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이가 우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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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이가 운동회를 재밌게 하다가 울음을 터트렸다.
무엇이 이렇게 수진이를 서럽게 울게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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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계주대회

유치원에 다니는 학생들 전부와
초등학교에 다니는 오빠, 언니들, 중고등 학교 오빠 언니들
그리고 엄마, 아빠 중 지원자를 대상으로 달리기를 하였다.

수진이와 오빠, 엄마도 계주 대회에 참가하기로 하였다.
달리기 준비 중인 한솔이와 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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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준비 중인 수진이
오빠가 뭐라 응원의 말을 해 주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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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이 달리기 시작
있는 힘껏 열심히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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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도 달리기 시작
오빠는 초등 학생 선수로 출전
1학년부터 6학년 모두 참가해 아직 어린 한솔이에게는 조금 부담이 된다.
하지만 잘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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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달리기 시작
몇등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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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오빠는 등수 안에 들어서 손등에 도장이 찍혔다.
하지만 수진이는 조금 늦어서(유치원 아이들 중에서 가장 어린 나이다)  3등 안에 들지 못했고
3등 안에 들지 못하자 손에 도장이 찍히지 않았다.
엄마, 오빠의 도장을 보니 마음이 무척 아픈가 보다.
나도 잘하고 싶었는데 하고 울음을 터트려 버린다.
남들보다 잘해 남들에게 지는 걸 싫어하는데 맘대로 안되니 그걸 참지 못하고 울어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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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달래니 기분이 풀렸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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