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워크숍

대천으로 워크숍을 떠났다.
분위기도 살리고 앞으로 몇달 동안은 고생을해야하기에
중간 서해대교 휴게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저녁부터 비도오고 황사도 온단다.
차타고 가는 동안 바라본 바깥 풍경은 뿌옇게 안개가 낀 듯 한 모습이다.


도착하니 오후 뭘 먹을까 돌아다니는데
바닷가라 그런지 온통 해산물 음식점 특히 조개구이집이 많다.


점심은 간단하게 해물탕
공기밥 추가하고 먹었는데 우리들이 가진 사진기보고 건물 사진 찍어달란다.
해물탕 값만 받고 추가로 사이다도 서비스로 받았다.


바닷가 풍경
날씨는 구름에 가려 흐릿하고 먼진지 안갠지 때문에 뿌연 하늘
하지만 공기만은 시원하다.


밖으로 나가서 이리 저리 돌아나니며 놀았다.

수산센터


저녁에 밖을 보니 뿌옇게 안개가 끼었다.

방으로 들어와 쉬는 시간

병원에 갔던 우리팀 홍일점이자 나이로는 막내가 드디어 왔다.



조개 구이 집에 들려 맛난 조개 구이도 먹고...

사진 한장 찍어 주세요.

하루 종일 차를 타고 돌아다녔더니
집에 올땐 엉덩이가 후끈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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