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방울 잡으러가자



꽤 오랜 시간 동안 놀다보니 시간이 꽤 지났다.
집으로 가기 위해 나가다보니 비누방울을 쏘아
아이들을 유혹하는 아저씨가 보인다.

비누방울이 날라가는 모습을 보고
애들이 모두 즐거워하면서
비누 방울을 쫓아간다.

비누 방울은 계속해서 나오고
비누 방울이 나올 때마다
비누 방울이 움직이는데로 아이들이 움직인다.
한솔이도 비누 방울을  따라가며 비누방울을 잡으려한다.

거기서 회사 여직원들을 보았다.
회사 여직원 몇명이서 놀러 왔나보다.
한솔이를보고 알아 보았다고 한다.
피부가 하얗고 고운 것만 빼곤 꼭 닮았다고하는데
우린 아직도 어딜 닮았는지 모르겠다.
코가 조금 큰거 빼고는 모르겠다.

'사진으로 보는 일상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 밭에서  (0) 2003.03.30
분수대 앞에서  (3) 2003.03.30
어린이대공원  (0) 2003.03.30
가자 집으로  (0) 2003.03.22
한솔이 살린 국희  (1) 2003.03.22
간만에 함께  (2) 2003.03.21
기분 좋아졌나  (0) 2003.03.21
땡깡 부리는 한솔이  (0) 2003.03.21
자동차 타며 좋아하는 한솔이  (0) 2003.03.21
이 사람 누구지?  (0) 200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