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광쟁이



한솔이가 수진이한테 잘 해주면서도

가끔씩은 엄마, 아빠가 수진이에게 더 신경을 쓰니

괜히 질투가 나나 봅니다.



내팽개치고 신경도 안쓰던 것을

수진이가 만지면 괜히 달려가서 뺏어서 수진이 울게 만들기도 하고

잘 돌아다니다가도 힘들다고 자기도 안아 달라고도 하고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우는 소리를 하면서

힘들어서 못 나가겠다고 거실까지 안아 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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