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삼매경



집에서 게임은 잘 안하는 편이다.

그래도 가끔씩 게임을 하는데 간편하게 할 수 있는 PS2나 PDA를 이용한다.



한솔 엄마나 나나  길 눈이 어둡다.

특히 나는 길 눈이 어두워 한 번 간 길 다시 가라면 못 간다.

몇 번 가봐야 겨우 안다.



밖으로 놀러갈 때 지리를 몰라 산 네비게이션

길을 착착 찾아서 안내해 주니 아주 편하다.

그런데 마트나가고, 가까운 근처만 나가다 보니 자주 사용을 못한다.



그대신 가끔 이렇게 게임기 용도로 쓴다.

켜서 클릭만하면 되기 때문에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것들이라 한솔이도 할 수 있는게 있다.

한솔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것 같다.



게임을 즐기는 한솔이

수진이는 무얼 안다고 저리 쳐다보는지

한솔이하는 것보고 나면 자기도 한다고 고집을 피우는데

어쩔 수 없이 주게되는데 만지면 그냥 액정을 콕콕 누르니 부셔저 버릴 것 같다.

수진이가 만질 땐 조심 조심 지켜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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