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이의 생일 축하 잔치

오늘은 수진이가 태어난 날입니다.
우리 나라 나이로 4살, 만으로는 3살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퇴근하면서 조그만 생일 케익을 사왔습니다.
아이들은 케익을 보자마자 기분 업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식사도 하기 전 케익부터 이리 저리 만지더니 리본을 풀어 머리에 쓴 한솔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진이의 V자
사진을 보면 김치와 V가 자동으로 나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진이는 오늘이 자기 생일인지도 아직 모릅니다.
오늘이 자기 생일이라고 해도 아직은 알아채지 못하고
그냥 케익이 있다는데에만 온통 신경이 가 있습니다.
그것도 아이스크림 케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진이 옆으로 한솔이가 와서 함께 찍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초에 불 붙이는 한솔이와 그걸 쳐다보는 수진이
수진이는 불 붙이는게 아직은 무섭나봅니다.
내년에는 수진이도 자기가 불 붙이겠다고 하겠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일 축하 노래 부르는 수진이
"사랑하는 아빠의 생일 축하합니다."
자기 생일인데 아빠 생일이라고 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촛불을 끌 시간
전등을 끄고 두 입을 모아 힘껏 불을 끄는 수진이
눈이 똥그래졌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불을 켠 다음 다시 한번 촛불 끄기

그 다음에는 맛 있는 케익 먹는 시간

'사진으로 보는 일상 > 한솔이와수진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패션쇼하는 수진  (0) 2007.04.22
때늦은 설날 풍경  (1) 2007.04.22
요즘 한솔이가 좋아하는 게임  (4) 2007.02.11
수진이의 찰흙작품  (3) 2007.02.04
수진이의 생일 잔치  (0) 2007.01.19
요즘 한솔이가 읽는 책  (0) 2007.01.04
검무 - 재롱잔치  (0) 2006.12.25
해피송 - 재롱잔치  (0) 2006.12.25
난타공연 - 재롱잔치  (0) 2006.12.25
재롱잔치 모습  (0) 2006.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