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에 해당되는 글 519건
- 2004.06.18 아이구 아야, 엄살 꾸러기가 되었어요. 1
- 2004.06.18 킥보드 타 봐요
- 2004.06.17 수진이와 예찬이 영화를 찍다.
- 2004.05.03 아파트 뒤 놀이터 1
- 2004.05.03 수진이 백일 잔치를 하다.
- 2004.05.03 할머니가 오기 전에
- 2004.05.03 예찬이 100일 잔치에간 수진이
- 2004.05.03 바닷가 산책로에서
- 2004.04.12 자전거 타고 놀아요. 1
- 2004.03.22 봄나들이하는 수진이 2
- 2004.03.22 미끄럼을 타면서 2
- 2004.03.22 그네타는 한솔이
- 2004.03.22 모자를 쓰고
- 2004.03.08 수진이와 한솔이
- 2004.03.07 머리띠를 하고
- 2004.03.05 눈이 온 후
- 2004.01.22 옷을 갈아입고
- 2004.01.17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2
- 2003.10.22 오래간만에 가는 올림픽공원
- 2003.10.14 한솔이 생일 서울대공원에 놀러가다.
- 아이구 아야, 엄살 꾸러기가 되었어요.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4. 6. 18. 15:24
한솔이가 더 어렸던 두살, 세살 때에는 넘어지면 툴툴 털고 바로 일어섰습니다.
그런데 점점 커가면서 넘어지면 바로 일어나지 않고 아픈체를 합니다.
아프다고 하면 엄마 아빠가 어디가 아파 하면서 "호"하고 불어주는데
그러면 금방 다 나았다면서 뛰어 돌아다닙니다.
엄마, 아빠가 안 보일 때에는 그냥 툴툴 털면서 일어나는데
보이면 이렇게 관심을 끌려고 아픈체를 합니다.
오늘도 킥보들를 타면서 놀다가 넘어졌습니다.
시멘트 바닥이라 그런지 조금 아플 것 같군요.
인상을 쓰면서 내게 옵니다.
이젠 표정 연기까지합니다.
아니면 진짜 아픈 걸까요?
"아빠, 아파..."
"어디가 아파?"
"요기"
무릎을 "호"하면서 불어주니 언제 아팠냔 듯이 뛰어 다니며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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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6. 18. 15:23
옥상에 올라가니 킥보드가 있습니다.
사촌 형들이 쓰던 킥보드가 하나 있었는데 이사가는 집에서 쓰던 걸 놓고 갔다고 합니다.
형들이 타는 모습이 재미 있었는지 타고 싶어하다가 한번 타 보고 있습니다.
한번도 배우지 않았는데 쉽게 타네요.
옥상이 그리 넓지 않는데도 재밌게 잘도 타고 놉니다
한솔이가 재밌게 타는 모습을 보고 선물로 주네요.
세발 자전거를 타고부터는 장난감 자동차는 잘 타지 않더니
킥보들를 가지고 오고나서 토요일, 일요일날 비가와서 밖으로 나가지 않으니
복도에서 킥보드를 가지고 놉니다.
세발 자전거를 타긴 타는데 어느 걸 더 오래 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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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6. 17. 07:11
조금 늦게 도착했는지라 저녁을 먹고 있는데 처남 가족이 마침 와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처남에게는 수진이보다 몇칠 늦게 태어난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엄마와 아빠가 귀하디 귀하게 키우는 아들입니다.
우리 한솔이나 수진이, 처형댁 아이들 키우는 것과 비교하면 아주 귀하게 크고 있는 애들입니다.
엄마, 아빠 덩치가 있고, 아기가 뱃 속에 있기 전부터 엄마가 몸 보신을 하면서 보약을 많이 먹어서인지 처남댁 아기 예찬이는 덩치가 무척 큽니다.
수진이보다 늦게 태어났으면서도 덩치는 더 큽니다. 울 때 목소리도 카랑카랑한 아입니다.
처남댁과 밥을 먹고 있을 때 수진이와 예찬이를 함께 방 바닥에 이불을 깔고 함께 뉘었습니다.
함께 있는 모습을 처가 예전에 쓰던 디카로 찍었습니다. 저녁 시간이라 후레시를 터 트려야하는데 그
냥 찍다보니 사진이 아주 어둡게 나오고 흔들렸습니다.
찍은 사진이 꼭 결투하는 장면처럼 되어 있네요. 수진이가 누워 있는데 예찬이를 눞혔습니다.
예찬이를 보고 수진이가 한 마디 합니다. "야, 한 덩치 하는데 니 누꼬?"
2. "너 예찬이 아이가?" "누나를 봤으면 인사를 해야지?, 이 누나가 먼저 인사하리!" "한 대 맞을래?" 인사를 하지 않는 예찬이를 한 대 때립니다.
3. "아! 사나이 정예찬, 참아야하나?" "겨우 몇일 빨리 태어났다구 누나 대접해달라니" "키도 나보다 작으면서" "엄마, 아빠 왜 절 먼저 태어나게 하시지 않으셨어요?" 예찬이 화가 나서 주먹을 불끈 쥡니다.
4. "머시라! 이 누나한테 한번 해 보겠다는거야?" 수진이 다시 한번 주먹질을 합니다. 예찬이 얼굴을 살짝 돌려 주먹을 피합니다. "겨우 그 정도 실력가지고 나한테 덤비려는거야?"
5. 수진이 다시 얼굴을 공격하고 예찬이 배를 공격합니다.
"야, 덩치 크면 다야, 내가 밥을 먹어도 너보단 몇끼를 더 먹었어? 누나한테 확실히 하란 말야!"
"누가 들으면 몇년 차이 난것 같네. 며칠 차이 난다고 그래? 밥 먹은 양을 말하면 내가 더 많이 먹었어!, 사회 나가면 4일은 그냥 친구야, 친구"
"이 자식이 그래도"
수진이가 한 대 더 때립니다.
이번에는 충격이 제범 큰지 얼굴이 흔들립니다.
쎄게 때린게 무안한지 앙큼하게 안 때린척 고개를 돌리는 수진이.
"때린 거 들키면 안돼는데! 아무도 안 봤겠지?"
예찬이는 서러운지 엄마쪽으로 얼굴을 돌리며 구원해 달라는 눈길로 쳐다봅니다.
시간이 조금 흘렀습니다.
수진이 아직도 모른척 딴 데를 쳐다보고 있고, 예찬이는 내내 생각하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는지 수진이 허리춤을 잡고서 말합니다.
"야 너 일루 와봐. 나하고 일 대 일로 붙어 판가름을 내자!"
"머시라? 한번 해 보겠다구라우.
" 가슴을 한대 치는 수진 지지 않는 예찬이 수진이 복부를 가격합니다.
수진이 이번에도 역시 얼굴을... 예찬이 충격으로 얼굴이 뒤로 밀립니다. "
내 실력 잘 봤지!. 앞으로 똑바로해. 누나보면 인사 잘 하구!"
사진을 찍고나서 확인해 보니 꼭 싸운 것처럼 나왔군요.
진짜로 싸운 건 없고 둘이 재밌게 놀았답니다.
참고로 수진이는 1월 9일날 태어났고 예찬이는 그 다음 주에 태어났답니다.
6. 이 자식이 그래도" 수진이가 한 대 더 때립니다.
이번에는 충격이 제범 큰지 얼굴이 흔들립니다.
쎄게 때린게 무안한지 앙큼하게 안 때린척 고개를 돌리는 수진이.
"때린 거 들키면 안돼는데! 아무도 안 봤겠지?"
예찬이는 서러운지 엄마쪽으로 얼굴을 돌리며 구원해 달라는 눈길로 쳐다봅니다
7. 시간이 조금 흘렀습니다. 수진이 아직도 모른척 딴 데를 쳐다보고 있고,
예찬이는 내내 생각하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는지 수진이 허리춤을 잡고서 말합니다. "
야 너 일루 와봐. 나하고 일 대 일로 붙어 판가름을 내자!"
8. "머시라? 한번 해 보겠다구라우. " 가슴을 한대 치는 수진
9. 지지 않는 예찬이 수진이 복부를 가격합니다. 수진이 이번에도 역시 얼굴을... 예찬이 충격으로 얼굴이 뒤로 밀립니다
10. 지지 않는 예찬이 수진이 복부를 가격합니다. 수진이 이번에도 역시 얼굴을... 예찬이 충격으로 얼굴이 뒤로 밀립니다.
사진을 찍고나서 확인해 보니 꼭 싸운 것처럼 나왔군요.
진짜로 싸운 건 없고 둘이 재밌게 놀았답니다.
참고로 수진이는 1월 9일날 태어났고 예찬이는 그 다음 주에 태어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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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5. 3. 18:41
아파트 뒤편으로 중계천 자전거 도로가 있습니다.
한솔이가 걷기 시작하면서 한솔일 데리고 자전거 도로를 자주 다녔습니다.
자전거 도로라 차가 안 다니니 안심하고 데리고 갈 수 있고,
길이 매끄러우니 걸어다니기도 편합니다.
유모차에 한솔이를 태우고가면 걷는게 좋은지 유모차에서 내려 걷습니다.
그러다 힘들면 다시 유모차를 타고
유모차를 끌고 어디로 가냐면 근처에 있는 롯데마트에 갑니다.
어른 걸음으로 2,30분 거리인데 한솔이랑 가다보면 빨리가면 30분
천천히 장난치다가면 1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왔다갔다하면 운동이 됩니다.
주말이면 유모차 끌고 롯데마트에가서 물건을 삽니다.
물건은 유모차 뒷자리에 싣고 옵니다.
수진이가 생기고 겨울이되면서 한동안 이 길을 가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수진이도 함께 갑니다.
오늘도 한솔이 유모차를 타고 싶다고해서
평소와 같이 앞에 서 유모차 좌우 받침대를 잡고 서서 갑니다.
자전거 도로를 가려면 아파트 뒤 놀이터를 지나칩니다.
놀이터 앞에는 작은 공터가 있고
나무들이 몇그루 심어져 있습니다.
봄이라서 꽃도 피어 있고요.
가는 김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수진이가 간만에 얼굴을 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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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5. 3. 18:13
오늘은 수진이가 태어난지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한솔이 때와 마찬가지로 수진이 100일도 간단하게 집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오후 3시에 외가 식구들이 오기로 했는데 아직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외가 식구들이 오기 전에 어떻게하면 수진이가 이쁘게
나올까하면서 방을 꾸미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딸기, 사과, 바나나, 포도 등 색깔 있는 몇가지 과일을 상 위에 올려 두었습니다.
바나나는 아직 비닐이 벗겨지지 않았네요.
이번엔 분홍색 옷으로 갈아 입었답니다.
모자도 바꾸었지요.
웬일인지 앞을 보고 있군요.
고개 숙이기 전에 빨리 찍어야겠습니다
잔치가 끝나고 난 뒤에 소파에 뉘이고 머리에 띄를 둘렀습니다.
이제 딸랑이를 쥐어주면 손으로 잡고 흔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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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가 오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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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5. 3. 18:12
오늘은 수진이가 태어난지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한솔이 때와 마찬가지로 수진이 100일도 간단하게 집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오후 3시에 외가 식구들이 오기로 했는데 아직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외가 식구들이 오기 전에 어떻게하면 수진이가 이쁘게
나올까하면서 방을 꾸미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딸기, 사과, 바나나, 포도 등 색깔 있는 몇가지 과일을 상 위에 올려 두었습니다.
바나나는 아직 비닐이 벗겨지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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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5. 3. 18:10
수진이가 태어난지 4일 후 처남이 아들 예찬이를 낳았습니다.
수진이하고 100일이 겹쳐서 예찬이가 먼저 처가집에서 100일 잔치를 하였습니다.
선물로 받은 분홍색 옷을 입고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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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5. 3. 18:09
4월 17일이 수진이가 태어난지 100일되는 날입니다.
수진이가 태어나면 부산 할머니가 올라오셔서 보살펴 주기로 하셨는데
길을 가다 삐끗하는 바람에 발목을 크게 다치셨습니다.
한솔이도 태어날 때 올라오시려했었는데 그 때에도 일이 생겨 못올라오셔
이번에는 꼭 올라오시려 했는데 발목이 아픈데 어떡하리요.
할머니가 수진이를 보고 싶어하는데
아직 먼 곳을 돌아나니기에는 애가 힘들어할까봐 아직 내려가 보질 못했습니다.
이제 100일도 다가와 여행도 어느 정도 할 수 있고,
5일이 식목일이라 휴가를 내고 부산에 내려갔습니다.
간단하게 상을 차리고 100일 잔치를 내고난 다음 날 한솔이를 데리고 나들이를 했습니다.
태종대 근처(조금 떨어져 있음) 동삼 중리에 다니던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그 주변을 2,3년 전부터 산책길로 꾸며 놓았더군요.
부산 내려가면서 몇번 들렸었는데 바닷 바람을 쐴 겸 이번에도 나갔습니다.
길을 가다가 산책로에 앉아서 찍은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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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4. 12. 20:33
작년 말에 같은 층에 있는 여자 아이(한솔이보다 크다)가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갔다.
한솔이랑 놀려고 가끔 집에도 오고 그랬는데 3발 자전거를 한솔이 쓰라고 놓고 갔다.
오래되긴 했지만 잘 굴러다닌다.
발이 잘 닿지않아서인지 자전거를 잘 타고 놀지 않더니 이제 발이 닿나 보다.
엄마가 한번 앞에서 끌어 주니 자전거 타는 흉내를 내기 시작하다 이젠 혼자서도 잘 탄다.
한 달 전의 사진인데 밖에 놀러가자니 자전거를 끌고 나가려한다.
밖으로 나가자는 소리가 그리 좋았는지 급하게 자전거를 끌고 나가다가 미끄러진 한솔이
그래도 마냥 좋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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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3. 22. 22:29
봄볕이 따뜻해 수진이를 데리고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햇빛에서 보는 얼굴이라 그런지 뽀얗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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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네타는 한솔이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4. 3. 22. 21:59
토요일 한솔이를 데리고 놀이터에 갔습니다.
지난 가을 놀이터에가면 그네를 타곤 했는데 겨울이 되면서부터
바깥에 나가지 못했더니 이젠 밖으로 잘 나가려하지 않습니다.
오래만에 꼬셔서 나갔더니 잘 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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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자를 쓰고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4. 3. 22. 21:40
수진이에게 모자를 한번 씌워주려고 모자를 정리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본 한솔이가 자기도 씌워 달라고하네요.
한솔이는 머리가 커서 쓰지를 못했답니다.
그래서인지 모자 쓰기를 무척 싫어했는데 질투심 때문인지 자기도 쓴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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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진이와 한솔이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4. 3. 8. 22:40
오늘도 수진이 사진을 찍습니다.
옆에 있던 한솔이 샘이 나는지 자기도 찍어 달라며
수진이 옆으로 가 뺨에 볼을 비비고, 뽀뽀를 하고 하네요.
수진이 혼자 찍고 있습니다.
볼에 빨간게 많이 났습니다.
한솔이가 수진이 옆으로 갑니다.
볼을 비비니 머리카락이 얼굴을 찌르니
수진이가 좋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얼굴을 옆으로 돌려 버립니다.
그런 수진이를 한솔이가 끌어 당겨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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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띠를 하고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4. 3. 7. 08:50
수진이가 예쁜 머리띠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예전 직장 동료가 3일날 아기를 낳았습니다.
벌써 사진도 찍어서 홈페이지에 등록도 해 두었더군요.
홈페이지 : http://blog.mym.net/hon
한솔 엄마가 축하하러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집에 올 때 예쁜 머리 띠를 선물로 가져왔더군요.
수진이에게 머리띠를 한 모습입니다.
한솔이가 이걸 보고 자기도 해 달라고 합니다.
동생이 생기니 요새 가끔 샘을 내기도 합니다.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 노래를 부르는 모습입니다.
노래 부르는데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보이지 않네요.
한솔이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기뻐하고 있네요.
동생하고 함께 찍어야지
얼굴이 뽀사시하게 나왔군요.
이번엔 수진이 차례.
아직 준비가 안되었어요.
좀 더 단장을 한 후에 찍어 주세요.
사진에서 보듯이 요새 얼굴에 뭐가 잔뜩 났습니다.
사진을 찍었더니 울어 버리네요.
화이트발랜스를 자동으로 놓고 flash를 안터트렸더니 노랗게 나와버렸네요.
다음 날 아침입니다.
편안하게 자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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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온 후
- 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 2004. 3. 5. 22:19
잠자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날 아침입니다.
겨울도 다 가고 이제 봄이 올 때인데 어제 오후부터 펑펑 눈이 쏟아지더니
온 세상이 온통 흰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기상 관측 이래 3월 달에 최고로 눈이 많이 온 날이라고도 하네요.
올 겨울들어 가장 눈이 많이 온 날이기도 합니다.
집 창 밖으로 보니 나무들이 온통 눈에 쌓여 눈으로 만든 하얀 나무가 되어있어
카메라를 들고나가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회사갈 시간이라 찍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퇴근한 후 돌아와보니 눈이 거의 녹아 있어 찍을 기회를 놓쳐 버렸습니다.
오래간만에 오는 눈이라 카메라를 한솔 엄마에게 맡겨 한솔 엄마가 찍은 사진입니다.
한솔이 혼자라면 하루 종일 나가서 찍을 수 있을터인데
이제 겨우 2달이 다 되어가는 수진이가 있어 잠시도 집을 비울 수 없습니다.
수진이가 잠시 잠이 든 사이에 나가 찍은 사진입니다.
한솔이도 올 들어 제대로 보는 두번째 눈이라 눈이 차가운 줄 압니다.
첫번째 눈이 쌓인 난 눈 싸움을 해 눈이 차다는 걸 그때 알았습니다.
눈 사람을 만들려 눈을 뭉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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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1. 22. 23:21
목욕을 시키고 나서 옷을 갈아입혔습니다.
그런데 얼굴이 실물보다 까맣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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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1. 17. 18:57
2004년 1월 9일 9시 2분에 한솔이 동생이 태어났습니다.
수술할 때 조금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금은 산모와 아이 둘 다 건강합니다.
한솔이가 남자라서 이번에 여자 아기가 태어나길 바랬는데
기대를 버리지 않고 여자로 태어났네요.
오늘에서야 겨우 아기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른 사진보다 크게 올렸는데 보이기는 같은 크기로 보입니다만
사진을 클릭하면 좀 더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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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 10. 22. 21:23
둔촌동에 살 때 자주 눌러 갔던 곳인데
이사를 하고 나서는 거리가 멀어지다보니 통가지 않았었는데
오래간만에 시간을 내어 공원에 갔다 왔습니다.
어제 저녁에 간만에 가기로하고 맘을 정했는데
뉴스 시간에 갑자기 쌀쌀해진다고해서 어떻게할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날씨가 생각보다 쌀쌀하지 않아 공원 근처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카메라만 달랑메고 공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공원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처음 맞이한 것은 세찬 바람이었습니다.
바람 자체가 차진 않았지만 공원이 뻥 둘린 곳이라 바람이 매우 세차 약간의 추위가 느껴지더군요.
단풍이 조금씩 들기 시작했는데 모양은 그리 이쁘지 않았습니다.
바람이 세차게 불자 낙엽이 바람에 쓸려 날아가는데 눈보라처럼 날리더군요.
아직까지 꽃은 피어 있었습니다.
공원에 언덕이 몇개 있는데 붙잡을 틈도 없이 언덕으로 올라가더니 미끄럼을 탑니다.
재미있었던지 몇번을 오르내리다 내려왔습니다.
언덕 위로 올라가니 도토리 나무가 몇그루 있고 도토리가 떨어져 있었습니다.
도토리 주워서 다람쥐 주자고하니 도토리를 줍고 있는 한솔이
도토리 하나가 떨어지는데 꼭 옷에 구멍이 뚤린 듯합니다.
단풍잎을 들고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습니다.
사진 찍을 때 포즈를 취해주어야하는데 그냥 놀기만해서 사진찍기가 힘듭니다.
유차자 맛을 보여 주었더니 더 달라고해서 사진찍으면 준다고 했더니 잠시 포즈를 취해 주었습다.
호수가에서 잠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역시 호수가에서 잠시 한번 더
예전에 올림픽공원에가서 찍었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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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솔이가 태어니 맞는 두번째 생일날.
우리 가족과
부산에서 한솔이 생일을 축하하러온 할머니와 함께 서울대공원에 놀러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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