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에 해당되는 글 519

  1. 2002.04.16 근엄한 한솔이 1
  2. 2002.04.16 모자가 싫어... 1
  3. 2002.04.16 푸후후후 1
  4. 2002.04.16 까꿍
  5. 2002.04.16 울고 싶어라...
  6. 2002.04.16 곶감은 역시 맛있어...
  7. 2002.04.16 밥 먹고 기분 좋은 한솔이
  8. 2002.01.13 이게 다 내거야...
  9. 2002.01.13 아 배부르니 기분 좋아... 1
  10. 2002.01.13 왜 이리 맛 있지! 5
  11. 2002.01.13 울고 있는 한솔이
  12. 2001.12.29 빨리 밥주세요. 2
  13. 2001.12.29 밥 주세요..
  14. 2001.12.29 기분 좋은 한솔이 1
  15. 2001.12.29 책 먹는 한솔이 1
  16. 2001.10.27 한솔이가 토끼가 되었네 1
  17. 2001.10.27 이젠 나도 독립할 수 있어. 1
  18. 2001.10.27 한솔이 귀는 당나귀 귀 1
  19. 2001.10.27 여길 보시고...
  20. 2001.10.27 감기걸린 한솔이 1

근엄한 한솔이



돌잔치 때 근엄하게 의자에 앉은 한솔이.
왕자의 기상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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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 싫어...



오후에 한솔이 돌잔치를 치렀습니다.
옷은 잘 입혔는데 모자는 절대 안쓰려고 하네요.
모자만 씌우면 인상을쓰고 모자를 벗겨 버립니다.
모자를 쓰면 더 이쁠텐데.
끝내 모자를 씌우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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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후후후



한솔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웃음을 참으려하지만 참을 수가 없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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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울고있는 한솔이에게 까꿍~ 했더니 그만 웃음보를 터트리는군요.

울다가 웃으면 엉덩이에 털난다는데.
한솔이 엉덩이 좀 볼까.

근데 이가 보이시나요.
한솔이 아래니 2개가 나고 윗니도 2개가 나
촣 4개의 이가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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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어라...



강동구에 살다가 전세 값을 올려 달라는 통에 이사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 곳에 오래 살다보니 그래도 조금은 정이 들어서 근처로 이사하려했는데
마땅한 집이 근처에는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그래서 다른 동네로 이사하기로 하였습니다.

몇분만 걸어가면 올림픽 공원이어서 자주 공원에 놀러갔는데
이사가면 오기 힘들것 같아 가족끼리 공원에 놀러갔습니다.

혼자 있는 모습을 사진에 담으려고 혼자 의자에 앉혀 놓으니
한솔이가 곧 울음을 터트릴껏 같네요.

한솔아 울지마라.
아빠, 엄마 옆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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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은 역시 맛있어...



한솔이 아래 이가 2개 낫습니다.

곳감을 먹고 있는데 맛있게 보였는지 곳감을 달라고 하네요.
달짝지근한 맛이 너무 좋은지 어쩔줄 몰라하면서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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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기분 좋은 한솔이



이유식을 먹고나서  한솔이 기분이 짱입니다.
근데 입주위가 장난이 아니네요.
먹은 것보다 입 주위에 남아 있는게 더 많아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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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내거야...



이게 다 한솔이 밥이야.
너도 먹고 싶지.
그럼 나한테 잘 보여.
한 숟가락 줄테니.

분유통을 보고 의기양양해 하는 한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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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배부르니 기분 좋아...



밥을 먹고 나니 기분이 무척 좋아진 한솔이.
밥을 먹고나면 얼굴까지 환해집니다.

부릉부릉 자동차 놀이를 합니다.
앗, 근데 손에 든게 뭐야.
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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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맛 있지!



아래니 2개가 나고 윗니 2개가 이제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 한솔이.
근데 딱딱한 감을 먹을 수 있을까?

엄마, 아빠가 먹고 있으면 자기도 달라고 하는 한솔이.
엄마, 아빠가 감을 먹는 것을 보자 역시나 쫒아와서 감 한조각을 든 한솔이.
과연 먹을 수 있을런지.
한솔이가 손 댄 감은 중간중간 움푹 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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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있는 한솔이



먹을 것이 가장 좋은 한솔이.
누가 먹는 것을 보면 따라와서 쳐다보며 자기도 달라고 합니다.

아침 먹은지 언젠데 아직 밥을 안 줘
왜 밥 빨리 안 주는 거야~
오늘은 한솔이가 화가 단단히 났나 봅니다.

밥을 입에 떠 넣어 주고 나서
다시 한 숟가락을 떠 넣어 주려는 순간
밥 빨리 달라고 보채는 한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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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밥주세요.



빨리 밥 주세요.
배가 고픈데 밥이 나오지 않아 화가 난 한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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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주세요..



식당에 가서 밥을 주문하고 있는 한솔이.
한솔이는 흰 쌀밥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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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한솔이



책을 먹고나서 기분이 너무 좋은 한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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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먹는 한솔이



책을 먹고 있는 한솔이.
책이 맛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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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이가 토끼가 되었네



한솔이가 토끼처럼 귀를 쫑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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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1) 2001.10.20

이젠 나도 독립할 수 있어.



공원 벤치에 홀라 앉은 한솔이
아니 코에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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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이 귀는 당나귀 귀



한솔이 귀는 당나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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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길 보시고...



올림픽 공원에서 엄마랑 한솔이랑.

한솔이 볼에 난 뽀드락지가 유난히 크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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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린 한솔이



감기가 들어 콧물을 흘리고 있는 한솔이.
빨리 나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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