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해당되는 글 104

  1. 2005.11.12 기차타고, 버스타고 1
  2. 2005.11.12 수정전(修政殿) 1
  3. 2005.11.12 경회루의 가을 1
  4. 2005.11.12 고종대 진찬의(進饌儀) 1
  5. 2005.11.12 경복궁에서 1
  6. 2005.11.12 인사동 나들이 1
  7. 2005.11.12 어린이 동물원 1
  8. 2005.11.12 가을 낙엽의 계절 1
  9. 2005.11.12 즐거운 놀이동산 1
  10. 2005.11.12 플라잉 레스큐 1
  11. 2005.11.12 이솝 빌리지 - 세상에서 가장 큰 동화책 1
  12. 2005.11.12 에버랜드 1
  13. 2005.11.11 꽃 밭에서 1
  14. 2005.11.11 이런걸 잡았어요 2 1
  15. 2005.11.11 요런걸 잡았어요. 1
  16. 2005.11.11 물 밖에서는 1
  17. 2005.11.11 바닷가 물 속으로 1
  18. 2005.11.11 아빠도 함께 1
  19. 2005.11.11 바다 속으로 풍덩 1
  20. 2005.11.11 준비 운동 1

기차타고, 버스타고



기차를 내려서 산에 가기 위해선 버스를 타야합니다.

버스도 1시간에 1대

역에서 내려 버스 정거장까지 5분에서 10분정도 걸리는데

버스가 오려면 아직 20분 이상 남았습니다.

정거장에서 버스가 언제 오는지 한참 기다렸는데

반대쪽에 이미 와서 사람들이 타고 있더군요.



아직까지 좌석이 몇개 남아 있어 앉으려고 했는데

타신 분들을 보니 관광오신 분들 몇분, 그리고 나머지 분들은 모두 시골 동네 분들이시더군요.

차에 타신 분들을 보니 진짜로 할아버지, 할머니 밖에 안 계시더군요.

몇분이 더 타시는데 모두 할아버지, 할머니라 앉아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한솔이와 수진이를 앉고 서 있기는 어려울 듯해서

1자리에 2명을 앉혀서 갔습니다.

애들이라 두명이 다  앉을 수가 있네요.



한 삼십분 걸릴 줄 알았는데 길이 안 막히는 통에 20분이 조금 안 걸리니 목적지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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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전(修政殿)



수정전(修政殿) 앞

한솔이와 수진이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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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루의 가을



경회루에도 가을은 깊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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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대 진찬의(進饌儀)



행사장 주위에 돌아다니다보니 이렇게 음식을 나누어준다.

엄마랑, 아빠랑, 아기들이랑 한개씩 받으니 제법 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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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서



한솔이의 포즈 하나



사진 뒤쪽을 보면 한복을 빌려 주는 곳이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신기한지 한복을 빌려 입고 사진을 찍는데 상당히 어울리더군요.

맘으로는 몇장 찍고 싶었지만 동의도 구하지 않고 찍는게 실례되는 것 같아

찍지 않았는데 많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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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나들이



인사동 중에서 가장 옛날 모습이 나는게 그래도 식당이더군요.

공기밥 시키니 서비스로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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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물원



동물원에 가면 한솔이가 좋아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한솔이가 어렸을 때 가선 어려서 아무 것도 몰라서 그런 줄 알고

이제 가면 좋아할 줄 알았는데 아니올시다였습니다.



#



대공원 입장권과 함께 어린이 동물원에 입장권도 함께 구매를 했습니다.

함께하면 가격이 조금 싸기 때문에...

대공원에 비해 동물도 몇가지 안되고해서 별 반응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한솔이와 수진이가 무척 좋아하네요.



#



어린이 동물원에는 아이들이 자주 책으로 보고

무섭지도 않고 친근하게 생각하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닭, 토끼, 양, 돼지 등등



처음으로 간게 토끼장이었는데 수진이가 토끼를 보고

"토끼, 토끼"하면서 계속 만지려하면서 떠날 줄 모릅니다.

한솔이는 엄마와 함께 다른 동물들 구경하러 다니고 있고

다른데 안간다는 거 겨우 달랬습니다.



#



돼지하고 닭은 이렇게 방목을 해 두었습니다.

돼지는 덩지가 조금 커서 그런지 한솔이와 수진이가 무서워합니다.

특히 수진이는 무서워 근처에 가질 않으려하네요.



돌아다니는 닭을 보더니 한솔이가 쫒아다닙니다.

닭은 조그마해서 무섭지 않은가 봅니다.

수닭이라 화내면 무서울건데...

열심히 쫒아다니지만 닭은 더 빠릅니다.

다른 아이들 역시 마찬가지

그래도 재밌나 봅니다.




동물원 한바퀴돌고 집으로 가려고하니 아이들이 몰려 있는게 보입니다.

가서 보니 이렇게 토끼를 밖에 내 놓고(울타리는 쳐져 있습니다.)

아니 울타리 안으로 사람이 들어갈 수 있게하고

배추 잎등 토끼가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해 토끼에게 음식을 줄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매시간 열어 두는 것은 아니고 1시간 정도 열어두는 것 같은데

우리가  시간을 잘 맞추었나 봅니다. 4시 정도 갔었습니다.



돼지는 무서워 쩔쩔 매더니 한솔이는 물론 수진이도

토끼에게는 잘도 다가갑니다.

책으로 자주 보고, 조그맣다보니 친근한가 봅니다.



토끼에게 주려고 배추잎 찾으러 분주하게 돌아다닙니다.

토끼에게 먹이도 주고, 머리도 쓰다듬어 주고....



토끼들 중에 싸워서 그런지 눈도 다치고 귀도 다친 토끼도 있더군요.

한솔이는 가끔 토끼 귀에 대고 무슨 말을 하던데

제가 토끼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관계로 무슨 말을 했는지는 알 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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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낙엽의 계절



이제 가을이 오긴 왔나 봅니다.

주말 아이들 데리고 서울랜드에 갔더니

벌써 단풍이 조금씩 들기 시작하고, 낙엽도 지기 시작했더군요.



낙엽 밟을 때의 바스락 바스락 소리가 참 좋습니다.

어릴 때 나무 잎 태우는 냄새도 참 구수했었는데



#



낙엽도 모아두니 아이들에게는 재밌는 놀이기구가 되나봅니다.

나무잎 사이로 누워 하늘을 쳐다보기도 하고

낙엽 한 웅큼 쥐고 하늘 높이 날리면 꿈도 쑥쑥 자라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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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놀이동산



마지막으로 이솝 빌리지로 가서 시간 때문에 못탄 것을 타 봤습니다.

연꽃 모양을 한 기구가 뱅글 뱅글 도는 릴리 댄스를 탓습니다.

역시 수진이도 함께 탓는데 이리 좋아합니다.

그러나 움직이기 시작하자마자 엄마 품으로 쏙 들어가서

"무써워"



겁을 내는 수진이 모습이 더 귀엽게 느껴집니다.





#



시간이 상당히 빨리 지나갔습니다.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되어 간단하게 햄버거 먹고 차를 탔습니다.

우리가 탈 차가 어디에 있는지 한솔이가 제일 먼저 아네요.

엄마, 아빠는 우리가 내렸던 장소 정도만 알고 있는데

한솔이는 어떻게 알았는지 차 색깔과 회사 이름까지 기억하고 있어 차를 쉽게 탔습니다.



#



고단했는지 차에 타자 마자 모두 참에 취해 쿨쿨



아이들이 좋아한데 올 때, 갈 때 2시간 반씩 다섯시간이나 걸리니 조금 힘에 부치는군요.

연간 회원권 끊으려다가 이 힘든 여정을 견딜 수 있을까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솔이 놀이기구 좋아하니 쉽게 갈 수 있는 다른 곳을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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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 레스큐

꼬마 자이드롭 비슷한 놀이기구입니다.

타려고 한 20분 기다린 것 같습니다.

들어갈 때 키를 재는데 한솔이는 아직 어려서 부모님과 함께 올라가야 합니다.

더 작은 아이들은 조금 위험해서 타지 못합니다.



호기심 많은 허풍장이 사자 라이모가

이솝 할아버지가 완성하지 못한 놀이기구를

자신의 용맹을 떨칠 기회라 여기고 겁도 없이 타다 내려오지 못합니다.



이럴 본 착한 생쥐 미니모가 위험을 무릅쓰고 사자를 구하러 갑니다.


한솔이가 타고나서 움직이기 시작하자 모양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거리가 워낙 가깝다보니 배경까지 찍을 수가 없어서 안타깝지만

이렇게 한솔이 표정만 찍었습니다.



놀이기구 대부분이 함께타면 이렇게 사진 찍기 힘들더라구요.

이런 놀이기구를 함께 타서 즐기는 모습을 담을 땐 광각 렌즈를 가져가야될 듯합니다.


한번 타고 나서 또 타고 싶다고합니다.

다른 더 재미 있는 것이 있으니 나중에 오면 타자고하고 다른 곳으로 향했습니다.


너무 어려 타지 못한 수진이는  이렇게 놀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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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빌리지 - 세상에서 가장 큰 동화책

세상에서 가장 큰 동화책을 모토로

올 10월 1일 개관한 이솝 빌리지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로 가득하다.



이 곳은 그중 이야기방

커다란 동화책이 펼쳐져 있고

책에 있는 꽃을 누르거나 나팔을 누르면

신나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동화책에 나오는 주인공들과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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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그걸 본 수진이 오빠를 따라서 윙크를 해 보지만

두 눈을 모두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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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밭에서


속을 걸어다니다 보니 이렇게 꽃들이 무리지어 있네요.

하도 이뻐서 꽃들 사이에 앉혀 놓았습니다.



웃어 보라니 한솔이가 이런 장난을~




서울 숲 안을 걸어다니다 보니 매점이 보이니

한솔이가 특유의 목소리로 "배가 고프다"고 합니다.

뻥튀기 먹고 싶다고 뻥튀기 사주고나니

먹는데 정신이 팔려 자세 잡을 생각을 전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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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잡았어요 2



집에 와서 냄비에 담아 보니 이만큼이 되네요.



#

바닷물에 담아서 왔더니 저녁 내내 살아서 움직인다.
조그만 게는 밖으로 나와서 방으로 기어기까지했는데


다음날 서울로 올라왔는데 어떻게 되어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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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걸 잡았어요.



소라게


소라 속으로 들어간 게
아이구 조그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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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밖에서는



요놈이다.
뭐지 괴상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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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물 속으로

산책로가 생각보다 길더군요.

서울로 올라오기 전날 산책로 기점으로 놀러 갔습니다.

지금까지는 산책로 중간부분부터 끝부분이었지요.



기점은 낚시도 하고, 소라와 고동도 잡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직접 소라, 고동을 잡아서 구워 먹는 분들도 보이고

그냥 아이들이랑 가족끼리 와서 잡는 재미를 느끼는 분들도 있더군요.



그 전날 고모부가 사 주었는데

물총 장난감을 놓지 않고 가지고 다니는 한솔이


바닷가는 이렇게 조개도 있고 미역도 있고 합니다.

바닥이 매끄러운 모래가 아니라 자갈이고, 바위도 많아서 거칩니다.

맨발로 들어갔더니 발이 조금 아파서 신발을 신고 다시 들어갔습니다


몸을 다 적실 각오를 하고 갔기 때문에

오늘은 바지도 반 바지로 입고오고,

조금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몇미터 들어가니 물이 가슴까지 찹니다.

더 이상 들어가면 위험할 것 같아 가슴까지 오는 데까지만 들어갔습니다.

바위가 많아서 잠시 앉아서 포즈도 취해 보고

파도오는 것 피하는 장난도 쳐보고


미역도 뜯어보고

이렇게 조그만 조개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그동안 밖에서 할아버지는 이렇게 게를 잡고 계셨네요.


누가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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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영 산책로  (1) 2005.11.11

아빠도 함께



한솔이와  놀기 위해 카메라를 엄마에게 넘기고 함께 물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물속에서 파도 오는 걸 치기만해서 한솔이를 안고 조금 더 들어갔습니다.

그래봤자 물이 발목까지 밖에 안차지만~



파도가 높이치면 한솔이를 번쩍 안어서 들어올려주니 어쩔줄 모르고 좋아합니다.

덕분에 옷이 다 젖어버렸습니다.(사진보다 더 젖어서 윗통까지 다 젖었습니다.)

수진이는 구경만해서 안고 들어갔는데도  아무 표정이 없네요.

조금 더 커야하나~



즐겁게 놀다보니 한 시간이 뚝딱 지나가 버립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랑 만나서 식사하기로 하였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한솔이랑 수진이는 옷을 갈아 입고

전 바위에서 옷을 말렸습니다.

한솔이도 바지만 준비해서 윗통은 말려야했습니다.



다음 여름에 한번 더 놀러가야겠습니다.

그땐 한솔이 장난도 더 심해지고,

수진이도 장난치며 좋아할려냐~



다음에 갈 땐 놀기 좋게 신발도 준비하고

갈아입을 옷도 몇벌 준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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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속으로 풍덩



심지어 코에 물이 들어가 울기도 했지만

바다가 물놀이는 참 재미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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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운동



9월 19일



한솔엄마와 만난찌 딱 6년되는 날

그리고 추석 다음 날이다.



날짜로 보면 한 가을인데 왜 이렇게 더운지

산책로 계단을 따라 내려가다보니 등위로 땀이 송글송글 맺힌다.



한참을 내려가니 드디어 아이들에게 보여주려던 바닷가.

아직 이른 시간(11시 30분 정도)이라 그런지 낚시하러 온 가족 빼고는 보이지 않는다.





한솔이가 먼저 바닷가로 풍덩 들어가니

수진이도 함께 따라나서는데

한솔이가 수진이 손을 꼭 잡아 준다.

그런데 한솔이 똥꼬가 옷을 먹었네.



파도는 세지도 약하지도 않게 재밌게 놀 수 있을 정도 세기로 온다.

아이들이 놀러온 걸 알았나?



바닷물의 깊이는 한솔의 발목이 잠길 정도의 깊이

파도가 조금 세게 치면 한솔이의 가슴까지 온다.

물론 한솔이가 앉아 있을때~



본격적으로 놀기 위해 한솔이와 수진이가 준비 운동을 한다.

이제 곧 본격적으로 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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