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 식물원(5) - 계단길


평강 식물원의 다른 한쪽
이곳은 나무 계단으로 된 곳이라 유모차에 태우고 다녀야하는 아이들이 있는 경우에는 다니기 힘들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가파르지는 않지만 그래도 계단이다보니 힘들다.
애들이 조금 커서  걸어다닐 정도라면 불편하지 않다. 3살된 우리 수진이도 잘 돌아 다녔다.


하늘이 너무 이쁘다.
수진이가 사진 찍자니가 이런 장난스런 포즈를 취한다.


한솔이는 못에 대한 설명을 읽고


엄마랑, 한솔이, 수진이랑 함께
사진찍는다니까 장난치는 수진


한바퀴 돌고 내려오는 길

조금 오래 걸었는지 애들이 조금 힘들어한다.
고산지대 식물들을 소개하는 곳인데 가을이라 그런지 꽃이 별로 없다.
이 곳은 봄이 되어야 꽃이 피어 볼만할 듯 하다.
간단하게 보고만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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