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해서 튼튼한 몸을 만들어요.





처가집 옥상에는 옥탑방이 하나 있습니다.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게 옥탑방이라 세를 놓지 않고 이런 저런 물건들을 가져다 놓는 장소입니다.
여기에 운동기구 몇개를 들여다 놓았더군요.
엄마가 운동을 하자 한솔이가 따라하기 시작합니다.
사촌 형이 운동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형이 누웠다 일어나는 운동(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나서..)을 하니
또 따라 합니다만 아직 혼자서는 일어나기 힘든가 봅니다.
앞에 있는 손잡이를 잡고 일어나야하는데 옆에 있는 기둥을 잡고 일어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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