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함께



한솔이가 졸리는 표정을해서 유모차를 빌려 유모차에 태웠다.
한솔이 잠든 틈을 타 간만에 둘이 사진을 찍었다.

가족 사진 찍으려고 삼각대까지 가져왔는데
둘이 같이 나온 사진은 3장 정도
그 중에서 그래도 이게 건질만한 사진이다.

결혼식에 앞서 야외 촬영을 한 곳이 이곳 서울랜드인데
그때에는 이곳에서 몇쌍이 사진을 찍었는데
오늘은 돌아다니다 야외 촬영하는 예비부부 1쌍을 겨우 보았다.
토요일이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이곳이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3년전을 되새기려 왔다 남긴 기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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