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에 해당되는 글 519건
- 2005.05.15 이발 1
- 2005.05.15 한솔이가 놀고 난 후
- 2005.05.14 여자가 된 한솔이
- 2005.05.14 수진이와 예찬이
- 2005.05.12 모델 기질이 보이는 재석이 10
- 2005.05.12 민들래 하늘로 날리고 6
- 2005.05.11 사이좋게 그네타기 14
- 2005.05.11 웰빙 아파트 11
- 2005.05.10 오빠를 기다리며 7
- 2005.05.10 나 힘세지 9
- 2005.05.10 비누 방울을 날려 보자. 8
- 2005.05.10 옥상에서 4
- 2005.05.10 던킨 도너츠 & 젠가 10
- 2005.05.08 분수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8
- 2005.05.08 놀이터에서 5
- 2005.05.08 으랏차차 매달리기 5
- 2005.05.08 제비꽃과 민들래 홀씨 5
- 2005.05.06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1 - 나들이 준비 2
- 2005.05.06 아빠 사랑해요. 12
- 2005.05.06 선생님이 그려 주신 꽃
- 이발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5. 5. 15. 20:43
아파트 앞에 블루클럽이 있습니다.
일단 가격이 싸고, 편해서 이발하러 갈 땐 블루 클럽을 이용하죠.
블루클럽이 중국에도 지사를 세우고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고급화 전략을 세우고
간판도 빨간색으로 한다더군요.
#
이발을 하고나니 조금 깔금해진 것 같습니다.
날씨도 덥고해서 짧게 깍아 달라고 했는데
이 정도로만 깍아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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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이가 놀고 난 후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5. 5. 15. 20:41
한솔이가 놀고 난 후
#
한솔이가 놀고 나면 이렇게 변합니다.
오늘은 그래도 양호한 편
이렇게 해놓고 잠자러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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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가 된 한솔이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5. 5. 14. 23:30
헐머니 집에서 모여 있으이 아이들이 참 많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있으니 노는 것도 재밌고, 밥도 맛 있나 봅니다.
평상시에 조금씩 먹던 아이가 아이들과 함께 먹으니 푹푹 잘 먹습니다.
평상시에도 이렇게 잘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건지 새벽에 잠을 자다 일어나 한솔이가 토하면서 우네요.
억지로 참으려는 것을 겨우 겨우 달래 모두 토하게 하였습니다.
다 큰 아이라 옷을 준비한게 없습니다.
새벽이라 사촌 형 집에가서 옷을 가져올 수도 없어
수진이 입히려고 가져 온 수진이 옷을 한솔이에게 입혔습니다.
수진이에겐 아직 큰 옷이지만 한솔이에겐 아주 작네요.
그래도 옷이 없으니 입혔는데 한솔이도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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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진이와 예찬이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5. 5. 14. 23:17
수진이 동생? 친구?인 예찬이가 등장했습니다.
처제 아들인데 수진이보다 1주일 정도 늦게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남자 아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잘 먹어서 튼튼하게 컷는지 수진이보다 조금 더 큽니다.
둘이서 서로 장난치며 놉니다.
#
예찬이는 엄마, 아빠를 닮아서 피부가 참 하얗습니다.
수진이도 혼자만 볼 때는 얼굴 희다고 생각했는데
예찬이나 다른 아이들 보면 까무잡잡하군 하게 생각나게 만들어 버리죠.
예천이와 함께 있으니 수진이 얼굴이 까무잡잡하네요.
눈도 크고 동그라니 귀엽습니다.
#
수진이는 오빠들이 그림 그리는 걸 보고 자기도 그리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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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기질이 보이는 재석이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5. 5. 12. 23:50
한솔이와 큰 형 상원이 이 두 놈은 완전 머슴아입니다.
무뚝뚝하고 몸도 뻣뻣하죠.
얼굴도 까무잡잡하고
특히 상원이는 아무 것이나 잘 먹어 튼튼하고 힘도 아주 셉니다.
#
그에 비해 둘째 형인 재석이는 예능쪽이 발달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음악이 나오면 흥얼흥얼 춤도 잘 추고
그림 그리는 것도 보면 아주 잘 그립니다.
글씨도 또박또박 쓰고
얼굴도 흰색이라 뽀사시 합니다.
#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먼저 이렇게 자세를
요리조리 취하고 어떻게 나왔는지 살펴 보죠.
멋을 부릴 줄 아는 아이입니다.
나중에 예능계로 진출하면 성공하지 않을까 하는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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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5. 12. 23:28
둘째 재석이가 어디선가 민들래 한송이를 발견했나 봅니다.
멋진 보물을 발견한 듯 신이나 달려옵니다.
그리고 수진이에게 줍니다.
#
수진이 입으로 후후 불지만 침만 나오고 민들래는 그대로
재석이가 후 불자 민들래 홀씨가 하늘로 날아갑니다.
#
재석이가 또 하나 찾아 가지고 옵니다.
눈도 참 밝지요.
이번에는 큰 형 상원이가 붑니다.
한번에 날려 버려야지
있는 힘을 다해 입을 쫙~ 벌립니다.
그리고 푸~
민들래 홀씨가 멀리 멀리 날아갑니다.
내년에 싹이 되어 다시 살아 나겠지요.
상원이 감기 중
눈에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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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5. 11. 19:58
어느 놀이터를 가든 빠지지 않고 있는게 미끄럼틀하고 그네인듯합니다.
그만큼 아이들이 좋아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
미끄럼은 혼자탈 수 있지만 그네는 혼자탈 수 없습니다.
누군가 한번은 뒤에서 밀어주어야하지요.
사촌 형들과 같이가니 형들이 밀어줍니다.
형들이 한솔이하고 잘 놀고 잘해 줍니다.
이렇게 잘해주는 것도 복이겠죠.
부산에도 사촌 형이 있는데 그 형도 한솔이한테는 잘해줍니다.
한솔이는 복 받은 거지요.
#
요새 처가집가면 아이들이 바글바글합니다.
우리집 둘, 처형네 둘, 처제네 하나 다섯이나 되니 좁은 거실에 모이면 거실이 꽉찹니다.
아이들이 장난치며 돌아다니면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수진이와 처제 아들도 뛰어놀 내년이면 얼마나 복잡해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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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5. 11. 13:02
요새 아파트에 웰빙 바람이 불고 있다.
우리 집도 이사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 아파트, 저 아파트 관심이 많다.
한동안 아파트 보러 다녔는데 내 놓은 우리 집이 나갈 생각을 안하니~
한 달이 넘었는데 2명오고 안 왔다.
처가집 근처에 있는 아파트
아이들과 함께 놀러 갔다.
#
요새 지은 아파트여서 역시 웰빙이다.
지상에는 차가 없다.
그래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다.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선 차 걱정없이 맘대로 뛰놀 수 있다는 건 매력이 아닐 수 없다.
주차장이 없에니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진다.
놀이터도 단지마다 있고, 아이들 특히 유아들 수준에 맞게 만들어둔 놀이터도 있다.
넓어진 공간에는 인라인 스케이트를 탈 수 있게 해 둔 곳도 있고,
여름이면 보기만 해도 시원한 분수를 뿜어내는 분수대도 있다.
다니는 길도 넘어져도 다치지 않게 푹신푹신하게 만들어 놨다.
#
그러면 뭐하나 머니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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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5. 10. 22:33
대단지 아파트가 좋다는 게 편이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사는 아파트도 대단지 아파트라서 근처에 학교도 있고, 병원도 있고, 슈퍼도 있다.
그리고 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터도 여러 개 있다는 것이다.
재밌게 놀고난 후 다른 놀이터로 이동을 했다.
한솔이가 먼저 자전거를 타고 쏜살같이 달려나간다.
옆 놀이터에서 수진이랑 노는 동안 한솔이는 근처에서 자전거를 타고 논다.
그러다가 갑자기 한솔이가 보이지 않는다.
이놈이 어디로 갔는지 놀이터는 다 살펴 보았는데도 보이지 않는다.
한솔이를 찾는 동안 수진이는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고
한참을 찾다 집에 갔다 하고 와 보니 먼저 집에 와 있다.
이 놈 집에 먼저 가면 먼저 간다고 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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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힘세지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5. 5. 10. 18:37
아이들이라 재밌게 놀다가 도 또 금방 다투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시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친하게 놀지요.
#
서로 말 다툼을 하더니
한솔이 가지고간 자전거를 번쩍 들면서
나 힘 세지~
#
집으로 돌아와선 힘들게 보냈습니다.
수진이는 모유를 먹이기 때문에 꼭 모유만 찾아요.
우유와 야구르트를 줘도 안 먹는다고 던지며 난리를 피웁니다.
수진이가 띵깡 부리는 걸 보면 한솔이는 아주 아주 순한애라는 걸 알게 됩니다.
조그만 녀셕이 왜 이리 고집이 센지
한참 동안 울더니 배가 고픈지 요구르트를 먹습니다.
그러다 문소리만 나면 엄마가 온줄알고 밖으로 나가려 웁니다.
달래고 얼래도 막무가내.
이 녀석이 왜 이리 엄마만 찾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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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5. 10. 18:36
엄마가 친구 돌잔치라고 수원에 갔습니다.
우리 집에서 수원까지 아주 멉니다.
4시 못되어 나가서 11시가 넘어서 돌아왔네요.
한솔이와 수진이를 데리고 밖으로 나갑니다.
예전에 사 가지고 별로 놀지 못했던
비누방울을 가지고 나갑니다.
한솔이 친구도 나와 놀고 있네요.
둘이서 비누 방울을 불며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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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5. 10. 18:33
처가에 들렸습니다.
한솔이 사촌 형들이 두 명 있습니다.
한솔이보다 세살, 한살 더 많다보니 가면 잘 놉니다.
#
일반 주택이라 옥상이 있는데
옥상에 나무도 키우고
호박도 키우고, 고추도 키우고, 상추도 키웁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옥상에 올라가 삼겹살도 구워 먹습니다.
물론 옥상에서 키우는 상추도 뜯어서 먹지요.
옥상은 또 아이들 놀이터가 되기도 합니다.
넓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노는 장소이기도 하지요.
한솔이가 자전거를 탑니다.
뒤에 누가 있나 보네요.
처형 댁 큰 애와 둘쨉니다.
큰 애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둘째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습니다.
한솔이가 타고 있는 자전거는 둘째가 시합에 나가 타온 자전겁니다.
구에서 하는 어린이 자전거 타기에 나가 1등을 해서
자전거도 타오고, 상금도 탓다네요.
엄마, 아빠의 자랑이 하늘을 찌릅니다.
어찌나 열심히 했는지 결승이 끝나고 나서는 코피까지 흘렸다네요.
#
큰 애가 들고 있는 게임 보이는
이벤트행사에 당첨되어 받은 건데
게임을 별로하지 않아 이이들에게 주었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서로 장난을 칩니다.
인라인을 타고 자전거 뒤에 매달리기도 하고
교통 사고를 내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함께만 있어도 즐거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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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5. 10. 18:27
한솔이가 갑자기 배가 고프다면서 도너츠가 먹고 싶다고 합니다.
도너츠 집엔 아직 한번도 데려가지 않은 걸로 아는데 언제 알았지...
점심 시간도 다 되고 던킨 도너츠에 들어갔습니다.
한솔이는 푹 젖어 있고, 아빠도 다리 쪽이 푹 젖어 있습니다.
빵을 고르고 음료수를 고르고나니 빵 3개, 음료수 1개면 젠가를 주네요.
얼음 쥬스를 하나 시켰는데 그건 행사 품목이 아니어서
쥬스를 한잔 더 시켰습니다.
한솔이는 분홍색에 얼룩 달록 무늬를 넣은 빵을 고르네요.
맛 있게 먹고 젠가도 받고, 사촌들에게 줄 빵도 사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젠가 가격을 20,000원대라고 써 졌네요.
얼만가 해서 알아보니 2개에 9,000도 있군요.
그래도 7,000원에 빵 3개, 음료수 1잔 그리고 젠가까지 주니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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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수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5. 5. 8. 20:43
구청 앞에 있는 조그만 분수대.
구청이 이전하면서 편의 시설도 많아졌다.
산책로에 벗나무, 장미도 심고 지압하는 기도 만들고 좋아진게 많다.
비록 우리가 사는 구는 아니지만
걸어서 가까운 길이기에 자주 가는데 갈 때마다 변하는게 느껴진다.
구청이 이전하면서 이 정도인데
시청이나 수도가 변하면 얼마나 더 좋아질까~
분수대 앞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다.
한솔이도 물을 보며 좋아하지만 갈까말까 망설인다.
그냥 번쩍 들어 분수대로 끌고 간다.
#
가까이 가자 그제서야 입가에 미소가 나온다.
아이들이 물속으로 들어왔다 나갔다하고
자전거 탄 아니는 물 위로 자전거를 탄다.
한걸음 한걸음 더 들어간다.
#
품어나오는 분수대 물줄기가 즐거운지
분수대 안 쪽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물이 솟아 오르면 물을 피해 밖으로 나온다.
#
솟아오르는 물을 손으로 잡아보고
#
물줄기가 하늘 위로 솟으면
밖으로 뛰쳐 나오고
#
다시 들어가 만져 보고
#
잠깐 동안
머리에서 발끝까지 촉촉히 젖었다.
그래도 마냥 즐거운 분수대
#
수진이도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
수진이는 꿈 나라에서 무엇하고 있는지
깰 생각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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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5. 5. 8. 18:43
어느 어린이집에서 운영하는 놀이터
아이들이 타기 좋게 안전 장치를 한 그네
근데 왜 잠그지 않았지.
#
수진이와 엄마가 시소타니
한솔이가 자기가 같이 탄다고한다.
그래서 수진이와 한솔이가 함께 시소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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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5. 5. 8. 18:41
산책로에 있는 철봉
철봉을 보면 한솔이 그냥 안 지나치지
신발을 벋고 철봉에 매달린다.
그걸 본 수진이
자기도 매달린다고
엄마가 손 잡고 수진이를 올려 준다.
재밌게 놀았는지 한솔이도 내려오고
수진이
오빠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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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비꽃과 민들래 홀씨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5. 5. 8. 18:36
산책도 할 겸 선물도 사러 갈 겸 가는 길
풀이 파릇 파릇 돋아나 싱그럽다.
길을 가다보니 왜 이리 더운지 지금이 5월 맞아?
제비꽃과 이름 모를 들꽃이
홀로 또는 무리지어 피어 있다.
분홍색 제비꽃에 초점을 맞추고 사진을 찍는다.
접사에 도전하는 두번째 날인가.
오늘은 잘 나와야하는데.
집에와서 보니
OTL
역시나 안 나왔다.
어떡하면 잘 나올 수 있을까?
#
길가에 핀 민들래
민들래 홀씨를 꺽어서 수진이에게 준다.
수진이 작은 입으로 "후후"분다.
만들래 홀씨
하늘 위로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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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1 - 나들이 준비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5. 5. 6. 12:49
오늘은 어린이날
한솔이와 수진이는 아직 어린이 날이라는 걸 아직 모른다.
한솔이는 내년 쯤이면 알려나~
공원이나 놀이터로 가면 북적이는 사람들 틈에 놀지도 못할 것 같아서
아이들을 데리고 그냥 산책만 하기로 했다.
그런데 준비를 끝내고 나가려는데 외삼촌이 집에 있으니 아이들 데리고 놀러 오라고 그런다.
산책하다 외가에 가려고 유모차 끌고 나간다.
한솔이는 사탕하나로 온 세상을 얻은 듯하고
수진이는 바깥에 나가는 것만으로도 기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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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사랑해요.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5. 5. 6. 12:19
한솔이가 이제 이것 저것 여러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아이들이라 그런지 알려 주면 스펀지처럼 쑥쑥 잘 빨아 들입니다.
휴대폰도 잘 만져서 음악도 혼자 듣고
오디오와 비디오, DVD도 혼자서 잘 가지고 놉니다.
어제부터 문자 메시지도 보낼 줄 아네요.
오늘도 집에 들어오니 아빠한테 문자 메시지 보낸다고 하네요.
어떻게하나 살펴 보았습니다.
엄마 전화기를 가져오더니 편지를 쓰려고 합니다.
이것 저것 만져보는데 어떻게 쓰는지 잘 모르겠나 봅니다.
어제 엄마에게 편지 쓴다고해서 엄마가 가르쳐 주었는데
기억이 날듯 말듯 합니다.
엄마에게 편지 쓰는 방법을 물어봅니다.
"편지를 쓰려면 편지 모양을 눌러야 해"
편지 쓰는 화면이 나오니 이제 쓰기 시작합니다.
휴대폰의 글쓰는 방법이 쉬운가 봅니다.
엄마가 한번 가르쳐 주었다는데 잘도 씁니다.
아이들도 금방 배우는 걸 보면
한글이 참 잘 만들어진 문자라는 글 느끼게 됩니다.
그런 문자를 만든 세종 대왕의 위대함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편지를 다 쓰고 아빠에게 문자를 전송합니다.
그리고나서 보니 이렇게 편지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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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5. 5. 6. 12:16
내일이 어린이날 이라고 어린이 집에서
아이들에게 선물을 준비하였나 봅니다.
한솔이 얼굴에 꽃을 그려 주었군요.
꽃 무늬가 이쁜지 퇴근할 때까지 지우지 않고
그대로 남겨 두었습니다.
지금도 지우지 않고 잠까지 자네요.
또 몇가지 선물도 준비해서 보내 주었군요.
선물을 받으면 역시 기분이 좋아지나 봅니다.
얼굴에 그린 그림을 잡으려하는데
워낙 빨리 돌아다니는 탓에 찍을 수가 없네요.
겨우 겨우 찍은 사진들
한솔이 이를 보면 이가 깨져 있습니다.
단 것을 좋아하다보니 이가 조금 썩고 부러진게 보이네요.
한솔이 눈이 조금 작은데
한솔이 눈 크다고 그러면 눈을 동그랗게해서 눈을 최대한 크게하죠.
그래도 수진이 평상시 눈보다 작습니다.
웃으면 안 보여요.
우린 어린이날 선물로 며칠 전에 미리 샌달을 사 주었어요.
이제 날씨가 따뜻해지니 자주 신고 다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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