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 머리 모양의 용두암

용두암

용두암

용두암

용두암

용두암

용두암


여행의 마지막 날
이제 서울로 떠나갈 시간이다.
비행기로 출발하려면 아직 몇시간이 남아 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찾은 곳이 이 곳 용두암
마치 용의 머리 처럼 생겨서 용두암이라고하는데 진짜 용의 머리처럼 생겼다.

수학 여행지인지 버스를 타고온 학생들이 많이 보인다.
그리고 중국과 일본 특히 중국인들이 많이 보인다. 대만인이나 홍콩인일 수도 있겝다.

시원한 바닷 바람이 참 상쾌하다.
용두암 뒤로 전에 보이지 않는 호텔이 하나 보이는데 호텔에서 용두암 쪽을 보면 참 경치가 좋을 듯하다.
그러나 용두암을 구경하고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려고 할 때 이 호텔은 방해꾼이 된다.  참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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