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일상/한솔이와수진이
어휴 피곤해 이제 자야지
알 수 없는 사용자
2004. 6. 18. 17:14
놀이터에서 재밌게 놀고난 다음 시장에가서 물건을 샀습니다.
수진이는 잠들어서 아직 깨지 않고 있고
한솔이는 옆에서 물건 사는 걸 구경합니다.
오늘 오래동안 뛰어 놀아서 힘이 드나보네요.
물건을 사서 계산하러 나가려하니 커트에 태워 달라고 합니다.
타자마자 꾸벅꾸벅 졸기 시작하네요.
엄마, 아빠가 있으니 어디든 상관이 없나 봅니다.
고개를 푹 숙이고 잠이 들었습니다