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에 해당되는 글 519

  1. 2007.02.04 수진이의 찰흙작품 3
  2. 2007.01.19 수진이의 생일 잔치
  3. 2007.01.13 수진이의 생일 축하 잔치 1
  4. 2007.01.04 요즘 한솔이가 읽는 책
  5. 2006.12.25 검무 - 재롱잔치
  6. 2006.12.25 해피송 - 재롱잔치
  7. 2006.12.25 난타공연 - 재롱잔치
  8. 2006.12.25 재롱잔치 모습
  9. 2006.12.25 신이난 수진 - 재롱 잔치
  10. 2006.12.25 초청장 - 한솔 재롱 잔치
  11. 2006.12.22 검무 - 재롱잔치
  12. 2006.12.22 해피송 - 재롱잔치
  13. 2006.12.22 수진이 - 한솔이 어린이집 재롱잔치
  14. 2006.12.22 한솔이 어린이집 재롱잔치 - 연습 장면 동연상
  15. 2006.11.20 주인공이 강씨인 만화 영화
  16. 2006.11.16 문화 체험 - 소달구지 타기 2
  17. 2006.11.15 문화 체험 - 멧돼지 잡기
  18. 2006.11.15 문화체험 - 널뛰기
  19. 2006.11.15 문화체험 - 탈 만들기
  20. 2006.11.15 올림픽 공원 우리문화 체험

수진이의 찰흙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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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이는 지금까지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1주일에 한번씩하는 찰흙 교실에만 보냈다.
이제 네살이되고나니 어린이집에 보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된다.
그리고 1월생이다보니 네살반에 보내야하나 다섯살 반에 보내야한 건지도 고민이다.

찰흙 교실에서 작품(?)을 만들면 이렇게 구워주기도한다.
한 6개월다니다보니 몇개의 작품들이 만들어졌는데 어때요 볼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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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이의 생일 잔치

다음 파이로 만들어본 수진이의 생일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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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이의 생일 축하 잔치

오늘은 수진이가 태어난 날입니다.
우리 나라 나이로 4살, 만으로는 3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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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면서 조그만 생일 케익을 사왔습니다.
아이들은 케익을 보자마자 기분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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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도 하기 전 케익부터 이리 저리 만지더니 리본을 풀어 머리에 쓴 한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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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이의 V자
사진을 보면 김치와 V가 자동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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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이는 오늘이 자기 생일인지도 아직 모릅니다.
오늘이 자기 생일이라고 해도 아직은 알아채지 못하고
그냥 케익이 있다는데에만 온통 신경이 가 있습니다.
그것도 아이스크림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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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이 옆으로 한솔이가 와서 함께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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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에 불 붙이는 한솔이와 그걸 쳐다보는 수진이
수진이는 불 붙이는게 아직은 무섭나봅니다.
내년에는 수진이도 자기가 불 붙이겠다고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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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 노래 부르는 수진이
"사랑하는 아빠의 생일 축하합니다."
자기 생일인데 아빠 생일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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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촛불을 끌 시간
전등을 끄고 두 입을 모아 힘껏 불을 끄는 수진이
눈이 똥그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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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켠 다음 다시 한번 촛불 끄기

그 다음에는 맛 있는 케익 먹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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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솔이가 읽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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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이 어제부터 방학이다. 
실제적으로 지난 주 금요일날 마치고나서부터 쉬고 있다고 보면 된다.
벌써부터 어린이집 안간다고 좋아한다.
지금도 좋아하는 나중에 진짜로 학교에 다니면 그때는 더하겠지.
뭐 내가 어렸을 때도 방학이면 좋아했으니까.

우리 아파트 정문 앞에 동사무소가 있다.
동사무소에 전입 신고하러 가 본 일 밖에 없고 책 빌리려면 도서관에 가고했었는데
얼마전에 한솔 엄마가 동사무소에 가서 책을 빌려왔다.
그 전에 살던 아파트 앞에도 동사무소가 있었는데 그때도 가끔 책을 빌려왔다.

예전 동사무소에서는 아이들에게 읽혀줄 책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이곳에서는 그래도 제법 읽을만한 책들이 있고, 새로운 책도 가끔식 들어오나보다.
새로 가져온 책중에서도 깨끗한 책들이 상당수 있다.

요새 연개소문 방송을 하더니 연개소문을 아는지 아주 재밌게 본다.
한솔이가 연개소문말고 집에 있는 다른 위인들에 관한 책에 관심이 많다.
방학동안 마음 놓고 책을 읽을 수 있게 해 주어야겠다.

동사무소에서도 우리들에게 아주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구나.
그리고 동사무소에 가까우니 이럴 때 편리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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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무 - 재롱잔치

한솔이가 마지막으로 참가한 작품은 검무
칼로 춤추는 장면이다.


이번에는 한솔이가 제대로 나왔다.
맨 앞부분의 중앙 부분에 나와서 한솔이가 하는 모습이 잘 보였다.

한솔이의 눈매가 참 매섭다.
진짜로 싸움을 하는 무사의 기운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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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송 - 재롱잔치

한솔이가 2번째 참가하는 재롱잔치는 해피송
이번에도 역시 춤을 추는 것이다.

앞번 난타에서도 춤을 추다보니 몸동작이 상당히 빨랐는데
이번에 하는 해피송 역시 빠른 춤이다.
이전에 햇던 난타보다도 더 빠르고 격하기 때문에 사진 찍기도 슆지 않다.

한솔이가 이번에는 무대의 중앙이 아니라 오른쪽 가장자리(우리가 볼땐 왼쪽 가장자리)에
있어서 다른 애들에게 가려서 보이질 않는다.

공연을 하다보니 매번 주연으로 나오는애도 보인다.
한솔이보다 한 살 위 반이고 뮤지컬이다보니 주인공인 줄 뻔히 보이는 역
왜 그애는 주인공으로만 나오는 걸까?
어린이집에서 열심히 생활하는 아이일까?

한솔이가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한솔이 찾는 것도 재미라면 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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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공연 - 재롱잔치

한솔이는 이번에 3가지 공연을 했다.
그 중 첫번째 공연은 난타.
신나게 흔들어 대는 것이 한솔이의 임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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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잔치 모습

개막식을 알린 후 재롱 잔치가 시작되었습니다.
재롱잔치를 할 때 안내장을 나누어 주는데 3시간 걸린다고해서
얼마나 많이 준비했길래 3시간이나 걸리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년에 할 때 2시간 정도 한 것 같은데 이번에는 반이 많아지다보니
조금 더 길어져 3시간이 걸릴만도 하더군요.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조금 지루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했는데
아주 재밌게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실제로는 4시간이 걸려 저녁 10시에 끝이났습니다.
한솔이는 9시면 자는데 아주 힘들었을 것 같아요.

특히나 재미있던 부분은 역시 막내반 아이들이 하는 무대였습니다.
무대에 처음 서다보니 어리둥절하며 연습해 둔 것이 기억나지 않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엄마, 아빠 어딨는지 살펴보고
놀래서 울고 그래서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작년에도 그랬지만 역시 위로 올라갈 수록 노력은 많이하는데비해
기대치가 높아서인지 흥미는 조금 떨어졌습니다.
특히 뮤지컬등은 약간은 지루하기까지 했습니다.
단 춘향전은 아이들이 코믹하게 잘했습니다.(제일 재밌었음)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한솔이는 따로 올리기 위해 한솔이가 나오는 부분은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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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난 수진 - 재롱 잔치

재롱 잔치는 18:00부터 시작한다.

17:50분까지 모두 입장을 하라는데 한솔이가 하는 모습을 잘 볼 수 있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조금 일찍 나섰다. 16:30분 정도에 나섰는데 도착하니 17:00가
조금 넘은 시간

조금 일찍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들어가니 이미 많은 분들이 와서 자리에 앉아있다.
괜찮은 자리에 빈 자리들이 보여 앉으려하니 자리가 있다고한다.
먼저 온 사람이 가족이나 친척, 친한 사람들의 자리를 맏아둔 것이다.

제일 앞자리는 내빈석. 의자에 니빈석이라고 써 놓았다.
그런데 이곳에 앉은 분들도 상당수 계신다.
내빈이 누굴까했는데 모두 정치가들
구청장, 구의회 의원...
원래 이런 것인지 어린이 재롱잔치까지 정치가들이 오다니 쩝이다.

재롱 잔치를 하려면 한 시간이나 남았는데
그동안 수진이는 무얼할까?
무대는 막이 내려와 있고 대신 음악이 흐르는데
그 음악에 신이난 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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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장 - 한솔 재롱 잔치

지난 20일  한솔이 어린이집 재롱 잔치가 있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날인데 어떤 공연을 할 것인지 기대된다.
작년에는 집에서 무엇을 할것인지 조잘대며 알려 주더니
이번에는 선생님이 행사할 때가지는 비밀로 하라고해서 알려 주지 않는다.

행사 전날 한솔이가 초대장을 만들어 왔다.
6살 되면서 한글 쓰기 연습을 하더니 이제는 제법 알아볼 수 있게 글을 쓴다.
한솔이가 어떤 공연을 할 것인지 기대하며 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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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무 - 재롱잔치



한솔이가 마지막 참석한 검무

검무하는 동작이 꼭 검도사같다.

해피송 - 재롱잔치



한솔이가 3꼭지에 참가했는데 그 중의 한 꼭지인 해피송

아주 활발하게 움직이다 보니 카메라를 따라가기 힘들었는지
화면이 심하게 요동친다.

난타 공연도 있었는데 그게 더 볼만한데
찍은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안찍혔단다.

한솔이가 열심히 했는데 좀 잘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수진이 - 한솔이 어린이집 재롱잔치



한솔이 재롱잔치를 하려면 아직 시간이 남았다.
남은 시간 동안 음악이 흐르는데 그 음악이 흥에 겨운지
수진이가 장단에 맞추어 춤을 준다.

한솔이 어린이집 재롱잔치 - 연습 장면 동연상





한솔이 재롱잔치가 20일날 있었다.

재롱잔치를 준비한다고 매일 연습을 하였는데 드디어 오늘 발표일
6시부터 행사를 하는데 5시가 조금 지나서 공연 장소인 구민회관에 도착했다.

행사를 진행하기 전 스크린으로 그동안 준비해온 과정을 틀어 주는데
한솔이가 준비한 모습이 있어 이를 녹화했다.
TV를 녹화한 것이라 녹화한 표가 난다.

주인공이 강씨인 만화 영화

예전부터 주인공이 강씨인 만화 영화가 참 많다고 생각해는데
이렇게 정리된 자료를 보니 강씨가 주인공인 만화영화들이 많긴 많다.
그 중에서 출동 메가트레인 한솔이한테 사줘야겠다.

출처 : http://dowonhyang.egloos.com/1365323

태권왕 강태풍의 강태풍
스피드왕 번개의 강번개
레스톨 특수 구조대의 강마루
요랑아 요랑아의 강현
우정의 그라운드의 강찬
미래전사 런딤의 강두타
구슬대전 배틀비드맨의 강토
탑블레이드의 강민
부메랑파이터의강펀치
달려라 부메랑의 강차돌
크러시기어의 강철
용자지령 다그온의 강열
돌격 빳빠라대의 강세찬
낚시왕 강바다의 강바다
사이버 포뮬러의 강진우
출동 메가트레인의 강한솔
슬램덩크의 강백호
다다다의 강예나
환상게임의 강미주
기갑경찰 메탈잭의 강건
우주해적 미토의 모험의 강하늘

문화 체험 - 소달구지 타기


멧돼지 잡기를 하고 나오니 저 앞에서 소가 달구지를 끌고 옵니다.
공원에 처음 들어설 때 소 달구지가 있었는데 태워주지는 않는 줄 알았었는데 아이들을 태우고 가고 있더군요.
수진이는 엄마 따라 다른 놀이를 하고 있고 해서 한솔이 데리고 달구지를 따라갔습니다.

올림픽공원 88마당을 반바퀴 정도 돌고나서 타고 있던 아이들을 내리고 다른 애들을 태워줬는데
따라간 보람이 있었는지 한솔이도 달구지에 탈 수 있었습니다.
시골에 있을 때 이런 달구지(손수래라 해야하나)를 자주 봤었는데 서울에서 이렇게 직접 모는 것을 보게될 줄은 몰랐네요.

덩지 큰 누런 소가 끌어주니 기분이 좋나 봅니다.



그날 올림픽 공원에서 체험하여 만든 것들입니다.
위의 것은 문화 체험행사에서 아래 것은 과학 싹 큰잔치에서 체험하여 만든 것들입니다.

문화 체험 - 멧돼지 잡기



한솔이가 급하게 뛰어갑니다.
어디로 뛰어가냐고요.
아래로 내리면 알 수 있습니다.


바로 멧돼지 잡기 체험행사입니다.
어디서 구해왔는지 어린 새끼 멧돼지를 통 안에 잡아 두었다가 아이들이 잡게 하는 행사입니다.
이것 역시 표가 있어야 참가할 수 있고 나이대별로 나누어서 진행을 했습니다.
직접 참가하면 재밌을 것 같은데 아이들만 참가할 수 있어 아쉬웠습니다.


한솔이도 멧돼지를 잡으로 이리 저리 쫒아 다닙니다.
일반 돼지도 풀어놓으면 제법 빠른데 멧돼지라보니 더 날쌥니다.
몇십명의 아이들이 이리저리 쫓아 다녀도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한솔이가 잡았으면 좋았을텐데 한솔이는 이리 저리 쫒아다니다가 나왔습니다.
그래도 무척 재밌었나 봅니다.
중간에 이 멧돼지가 우리 밖으로 탈출하는 헤프닝도 있었습니다.

문화체험 - 널뛰기


널뛰기는 직접 참가할 수도 있고 널뛰기 고수들이 하는 공연도 있었습니다.
아이들 행사하는 동안 잠시 널뛰기 공연을 지켜보았는데 참 대단하더군요.

널뛰기를 하면서 훌라후프를 돌리고
다리를 오므리고 펴고 하는 재주도 부리고
심지어 줄넘기까지 하더군요.
사람이 바뀔 때도 바로 공연이 중단되지 않고 내리는 순간 서로 자리를 바꾸더군요.

얼굴 생김새를 보니 학생 정도의 나이로 보이는데 많은 연습을 한 듯 했습니다.

참고 : 널뛰기의 유래

문화체험 - 탈 만들기


옆으로 조금 이동하니 이렇게 탈 만드는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참가하면 종이로된 탈을 하나 주고 물감과 붓을 줍니다.
붓으로 색칠을 하여 자기에게 맞는 모양을 내면 됩니다.
탈과 팽이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탈을 선택했습니다.


한솔 오빠가 하는 모습을 보더니 수진이도 하고 싶은가 봅니다.
오빠가 하는 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보니 수진이도 탈을 하나 주고 만들라고했습니다.
아직 어려서 잘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도와주어서 그런지 제법 잘 합니다.


한솔이가 남자 모양의 하회탈을  만들고 수진이는 각시 모양의 각시탈을 만들었습니다.
색깔은 엄마와 수진이가 골라서 색칠


정신 집중을 하여서 그런지 만들고 있는 동안 이렇게 혀를 쑥 내밀고 있습니다.
탈도 이제 거의 다 완성이 되가네요.


거의 완성된 모습의 탈입니다.
한솔이는 완전 혼자하였고 수진이는 엄마와 함께 만들었습니다.



탈 만들기는 그냥 바로 가서 참가할 수는 없었습니다.
참가하기 위해서는 조건이 필요한데 탈 1개당 3개의 티켓이 있어야 합니다.
티켓은 굴렁쇠 굴리기,  팽이치기 등 다른 곳에서 진행하고 있는 문화 행사에 참가하면 하나씩 줍니다.
한솔이와 수진이가 참가하기 위해서 엄마랑 아빠랑 열심히 뛰어다녔습니다.
한솔이도 가끔씩 이렇게 팽이치기도 하고해서 표를 얻었습니다.

탈 만들기 이외에도  직접 만드는 몇가지 프로그램들은 이렇게 표가 있어야 참가할 수 있습니다.
그냥 누구나 조건 없이 만들 수 있도록했을 때보다 이렇게 문화행사도 참여하게하는 조건을 걸어
참가가 더 어렵게하니 사람들이 인기도 많고 우리 문화도 체험할 수 있고 일거 양득의 묘수를 누군가 내어
이번에 실천한 듯합니다.

올림픽 공원 우리문화 체험


올림픽 공원에서 우리문화 체험 행사가 있었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시간이 조금 흐르다보니 기억이 나지 않네요.
올림픽 공원 산책을 하려다가 행사하는 것을 보고 들르게되어 오후 반나절을 보냈습니다.
직접 참여하는 것이라 아이들 특히 한솔이가 더 좋아하더군요.

처음 본게 이 말입니다.
별건 아니고 그냥 말 위에 앉아 있는 것입니다.
애들이 동물을 타본건 이번이 처음인 듯 합니다.(예전 제주도에서 한솔이도 타봤지만 그땐 울고 불고해서)


바로 옆으로 이동하니 나라음악 큰잔치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사물놀이 때 쓰는 북, 장구, 징, 꽹가리를 직접 쳐보면서 어떤 소리가 나는지 체험하는 장소입니다.
수진이는 장구를 그냥 마구 치고, 한솔이는 어린지 집에서 몇번 쳐 봤는지 제법 자세가 나옵니다.
실제로 사물놀이 연주하는 모습을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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