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에 해당되는 글 3

  1. 2004.07.24 알아두면 득이 되는 음식상식 50가지
  2. 2003.11.15 와인 마실 때 기본상식?
  3. 2003.11.07 잘못 알고 있는 자동차 상식

알아두면 득이 되는 음식상식 50가지

1. 참외와 땅콩을 동시에 섭취하면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2. 단 음식은 침의 분비가 많은 식사직후에 먹는다.
3. 숙취에는 오이 한 개 반을 즙내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4. 폐경여성에게는 콩과 함께 자두가 좋은 식품이다.
5. 복숭아 과육은 담배의 니코틴독을 푼다.
6. 녹차 > 우롱차 > 홍차 순으로 항암 효과가 크다.
7. 당뇨병에는 검은콩, 땅콩, 솔잎을 말려 분말로 복용한다.
8. 뿌리채소(감자, 고구마)의 섬유질은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변시킨다.
9. 버섯류에는 몸의 산화를 막는 산화방지제가 많다.
10. 콩의 비린 맛(식물성 단백질 아이소폴라본)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11. 대추와 무화과 요리는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12.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멜론 등 열대과일은 냉장고에 넣지 않는다.
13. 떡갈나무 잎이 냉장고의 냄새를 제거한다.
14. 설사할 때는 신맛나는 주스나 발포성음료수(콜라, 사이다 등)는 나쁘다.
15. 뜨거운 술을 즐기면 식도암 발생위험이 증가한다.
16. 튼튼한 심장을 원한다면 담배, 기름기 많은 고기, 계란 노른자, 버터 등을 제한한다.
17. 살타입에게는 맥주가 안 맞는다.
18. 고구마를 즐겨 먹으면 날씬해진다.
19. 하체비만형은 생야채보다 익힌 야채가 좋다.
20.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땅콩이 별로 좋지 않다.
21. 미역은 쌀밥의 산도를 중화, 산성식품의 과다섭취를 막는 대표적인 알칼리식품이다.
22. 남은 음식물을 보관할 때 식초물을 뿌려주면 변질을 늦출 수 있다.
23. 야채나 과일을 식초 1작은 술 넣은 물에 30분쯤 담가두면 농약과 중금속이 제거된다.
24. 볶아둔 참깨를 사용전에 한번 더 볶으면 맛과 향이 좋아진다.
25. 돼지고기와 겨자는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다.
26. 꽁치는 칼로 토막낸 것보다는 통째로 먹어야 제맛이 난다.
27. 위장이 약해 설사를 자주 할 때는 차조기잎을 끓여 마시면 좋다.
28. 위염, 위궤양에 양배추를 날것으로 보름정도 먹으면 효과가 있다.
29. 적포도주 뿐 아니라 포도주스는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30. 육류는 냉장실, 생선, 조개류는 물에 담가 해동을 시킨다
31. 간염 환자는 평소에 음식물을 잘 익혀서 먹어야 한다.
32. 술은 고환기능저하를 초래해 남성호르몬수치를 떨어뜨린다.
33. 고사리는 브라켄톡신이라는 발암물질 때문에 반드시 삶아먹어야 한다.
34. 당근은 잘게 자르거나 으깨면 유익한 성분인 카로틴이 급속히 산화된다.
35. 밤은 속껍질과 과육에 탄닌성분이 많기 때문에 속까지 굽지 않는 것이 좋다.
36. 인삼은 꿀에 재 놓으면 일종의 독소성분이 발생하므로 좋지 않다.
37. 갈치는 부스럼이나 습진 등 피부염이 있을 땐 먹지 않는 게 좋다.
38. 파래속에 함유된 메틸 메티오닌은 위, 십이지장궤양을 막아 주는 효과가 있다.
39. 톳은 바다식품 중 알칼리성분이 가장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거의 없다.
40. 달걀은 쇠고기보다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다.
41. 식후 4-5시간 후에 간식을 먹으면 두뇌활동에 도움이 된다.
42. 직장인의 1일 간식은 김밥 반줄, 주스 반컵 정도가 적당하다.
43. 식후에 커피, 녹차, 홍차를 바로 마시면 철분과 칼슘 흡수를 방해한다.
44. 당근, 풋고추, 간, 옥수수, 쌀겨, 미꾸라지는 유방암을 예방한다.
45. 마늘을 구워 매끼마 3-5개씩 먹어라, 성인병을 예방하고 정력이 좋아진다.
46. 커피나 콜라등 카페인이 든 식품은 청소년의 성장을 억제한다.
47. 부추(정구지)를 먹으면 창자가 튼튼해지고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
48. 양파는 날로 먹는 것보다 살짝 구워 먹는 것이 체내흡수가 빠르다.
49. 올리고당이 많은 콩은 우유, 요구르트 못지않게 장내에 유익한 균 증식에 효과가 있다.
50. 흰 쌀밥만 먹으면 비타민 B6가 모자라 뇌신경이 퇴화되어 치매가 생기기 쉽다

와인 마실 때 기본상식?

다음은 와인을 마시는 사람들이 알아 두어야 할 기본 상식이다.

1) 스위트 와인(포트 와인류)을 메인 디시(main dish : 중심이 되는 요리)에 곁들이지 말 것.
2) 생선요리에 붉은 포도주를 곁들이지 말 것(백포도주가 없으면 할 수없지만)
3) 백포도주와 식전에 마시는 술은 차게 할 것.
4) 붉은 포도주는 실내 온도가 되게 할 것.
5) 가능하면 적어도 1시간 전에 병마개를 딸 것(포도주도 숨을 쉬어야 맛이 나아진다).
6) 튤립형 굽이 달린 깨끗한 글라스를 쓸 것.
7) 조용히 알맞게 따르고 마시기 전에 향기부터 맡을 것.
8) 와인이 잘 된 연도를 기억해 둘 것(1937, 1943, 1945, 1947, 1949, 1950, 1952, 1953, 1955년 등.
9) 와인 잔을 앞에 놓고 담배를 피우지 말 것.

잘못 알고 있는 자동차 상식

1.주행 3천Km마다 엔진오일을 교환해야 한다.
사실은 1만 Km내외가 적당하다. 다만 공회전이 많은 시내운전이나 비포장 도로 운행차량은5천~6천 Km에서 오일교환을 해주는 것이 좋다.

2. A/T 미션오일은 4만Km마다 갈아준다.
10만 Km마다 교환해도 된다. 최근 출고된 자동차는 대부분 10만 Km에 맞는 고급 미션오일이 주입돼 있다.

3. ABS 장착으로 브레이크가 잘 듣는다.
ABS가 제동거리를 크게 줄여주는 것은 아니다. 미끄러운 길에서 차체의 방향성을 유지해 주는 것이 주기능이다. 특히 급제동시 차 회전을 막아 사고발생률을 줄여준다.

4. 80Km이상 충돌시 에어백은 자동으로 터진다.
80Km이상 충돌시라도 15도 각도 이상의 노면사고 또는 보닛이 충돌차량 밑으로 깔려  들어갈 경우 에어백이 안 터질 수도 있다.(사람이 생각하는 정면충돌이 아니고 기계가 생각하는 정면 충돌시)

5. 여름철에 부동액을 빼주어야 한다.
대부분 사계절 부동액이므로 2년에 한번 갈면 된다. 여름에 부동액 부족하면 수돗불을 좀 채워주면 된다. 부동액은 증발하기 어렵다.

6.광폭타이어를 달면 제동력이 좋아진다.
빗길에서는 오히려 수막 현상이 더 발생해 미끄럼 현상이나 타이어 소음도 심해진다. 엔진출력이 떨어지고 미션에 무리가 발생하며 연료 소모도가 커질 수 있다.

7. 에어컨 가스는 매년 갈아준다.
3년에 1회 가스를 주입해 주면 된다. 다만 에어컨의 노후로 가스가 새는지 여부는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8. 인조가죽 시트커버로 교체한다.
유아가 있는 가정의 경우 아이가 우유 등을 엎지를 때에 대비, 대부분 인조 가죽으로 된 시트 커버를 씌우고 있다. 그러나 인조가죽 시트커버는 햇빛을 오래 받으면 냄새를 유발, 운전자의 정신을 혼미하게 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시트가 열을 받아 차내 온도가 상승하는 부작용도 있다. 또 습기를 방출하지 못해 시트커버속에 곰팡이가 생기는 일도 종종 있다.

9. 배터리 방전이 잦으면 바꿔야 한다.
배터리보다 제너레이터 불량인 경우가 많다. 발생전압이 13.5V~15V가 유지되는지 먼저 점검한다.

10. 엔진세차를 정기적으로 해야 한다.
물세차는 절대금물. 알파엔진의 경우 배선전류량과 저항까지 자동제어하는 등 아주  민감하다. 마른 헝겊으로 닦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