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잔치 모습

개막식을 알린 후 재롱 잔치가 시작되었습니다.
재롱잔치를 할 때 안내장을 나누어 주는데 3시간 걸린다고해서
얼마나 많이 준비했길래 3시간이나 걸리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년에 할 때 2시간 정도 한 것 같은데 이번에는 반이 많아지다보니
조금 더 길어져 3시간이 걸릴만도 하더군요.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조금 지루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했는데
아주 재밌게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실제로는 4시간이 걸려 저녁 10시에 끝이났습니다.
한솔이는 9시면 자는데 아주 힘들었을 것 같아요.

특히나 재미있던 부분은 역시 막내반 아이들이 하는 무대였습니다.
무대에 처음 서다보니 어리둥절하며 연습해 둔 것이 기억나지 않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엄마, 아빠 어딨는지 살펴보고
놀래서 울고 그래서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작년에도 그랬지만 역시 위로 올라갈 수록 노력은 많이하는데비해
기대치가 높아서인지 흥미는 조금 떨어졌습니다.
특히 뮤지컬등은 약간은 지루하기까지 했습니다.
단 춘향전은 아이들이 코믹하게 잘했습니다.(제일 재밌었음)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한솔이는 따로 올리기 위해 한솔이가 나오는 부분은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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