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놀러가다

월요일이 개천절이라 황금같은 3일 연휴

일요일은 복덕방에서 손님이 올 거라고해서 기다렸는데 오지 않아 헛탕을 쳤다.



개천절날 어디로갈까하다 오래간만에 창경궁으로 가기로했다.

한솔엄마는 지난 주부터 청계천에 가자고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다고

다른데 가자고 했는데 역시나 청계천에 사람 무지많다. 안가길 잘했다.



이번엔 풍경을 많이 찍기 위해 번들렌즈인 18-55를 마운트한다음 가져갔다.

18mm로 보니 확실히 넓게 보이고 왜곡도 심하다.

불안한건 하늘

하늘이 왜이리 찌뿌등한지

파란색은 보이지 않고 희끼무리하다.

OTL



한솔이는 들어가기 전 언제 봤는지 ...





창경궁에 오래간만에 가니 좋은 일이 있다.

그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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