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에 해당되는 글 126

  1. 2003.11.07 생선가시가 걸렸을 때
  2. 2003.11.07 심한감기엔 배추 뿌리와 생강, 설탕 넣은 차마시면 효과
  3. 2003.11.07 피부 박힌 가시 고약 바르면 잘 빠져나와
  4. 2003.11.07 딸국질 할땐 설탕 한술 녹이지 말고 삼키면 효과
  5. 2003.11.07 편두통 심할 때 벌꿀 먹으면 1시간내 통증 없어져
  6. 2003.11.07 손가락서 반지 안 빠질 때 비누거품 이용
  7. 2003.11.07 코감기 . 코막힘 쑥잎 비벼서 콧구멍 넣으면 시원하게 뚫려
  8. 2003.11.07 잘못 알고 있는 자동차 상식
  9. 2003.11.07 시동이 꺼지는 경우
  10. 2003.11.07 기름낭비를 줄이는 일상정검
  11. 2003.11.07 안전운전 필수 구비품
  12. 2003.11.07 브레이크가 안들으면
  13. 2003.11.07 시동키가 돌아가지 않는 경우,시동이 안 걸릴 경우
  14. 2003.11.07 밧데리 관리 요령
  15. 2003.11.07 유모차 기능 단순한 것이 좋다.
  16. 2003.11.07 아이의 응급처치
  17. 2003.11.07 빨래를 하얗게‥
  18. 2003.11.07 옷에 진흙이 묻었을 때
  19. 2003.11.07 러닝 셔츠를 하얗게 빨려면
  20. 2003.11.07 잠과의 전쟁 “열대야” 물리치는 법

생선가시가 걸렸을 때

생선 가시가 목구멍에 걸렸을 때는 날계란을 먹으면 대부분 내려간다.  그래도 안되면 스푼으로 혀를 누르고 편도 뒤에 박힌 가시를 뽑아내면 된다. 밥을 그냥 삼키면 내려 간다는 말도 있지만 잘못하면 식도에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심한감기엔 배추 뿌리와 생강, 설탕 넣은 차마시면 효과

몸이 오싹거리고 떨리고 열이 나며 두통이  오는 감기에는 배추뿌리를 깨끗이 씻어  생강과 흑설탕을 넣고 차를 끓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배추뿌리차는 아무때고 물마시듯 마셔도 되는데, 찬바람을 쏘이지 않아야 치료가 빠르다

피부 박힌 가시 고약 바르면 잘 빠져나와

피부에 가시가 깊이 박혀 족집게나 바늘로는 좀처럼 빠지지 않을 경우, 고약을 발라보자.고약이 가시를 빨아낸 뿐만 아니라 열과 통증을 없애주므로 좋다. 또 부추를 짓이겨 3∼4회 갈아 붙여주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뾰족이 솟아오른다.
가시를 뽑아낸 다음, 그 자리에 된장이나 간장을 바르고 문질러 주어야 곪지 않는다.

딸국질 할땐 설탕 한술 녹이지 말고 삼키면 효과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방법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이 밥을 한꺼번에 급히 먹거나, 코를 막고 물을 한 컵 마시는 것이다.
또 갑자기 놀라게 하는 방법도 있다. 일종의 쇼크요법에 해당되지만, 기대한 만큼 효과가 없다. 보다 효과적인 방법은설탕을 한 술 떠서 침에 녹이지 말고 그대로 삼키는 것이다.
그래도 멎지 않으면 몇 번 반복해보라. 분명히 효과를 볼수 있다.

편두통 심할 때 벌꿀 먹으면 1시간내 통증 없어져

편두통이 심할 때 벌꿀을 한 숟갈  먹어보자. 넉넉잡고 1시간안에 통증이 완전히  없어진다. 또 아픈쪽 콧구멍에 무즙을 조금 넣은 다음, 신선한 콩비지를 따뜻하게 데워 헝겊으로 싸서 아픈쪽 머리에다 대고 있으면 얼마 안 있어 통증이 멈춘다.

손가락서 반지 안 빠질 때 비누거품 이용

손가락에 낀 반지를 빼고 싶은데 빠져 나오지 않을 때 비누를 이용한다. 손을 물에 적신뒤 비누를 묻힌 수건으로 반지위를 문지른다. 반지와 손가락 사이에도 비누거품이 들어갈 수 있게한다. 이어 다른 손가락으로 반지를 돌려 빼면 쉽게빠져 나온다.
얼음물도 반지를  빼는 좋은 도구가 된다. 찬물에 손을 넣으면 손가락 피부가 수축하며 헐거워지기 때문이다.

코감기 . 코막힘 쑥잎 비벼서 콧구멍 넣으면 시원하게 뚫려

코감기 코막힘에는 쑥잎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을 막아 보자.  잠시 그대로 두면 신기하게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쑥을 구하기 어려울 경우, 면봉에 올리브유를 살짝 묻혀 콧구멍을 쑤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잘못 알고 있는 자동차 상식

1.주행 3천Km마다 엔진오일을 교환해야 한다.
사실은 1만 Km내외가 적당하다. 다만 공회전이 많은 시내운전이나 비포장 도로 운행차량은5천~6천 Km에서 오일교환을 해주는 것이 좋다.

2. A/T 미션오일은 4만Km마다 갈아준다.
10만 Km마다 교환해도 된다. 최근 출고된 자동차는 대부분 10만 Km에 맞는 고급 미션오일이 주입돼 있다.

3. ABS 장착으로 브레이크가 잘 듣는다.
ABS가 제동거리를 크게 줄여주는 것은 아니다. 미끄러운 길에서 차체의 방향성을 유지해 주는 것이 주기능이다. 특히 급제동시 차 회전을 막아 사고발생률을 줄여준다.

4. 80Km이상 충돌시 에어백은 자동으로 터진다.
80Km이상 충돌시라도 15도 각도 이상의 노면사고 또는 보닛이 충돌차량 밑으로 깔려  들어갈 경우 에어백이 안 터질 수도 있다.(사람이 생각하는 정면충돌이 아니고 기계가 생각하는 정면 충돌시)

5. 여름철에 부동액을 빼주어야 한다.
대부분 사계절 부동액이므로 2년에 한번 갈면 된다. 여름에 부동액 부족하면 수돗불을 좀 채워주면 된다. 부동액은 증발하기 어렵다.

6.광폭타이어를 달면 제동력이 좋아진다.
빗길에서는 오히려 수막 현상이 더 발생해 미끄럼 현상이나 타이어 소음도 심해진다. 엔진출력이 떨어지고 미션에 무리가 발생하며 연료 소모도가 커질 수 있다.

7. 에어컨 가스는 매년 갈아준다.
3년에 1회 가스를 주입해 주면 된다. 다만 에어컨의 노후로 가스가 새는지 여부는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8. 인조가죽 시트커버로 교체한다.
유아가 있는 가정의 경우 아이가 우유 등을 엎지를 때에 대비, 대부분 인조 가죽으로 된 시트 커버를 씌우고 있다. 그러나 인조가죽 시트커버는 햇빛을 오래 받으면 냄새를 유발, 운전자의 정신을 혼미하게 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시트가 열을 받아 차내 온도가 상승하는 부작용도 있다. 또 습기를 방출하지 못해 시트커버속에 곰팡이가 생기는 일도 종종 있다.

9. 배터리 방전이 잦으면 바꿔야 한다.
배터리보다 제너레이터 불량인 경우가 많다. 발생전압이 13.5V~15V가 유지되는지 먼저 점검한다.

10. 엔진세차를 정기적으로 해야 한다.
물세차는 절대금물. 알파엔진의 경우 배선전류량과 저항까지 자동제어하는 등 아주  민감하다. 마른 헝겊으로 닦는 것이 좋다.

시동이 꺼지는 경우

시동불량이나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 중에는 연료에 포함된 물이 원인일 때가 있으며 물이 포함되는 경로는 다양하다.1년전 승용차를 구입한 S씨는 2개월전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 차량을 서비스센터에 입고 시켰다. 정비기사가 차량을 점검하더니 연료탱크에 물이들어 가 있어 하자가 발생한 것이라고 하여 연료펌프 등을 20만원에 수리했다.그로부터 몇주후 같은 현상이 발생해 신차점검코너에 점검을 의뢰하니 역시 연료에 물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었다.

6개월전 승용차를 구입한 L씨는 전부터 집근처에 있는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주유했다.이후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하니 주유소에서넣은 연료에 물이 포함돼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했다며무상수리를 거부해 8만원을 주고연료탱크 등을 수리했다.

이 두사례는 모두 연료에 포함된 물이 시동불량및 시동꺼짐 현상의 원인이 된 사례들이다. 연료에 물이 포함된 경로와 관련, 대개 자동차 제조사는 주유소에서 물이 포함된 연료를 주유해서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한다.이에 반해 주유소측은 연료에 물이 포함돼 있었다면 동일한 연료를 넣은 다른 차량에도 똑같은 현상이 있어야 하는데 유독 소비자의 차량에만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차량에 문제가 있다고 반박한다.

결국 정확한 원인규명 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물이 들어갈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당사자간 수리비를 공동으로 부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그런데 이들 두사례는 모두 연료탱크 주유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자동차 제조사가 차량을 수리해주고 이전에 지급한 수리비를 보상해 주었다.소비자 S씨의 경우는 연료탱크를 조사하던 중 연료주유구가 깨져 빗물이 유입된 것이 확인됐다.

소보자 L씨의 경우는 비가 온 후 동일 현상이 발생해 연료탱크 등을 점검해보니 역시 연료 주유구 균열부분으로 빗물이 유입된 것이 확인됐다.
※주행중 엔진 시동이 갑자기 꺼지면 타 차량에게 비상점멸표시등을 작동시켜 긴급 상황임을 알려 주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 차를 밀 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기어를 제 1단에 넣고 엔진키를 돌려도 배터리와 스타팅 모터의 힘으로 20m 정도는 충분히 갈 수 있다. 철도건널목에서 엔진이 멈추었을 때에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벗어나야 한다.

기름낭비를 줄이는 일상정검

일상점검과 함께 5천km마다 정비, 점검을 해주고 엔진오일은 1만km이내에 교환한다.특히잘 점검해야 하는 부분은 점화 플러그다. 점화 플러그가 더러워지거나 전극 틈새가 바르지못하면 불완전연소로 인해 6~7%의 기름이 낭비된다. 점화 플러그는 5천km마다 조정하고 청소해 준다. 전극 틈새는 0.7~ 0.9km가 정상이다. 냉각팬을 너무 느슨하거나 팽팽하지 않도록 손끝으로 눌러 보아 0.8~1.3cm 들어가게 맞춘다.타이어의 공기압이 표준보다 30% 부족하면 기름은 10% 더 소비되고, 반대로 30% 높으면 8%의 기름이 낭비된다.공기압이 높으면 타이어 바닥의 가운데 부분이 빨리 닳아 수명도 짧아진다.

안전운전 필수 구비품

만약의 사고나 고장에 대비해 스프레이와 삼각대, 스카치테이프, 교체용 전구, fan belt, fuse, lantern, spare tire 정도는 반드시 갖고 다니는 것이 좋다.또 자동차운전면허증, 등록증(검사증), 보험(책임,종합)가입증서는 사본을 비치,  원본의 분실이나 훼손에 대비토록 한다. 보험 가입시 서비스 요건으로 무료로 견인을 해준다든지, 시내에서 주행시 긴급출동 서비스를 해주는 보험회사가 늘어나고 있으므로 연락처를 비치하고 있는 것이 좋다

브레이크가 안들으면

자동차의 브레이크에는 주행중 사용하는 브레이크와 주차할 때 사용하는 핸드 브레이크가
있다. 브레이크는 일종의 비상 브레이크로서 브레이크가 고장났을 때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그러나 주행속도가 높을 때는 그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려워 반드시 엔진 브레이크와병행해서 사용하여야 한다.
주행중 브레이크가 듣지 않는 긴급 사태에 빠졌을 때에는 기어를 저단으로 변속,  엔진 브레이크를 강하게 작용시켜 어느 정도 감속시킨 다음 핸드 브레이크를 사용하여 정지시켜야 한다.
핸드 브레이크는 30km/h 이하의 속도에서만 작동된다고 생각해야 하며 보행자가 갑자기 뛰어들 때는 별다른 방법이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물 웅덩이를 지난 직후 브레이크가잘 안 들으면 물웅덩이를 지날 때는 물웅덩이의 깊이와 장애물을 생각해서 천천히 주행해야한다.
이런 곳을 지난 직후에 브레이크가 밀리는 이유는 브레이크의 드럼과 라이닝에 물이 들어와마찰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이때는 주위의 교통상황을 살펴 안전을 확인한 다음 브레이크페달을 여러번 밟았다 놓았다 하여 마찰열로 수분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드럼과라이닝의 기능을 곧 회복시킬 수 있게 된다.

시동키가 돌아가지 않는 경우,시동이 안 걸릴 경우

도난 방지를 위해서 핸들을 록 장치로서 채워지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키를 뽑은 다음
에는 핸들을 돌리려 해도 돌아가지 않는다. 이때는 무리하게 키를 돌리려 하지말고 핸들을  
좌우로 번갈아 돌리면 록핀이 빠지게 된다.
시동키를 돌려도 엔진이 전혀 반응하지 않을때 헤드램프가 켜지지 않거나 혼이 울리지 않
으면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된 것이다. 다른 차의 도움을 받아 정상 배터리와 케이블을 연결
해 시동을 건다.(배터리 연결케이블도 비상품목에 포함시킴)
오토차량은 레버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에 따라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
분 P또는N위치에 있지 않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게 되는데 간혹 R에서 시동이 걸리게 되
어 있는 차도 있습니다.
엔진은 회전하지만 시동이 걸리지 않을때 스파크플러그에서 불꽃이튀지 않거나 연료가 제
대로 공급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는 연료 엔진오일 퓨즈박스를 각각 확인한다.
겨울철이나 낡은 캬브레터 차량일 경우 연료펌프에서 연료 공급이 잘 안되어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에는 시동을 걸기전에 액셀레이터를 한두 번 밟아준후 시동을
걸면 된다. 그러나 너무 심하게 여러번 밟아 연료가 포화상태가 되어 시동이 더 안걸릴 수도
있으니 이때에는 잠시 기다렸다가 시동을 걸면 된다.
빗길 주행중 시동이 꺼졌을때 이는 대부분 외부의 습기로 인한 누전 때문이다.이때 시동키를
계속 돌리면 배터리가 방전될 수 있다. 스파크플러그에 연결돼 있는 코드를 빼내 물기를 제거
한뒤 시동을 건다.
철도 건널목에서 시동이 꺼졌을때 기어를 1단에 넣고 클러치 페달을 밟지 않은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차가 어느정도 움직여 건널목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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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데리 관리 요령

▣ 새 축전지의 장착

 1. 축전지의 선택

  기존 사용품과 용량이 동일한 것으로 하는게 원칙이지만 장착대의 조건이 허락한다면
  차량사용기간 및 부가 전기장치 등을 고려하여, 좀더 용량이 큰 것을 선택해도 무방함.
  단, 기존 사용품보다 용량이 적은 것은 피할 것

 2. 축전지의 장착및 탈착

  ※ 배터리 탈착 순서 시동을 끈다 → (-)측 단자를 뗀다 → (+)측 단자를 뗀다
       → 장착바를 제거한다 → 배터리를 떼어낸다.
  ※ 배터리의 장착순서는 탈착 순서의 역순으로 장착하면 된다.

 3. 축전지 교체시 주의 사항

   (1) CARD설치 차량의 경우
      고급차종에 오디오 도난 방지를 위하여 PASSWORD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PASSWORD(CODE)는 차량별로 출고시에 취급 설명서,보증서와 같이 CARD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차량별로 CARD 번호가 다르며 CARD SIZE는 공중전화
      CARD SIZE와 비슷
      ▽ 교체시 주의 사항(Battery 교체전 먼저 CARD의 보유 여부 확인)
         
       (가) CARD가 없을 경우
               Battery 탈착전에 다른 Battery를 이용하여 JUMP선으로 기존연결선과 사전에
               연결해 두어 교체코자 하는 Battery를 탈착해도 차량에 전원이 통할수 있도록
               조치한 후 Battery를 탈착한다

       (나) CARD가 있을 경우
               종전과 동일한 방법으로 Battery교체 CARD에 표시되어 있는 PASSWORD
              (CATSNO)를 자동차에 입력 → CODE를 눌러 줌(4자리)

       (다) 오디오 도난 방지 차량이 아닌 경우 현재와 동일한 방법 사용

   (2) 전자화 차량의 경우
       - 전지를 교체하기 위해 단자 접속 크립을 제거하기 전에 반드시 시동KEY를
          OFF시킨다.
       - 새 축전지의 단자 위치를 연결하기 위해 단자 위치를 표시한다.
       - 단자 탈착시 쇼트되지 않게 주의하여(-)단자(접지)부터 뗀다.
       - (+)단자를 뗀다.
       - 장착대를 해체한다.
       - 장착은 탈착의 반대순으로 한다.

   ▣ 축전지의 일상점검

 1.일상점검 항목

   - 전해 액면
   - 비중 및 전압
   - 단 자
   - 장착 상태
   - 외 관

 2.점검 방법

   (1) 전해액면 점검

       축전지의 전해액은 충전에 의하여 물이 전기분해 또는 증발로 감소되므로  자주
       액면의 농도를 점검하여 정제수를 보충하여야한다.
       (단, 정제수 보충시 묽은 황산을 보액해서는 안됨)

       ○ 지시선이 있는 제품 → 하한선 이상 / 상한선 이하 유지
       ○ 지시선이 없는 제품 → 주액구별 하단 이하 / 격리판 이상 유지
       ○ 전지 상태 표시경이 있는 제품 : 표시경이 흰색으로 보일 때 → 지시선이 없는
           제품 기준으로 보충

   (2) 전기량 점검 및 비중 확인

       - 테스타기로 확인한다.(전기량 점검)
       - 비중계로 비중 확인한다.(비중 확인)

       ※ 전기량 점검
           테스타의 적색 클립을 축전지의 (+)단자에 흑색 클립을 축전지의(-)단자에
           연결한다.

          ○ 녹 색 : 정상 상태
          ○ 적 색 : 방전 상태

              -------------------------------------------
                개로 전압             잔존용량(%)             비 고
              -------------------------------------------
              12.6V이상               100                  보충전 필요
              12.4 - 12.6V            75 - 100
              12.2 - 12.4V            50 - 75
              12.0 - 12.2V            25 - 50
              11.7 - 12.0V            0   - 25
              11.7V이하               0
              -------------------------------------------

              개로전압은 시동을 끈 상태에서 적오도 30분 이상 안정 후 측정할 것.

       ※ 비중 점검
           전해액의 비중은 방전량에 비례하여 저하되므로 비중계로 전해액의 비중을
           측정함으로 써 전지의 잔존 용량(%)을 알 수 있다.

              -------------------------------------------------------
              비중 (25。c)           방전전기량(%)       잔존용량(%)
              -------------------------------------------------------
                 1.280                           0                       100
                 1.230                         25                        75
                 1.180                         50                        50
                 1.130                         75                        25
                 1.080                       100                          0
              -------------------------------------------------------

   (3) 단자 점검

        축전지의 단자는 사용중 전해액으로 인해 부식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단자 부식시는 접촉저항이 커져 전기가 잘 흐르지 않는다.
        따라서 단자를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부식이 되지않도록 관리하여야 한다.
        엔진 시동시 단자에 열이나면 접촉면이 부식된 증거이므로 쇠솔등으로
        부식물을 제거해야 한다.

   (4) 장착상태 점검

        축전지의 장착상태가 헐거우면 진동에 의해 상하 좌우로 음직여 전조와 카바가
        파손 및 마모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장착할 때 축전지를 단단히 고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 고정 나사가 부식되어 있을 경우에는 교환 또는 수리를 한다.

   (5) 외관 점검

       축전지의 외관이 균열 또는 변형되어 있으면 전해액이 스며 나와 차량을
       부식 시키므로 축전지를 교환하여야 하며 오염되어 있으면 맑은 물로 세척한다.


   
 

                                                                           
 

유모차 기능 단순한 것이 좋다.

최근에는 기능이 단순한 것을 찾는 추세, 편리하고 고장이 덜 나기 때문이다. 유모차의
"수준"도 아기의 나이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디럭스형 유모차는 생후 2개월부터 태울 수 있다.
목과 허리를 편안하게 받쳐주기 때문 휴대형 유모차는 7개월 이상은 돼야 한다.
휴대형은 싸고 더 오래 쓸 수 있다. 아기가 편안해 하는지 아닌지는 등받이의 각도가 좌우 한다. 요즘 나오는 유모차는 보통 등받이각도를 1백70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깨어있는 상태 에서 등이 뒤로 너무 젖혀 지면 불안해 하므로 1백450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아기가 충격 을 덜 느끼는 것을 골라야 한다. 디럭스형 유모차는 충격흡수용 시트가 달려 있다. 파코라반 의 "앙상블 유모차"는 시트 위에 뗏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보조시트를 깔아 승차감이 좋다.
일제인 "칼피코 유모차"도 충격 흡수력이 좋다. 쇼콜라의 "스페셜유모차"는 이중시트와 머리 보호용 시트로 승차감을 좋게 했다. 비와 바람을 막는 레인커버는 1만 4천 8백원에 별도판매 압소바의 "클래식 유모차"에는 모기장이 붙어있고 탈부착이 가능한 레인커버도 달려있다.

아이의 응급처치

아이의 응급처치

1. 화상
증상
: 자라는 아기들에게 가장 흔한 응급사고는 화상이다.
아기의 화상은 겉으로 보기보다 심각할 경우가 많다. 가벼운 화상일지라도
입원치료를 받아야 할 때가 있다. 화상은 입은 정도에 따라 1도.
2도. 3도 화상으로 분류된다.
1도 화상은 피부가 빨갛게 변하면서
아린다.
2도 화상은 물집이 생긴 경우이다.
3도 화상은
피하조직까지 화상을 입은 경우인데 피부가 하얗게 변한다.

처치: 어느 경우든 냉찜질로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통증이 가실 때까지 찬물로 식혀주도록 한다.
만약 옷을 입은 채 뜨거운 물을 뒤집어 썼다면 옷을 입힌 채 충분히
식혀줘야 한다. 무리하게 옷을 억지로 벗기지 않은 채로 병원으로
데려가야 한다.
화상을
입은 아이에게 된장이나 간장 등을 바르는 민간요법을 실시하면
상채를 악화시킨다.
오히려 상처가
곪아서 치료가 오래 걸리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이런 방법은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2. 위험한 것을 삼켰을 때
증상: 어린 아기들은 손에
잡히는 것이면 무엇이든 입 안에 집어 넣기를 좋아한다. 큰 장난감을
입 안에 넣었다면 별 문제가 없지만 위험한 물질을 삼켰거나 음식물을
흡입하여 기도의 폐쇄를 일으켰다면 빨리 응급처치를 취해야 한다.

처치: 만약
약물이나 화학물질을 삼켰다면 바로 병원으로 데려가야 한다. 아기들이
집어먹기 쉬운 약물은 대부분 집안에 상비해 둔 약이다. 만약 아스피린이나
철분제를 삼켰다면 매우 위험하다. 지체하지 말고 병원으로 가야
한다. 가정에도 많은 화학약품이 있다.

아기가 표백제와 같은 독성이 있는 화학물질을 삼켰다면 토하게
해서는 안 된다. 아기를 우선 안정시키고, 금식시킨다. 의식이 없다면
아기를 엎드려놓고 머리를 옆으로 돌려놔야 한다. 빨리 병원으로
데려가는 것이 좋다.
땅콩,동전,단추,바둑알 같은 딱딱한 물질을
삼켜 목에 걸렸을 때는 아기를 거꾸로 해서 등을 두드려 주도록
한다.목에 걸리지 않고 위로 넘어갔을 경우 대부분은 변에 섞여
나온다.

3. 출혈이 심할 때
증상과
처치
: 뾰족한 가구,날카로운 도구에
긁히거나 베이면 상처가 생긴다. 큰 상처가 아니면 몇 분 지나지
않아 자연히 피가 멎는다. 그러나 상처가 깊고 피가 많이 나와 잘
멈추지 않을 때는 특별한 처치가 필요하다. 상처 부위에서 피가
펑펑 쏟아진다면 동맥이 잘렸을 가능성이 있다. 가능한 피를 빨리
멎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독된 가제나
깨끗한 헝겊을 여러 장 겹쳐서 상처에 대고 세게 눌러준다. 피가
나오는 정도가 줄어들면 소독을 하고 그 위에 붕대를 단단히 감도록
한다. 그러나 혈액의 흐름을 방해할 정도로 너무 세게 감지는 말아야
한다.
상처부위가 손이나 발일 때는 심장보다 높게 들어주면
빨리 멎는다. 응급처치를 했는데 피가 멈추지 않거나 상처가 크고
깊다면 병원으로 데려가야 한다.


4. 전기쇼크 때 응급처치

ball03i.gif 등을 이용해서 쇼크를 일으킨 물체로부터 아기를 밀어낸다. 절대로
맨 손으로 아기를 만져서는 안 된다.
ball03i.gif 쉬고 있는지, 맥박이 뛰는지 확인한다.
ball03i.gif 인공호흡과 심장마사지를 한다.
ball03i.gif 잃었지만 호흡을 하고, 맥박도 뛰고 있다면 옆으로 뉘어 회복기의 자세를
취하게 한다.
ball03i.gif 부른다.
ball03i.gif






    기억하세요


    구급상자는 손쉬운 곳에 보관한다. 하지만 아기가 의자를 짚고 올라가서 만질 수 없는 곳이어야 한다.

    뼈가 부러졌을 때, 뼈를 함부로 당기거나 만지면 상태가 악화될 우려가 크다. 아이가 아프지 않을 정도로 부목을 대서 고정시키고 병원에 데려가도록 한다.

    응급 전화번호 119를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구급상자나 눈에 잘 띠는 곳에 표시해 둔다.




빨래를 하얗게‥

① 흰빨래는 쌀뜨물에 몇번 헹궈내면 한결 윤이 나고 하얗게 되는데 쌀뜨물은 처음 것은  버리고 두번째 나오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② 흰양말을 새하얗게 만들기 위해서는 레몬 두세 조각을 넣고 삶으면 된다.
③ 런닝셔츠가 누렇게 되었을 때에는 달걀껍데기를 거즈에 싸서 삶는 빨래 속에 넣으면  희게 변한다.

옷에 진흙이 묻었을 때

빗물에 튄 진흙을 닦으면 오히려 더러움이 번지고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서두르지 말고 잘 말린 다음, 손으로 비벼서 털어 내고, 식빵으로 지우개질 하는 것처럼 닦아내면 잘 지워진다.

러닝 셔츠를 하얗게 빨려면

러닝 셔츠를 여러번 빨아 누렇게 되었다면, 삶는 빨래 속에 달걀껍질을 거즈에 싸서 넣으면 놀랍게도 희게 된다. 겨울철에는 귤 껍질을 물에 끓여 그 물에 세탁한 무명  빨래를 약 5분 동안 담가 두었다가 맑은 물에 헹구면 하얗게 된다. 표백제를 쓰면 천이 상할 염려가 있으나, 이와 같은 방법을 이용하면 천이 상할 염려가 없다.

잠과의 전쟁 “열대야” 물리치는 법

① 항상 일정한 시각에 일어난다. 뇌속의 생체 시계를 정상적으로 움직이게 하면 불면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다.
② 졸릴 때만 잠을 청한다. 눈이 말똥말똥한데 애써 자려고 하다 보면 불면이 가중될 뿐이다.
③ 되도록 낮잠을 피해 밤잠을 돕는다.
④ 규칙적으로 운동한다.너무 격렬하지 않고 자신의 체력에 맞게 하되 늦은 저녁은 피한다.
⑤ 식사 시간을 일정하게 하고 저녁 과식을 피한다.
⑥ 저녁 시간에 흥분하지 말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한다.공포물을 시청하면 자극으로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다.대신 명상 등 정신 이완 훈련이 좋다.
⑦ 카페인 함유 음료나 담배,흥분제 등을 피한다.
⑧ 너무 배가 고파도 잠을 이루기 어렵다.이때 따뜻한 우유 한잔과 가벼운 군것질이 도움이
    될 수 있다.그러나 수박을 많이 먹거나 찬 음료를 너무 마셔 잦은 배뇨로 인해 잠을 설치게 만들지 않는다.
⑨ 잠자리 환경을 조용하고 쾌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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