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사용자 2005. 11. 11. 16:55


수진이가 요새 부쩍 동물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말도 제법 늘어서 포도, 할머니, 바나나 등 알아들을 수 있게 잘하네요.



닭 모형 만들어 둔 걸 보니 신기한가 봅니다.

호기심이 생겨서 만져보고 싶지만 두려워서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만 맵돌다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