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한솔이의 웃음
알 수 없는 사용자
2004. 12. 8. 19:45
한솔이는 유난히 눈이 작습니다.
그래서 웃으면 눈이 보이지 않지요.
위 그림에서 손에 들고 있는 것은 장난감 칼입니다.
애들이 뛰어놀면 쿵쿵거리고, 넘어지면 다칠까봐 바닥에 스펀지 비슷한(이름이 뭐드라) 사각형을 깔아 놓았는데
사각형 가의 조각들을 뜯어서 칼로 만들어 아빠와 장난을 칩니다.
칼 장난을 하다가 얼마나 재미가 있었는지 들어 누워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