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아파트 놀이터에 있는 나무로 만든 말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흔들 흔들
엄마가 잡아 주지 않아도 혼자서 잘 논다.

어느 놀이터나 있는 미끄럼틀
그래서인지  아이들한테는 재일 재밌나 보다.
미끄럼을 탈 때는 거꾸로 올라가기를 좋아한다.
예전에 한솔이도 아래 쪽에서 위로 올라가길 좋아하더니만
남매가 똑같다.
올라가기가 어디 싶나?
올라가다 죽 미끄러져 내려와 버린다.

한솔이는 항해사가 되어 바다를 항해한다.
그러다 다시 미끄럼도 타보고

놀이터에서 모래 장난도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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