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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4.24 즐거운 놀이 동산
  2. 2005.11.12 즐거운 놀이동산 1

즐거운 놀이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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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이용권을 끊어서 서울랜드의 놀이기구를 마음껏 탈 수 있었다.
평일이고 서울대공원에 온 사람들이 모두 벚꽃 구경하러 온 줄 알았는데
서울랜드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다.

특히 한솔이 또래의 어린이들과 중고생들이 눈에 자주 띄었다.
한솔이 또래야 어린이 집에서 놀러왔다고쳐도 중고생들이 지금 왜 이리 많이 온 건지 궁금하다.
수진이는 어려서 간단한 놀이기구 몇가지만 탈 수 있었다.
한솔이는 모든 걸 다 타고 싶어하지만 키를 재어서 타가 싶어하는 몇가지 놀이기구를 타지 못했다.
다음에 타려면 밥을 많이 먹고 키가 무럭 무럭 자라야한다고 말해 주었다.

어린이집 아이들은 세시 정도가 되면 집으로 돌아가는데 그때부터는
아이들이 타는 놀이 기구를 쉽게 탈 수 있다.
그 전까지는 아이들이 많아서 타려면 줄을 한참 서야한다.
그래도 평일이라서 주말보다는 적게 기다려도 된다.
그런데 4시 5시 때가 되니 산이라서 그런지 날씨가 쌀쌀해진다.
5월, 6월 정도가되어야 오후 늦게까지 오래 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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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놀이동산



마지막으로 이솝 빌리지로 가서 시간 때문에 못탄 것을 타 봤습니다.

연꽃 모양을 한 기구가 뱅글 뱅글 도는 릴리 댄스를 탓습니다.

역시 수진이도 함께 탓는데 이리 좋아합니다.

그러나 움직이기 시작하자마자 엄마 품으로 쏙 들어가서

"무써워"



겁을 내는 수진이 모습이 더 귀엽게 느껴집니다.





#



시간이 상당히 빨리 지나갔습니다.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되어 간단하게 햄버거 먹고 차를 탔습니다.

우리가 탈 차가 어디에 있는지 한솔이가 제일 먼저 아네요.

엄마, 아빠는 우리가 내렸던 장소 정도만 알고 있는데

한솔이는 어떻게 알았는지 차 색깔과 회사 이름까지 기억하고 있어 차를 쉽게 탔습니다.



#



고단했는지 차에 타자 마자 모두 참에 취해 쿨쿨



아이들이 좋아한데 올 때, 갈 때 2시간 반씩 다섯시간이나 걸리니 조금 힘에 부치는군요.

연간 회원권 끊으려다가 이 힘든 여정을 견딜 수 있을까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솔이 놀이기구 좋아하니 쉽게 갈 수 있는 다른 곳을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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