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이와 한솔이



오늘도 수진이 사진을 찍습니다.
옆에 있던 한솔이 샘이 나는지 자기도 찍어 달라며
수진이 옆으로 가 뺨에 볼을 비비고, 뽀뽀를 하고 하네요.


수진이 혼자 찍고 있습니다.


볼에 빨간게 많이 났습니다.



한솔이가 수진이 옆으로 갑니다.
볼을 비비니 머리카락이 얼굴을 찌르니
수진이가 좋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얼굴을 옆으로 돌려 버립니다.



그런 수진이를 한솔이가 끌어 당겨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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