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린이 대공원 입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래 간만에 아이들과 함께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어린이 대공원을 무료 개방한 후 처음 간 듯 합니다.

4월 중순이라서 그러지 벚꽃이 얼마 남지 않더구요.
벚꽃이 만개하여 눈처럼 쏟아졌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쉬었습니다.

한솔이가  솜사탕 사줄까, 오징어 사줄까, 버터구이 사줄까하고 물어보니
옥수수 버터구이를 사달라해서 하나 사서 나눠줬습니다.

아침에 출발하여서인지 복잡할 정도는 아니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벚꽃이 떨어져 바닥에 깔린 모습입니다.
하얗게 반짝이는게 눈이 쌓인 모습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원 입구에는 올해도 나비 모양의 꽃 장식을 해 두었는데
올해는 예년에 비해  장식이 화려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도 많고 하여 그냥 지나치고
식물원 근처의 꽃 밭에서 몇장 찍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알에서 깨어난 수진이
수진이가 막 알에서 깨어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