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 앓은 수진이





수진이가 밥을 잘 못 먹고 몸에 열이 조금 있다.
입을 벌리게 하고 혓바닥을 보니 입이 조금 헐었다.
밥을 먹이면 아파서 못 먹겠다고하여 병원에 가보니 수족구란다.
입이 헐다보니 음식물이 들어가면 많이 쓰라린가보다.
음식도 잘 못 먹고 잠도 잘 자지 못해서 그런지 짜증도 심하게 낸다.
차가운 음식을 먹이라해서 아이스크림(병원에서 먹이란다.)도 주엇는데 그것을 먹어도 아프단다.
며칠동안 아프더니 오늘은 이제 거의 다 나았는지 음식도 잘 먹는다.
수족구가 뭔가했더니 수(手), 족(足), 구(口),  손과 발과 입이 물집이 잡히는 병이란다.


이제 다 나았는지 씩씩하게 노는 수진이.
아래 사진은 아빠 최고~ 하는 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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