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 타 봐요





옥상에 올라가니 킥보드가 있습니다.
사촌 형들이 쓰던 킥보드가 하나 있었는데 이사가는 집에서 쓰던 걸 놓고 갔다고 합니다.
형들이 타는 모습이 재미 있었는지 타고 싶어하다가 한번 타 보고 있습니다.
한번도 배우지 않았는데 쉽게 타네요.


옥상이 그리 넓지 않는데도 재밌게 잘도 타고 놉니다

한솔이가 재밌게 타는 모습을 보고 선물로 주네요.
세발 자전거를 타고부터는 장난감 자동차는 잘 타지 않더니
킥보들를 가지고 오고나서 토요일, 일요일날 비가와서 밖으로 나가지 않으니
복도에서 킥보드를 가지고 놉니다.
세발 자전거를 타긴 타는데 어느 걸 더 오래 탈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