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에 해당되는 글 2

  1. 2005.04.10 외식
  2. 2004.12.17 오래간만에 나간 외식 1

외식



금요일 저녁 '토요일 저녁 늦게부터 비가 온다고해서' 어린이 대공원으로 놀러가기로 했다.
한솔이에게는 어린이대공원에가면 솜사탕을 사주기로했다.
토요일 아침 맑은 날을 기대했는데  날씨가 우중충하다.
오후가 되니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다.
한솔이는 우산 쓰면 된다고 어린이대공원에 가자고한다.
어린이대공원 때문이 아니라 거기가면 솜사탕을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중에 맑으면 가자고 약속하고 외식을 하기로 했다.
닭을 먹고 싶은지 피자를 먹고 싶은지 물어보니 피자를 먹는다고해서 가까운 피자집으로 갔다.

저녁이 되기 전 비가 그쳐서 이사갈 집을 알아보기  다리 건너에 있는 삼환 아파트 구경을 갔다.
오래되었지만 비싸지 않고, 재건축 시기도 다가올 것 같아 가보았다.
낡아 보였지만 그럭저럭 괜찮아 보인다.
아파트 돌아보고 있는 중 갑자기 비가 다시 오기 시작해 근처에 있는 상가로 가서 잠시 비를 피하다
비가 그치자 나는 듯이 빠른 걸음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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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나간 외식



오래간만에 가족끼리 아웃백으로 외식을 나갔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한솔이와 엄마가 무엇을 먹을까 고르고 있습니다.


수진이도 먹고 싶은게 있나 보네요.


음식을 시키고나니 먼저 빵이 나오네요.
셋트메뉴로 시킨 음료수도 함께 나왔습니다.



음료수가  맛있나 보네요.
수진이는 아직 빨대로 빨아서 먹질 못합니다.
빨대로 음료수를 묻혀 입으로 가져갑니다.




스푸가 나왔습니다.
한솔이와 수진이가 맛있게 먹습니다.


빵도 맛있나 보네요.


엄마는 스파게티


아빠는 고기. 립스온더 바비?



한솔이는 스파게티가 더 맛있나 봅니다.
고기에는 손도 가져가지 않고 스파게티만 먹네요.


스파케티 먹고 난 후의 수진이


엄마 맛 있어요.
나중에 또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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