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바운스 이용한 내장 스트로보 사진



아이들 모습을 실내에서 담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워낙 빨리 움직이는데 비해 빛이 없으니

초점도 늦게 잡히고 노출도 길어지니 흔들리는 사진이 찍힙니다.

스트로보를 이용하면 되는데

내장 스트로보를 사용하면 얼굴에 바로 빛이가

밋밋해지게 됩니다.

ISO를 높이면 셔터 속도도 괜찮은데

노이즈가 많이 생기죠.



그래서 외장 스트로보를 구입해 쓰는데 그게도 비싸기 때문에

내장 스트로보를 이용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휴지로 스트로보를 가리는 겁니다.



다른 방법 중의 하나가 이너바운스라는 걸 쓰는 방법이 있더군요.

불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만드는데 이걸 만들 재료나 시간이 없어

그냥 하나 구해서 찍어 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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