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한솔이가 소풍을 가서 가져온 버섯입니다.
어제 밤에 물을 주고나니 조금 더 자랐습니다.
어둡고 습기찬 곳에 보관해야 한다고 합니다.

소풍이 재밌었나 봅니다.
어린이집 가서 사귄 여자 친구 채린이하고 말도 안논다고 하더니
어젠 손을 꼭 잡고 놀러 다녔다고 하네요.
채린이는 어린이 집에서 가장 먼저 사귄 친구입니다.(짝지)
그런데 한솔이가 말 하는데 대답 안해주고 다른 여자 아이와 논다고 삐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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