람이 하품을 하게 되는 것과 비슷하죠.
관심을 끊임 없이 표현하면 역으로 그의 반응이 올 것입니다.
특히 연애에 있어서는 자신의 밝고 명랑한 성격을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두 번째 인상
오히려 첫인상이 나쁜 사람의 연애 성공률이 높다고 합니다.
처음에 좋은 인상이었던 사람은 그 다음에 기대치가 높아서 본래보다 더 멋진 모습을 보여야 하지만 별 기대 없이 나간
두 번째 만남에서 좋은 면을 더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심리학에서는 첫인상보다 두 번째 인상을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웃는 얼굴을 외면하기는 힘들어요.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났다면 그저 웃는 얼굴을 보여주세요.
좋아한다는, 관심있다는 의사 표현은 말뿐 아니라 행동, 특히 방긋 웃는 모습이 효과적입니다.
웃음은 일단 상대방의 관심을 유도하게 됩니다.
2. 개방적인 태도
턱을 고인다거나 팔짱 끼는 것.
말할 때 입을 가리는 등의 행동은 방어적인 태도로 느껴집니다.
그것은 상대방을 경계한다는 표현.
이럴 땐 그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접근하기 힘들 것입니다.
무심코 하는 습관적인 자신의 행동을 체크해 보세요.
속마음과 달리 상대는 당신의 태도에서 방어벽을 발견하게 됩니다.
3. 앞으로 기울이기
미팅에서 마주 앉아 뒤로 기대어 앉는 건 '너한테 관심 없어.',
'지루해.' 라는 표현.
의자를 테이블에 붙여 앉고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이며 상대방을 대한다면 좋겠죠?
하지만 테이블 절반 이상 앞으로 넘어가는 건 오버인 거 잊지 마세요!
4. 스킨쉽 자신의 양팔을 쭉 편 공간이 '개인적인 공간'.
이 공간 안에 누가 들어오면 굉장히 신경 쓰이고 긴장하게 되죠.
이 거리 안에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지는 사람이 바로 '호감가는 사람'. 극장에서 옆에 앉거나 여럿이 만나는 자리에서
맘에 들면 일단 옆자리를 확보해서 알짱알짱 거리는 것이 효과만점!
5. 눈 맞추기
흘깃흘깃 기분 나쁘게 훔쳐보지 말고 정식으로 마주보며 눈을 맞추세요.
상대방과 맘이 통하면 그 쪽에서도 시선을 피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첫눈에 반한다는 얘기겠죠?
6. 맞장구 치기
호들갑 떠는 맞장구가 아니더라도 그저 고개를 끄덕인다든가, 입가에 미소를 짓는다든가 하는 약간의 모션만으로도 상대방의 호감을 얻을 수 있어요. '네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어.'라는 의미에서 맞장구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사람은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이 자신의 얘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에 안도하고 호감을 갖는다고 합니다.
7. 놀라게 한다.
놀이동산에 놀러 갔을 때, 롤러코스터같은 스릴 넘치는 기구를 타면 사람은 흥분 상태에 있기 마련입니다.
그 때 상대방을 보면 호감이 생겨납니다.
기회를 잡으세요!
8. 여운을 남기기
데이트를 마칠 무렵 "오늘 즐거웠어, 이만..."은 끝을 의미하는 것 같아요.
오늘 할 일을 다 끝냈다는 느낌이 들면 다음에 또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무언가 미진하고 미완성된 느낌을 남겨 두어야 다음에 만날 기회가 또 생기는 법이겠죠?
9. 전염시킨다.
한 사람의 심리적인 상태가
상대방에게 전염되는 것을 '거울 효과'라고 합니다.
하품을 하면 곧 여러 사람이 하품을 하게 되는 것과 비슷하죠.
관심을 끊임 없이 표현하면 역으로 그의 반응이 올 것입니다.
특히 연애에 있어서는 자신의 밝고 명랑한 성격을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두 번째 인상
오히려 첫인상이 나쁜 사람의 연애 성공률이 높다고 합니다.
처음에 좋은 인상이었던 사람은 그 다음에 기대치가 높아서 본래보다 더 멋진 모습을 보여야 하지만 별 기대 없이 나간
두 번째 만남에서 좋은 면을 더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심리학에서는 첫인상보다 두 번째 인상을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생활의 지혜 >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대야 이기는 건강 에어컨 사용법 (0) | 2004.07.25 |
---|---|
면접볼때 대략 이런질문을 한다고 하네요.. (0) | 2004.07.24 |
무료 문자메시지 서비스 사이트 모음입니다. (0) | 2004.07.23 |
쿠킹 Tip/빵 보관 어떻게… (0) | 2004.06.26 |
7가지 성공훈련 체크 리스트 (0) | 2004.06.23 |
효율적으로 일하는 12가지 방법 (0) | 2004.06.23 |
알아두면 좋을 올바른 호칭사용 (0) | 2004.06.23 |
생활속의 술 담그기 (0) | 2003.12.14 |
톡톡튀는 생활지혜 방법 (0) | 2003.12.14 |
신발 발냄새 없애려면 (0) | 2003.11.30 |
- 효율적으로 일하는 12가지 방법
- 생활의 지혜/생활
- 2004. 6. 23. 23:14
1) 일을 조직화한다 : 무턱대고 일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꼭 해야 할 일을 정해서 일을 해야 한다. 자기의 주요목표와 관계가 없는 일, 기여도가 적은 것, 남이 할 수 있는 일은 자기 일의 리스트에서 삭제한다. 그리고 다음의 질문을 통해서 보다 일을 조직화 해 본다.
◇ 몇 가지 일을 하나로 결합할 수 없을까?
◇ 일의 순서를 더 효율적으로 바꿀 수 없을까?
◇ 일하던 방법을 바꿀 수 없을까?
◇ 이 일을 다른 일과 대치할 수 없을까? (예: 직접 방문 대신 전화로 처리)
◇ 이 일을 규격화, 표준화, 기호화할 수 없을까?
2) 일을 단순화 한다: 모든 일에는 시간과 정력의 낭비가 있다. 매 활동마다 수시로 점검하여 낭비의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3) 즉시 처리할 것은 그때그때 처리한다: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라는 명언과 같이 오늘 해야 할 일은 오늘 마친다는 원칙을 세워서 일하는 것이 좋다. 즉시 처리하는 자는 시간관리의 명인이다. 편지 답장은 즉시 한다. 간단한 문제의 결정은 즉시 한다.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즉시 기록해 둔다. 신문이나 잡지 스크랩은 당일에 한다. 나중에 하지 하고 미루게 되면 실패한다.
4) 한 번에 하나씩 해 낸다: 한 번에 하나씩 해내는 방식은 능률적이다. 그것을 마치지 않을 때까지는 중단하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전심전력으로 노력하는 것을 뜻한다. 최후 5분까지 시간을 살려서 하는 것이다. 물론 한꺼번에 두 세가지를 동시에 처리하는 경우도 있지만 중요한 일이라면 한 번에 하나씩 해내는 방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5) 일을 될수록 빨리 시작한다: 빨리 출근하는 것과 늦게 출근하는 것은 그날의 능률에 많은 차이를 준다. 시작은 빨리 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급하게 하라는 말은 아니다. 자기 페이스를 살려서 하되 빨리 시작하는 것이 마음과 시간의 여유가 생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이런 면에서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6) 싫은 일부터 처리하라: 쉬운 것부터 하는 사람, 어려운 것부터 하는 사람, 좋아하는 일부터 하는 사람, 싫은 일부터 하는 사람 등 일을 시작하는데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 상황에 따라서 그 유용도가 각각 다르다. 그런데 사람은 쉬운 것부터 좋아하는 것부터 하는 경향이 많다. 업무 중 싫은 일도 많이 맡게 되는데, 귀찮고 시간이 많이 드는 일부터 처리하면 이후 업무는 쉽게 처리된다. 싫은 일부터 먼저 시작하는 것이 과중한 업무를 처리하는 요령이다.
7) 리듬을 살려서 일을 한다: 전심전력으로 계속 일하는 것보다는 리듬있게 하는 것이 현명하다. 글을 쓰는 일을 계속하다가 도중에 소설을 읽는다든가 3시간 계속 어떤 일을 하다가 10분간의 다른 일을 한다든가 하면 기분전환이 되고 슬럼프에 빠지는 일을 예방할 수 있다.
8) 창의적으로 일을 한다: 자기의 창의력을 발휘해서 지금보다 더 능률을 올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금보다 2배 더 능률을 올릴 수 없는가 라고 생각해 본다.
9) 주의 집중하여 일을 한다: 모든 시간관리에서 집중은 가장 기초적인 것이다. 집중을 잘하기 위해서는 목표의식이 뚜렷해야 하고 마감일을 분명히 정해야 한다. 그리고 업무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집중에 도움이 된다.
10) 흥미있게 일을 한다: 일은 부지런히 하는데, 일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일도 즐기고 인생도 즐긴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같은 일이라도 스포츠는 즐겁다. 왜냐하면 자발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일을 놀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그 일이 지루하다면 일을 다른 각도로 바라보고, 완성했을 때의 즐거움도 상상해 본다.
11) 정력적으로 일을 한다: 일은 정력적으로 해야 한다. 열심히, 부지런히 일해야 한다. 자기에게 가치가 있거나 매력적인 일이면 그것 자체가 동기유발이 되어 열심히 일하게 된다. 게으름은 흔히 피곤과 정력이 부족에서 온다.
12) 휴식을 적절하게 취한다: 그래야 재충전이 된다. 일중독에 걸린 사람은 비효율적인 사람이다.
◇ 몇 가지 일을 하나로 결합할 수 없을까?
◇ 일의 순서를 더 효율적으로 바꿀 수 없을까?
◇ 일하던 방법을 바꿀 수 없을까?
◇ 이 일을 다른 일과 대치할 수 없을까? (예: 직접 방문 대신 전화로 처리)
◇ 이 일을 규격화, 표준화, 기호화할 수 없을까?
2) 일을 단순화 한다: 모든 일에는 시간과 정력의 낭비가 있다. 매 활동마다 수시로 점검하여 낭비의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3) 즉시 처리할 것은 그때그때 처리한다: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라는 명언과 같이 오늘 해야 할 일은 오늘 마친다는 원칙을 세워서 일하는 것이 좋다. 즉시 처리하는 자는 시간관리의 명인이다. 편지 답장은 즉시 한다. 간단한 문제의 결정은 즉시 한다.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즉시 기록해 둔다. 신문이나 잡지 스크랩은 당일에 한다. 나중에 하지 하고 미루게 되면 실패한다.
4) 한 번에 하나씩 해 낸다: 한 번에 하나씩 해내는 방식은 능률적이다. 그것을 마치지 않을 때까지는 중단하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전심전력으로 노력하는 것을 뜻한다. 최후 5분까지 시간을 살려서 하는 것이다. 물론 한꺼번에 두 세가지를 동시에 처리하는 경우도 있지만 중요한 일이라면 한 번에 하나씩 해내는 방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5) 일을 될수록 빨리 시작한다: 빨리 출근하는 것과 늦게 출근하는 것은 그날의 능률에 많은 차이를 준다. 시작은 빨리 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급하게 하라는 말은 아니다. 자기 페이스를 살려서 하되 빨리 시작하는 것이 마음과 시간의 여유가 생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이런 면에서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6) 싫은 일부터 처리하라: 쉬운 것부터 하는 사람, 어려운 것부터 하는 사람, 좋아하는 일부터 하는 사람, 싫은 일부터 하는 사람 등 일을 시작하는데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 상황에 따라서 그 유용도가 각각 다르다. 그런데 사람은 쉬운 것부터 좋아하는 것부터 하는 경향이 많다. 업무 중 싫은 일도 많이 맡게 되는데, 귀찮고 시간이 많이 드는 일부터 처리하면 이후 업무는 쉽게 처리된다. 싫은 일부터 먼저 시작하는 것이 과중한 업무를 처리하는 요령이다.
7) 리듬을 살려서 일을 한다: 전심전력으로 계속 일하는 것보다는 리듬있게 하는 것이 현명하다. 글을 쓰는 일을 계속하다가 도중에 소설을 읽는다든가 3시간 계속 어떤 일을 하다가 10분간의 다른 일을 한다든가 하면 기분전환이 되고 슬럼프에 빠지는 일을 예방할 수 있다.
8) 창의적으로 일을 한다: 자기의 창의력을 발휘해서 지금보다 더 능률을 올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금보다 2배 더 능률을 올릴 수 없는가 라고 생각해 본다.
9) 주의 집중하여 일을 한다: 모든 시간관리에서 집중은 가장 기초적인 것이다. 집중을 잘하기 위해서는 목표의식이 뚜렷해야 하고 마감일을 분명히 정해야 한다. 그리고 업무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집중에 도움이 된다.
10) 흥미있게 일을 한다: 일은 부지런히 하는데, 일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일도 즐기고 인생도 즐긴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같은 일이라도 스포츠는 즐겁다. 왜냐하면 자발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일을 놀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그 일이 지루하다면 일을 다른 각도로 바라보고, 완성했을 때의 즐거움도 상상해 본다.
11) 정력적으로 일을 한다: 일은 정력적으로 해야 한다. 열심히, 부지런히 일해야 한다. 자기에게 가치가 있거나 매력적인 일이면 그것 자체가 동기유발이 되어 열심히 일하게 된다. 게으름은 흔히 피곤과 정력이 부족에서 온다.
12) 휴식을 적절하게 취한다: 그래야 재충전이 된다. 일중독에 걸린 사람은 비효율적인 사람이다.
'생활의 지혜 >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면접볼때 대략 이런질문을 한다고 하네요.. (0) | 2004.07.24 |
---|---|
무료 문자메시지 서비스 사이트 모음입니다. (0) | 2004.07.23 |
쿠킹 Tip/빵 보관 어떻게… (0) | 2004.06.26 |
7가지 성공훈련 체크 리스트 (0) | 2004.06.23 |
상대를 끌어당기는 10가지 방법 (0) | 2004.06.23 |
알아두면 좋을 올바른 호칭사용 (0) | 2004.06.23 |
생활속의 술 담그기 (0) | 2003.12.14 |
톡톡튀는 생활지혜 방법 (0) | 2003.12.14 |
신발 발냄새 없애려면 (0) | 2003.11.30 |
냉동 고기 녹이려면 (0) | 2003.11.30 |
- 알아두면 좋을 올바른 호칭사용
- 생활의 지혜/생활
- 2004. 6. 23. 23:13
1. 올바른 호칭의 사용
호칭은 특정한 사람을 불러 일컫는 말이다. 상대를 불러 일깨울 때, 상대에게 자신을 가리켜 말할 때, 대화 중에 특정한 사람을 일컬을 때 호칭이 쓰인다. 서로간의 관계에 따라 서로를 부르는 호칭도 다르고 아울러 제삼자를 일컫는 호칭도 달라진다. 따라서 호 칭은 가리키려는 사람을 정확하게 표시해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상대에 대한 존중을 잃지 않아야 한다.
2. 복잡하지만 합리적인 호칭
(1) 자신에 대한 호칭
저·제: 웃어른이나 대중에게 말할 때
나:같은 또래나 아랫사람에게 말할 때
우리:자기 쪽을 남에게 말할 때
아비, 어미:부모로서 자녀에게 말할 때
할아비, 할미:조부모로서 손자, 손녀에게 말할 때
형, 누이:형이나 누이로서 동생에게 말할 때
(2) 아버지에 대한 호칭
아버지:직접 부르거나 대화 중 지칭할 때, 남에게 자기의 아버지를 일컬 때
아버님:남편의 아버지를 직접 부를 때와 상대방의 아버지를 일컬을 때
아비:아버지의 어른에게 아버지를 일컬을 때
아빠:말을 배우는 아이(초등 학교 취학 전)에게 그의 아버지를 일컬을 때
가친(家親):자기의 아버지를 남에게 일컫는 한문식 호칭
춘부장(椿府丈):상대방의 아버지를 일컫는 한문식 호칭
선친(先親), 선고(先考):돌아가신 아버지를 남에게 일컫는 한문식 호칭
(3) 어머니에 대한 호칭
어머니:직접 부르거나 대화 중 지칭할 때, 남에게 자기의 어머니를 일컬 때
어머님:남편의 어머니를 직접 부를 때와 상대방의 어머니를 일컬을 때
어미:어머니의 어른에게 어머니를 일컬을 때
엄마:말을 배우는 아이(초등 학교 취학 전)에게 그의 어머니를 일컬을 때
자친(慈親):자기의 어머니를 남에게 일컫는 한문식 호칭
자당(慈堂):상대방의 어머니를 일컫는 한문식 호칭
현비(현비):지방이나 축문에 돌아가신 어머니를 쓸 때
대부인(大夫人):상대방의 돌아가신 어머니를 일컬을 때
(4) 형제간의 호칭
언니:미혼의 동생이 형을 부르는 호칭
형님:기혼의 동생이 형을 부르는 호칭
형:집안의 어른에게 형을 일컬을 때
백씨(伯氏), 중씨(仲氏), 사형(舍兄):남에게 자기의 형을 일컬을 때
백씨는 큰형, 중씨는 둘째형, 사형은 셋째 이하의 형
(5) 형제, 자매간의 배우자 호칭
아주머니:형의 아내를 직접 부를 때
아주미:형의 아내를 집안 어른에게 말할 때
형수씨:형의 아내를 남에게 일컬을 때
존형수씨:상대방의 형을 일컬을 때
제수씨, 수씨:동생의 아내를 직접 부를 때
제수:집안 어른에게 제수를 일컬을 때
(6) 시댁 가족의 호칭
아버님, 어머님:남편의 부모를 직접 부를 때
아주버님:남편의 형을 부르거나 일컬을 때
형님:남편의 형수나 손위 시누이를 부를 때
시숙:남편의 형을 친족이 아닌 남에게 말할 때
동서:남에게 손위 동서를 말할 때
형:손위 동서보다 어른에게 손위 동서를 말할 때
도련님:미혼인 시동생을 말할 때
서방님:기혼인 시동생을 말할 때
작은 아씨:미혼인 손아래 시누이를 부를 때
(7) 처가 가족의 호칭
장인 어른, 장모님:아내의 부모를 직접 부를 때
처남:처가의 가족에게 아내의 남자 동기를 말할 때
처남댁:처남의 아내를 부를 때
(8) 기타 친척의 호칭
큰아버지, 큰어머니:아버지의 큰 형님과 그 아내
○째 아버지, ○째 어머니:아버지의 큰형이 아닌 남자 동기와 그 아내
고모, 고모부:아버지의 누이와 그 남편
외숙, 외숙모:어머니의 남자 동기와 그 아내
이모, 이모부:어머니의 자매와 그 남편
(9) 사회 생활에서의 호칭
어르신네:부모의 친구 또는 부모같이 나이가 많은 어른
선생님:학교의 선생님이나 존경하는 어른
노형(老兄):11년 이상 15년까지의 연상자
형:6년 이상 10년까지의 연상자 또는 아직 친구 사이가 되지 못한 10년 이내의 연상자
이름, 자네:10년 이내의 연하자로 친구같이 지내는 사이
○○○씨:친숙한 관계가 아닌 10년 이내의 연상자와 기혼, 성년의 연하자
(10) 모르는 사람의 호칭
노인 어른, 노인장:할아버지, 할머니처럼 연세가 많은 어른
어르신네:부모처럼 연세가 많은 어른
부인:자기의 부모보다는 젊은 기혼의 여자
댁:같은 또래의 남자와 여자
총각:미혼인 젊은 남자
아가씨:미혼인 젊은 여자
학생:학생 신분의 남녀
호칭은 특정한 사람을 불러 일컫는 말이다. 상대를 불러 일깨울 때, 상대에게 자신을 가리켜 말할 때, 대화 중에 특정한 사람을 일컬을 때 호칭이 쓰인다. 서로간의 관계에 따라 서로를 부르는 호칭도 다르고 아울러 제삼자를 일컫는 호칭도 달라진다. 따라서 호 칭은 가리키려는 사람을 정확하게 표시해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상대에 대한 존중을 잃지 않아야 한다.
2. 복잡하지만 합리적인 호칭
(1) 자신에 대한 호칭
저·제: 웃어른이나 대중에게 말할 때
나:같은 또래나 아랫사람에게 말할 때
우리:자기 쪽을 남에게 말할 때
아비, 어미:부모로서 자녀에게 말할 때
할아비, 할미:조부모로서 손자, 손녀에게 말할 때
형, 누이:형이나 누이로서 동생에게 말할 때
(2) 아버지에 대한 호칭
아버지:직접 부르거나 대화 중 지칭할 때, 남에게 자기의 아버지를 일컬 때
아버님:남편의 아버지를 직접 부를 때와 상대방의 아버지를 일컬을 때
아비:아버지의 어른에게 아버지를 일컬을 때
아빠:말을 배우는 아이(초등 학교 취학 전)에게 그의 아버지를 일컬을 때
가친(家親):자기의 아버지를 남에게 일컫는 한문식 호칭
춘부장(椿府丈):상대방의 아버지를 일컫는 한문식 호칭
선친(先親), 선고(先考):돌아가신 아버지를 남에게 일컫는 한문식 호칭
(3) 어머니에 대한 호칭
어머니:직접 부르거나 대화 중 지칭할 때, 남에게 자기의 어머니를 일컬 때
어머님:남편의 어머니를 직접 부를 때와 상대방의 어머니를 일컬을 때
어미:어머니의 어른에게 어머니를 일컬을 때
엄마:말을 배우는 아이(초등 학교 취학 전)에게 그의 어머니를 일컬을 때
자친(慈親):자기의 어머니를 남에게 일컫는 한문식 호칭
자당(慈堂):상대방의 어머니를 일컫는 한문식 호칭
현비(현비):지방이나 축문에 돌아가신 어머니를 쓸 때
대부인(大夫人):상대방의 돌아가신 어머니를 일컬을 때
(4) 형제간의 호칭
언니:미혼의 동생이 형을 부르는 호칭
형님:기혼의 동생이 형을 부르는 호칭
형:집안의 어른에게 형을 일컬을 때
백씨(伯氏), 중씨(仲氏), 사형(舍兄):남에게 자기의 형을 일컬을 때
백씨는 큰형, 중씨는 둘째형, 사형은 셋째 이하의 형
(5) 형제, 자매간의 배우자 호칭
아주머니:형의 아내를 직접 부를 때
아주미:형의 아내를 집안 어른에게 말할 때
형수씨:형의 아내를 남에게 일컬을 때
존형수씨:상대방의 형을 일컬을 때
제수씨, 수씨:동생의 아내를 직접 부를 때
제수:집안 어른에게 제수를 일컬을 때
(6) 시댁 가족의 호칭
아버님, 어머님:남편의 부모를 직접 부를 때
아주버님:남편의 형을 부르거나 일컬을 때
형님:남편의 형수나 손위 시누이를 부를 때
시숙:남편의 형을 친족이 아닌 남에게 말할 때
동서:남에게 손위 동서를 말할 때
형:손위 동서보다 어른에게 손위 동서를 말할 때
도련님:미혼인 시동생을 말할 때
서방님:기혼인 시동생을 말할 때
작은 아씨:미혼인 손아래 시누이를 부를 때
(7) 처가 가족의 호칭
장인 어른, 장모님:아내의 부모를 직접 부를 때
처남:처가의 가족에게 아내의 남자 동기를 말할 때
처남댁:처남의 아내를 부를 때
(8) 기타 친척의 호칭
큰아버지, 큰어머니:아버지의 큰 형님과 그 아내
○째 아버지, ○째 어머니:아버지의 큰형이 아닌 남자 동기와 그 아내
고모, 고모부:아버지의 누이와 그 남편
외숙, 외숙모:어머니의 남자 동기와 그 아내
이모, 이모부:어머니의 자매와 그 남편
(9) 사회 생활에서의 호칭
어르신네:부모의 친구 또는 부모같이 나이가 많은 어른
선생님:학교의 선생님이나 존경하는 어른
노형(老兄):11년 이상 15년까지의 연상자
형:6년 이상 10년까지의 연상자 또는 아직 친구 사이가 되지 못한 10년 이내의 연상자
이름, 자네:10년 이내의 연하자로 친구같이 지내는 사이
○○○씨:친숙한 관계가 아닌 10년 이내의 연상자와 기혼, 성년의 연하자
(10) 모르는 사람의 호칭
노인 어른, 노인장:할아버지, 할머니처럼 연세가 많은 어른
어르신네:부모처럼 연세가 많은 어른
부인:자기의 부모보다는 젊은 기혼의 여자
댁:같은 또래의 남자와 여자
총각:미혼인 젊은 남자
아가씨:미혼인 젊은 여자
학생:학생 신분의 남녀
'생활의 지혜 >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료 문자메시지 서비스 사이트 모음입니다. (0) | 2004.07.23 |
---|---|
쿠킹 Tip/빵 보관 어떻게… (0) | 2004.06.26 |
7가지 성공훈련 체크 리스트 (0) | 2004.06.23 |
상대를 끌어당기는 10가지 방법 (0) | 2004.06.23 |
효율적으로 일하는 12가지 방법 (0) | 2004.06.23 |
생활속의 술 담그기 (0) | 2003.12.14 |
톡톡튀는 생활지혜 방법 (0) | 2003.12.14 |
신발 발냄새 없애려면 (0) | 2003.11.30 |
냉동 고기 녹이려면 (0) | 2003.11.30 |
군만두 맛있게 만들려면 (0) | 2003.11.30 |
- 실화를 토대로한 이야기래요.
- 좋은글 모음
- 2004. 6. 22. 20:18
.
'좋은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이 파란색인 이유 (2) | 2004.07.11 |
---|---|
올챙이 (1) | 2004.07.07 |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0) | 2004.07.07 |
거미와 물방울의 사랑 (1) | 2004.07.07 |
삶에 지혜를 주는 이야기들... (1) | 2004.07.03 |
7가지 성공훈련 체크 리스트 (0) | 2004.06.22 |
우울한 날 (1) | 2004.04.23 |
" 20대여 이렇게 살아라 " (2) | 2004.03.24 |
애국가 (0) | 2004.03.23 |
행복은 (2) | 2004.03.12 |
- 7가지 성공훈련 체크 리스트
- 좋은글 모음
- 2004. 6. 22. 20:13
1) Condition Training.
- 술, 담배는 끊어라. ..............................30초 원칙.
- 건강하고 균형 잡힌 육체를 만들어라. .............미루지 말라.
- 꾸준하게 운동하라. 평생운동. .....................청결한 의복,
- 조기조침을 생활화 하라. ..........................부지런함
- 항상 주위 환경을 청결하게 하라.
2) Practice Training.
- 행동위주의 삶,
- 이론보다는 실전에 강해야만 한다.
- 실전은 경험이다.
- 현장에 나가서 착수하라,
- 위험을 감수하라, 위험을 통해 배워라.
3) Human Training.
- 좋은 만남이 좋은 운명을 결정한다.
- 좋은 사람을 보는 훈련,
- 주변 사람 정리하는 훈련,
- 좋은 사람관계 지속을 위한 훈련.
- 원하면 먼저 주라.
- 성공한 사람을 만나라.
4) Talking Training.
- 할 수 있다면 좋은 말만 하라.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이해합니다.)
- 부정적인 말은 아예 하지 말라.
- 그리고 가급적 침묵하라. 침묵은 평온함을 가져온다.
5) Thinking Training.
- 당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드려라.
- 인간의 능력은 무한함을 인정하라.
- 어떤 일이든 반드시 길은 있다. 어떤 일이든 절대 포기하지 말라.
6) Seeing Training.
- 눈은 마음의 창, 눈을 통해서 모든 것이 들어온다.
- 좋은 광경 72시간 잔상효과, 나쁜 광경 72시간 잔상효과.
- 머리는 항상 맑아야 한다. 머리가 늘 깨끗하게 정리되어야 한다.
- 해뜨는 광경, 긍정적인 장면.
- 텔레비전은 가급적 삼가라. 텔레비전은 시간을 정해서 보라. 성인물은 절대 금물
7) Hearing Training.
- 좋은 클래식 음악을 들어라, 모차르트, 바하, 헨델
- 긍정적인 이야기, 힘을 얻는 이야기, 좋은 이야기.
- 감정을 자극하는 대중음악과 우울한 음악은 가급적 멀리하라.
- 험담, 질투, 원망하는 이야기는 의도적으로 듣지 말라.
- 술, 담배는 끊어라. ..............................30초 원칙.
- 건강하고 균형 잡힌 육체를 만들어라. .............미루지 말라.
- 꾸준하게 운동하라. 평생운동. .....................청결한 의복,
- 조기조침을 생활화 하라. ..........................부지런함
- 항상 주위 환경을 청결하게 하라.
2) Practice Training.
- 행동위주의 삶,
- 이론보다는 실전에 강해야만 한다.
- 실전은 경험이다.
- 현장에 나가서 착수하라,
- 위험을 감수하라, 위험을 통해 배워라.
3) Human Training.
- 좋은 만남이 좋은 운명을 결정한다.
- 좋은 사람을 보는 훈련,
- 주변 사람 정리하는 훈련,
- 좋은 사람관계 지속을 위한 훈련.
- 원하면 먼저 주라.
- 성공한 사람을 만나라.
4) Talking Training.
- 할 수 있다면 좋은 말만 하라.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이해합니다.)
- 부정적인 말은 아예 하지 말라.
- 그리고 가급적 침묵하라. 침묵은 평온함을 가져온다.
5) Thinking Training.
- 당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드려라.
- 인간의 능력은 무한함을 인정하라.
- 어떤 일이든 반드시 길은 있다. 어떤 일이든 절대 포기하지 말라.
6) Seeing Training.
- 눈은 마음의 창, 눈을 통해서 모든 것이 들어온다.
- 좋은 광경 72시간 잔상효과, 나쁜 광경 72시간 잔상효과.
- 머리는 항상 맑아야 한다. 머리가 늘 깨끗하게 정리되어야 한다.
- 해뜨는 광경, 긍정적인 장면.
- 텔레비전은 가급적 삼가라. 텔레비전은 시간을 정해서 보라. 성인물은 절대 금물
7) Hearing Training.
- 좋은 클래식 음악을 들어라, 모차르트, 바하, 헨델
- 긍정적인 이야기, 힘을 얻는 이야기, 좋은 이야기.
- 감정을 자극하는 대중음악과 우울한 음악은 가급적 멀리하라.
- 험담, 질투, 원망하는 이야기는 의도적으로 듣지 말라.
'좋은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챙이 (1) | 2004.07.07 |
---|---|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0) | 2004.07.07 |
거미와 물방울의 사랑 (1) | 2004.07.07 |
삶에 지혜를 주는 이야기들... (1) | 2004.07.03 |
실화를 토대로한 이야기래요. (0) | 2004.06.22 |
우울한 날 (1) | 2004.04.23 |
" 20대여 이렇게 살아라 " (2) | 2004.03.24 |
애국가 (0) | 2004.03.23 |
행복은 (2) | 2004.03.12 |
그냥친구와 진짜친구의 차이 (1) | 2004.03.12 |
- 당신이 아는 ‘상처상식’ 다 틀렸다
- 생활의 지혜/건강
- 2004. 6. 22. 13:30
다친 곳 소독은 오히려 피부세포 재생 방해해
진물, 상처에 이로운 호르몬 있어 닦지 않아야
아픈 부위가 촉촉하면 딱지 안생겨 흉터 없어
[조선일보 임호준 기자]
아이가 넘어져 팔꿈치나 무릎이 까져 피가 나면 제일 먼저 찾는 게 머큐로크롬이나 과산화수소 등 소독약이다. 상처에서 거품이 부글부글 날 정도로 ‘깨끗이’ 소독한 뒤 마른 거즈를 대고 반창고를 붙이면 일단 응급처치는 끝. 이런 과정을 몇 차례 반복해 상처에 딱지가 앉으면 비로소 다 나은 것으로 간주한다. 요즘은 머큐로크롬 대신 항생제 연고를 많이 사용하지만 그 이후 과정은 예전 그대로다. 적어도 수십년에 걸쳐 대부분의 부모가 이렇게 응급처치를 해 왔다.
“상처는 감염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건조시켜서 딱지가 생기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는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의 처치법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셈이다. 상처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의사들은 그러나 “상처에 대한 일반인의 상식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엉터리”라고 말한다. 심지어 의사나 간호사도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생활 속에서 입는 대부분의 가벼운 상처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소독할 필요가 없다. 알코올이나 머큐로크롬 등으로 상처 부위를 소독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 뿐 아니라, 피부 상피 세포의 재생을 방해해 상처를 오히려 늦게 아물게 한다. 또 구태여 감염 방지를 위해 항생제 연고를 바를 필요도 없다. 그러나 상처가 심하게 오염돼 감염이 우려되는 경우나, 얼마나 감염됐는지 겉에서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엔 소독을 하고 예방 목적으로 항생제 연고를 바를 필요가 있다.
상처를 입으면 가장 먼저 흐르는 수돗물에 상처 부위를 깨끗이 씻어야 한다. 상처를 입은 부위가 지저분하거나 더러운 경우엔 비누를 사용해서 씻는 게 좋다. 이렇게만 해도 충분한 소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상처가 아무는 과정에서도 가끔씩 흐르는 물로 상처 부위를 씻어 줄 필요가 있다. 염증을 일으키는 것은 물이 아니라 세균이므로 물이 들어가면 곪는다는 얘기는 엉터리다. 그러나 물이 고일 수 있는 움푹 파인 상처는 경우에 따라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
대부분의 상처에서 생기는 진물에는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는 여러 가지 성장호르몬이 포함돼 있으므로 절대 닦아내선 안 된다. 오히려 진물이 마르지 않게 해야 한다. 그러나 욕창 환자나 당뇨병 환자 등의 만성 상처에서 나는 진물은 상처 회복을 더디게 하는 성분이 있으므로 닦아 내야 한다. 고름은 물론 짜내거나 닦아낸 뒤 깨끗이 소독해야 한다.
상처 부위는 가급적 촉촉하게 유지해야 한다. 건조한 상태보다 수분이 적당히 유지된 촉촉한 상태에서 피부 세포는 40% 정도 빠르게 재생된다. 그러나 마른 거즈를 대면 상처 부위가 건조해질 뿐 아니라, 진물까지 모두 흡수해 버리므로 상처 회복이 더뎌지게 된다. 또 마른 거즈와 상처 부위가 서로 달라붙어, 거즈를 갈 때 새로 재생된 피부 조직이 2차적으로 상처를 입게 된다. 따라서 외부로부터의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마른 거즈는 상처에 대지 않는 게 좋다. 요즘엔 상처 부위를 생리적으로 촉촉하게 유지하는 ‘습윤 드레싱제’가 많이 개발돼 있으므로 이것을 사용하는 게 좋다. 습윤 드레싱제가 없다면 차라리 깨끗한 랩으로 상처 부위를 감싸는 게 더 좋을 수도 있다. 마른 거즈에 연고를 발라서 상처에 대도 습윤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최근엔 일회용 밴드도 코팅 막 처리돼 있어 어느 정도 습윤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마른 거즈를 대면 상처 부위의 진물이 말라 딱지(가피)가 생기는데, 재생되는 피부 조직은 생리적으로 촉촉한 환경을 찾아 이동하므로 딱지 밑 세포의 이동은 느려지게 된다. 이 때문에 딱지가 생기면 상처 회복이 더뎌질 뿐 아니라 경우에 따라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 이 같은 상처의 치유 과정은 흉이 형성되면서 아물 확률이 높아지므로 보다 깨끗이 상처를 낫게 하려면 딱지가 생기게 해선 안 된다. 그러나 상처 부위를 촉촉하게 유지하면 딱지가 생기지 않고, 따라서 흉이 발생할 확률도 줄어든다. 대개의 경우 피부가 진피까지 손상받은 경우 흉이 지게 된다. 상피만 손상받은 경우 대부분 흉 없이 깨끗이 낫는다.
상처 부위는 가급적 따뜻하게 유지하는 게 좋다. 온도가 높아야 산소 농도도 높아지며, 이 상태에서 피부 세포의 재생력이 극대화된다. 뿐만 아니라 호기성(好氣性)균의 식균(食菌) 작용도 활발해져 감염 없이 상처가 깨끗이 낫는다.
〈도움말:박명철·아주대병원 성형외과 교수, 전욱·한강성심병원 외과 교수, 홍준표·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교수〉
진물, 상처에 이로운 호르몬 있어 닦지 않아야
아픈 부위가 촉촉하면 딱지 안생겨 흉터 없어
[조선일보 임호준 기자]
아이가 넘어져 팔꿈치나 무릎이 까져 피가 나면 제일 먼저 찾는 게 머큐로크롬이나 과산화수소 등 소독약이다. 상처에서 거품이 부글부글 날 정도로 ‘깨끗이’ 소독한 뒤 마른 거즈를 대고 반창고를 붙이면 일단 응급처치는 끝. 이런 과정을 몇 차례 반복해 상처에 딱지가 앉으면 비로소 다 나은 것으로 간주한다. 요즘은 머큐로크롬 대신 항생제 연고를 많이 사용하지만 그 이후 과정은 예전 그대로다. 적어도 수십년에 걸쳐 대부분의 부모가 이렇게 응급처치를 해 왔다.
“상처는 감염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건조시켜서 딱지가 생기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는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의 처치법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셈이다. 상처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의사들은 그러나 “상처에 대한 일반인의 상식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엉터리”라고 말한다. 심지어 의사나 간호사도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생활 속에서 입는 대부분의 가벼운 상처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소독할 필요가 없다. 알코올이나 머큐로크롬 등으로 상처 부위를 소독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 뿐 아니라, 피부 상피 세포의 재생을 방해해 상처를 오히려 늦게 아물게 한다. 또 구태여 감염 방지를 위해 항생제 연고를 바를 필요도 없다. 그러나 상처가 심하게 오염돼 감염이 우려되는 경우나, 얼마나 감염됐는지 겉에서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엔 소독을 하고 예방 목적으로 항생제 연고를 바를 필요가 있다.
상처를 입으면 가장 먼저 흐르는 수돗물에 상처 부위를 깨끗이 씻어야 한다. 상처를 입은 부위가 지저분하거나 더러운 경우엔 비누를 사용해서 씻는 게 좋다. 이렇게만 해도 충분한 소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상처가 아무는 과정에서도 가끔씩 흐르는 물로 상처 부위를 씻어 줄 필요가 있다. 염증을 일으키는 것은 물이 아니라 세균이므로 물이 들어가면 곪는다는 얘기는 엉터리다. 그러나 물이 고일 수 있는 움푹 파인 상처는 경우에 따라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
대부분의 상처에서 생기는 진물에는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는 여러 가지 성장호르몬이 포함돼 있으므로 절대 닦아내선 안 된다. 오히려 진물이 마르지 않게 해야 한다. 그러나 욕창 환자나 당뇨병 환자 등의 만성 상처에서 나는 진물은 상처 회복을 더디게 하는 성분이 있으므로 닦아 내야 한다. 고름은 물론 짜내거나 닦아낸 뒤 깨끗이 소독해야 한다.
상처 부위는 가급적 촉촉하게 유지해야 한다. 건조한 상태보다 수분이 적당히 유지된 촉촉한 상태에서 피부 세포는 40% 정도 빠르게 재생된다. 그러나 마른 거즈를 대면 상처 부위가 건조해질 뿐 아니라, 진물까지 모두 흡수해 버리므로 상처 회복이 더뎌지게 된다. 또 마른 거즈와 상처 부위가 서로 달라붙어, 거즈를 갈 때 새로 재생된 피부 조직이 2차적으로 상처를 입게 된다. 따라서 외부로부터의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마른 거즈는 상처에 대지 않는 게 좋다. 요즘엔 상처 부위를 생리적으로 촉촉하게 유지하는 ‘습윤 드레싱제’가 많이 개발돼 있으므로 이것을 사용하는 게 좋다. 습윤 드레싱제가 없다면 차라리 깨끗한 랩으로 상처 부위를 감싸는 게 더 좋을 수도 있다. 마른 거즈에 연고를 발라서 상처에 대도 습윤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최근엔 일회용 밴드도 코팅 막 처리돼 있어 어느 정도 습윤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마른 거즈를 대면 상처 부위의 진물이 말라 딱지(가피)가 생기는데, 재생되는 피부 조직은 생리적으로 촉촉한 환경을 찾아 이동하므로 딱지 밑 세포의 이동은 느려지게 된다. 이 때문에 딱지가 생기면 상처 회복이 더뎌질 뿐 아니라 경우에 따라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 이 같은 상처의 치유 과정은 흉이 형성되면서 아물 확률이 높아지므로 보다 깨끗이 상처를 낫게 하려면 딱지가 생기게 해선 안 된다. 그러나 상처 부위를 촉촉하게 유지하면 딱지가 생기지 않고, 따라서 흉이 발생할 확률도 줄어든다. 대개의 경우 피부가 진피까지 손상받은 경우 흉이 지게 된다. 상피만 손상받은 경우 대부분 흉 없이 깨끗이 낫는다.
상처 부위는 가급적 따뜻하게 유지하는 게 좋다. 온도가 높아야 산소 농도도 높아지며, 이 상태에서 피부 세포의 재생력이 극대화된다. 뿐만 아니라 호기성(好氣性)균의 식균(食菌) 작용도 활발해져 감염 없이 상처가 깨끗이 낫는다.
〈도움말:박명철·아주대병원 성형외과 교수, 전욱·한강성심병원 외과 교수, 홍준표·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교수〉
'생활의 지혜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끗한 우리집 놀러 오세요 - 여름철 무균지대 만들기 (0) | 2004.07.23 |
---|---|
열대야 이렇게 극복하자 (0) | 2004.07.22 |
몸속 건강수치 얼마나 알고 있나요 (0) | 2004.06.25 |
하루 술 적정량은? 남성은 석 잔, 여성은 두 잔 (0) | 2004.06.23 |
함께 먹으면 나쁜 요리 10가지 (0) | 2004.06.23 |
약 없이 감기 물리치기 (0) | 2003.12.14 |
눈의 피로 푸는법 (0) | 2003.12.14 |
아플땐 이런 음식을 먹어라 ! (0) | 2003.12.14 |
갑자기 어질 어질 (0) | 2003.12.14 |
소화안될때 (0) | 2003.12.12 |
- 날개를 펴고 하늘 저 멀리로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4. 6. 19. 00:25
앞으로 기어가면서 두 팔을 벌리기도 합니다.
두 팔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 꼭 새가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모습처럼 보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일상 > 한솔이와수진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머니와 함께 (0) | 2004.06.26 |
---|---|
할머니와 함께 그네타기 (1) | 2004.06.26 |
잠자는 모습 (0) | 2004.06.26 |
가면 놀이 (1) | 2004.06.26 |
수진이도 공부해요. (1) | 2004.06.26 |
한솔이 수진이를 안다. (1) | 2004.06.19 |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 (0) | 2004.06.19 |
공부가 제일 재밌어요. (0) | 2004.06.19 |
거미가 무서워요 (0) | 2004.06.19 |
팔 베게를 하고 (0) | 2004.06.19 |
- 한솔이 수진이를 안다.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4. 6. 19. 00:24
한솔이가 수진이를 안아 줍니다.
수진이는 기뻐서 어쩔줄 모르는데 한솔이 표정이 예사롭지 않네요.
'사진으로 보는 일상 > 한솔이와수진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머니와 함께 그네타기 (1) | 2004.06.26 |
---|---|
잠자는 모습 (0) | 2004.06.26 |
가면 놀이 (1) | 2004.06.26 |
수진이도 공부해요. (1) | 2004.06.26 |
날개를 펴고 하늘 저 멀리로 (1) | 2004.06.19 |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 (0) | 2004.06.19 |
공부가 제일 재밌어요. (0) | 2004.06.19 |
거미가 무서워요 (0) | 2004.06.19 |
팔 베게를 하고 (0) | 2004.06.19 |
아빠 산도 드세요. (0) | 2004.06.19 |
-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4. 6. 19. 00:23
한솔이가 수진이에게 다가가서 귀에 대고 뭐라 속삭입니다.
수진이가 듣고 웃고 있네요. 아니 우는 모습인가요?
뭐라고 말했을까요?
'사진으로 보는 일상 > 한솔이와수진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자는 모습 (0) | 2004.06.26 |
---|---|
가면 놀이 (1) | 2004.06.26 |
수진이도 공부해요. (1) | 2004.06.26 |
날개를 펴고 하늘 저 멀리로 (1) | 2004.06.19 |
한솔이 수진이를 안다. (1) | 2004.06.19 |
공부가 제일 재밌어요. (0) | 2004.06.19 |
거미가 무서워요 (0) | 2004.06.19 |
팔 베게를 하고 (0) | 2004.06.19 |
아빠 산도 드세요. (0) | 2004.06.19 |
아빠 이게 뭐야? (0) | 2004.06.19 |
- 공부가 제일 재밌어요.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4. 6. 19. 00:21
한솔이가 좋아하는 종이 오리기 시간.
조그맣게 자르려고하니 신경이 쓰이나 보네요.
가위로 직선은 아주 잘 자릅니다.
곡선은 아직 자르기가 힘드나 봅니다
'사진으로 보는 일상 > 한솔이와수진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면 놀이 (1) | 2004.06.26 |
---|---|
수진이도 공부해요. (1) | 2004.06.26 |
날개를 펴고 하늘 저 멀리로 (1) | 2004.06.19 |
한솔이 수진이를 안다. (1) | 2004.06.19 |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 (0) | 2004.06.19 |
거미가 무서워요 (0) | 2004.06.19 |
팔 베게를 하고 (0) | 2004.06.19 |
아빠 산도 드세요. (0) | 2004.06.19 |
아빠 이게 뭐야? (0) | 2004.06.19 |
사진 찍어 줄께요. (0) | 2004.06.19 |
- 거미가 무서워요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4. 6. 19. 00:19
토요일 김밥을 싸가지고 가까운 공원에 놀러 갔습니다.
맛있게 김밥을 먹고 있는데 거미가 한솔이 머리 위로 올라갑니다.
거미가 올라가고 있는 모습을 한솔이가 보았나 봅니다.
김밥을 먹다가 갑자기 무섭다며 웁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이는데 귀쪽을 보세요
거미가 머리 위로 올라가서 보이지 않는데도 계속 웁니다.
한솔이가 울기에 바람을 불어 거미를 날려 버렸습니다.
거미가 가 버리자 울음을 그칩니다.
'사진으로 보는 일상 > 한솔이와수진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진이도 공부해요. (1) | 2004.06.26 |
---|---|
날개를 펴고 하늘 저 멀리로 (1) | 2004.06.19 |
한솔이 수진이를 안다. (1) | 2004.06.19 |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 (0) | 2004.06.19 |
공부가 제일 재밌어요. (0) | 2004.06.19 |
팔 베게를 하고 (0) | 2004.06.19 |
아빠 산도 드세요. (0) | 2004.06.19 |
아빠 이게 뭐야? (0) | 2004.06.19 |
사진 찍어 줄께요. (0) | 2004.06.19 |
또 시작된 한솔이의 특기 (0) | 2004.06.19 |
- 팔 베게를 하고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4. 6. 19. 00:16
산도를 먹고나서 힘이 나는지 한솔이가 즐거워 보입니다.
수진이는 졸리운지 잠을 자려고 합니다.
한솔이가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한솔이가 수진이 옆으로 가더니 수진이 팔에 눕습니다.
자식이 지가 수진이 한테 해주어도 시원치 않을판에 수진이 팔베게를 하다니
수진이가 잠자려다 깨어납니다.
시간이 조금 흐르니 얼굴 표정이....
수진이 얼굴 표정이 점점 울 표정으로 변합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울것 같네요
![](/photo/2004/05/049.jpg)
수진이를 한바퀴 굴려서 다시 팔베게를 합니다.
힘이 없는 수진이는 한솔이 오빠에게 맥없이 당합니다
그리고는 서러운지 끝내 울음을 터트리고 맙니다.
'사진으로 보는 일상 > 한솔이와수진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개를 펴고 하늘 저 멀리로 (1) | 2004.06.19 |
---|---|
한솔이 수진이를 안다. (1) | 2004.06.19 |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 (0) | 2004.06.19 |
공부가 제일 재밌어요. (0) | 2004.06.19 |
거미가 무서워요 (0) | 2004.06.19 |
아빠 산도 드세요. (0) | 2004.06.19 |
아빠 이게 뭐야? (0) | 2004.06.19 |
사진 찍어 줄께요. (0) | 2004.06.19 |
또 시작된 한솔이의 특기 (0) | 2004.06.19 |
김밥 먹어요. (0) | 2004.06.19 |
- 아빠 산도 드세요.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4. 6. 19. 00:13
한솔이가 심심할까봐 집에 사둔 산도를 몇개 가져갔습니다.
김밥은 안 먹는다고 도망다니더니 산도 먹자고 하니 좋아서
산도를 찾아 가져옵니다.
산도를 까서 먹으라고하니 아직 산도 까지 못합니다.
몇번 가르쳐 주었는데도 아직 못하네요.
먹을 수 있게 까 주었더니 얼굴에 웃음기가 넘쳐 납니다.
아빠도 달라고 하니 하나 먹고 하나를 제게 주고 있네요.
'사진으로 보는 일상 > 한솔이와수진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솔이 수진이를 안다. (1) | 2004.06.19 |
---|---|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 (0) | 2004.06.19 |
공부가 제일 재밌어요. (0) | 2004.06.19 |
거미가 무서워요 (0) | 2004.06.19 |
팔 베게를 하고 (0) | 2004.06.19 |
아빠 이게 뭐야? (0) | 2004.06.19 |
사진 찍어 줄께요. (0) | 2004.06.19 |
또 시작된 한솔이의 특기 (0) | 2004.06.19 |
김밥 먹어요. (0) | 2004.06.19 |
사랑스른 수진이와 노란 꽃? (0) | 2004.06.19 |
- 아빠 이게 뭐야?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4. 6. 19. 00:12
공원 위쪽으로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한솔이랑 둘이서 산길로 올라가 봅니다.
지나가다 무엇인가 발견하고 궁금한지 물어 보네요.
"아빠 이게 뭐야?"
'사진으로 보는 일상 > 한솔이와수진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 (0) | 2004.06.19 |
---|---|
공부가 제일 재밌어요. (0) | 2004.06.19 |
거미가 무서워요 (0) | 2004.06.19 |
팔 베게를 하고 (0) | 2004.06.19 |
아빠 산도 드세요. (0) | 2004.06.19 |
사진 찍어 줄께요. (0) | 2004.06.19 |
또 시작된 한솔이의 특기 (0) | 2004.06.19 |
김밥 먹어요. (0) | 2004.06.19 |
사랑스른 수진이와 노란 꽃? (0) | 2004.06.19 |
수진이 배치기로 기어가다 (2) | 2004.06.19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