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펼쳐진 보성 녹차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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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메타쉐콰이어길을 걷고 난 후 시간을 보니 점심 먹기에는 조금 이른 시간이다.
다음 목적지인 보성 차밭으로 가다 식당이 나오면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두세 시간 동안 차를 타고 갔지만 식당이 보이지 않는다.(고속도로를 달라디보니...)
보성 녹차밭까지 가니 밖에 매점이 보이고 음식도 판다.
점심 먹을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배가 고파 그 음식점으로 갔다.
녹차로 만든 음식(녹차 떡국, 녹차 비빔밥 등등등)을 시켜 먹었다.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

표를 끊고 녹차밭으로 들어가니 아악~ 음식점들이 나타난다.
맛은 어떨지 모르지만 진짜 음식을 파는 음식점인게 느껴지는 음식점이다.

표를 끊고 들어가는 곳의 왼편에도 녹차 밭이 있는데 그걸 보고 약간은 멋지지만 이런 것가지고 하는 생각이 들었다.
녹차 밭에 들어가려면 표를 끊어야는데 요금이 1,600원인가 한다.
표를 끊고 들어가니 녹차 밭이 펼쳐진다.

푸른 색으로 쫘악 펼쳐진 녹차밭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시원해지고 가슴은 상쾌해진다.
코속으로 시원한 녹차 냄새가 나는 듯하다.

한 바퀴 도는데 1시간 정도 걸리는데 모두가 녹차 밭이다.
한 바퀴 돌아도 보이는 것은 녹차 밭이기 때문에 밍숭맹숭할 수도 있을 듯하다.
올라가는 길이 경사진 곳도 있기 때문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에는약간 무리가 아닐까 한다.

하지만 경치도 꽤나 멋있었고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괜찮은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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