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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15 한의사아빠들이 제안하는 건강 육아법
- 한의사아빠들이 제안하는 건강 육아법
- 생활의 지혜/육아
- 2003. 11. 15. 21:28
- 아기에게도 소식(小食)을 시킨다.
적게 먹이라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듯 하게 먹이라는 뜻. 모유를 먹이는 엄마라면 아기가 원하는 양을 알아서 조금 부족하다 싶을 때 과감하게 젖을 떼고, 조제 분유를 먹이고 있다면 권장량의 70%정도만 먹인다.
- 이유식은 무조건 빠르다고 좋은 게 아니다.
엄마들은 아이에게 많이, 빨리 먹이고 싶어한다. 그러나 이가 나와야 비로소 음식을 먹을 자격이 생긴다. 이유식을 일찍부터 시작하는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다.
- 맘껏 우는 것이 아기의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아기를 울고 싶은 만큼 울게 하는 것은 어떤 보약이나 교육보다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습관적으로 울 때는 스스로 그칠 때까지 내버려 주자. 있는 힘을 다해 울고 나면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신체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 매는 세살 이전에 들어야 한다.
아이가 자라서 세살쯤 되면 생각이 형성되면서 버릇이 생기는데 그 전에 버릇을 들여 놓아야 하므로 매를 들려면 세살 이전에 들어야 한다.
- 아이를 맘껏 놀게 하자.
놀이를 하면서 아이들은 배운다. 그러나 배우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노는 것의 목적은 재미있게 몰두하는 것. 놀이에 빠져서 신나고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게 하라.
- 되도록 늦게 일어서고 걷게 하라.
아이들에게 육체적인 자극은 서서히 하는 게 좋다. 돌 이전에는 서지 않도록 하는 것이 신체발달에 좋다. 기어다닌다는 것은 척추동물의 기본적인 운동. 그것을 통해 관절과 근육의 발달이 충실해 진다.
- 열살 이전의 보약은 맘껏 먹여라.
아이에게 먹이는 보약은 미래에 대한 투자나 다름없다. 건강을 저축하는 의미로 보약을 활용하라. 보약은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해 평생의 건강을 보장한다.
- 체질에 맞는 식생활을 한다.
아이들도 사상의학에 따라 체질이 모두 다르다.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여야 튼튼하게 키울 수 있다. 특히 소양인 체질의 아기들은 조제분유가 맞지 않는다. 이럴 때는 식물성 분유를 먹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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