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에 해당되는 글 186

  1. 2004.12.08 참외 밭에서 놀아요. 1
  2. 2004.12.08 바이올린켜는 한솔이 1
  3. 2004.12.08 오누이끼리 오손도손 1
  4. 2004.12.08 책 읽는 도령
  5. 2004.12.08 한송이 장미 2
  6. 2004.12.08 하얀 천사 웃다. 2
  7. 2004.12.08 하얀 천사
  8. 2004.12.08 수진이 긴 머리를 날리고
  9. 2004.12.08 머리를 기르고 2
  10. 2004.12.08 수진이 첫번째 사진
  11. 2004.12.08 사진 찍기 준비 운동 1
  12. 2004.12.07 수진이는 거인 3
  13. 2004.12.07 아빠랑 수진이랑 1
  14. 2004.12.07 혼자 서다 2
  15. 2004.12.07 걸음마 1
  16. 2004.12.07 혼자 설 수 있어요. 1
  17. 2004.09.27 오래만에 걸어가보는 길 1
  18. 2004.08.01 나눠 먹어요. 1
  19. 2004.08.01 하품 1
  20. 2004.07.11 혼자서도 일어날 수 있어요. 2

참외 밭에서 놀아요.




참외 밭으로 갔습니다.

참외가 수진이 머리보다 더 크네요.

이제 수진이가 기분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웃기려고 하지 않는데도 방긋방긋 웃네요.

처음부터 웃었으면 얼마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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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켜는 한솔이


바이올린을 켜며 즐거운 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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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누이끼리 오손도손




한솔이와 수진이 두 오누이가 함께 할 시간입니다.

바이올린을 켜자 수진이는 바이올린에 빠져들어 바이올린만 쳐다봅니다.

손만대면 울리는 바이올린입니다.



한솔이 수진이이게 다가가 손에 입맞춤을 하네요.

둘이 오래오래 건강하고 사이좋게 자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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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도령



한솔이 돌 때는 액자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번에 수진이는 앨범으로 만들어주니 한솔이에게는 미안하네요.

오누이들이  함께 있는 모습을 남기고 싶어서 한 장면을 더 추가하였습니다.



한솔이는 요새 책에 재미를 들여 자주 책을 읽습니다.

오늘 한솔이는 공부하는  어린이가 되었네요.

웃으라니까 웃는데 어째 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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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장미




한송이 장미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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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천사 웃다.





수진이 기분이 조금씩 풀리나 봅니다.

이제 얼굴에서 웃음이 조금씩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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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천사





수진이에게 하얀 옷을 입힙니다.

꼬마 천사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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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이 긴 머리를 날리고





수진이 긴 머리를 단 모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수진이 얼굴이 왜 그럴까요?

아직 흥이 나지 않나 봅니다.



수진이를 즐겁게 하려고 공가 방울을 날라보네니 무심히 쳐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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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기르고





어라~ 수진이 머리카락이 길어졌어요.

그리고 모자도 썼네요.



수진이가 여자라 머리가 빨리 자라으면 하는데 머리가 쉬 자라지 않습니다.

머리가 빠지기 시작할 때 한번 잘라 주고 아직 한번도 자른 적이 없는데 머리가 아직 짧습니다.

빨리 빨리 머리가 길어야 하는데

그런데 이제는 머리가 아주 길어졌네요.  



평소엔 모자를 씌우면 벗어 던져 버리는데

오늘은 웬일인지 모자도 다 썼습니다.

오늘 사진 찍는 날인지 아나 보네요.



새로온 옷으로 갈아 입히고 조명을 준비하는 중에 잠시 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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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이 첫번째 사진



이제부터 수진이가 혼자서 찍을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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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기 준비 운동



수진이를 데려다 자리에 앉히려 합니다.

엄마가 떨어지자 수진이가 울고 마네요.

옆에서 물방울을 터트리니 그때서야 평상시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이제 사진 찍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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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이는 거인





하늘을 배경으로 수진이기 서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수진이가 나무만큼 큰 거인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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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수진이랑




아빠랑 수진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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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서다






수진이가 드디어 혼자 서다.

가을 하늘은 너무나도 푸르다.
수진이랑 파란 하늘이 모두 나오기 위해 난 지금 잔디 밭에 엎드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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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마



내려오다 보니 잔디가 넓게 펼쳐져 있다.
음식물을 가지고 들어가지 못한다고해서 간단하게 귤로 때우다 보니 배가 조금 고픈 상태
엄마가 수진이를 데리고 걸음마 연습을 한다.

따스한 오후의 가을 햇살이 눈 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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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설 수 있어요.



수진이가 조금 컷는지 손을 잡고 있으켜 세운 후 손을 떼어도 바로 넘어지지 않고 잠시 동안이나마 혼자 서 있을 수 있는다.
등을 기대고 있으면  몇 십초 정도도 서 있을 수 있다. 가끔 걸음마도 시켜보는데 그게 재밌는지 깔깔 거리며 좋아한다.

요즘은 이것 저것 만지고 터트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포도나 귤을 주면 먹지 않고 손으로 꾹 쥐어짜서 물이 줄줄 하르게 만들어 버린다.
오늘도 귤을 주니 꼭 쥐어짜서 옷이 온통 귤 물로 물들어 버렸다.
쇼파에 기대어 서게 했더니 뭐가 그리 좋은지 입을 다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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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에 걸어가보는 길





요새 회사일 때문에 주말에도 출근을하다 보니 애들가 함께할 시간이 별로 없었습니다.
집에 오면 한솔이나 수진이 모두 잠이 들어 있고
아침에 출근할 때 쯤 되어 애들이 일어나니 얼굴 볼 시간이 거의 없죠.
예전에는 한솔이가 12시가 되어도 자지 않더니 요새는 10시 전에 자나 봅니다.
지난 18일 모처럼만에 집에서 쉬었습니다.

집에서 쉬는 동안 멀날씨가 더워 아직 여름인지 알았는데 이미 가을이 깊어가고 있더군요.
길가에 핀 코스모스는 조금씩 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쯤이면 아마 거의 지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리 가지 못하고 예전에 롯데마트로 가던 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한솔이는 자전거를 타고, 수진이는 유모차에 태우고 갑니다.
수진이도 한솔이와 비슷하게 엄마 품에 안기길 좋아하지 유모차에 타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기분이 그래도 좋은지 유모차에 잘 앉아 있네요.


한솔이가 타는 자전거입니다.
이제는 아주 아주 자전거를 잘 탑니다.
자전거 타고가는 속도가 엄청나 자전거를 타고가면 엄마, 아빠가 따라갈 수 없습니다.
이 길은 아스파트 길이 아닌 흙으로 된 도로입니다.
바람이 불면 흙먼지 때문에 눈을 감아야하지만 흙을 밟아볼 수 있는 몇군데 중의 하나입니다.



길가에 핀 코스모스가 이쁘게 보였는지  꺽어서 머리에 꽂아 봅니다.


한바퀴 돌고 돌아올 때에는 반대편 자전거 도로로 오기로 하였습니다.
조그만 다리를 건너니 조그만 꽃들이 안개처럼 피어 있습니다.
간만에 셋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 찍지 않으려는걸 집에 가면 사탕 준다는 말로 꼬셔서 찍습니다.
사진 찍는 걸 아는지 표정이 어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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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 먹어요.





한솔이가 과자를 숟가락으로 퍼 먹고 있습니다.
수진이가 그걸 보고 자기도 좀 달라고 한솔이에게 갑니다.
한솔이는 욕심이 났는지 저리 가라고 하네요.
수진이는 하나만 줘 하면서 오빠에게로 갑니다.

한솔이가 커가면서 이것 저것 가리는게 많습니다.
수진이는 그에 비해 이것 저것 아무 거나 잘 먹습니다.
수박 먹으면 같이 수박을 먹고,
과자를 먹으면 같이 과자를 먹습니다.
심지어 아이스크림까지 먹습니다.

한솔이는 한 입 먹고나서는 기분이 좋아졌는지 이제 수진이에게도 주네요.
수진이가 숟가락을 거꾸로 들고 먹는 걸 보더니
자기가 숟가락으로 떠서 먹여 줍니다.

수진이란 경쟁자가 생긴 덕분인지 한솔이도 안 먹던 걸 먹기도 합니다.
첨엔 안 먹다가도 수진이가 먹는 걸 보면 자기도 먹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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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





빨래 집게가 어디에 있었지...
심심했을까요?
하품을 합니다.

어깨에는 아직 주사 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요새 말을 좀 많이 합니다.
엄마가 잠깐 자리를 뜨려고하면 울면서 엄마를 찾는데 그때 말하는 게 꼭 "엄마 엄마"하는 듯이 들립니다.
아빠가 오면 "아빠아빠"하는 것처럼 들리고요.
진짜 그런 건지, 우리 귀에만 그렇게 들리는건지....

한솔이 때문에 요새 하나 더 는건 "악~" 소리.
한솔이가 비명을 지르니 자기도 따라서 비명을 지르고나선
그게 재밌는지 가끔식 괴성을 질러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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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일어날 수 있어요.



수진이가 이제 혼자서 일어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벌떡 일어서지는 못하고 무엇을 잡고 일어납니다.
그냥 일어서려고 하지는  않고 무엇인가 유혹할게 있으면 잘 일어납니다.
오늘은 엄마가 수진이를 유혹합니다.


보행기에 앉아 있는 수진이를 엄마가 이리 오라고 합니다.
보행기 손잡이 잡는 부분을 잡고 일어서 엄마에게 손을 뻗습니다.


수진이가 엄마에게 가려고 벌떡 일어섰습니다.
그런데 수진이 머리 위에 무엇인가요?
전자파 줄여 준다고 사가지고 온 나무인데 꼭 왕관처럼 보이네요.


수진이가 나온다그래서 엄마가 손을 잡아 끌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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