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에 해당되는 글 519

  1. 2006.08.09 찰흙교실
  2. 2006.08.04 물놀이
  3. 2006.07.21 수족구 앓은 수진이
  4. 2006.06.07 사탕 받아라
  5. 2006.05.29 뽀뽀
  6. 2006.05.29 안아서 놀아주기
  7. 2006.05.28 어디로 갈까?
  8. 2006.05.27 오빠가 있잖아..
  9. 2006.05.20 어린이 대공원 나들이
  10. 2006.05.20 산책
  11. 2006.05.20 한솔이 생일 잔치
  12. 2006.04.28 꽃보단 옥수수
  13. 2006.04.28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
  14. 2006.04.28 하늘을 날고 물위를 가르고
  15. 2006.04.28 울보 수진이
  16. 2006.04.28 즐거운 놀이 기구
  17. 2006.04.23 야외 나들이
  18. 2006.04.12 한솔이 생일 선물
  19. 2006.03.22 염소와 함께
  20. 2006.03.22 예쁘게 예쁘게

찰흙교실





한솔이는 어린이집에 다니는데 수진이는 아직 어려서 집에서 엄마랑 함께 생활한다.
수진이는 내년쯤에나 어린이 집에 보내려한다.
수진이가 너무 집에서만 있는 것 같아 구청에서 하는 찰흙교실에 매주 1번씩 다닌다.

구민회관에서 하는 것인데 수진이 정도의 아이가 들을만한건 이거 정도이다.
구청에서 주관하는 것이라 수강료도 저렴해 석달에 15,000원 정도
한달에 5,000 정도되니 1주(1일)에  천원 정도의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다.
구청에서 주관하지 않는 동일 과목도 있는데 그건 수업료가 좀 더 비싸다.

듣고 싶다고 다 듣는 건 아니고 15명 20명 정도를 선착순 모집한다.
그래서 그 시간이되면 모집 인원 안에 들려고 전쟁을 벌여야한다.
인터넷으로 신청을 해야하는데 1, 2분 전에 들어가
F5 신공을 펼쳐 신청란이 활성화되는 순간 바로 눌러야한다.
이번에 처음 신청해서 요게 마지막 수업 사진

한솔이도 어린이 집 방학이라 함께 갔는데
한솔이가 더 즐거워하는 것 같다.

8월이되어 다시 찰흙강좌를 개설하였는데 강의 내용이 달라(할 때마다 강의 주제가 변한다고한다.) 이번에 다시 신청했다.
이번에도 역시 순위 안에 들기 위해 F5 신공
한솔이 수준에 맞는 강의도 있어 이번에 신청을 했다.
색종이 접기로 한솔이 수업을 마치고 바로 가면된다.
어제는 수박 부채를 만들어 와서 잘 만들었지하면서 자랑
재밌어 하니 다행이다.

10월말 정도되면 다시 F5 신공을 펼쳐야할 것 같다.
그땐 한솔이 엄마가 신공을 펼칠 수 있으려나....

휴가철이라 그런지 전부 놀러갔나보다.
텅텅 빈 강의실
한솔이와 수진이 밖에 안 보이네

한솔이와 수진이 만드는 것 덩치에서 차이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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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비가 개고 나니 바로 무더위가 시작이다.
지난달 하순 억수로 비가 쏟아지더니 며칠동안 날씨가 개었다.

비가 온 덕분에 집앞에 있는 도봉천에도 물이 제법 흐른다.
서울이지만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라 그래도 깨끗한 편이다.
조금만 더 내려가도 중랑천과 함쳐져 물이 조금 더럽다.

작년 여름 밑에 층에서 아이들 소리가 시끄럽다고하여 이사가려고 돌아다닐 때
이 근처(서울에서 여기가 그래도 제일 싼 편이라)를 돌아다녔는데 하천에서 아이들이 시원하게 뛰어놀아
여기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그쪽보다 조금 더 상류라 물은 더 깨끗하다.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니 또 물이 그리워진다.
장마로 물이 불어 많진 않지만 아이들이 놀 정도는 된다.
어른 무릎 정도나 될까 싶다.

마트에가서 한솔이 수진이 튜브를 사가지고 개울가로 가니 아이들이 몇명이 놀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전 아이들이 가장많고 초등학생들도 조금 눈에 띈다.
조그만 애들이 놀기 때문에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가 함께 나와서 구경을 한다.

우리 애들도 튜브를 가지고 가서 물에 띄워주니 동동동 떠 내려가는 재미가 좋나 보다.
한솔이는 이제 혼자서도 제법 노는데 수진이는 엄마, 아빠가 데리고 다녀야한다.
한솔이와 수진이가 여름 물놀이하는 건 처음
내년에는 수진이도 혼자서 잘 놀겠지
집 앞이라보니 올 여름에 가끔 들르지 않을까 싶다.
날씨가 더워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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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 앓은 수진이





수진이가 밥을 잘 못 먹고 몸에 열이 조금 있다.
입을 벌리게 하고 혓바닥을 보니 입이 조금 헐었다.
밥을 먹이면 아파서 못 먹겠다고하여 병원에 가보니 수족구란다.
입이 헐다보니 음식물이 들어가면 많이 쓰라린가보다.
음식도 잘 못 먹고 잠도 잘 자지 못해서 그런지 짜증도 심하게 낸다.
차가운 음식을 먹이라해서 아이스크림(병원에서 먹이란다.)도 주엇는데 그것을 먹어도 아프단다.
며칠동안 아프더니 오늘은 이제 거의 다 나았는지 음식도 잘 먹는다.
수족구가 뭔가했더니 수(手), 족(足), 구(口),  손과 발과 입이 물집이 잡히는 병이란다.


이제 다 나았는지 씩씩하게 노는 수진이.
아래 사진은 아빠 최고~ 하는 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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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받아라




돌아다녔더니 조금 힘드나보다.
수진이는 조금 졸립기도 하고

의자에 앉아서 쉬는 시간
한솔아 수진아 사탕 받아라
사탕 소리에 눈이 총알총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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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





유모차에 앉아 있는 한솔이 오빠가 너무 귀여웠나
수진이가 한솔오빠에게 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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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서 놀아주기




애들한테는 놀아주는게 최고

그냥 안아서 한바퀴 삥도니 깔깔깔 숨 넘어간다.
수진이는 뽀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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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갈까?





이제 어디로 갈까?

엄마 아빠가 지도를 보고 길 찾는 것을 보더니
자기들도 지도보며 길을 찾겠다고 지도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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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있잖아..





비 온 다음날이라 그런지 땅이 촉촉하다.
나뭇 잎들도 물을 머금어 떠 시원하게 보인다.
숲 속으로 들어가니 시원한 공기가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한솔이가 숨쉬기가 너무 편하다고 한다.
어떻게 그걸 알았지?
한솔이도 그게 느껴지나보다.

"나무가 있으니까 숨쉬기 참 편하지. ..."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나무를 잘 보호하고 아껴야한다고 한바탕 교육을 했다.

숲으로 가니 새소리도 들리기 시작한다.
갑자기 새 소리가 크게 들리니 수진이가 깜짝 놀라는 표정
한솔이가 수진이를 꽉 껴안고 걱정하지 말라고 토닥 토닥
오늘 한솔이가 수진이 잘 보살펴 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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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공원 나들이




어린이 대공원 나들이

민들레 홀씨가 참으로 많기도하다.
꼭 눈이 쌓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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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구청 앞도 봄치장을 해 놨다.
꽃 속으로 들어간 한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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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이 생일 잔치





한솔이 생일
여섯살이 되니 이제 한솔이가 제 생일인지 안다.

요새 제품 출시일이 가까워지니 주말에도 일을 해야한다.
한솔이 생일이라 조금 빨리 퇴근을 했다.
한솔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케익을 가지고 잔치 준비
한솔이 생일에 수진이가 더 즐거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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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단 옥수수





점심을 조금만 먹고 즐겁게 뛰어놀더니 배가 고파졌나보다.
한솔이가 배고프다해서 옥수수를 사 주었는데 놀이기구 타면 불편해서 수진이에게 주었다.
배가  고팠는지 아니면 옥수수가 아주 맛 있었는지 냠냠냠 잘도 먹는다.

꽃이 이쁘게피어 사진 찍어주려는데
먹는데 온 정신이 팔린 수진이
꽃보단 옥수수가 좋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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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주인공이 되어





놀이 기구를 타고 즐겁게 논 후 집으로 가는 시간
무슨 컨셉이지...
영화 속의 인물들이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카메라를 들고 있고 아이들이 있으니 "포토..." 뭐라 뭐라한다.
아저씨 아가씨가 한솔이를 반갑게 맞아주며 포즈까지 취해준다.
수진이는 부끄러운지 도망을 가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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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고 물위를 가르고





한솔이 하늘을 날고
물 위를 가느는 배도 타보고

한솔엄마는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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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수진이




수진이가 너무 어리다보니 탈만한 놀이기구가 별로 없다.
한솔이도 키가 작긴 마찬가지여서 탈 수 없는 것들이 다수 있다.
키가 110이 조금 안되는데 110 이상, 120 이상, 130이상 되어야탈 수 있는 것들이 상당수 있다.
어린애도  부모가 함께 타면 탈 수 있는게 있어서 수진이도 함께 태웠는데
움직이기 전까지는 엄마랑 아빠랑 함께 있으니 마냥 즐거워하더니
움직이면서 하늘로 올라가기 시작하니 그냥 얼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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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놀이 기구





한솔이 생일이라 한솔이가 좋아하는 놀이기구를 맘껏 타게 해 주는 날로 잡았다.

평일인데도 어린이 집에서 놀러 온 아이들 때문에 한참 기다려야한다.
그래도 토요일보단 훨씬 낳다.

처음에 탄게 무슨 무슨 개구리...

한꺼번에 여러명이 탈 수 있는데 이건 별 인기가 없는지 기다리는 사람이 없다.
자리가 텅 비어서 혼자 전세낸 듯 탈 수 있었다.

한솔이 오빠가 타니 수진이도 따라 탄다고한다.
하늘로 올라갈 수록 한솔이는 즐거워 어쩔줄 모르고
수진이는 그만 울음보를 터트리고만다.

그동안 수진이는 자동차도 타고
놀이 기구 타는 오빠 모습 보면서 엄마랑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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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나들이





요새 바쁘다보니 한솔이 엄마랑 친구들이랑 모여서 어린이 대공원에 놀러갔나 보다.
한솔이는 어린이집에 가고, 수진이만 데리고 갔다.

옆에 있는 아이는 진기 잠이 몰려 왔는지 꾸벅꾸벅...

원숭이를 멀리서만 보다가 가까이서 보니 신기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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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이 생일 선물





이번 주말이 한솔이 생일이다.

한솔이가 키가 커서 두 발 자전거 탈 수 있으면 두발 자전거 사준다고 약속을 했었다.
한솔이 키가 작년에 1미터를 넘어 이번 생일까지 110cm가 되면 생일 선물로 자전거 사주기로 했다.
한솔이가 그 정도로 커 주길 바랬고 한솔이가 그걸 기대하고 이것 저것 많이 먹도록 하기 위해서이기도 했다.
이것 저것 가리는 것이 있는 편이라 주는 것을 안 먹으면 키가 클려면
이것 저것 안 가리고 잘 먹어야한다고해서 먹여 약간의 효과를 보기도 했다.

아직 목표한 110cm에는 2cm 정도 부족하다.
그래도 날씨가 이제 포근해져서 밖에 나가 놀 수 있게 되어서 먼저 가지고 놀라고 미리 생일 선물을 사주었다.
인터넷으로 가격을 보고 가까운 대리점에 가서 그냥 샀다.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AS도 받을 수 있고 이미 조립된 상태라....

세발 자전거 타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올라가자 마자 바로 탈 수 있다.
뒤에 보조 바퀴가 있어 넘어지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 주기 때문에 쉽게 탈 수 있나 보다.

집에서 도로를 건너면 자전거 도로가 있다.
밖으로 나가니 사람들이 많이도 나와서 자전거도 타고, 걷기도 한다.
이젠 진짜 봄인가 보다.

이 자전거는 한솔이 것임...
꽝꽝꽝 한솔이 이름을 자건거에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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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와 함께





동물원에 들어서기 전 아이들을 위해 염소, 양, 닭, 거위, 토기, 망아지를 모아둔 조그만 동물원이 있다.
작년에는 닭만 풀어 놓더니 올해는 염소도 풀어놔(올해는 닭 자체를 보지 못했다.)
아이들이 염소 곁으로 갈 수 있고, 염소도 아이들 옆으로 올 수 있다.
좀 더 멀리 떨어진 동물원까지 오는 염소들도 있었다.

염소를 보고 처음에는 놀라더니 얌전히 노는 것을 보았는지
가까이 보기도하고, 얼굴을 만지려하기도한다.
엄마 염소인지 아빠 염소인지는 수진이에게 다가와 뽀뽀를 하려고도 한다.

우리가 가기 얼마전에 새끼 염소를 낳았나보다.
아직 탯줄도 다 떨어지지 않은 새끼 염소가 비틀비틀 걸어가는 모습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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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예쁘게





수진이가 점점 멋을 내는데 재미를 붙여간다.
오늘도 세수를 하고나니 거울 앞으로가서 예쁘게 화장을 한다.
화장하는 자체가 즐거운가 보다.

이사오면서 거울을 하나 달았는데 거울 앞은 수진이 차지
오빠가 거울 앞에 서기라도하면 뒤로 발랑 나뒹굴어 오빠가 양보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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